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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5

지휘의 거장. 마에스트로 카를로스 클라이버 (Carlos Kleiber | Karl Ludwig Kleiber) 그의 음악적 재능을 들여다 보다.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40)[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출처 : 구글 이미지  카를로스 클라이버(이하 카를로스)는 1930년 7월 3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당시 베를린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 에리히 클라이버, 어머니는 유대계 미국인이었던 루스 구드리치였다. 클라이버 본인은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치 치하에서도 활동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에리히 클라이버가 알반 베르크의 [보체크]를 초연한 이후 베르크의 [루루]가 나치에게 ‘퇴폐음악’으로 분류돼 금지되자, 에리히 클라이버는 베를린 국립 오페라 음악감독직을 사임하며 저항의 의사를 표시했다. 나치와 에리히 클라이버는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카를로스가 태어났을 때 이름은 카를 루드비히 클라이버였지만, 나치와 대립하.. 2012. 12. 17.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5 2012/08/17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2012/08/23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2 2012/10/25 - [이건블로그]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3 2012/10/25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4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마지막 날이네요~~~ 이틀동안 신나게 달리고 보고, 먹고, 사진찍고~~~~ 풍경에 취했는데.... 내일부터는 태풍이 올라온다는 말에 나머지 일정은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을 올라갔다가 이모네서 하루 쉬고 복귀하는 일정으로 선회했습니다. 이때는 태풍으로 비행기가 뜰지말지 불안했던 시기라...... 2012. 11. 7.
[행복한 직장인 되기]생활의 즐거움을 구체화 하기!! 우리는 미래를 위해 살아갑니다...과연 맞는 말일까요?그것이 내 삶의 전부가 되야 할까요?행복하십니까? 미래를 위해 지금 좀 더 수고스럽고 힘들어도 인내의 시간으로 받아드려야 할까요?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그 단어가 우리가 무조건 따라야하는 바이블 같은 것일까요?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맞기도 하고, 좋은 말입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생활에 있어서 이 말을 그대로 따라야 할까요?일과 공부의 상황에서는 그렇다하여도...삶에 있어서...즐거워야하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인내'와 '인내'...과연 답일까요?전 아닌거 같습니다.얼마전 '김정운교수'의 강의를 듣고 생각이 깨졌습니다.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미래가 행복해질수 있을 것인가...그러면서 말하더라구요...삶의 재미를 구체화시켜보아라.... 2012. 11. 2.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3 2012/08/17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2012/08/23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2 실로 오랫만에 다시 여행기를 이어가네요~~~ 뭐 그닥 재밌는 여행기는 아니지만.... 혹시 올레길이나, 제주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폭염을 헤치고 6.7코스를 올레길을 걸었던 여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돌하루방이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저는 ^^ 삼다도라 하여, 바람, 돌, 여자가 많턴가요?? 여자부분은 잘 모르겠고, 제바램일지도.... 역시 이날의 출발도 구름하나 없는 쨍쨍한 날이였습니다. 전날보다 좀더 물과 많은 준비를 했으나, 30도가 넘는 폭염앞에서는 소용이 없.. 2012. 10. 29.
[직장인 자기개발]사마천 그를 통해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잡다_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 사회적 위계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은 그곳에서 물질이나 권력보다는 사랑을 더 많이 받을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돈, 명성, 권력보다는 사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알랭드 보통의 '불안'중에서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늘 불안합니다... 그것이 우리모두가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답답합니다...이것은 내 삶이 아니다...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살펴보면 그 문제의 중심에서 우리는 두가지 단어와 만나게 됩니다. '두려움'과 '자존감' 우리는 우리의 알수없는 미래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기에 자신에 대한 '자기애'를 잃어갑니다. 결국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맞는지 가치관이 흔들립니다. 그것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는 책이 있.. 2012. 10. 25.
명품도시 이야기_친환경도시 리젤펠트(Rieselfeld) 명품도시 이야기. 첫번째 환경 생태도시 Rieselfeld(리젤펠트) 요즘 도시계획과 공공디자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공공건축, 공공공간을 봐도 많은 변화들을 볼수 있습니다. 미래의 도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해야 하며, 도시자체가 하나의 문화상품의 되어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하는 장소가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거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과 문화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할 주제는 친환경 도시 중에서도 독일의 프랑크부르그 리젤펠트(Rieselfeld)소개 합니다. 리젤펠트는 독일의 vauban(보봉마을)과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랍니다. 한번 보실까요? 이미지 출처 : www.imaginerlequebecautrement.org 광교신도시의 롤모델이기.. 201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