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후기 이벤트 - 후기를 남겨주시면 밀로쉬 실황 CD를 드립니다29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후기 이벤트 - 후기를 남겨주시면 밀로쉬 실황 CD를 드립니다

Posted at 2018.10.21 12:2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9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초청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0월2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공연도 공연장을 꽉 채워주신 이건음악회팬 여러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4일 광주, 25일 대구, 27일 서울, 28일 부산 공연이 남았습니다. 사전 안내드린 프로그램 외에도 밀로쉬가 공연장 관객의 호응에 따라 새로운 노래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많은 호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공연 관람 후에는 이번 공연에 대한 여러분의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나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남겨주세요.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이번 공연 실황 CD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본인이 글에 소질이 없으시더라도 본인이 느끼신 솔직한 느낌, 감동, 또는 아쉬운 등을 남겨주세요멋진 글과 사진도 좋겠지만 그것이 없더라도 여러분의 소중한 후기는 저희에게 힘이 됩니다



"작가를 뽑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이건음악회 팬으로서의 공연 관람 후기또는 좋았던 아쉬웠던  등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핵심 ]

1. 글과 사진을 섞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링크를 글에 리플로 달아주세요 ^^


2. CD 배송 받으실 주소와 이름을 eagonblog@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이름(또는 글쓴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받으실 주소 -> 배송지 받는 성함 확인부탁드립니다.]


3. 글의 양은 상관 없이지만 너무 짧으면.. 그렇겠죠? ^^


4. 이메일로 보내길 원하시는 분들은 eagonblog@gmail.com 글과 사진을 첨부하여 연락 부탁드립니다.


5. 사진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티켓 인증이나, 프로그램북 인증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없으시면... 그래도 오케이!! ^^

 


@응모 기간 : 2018 10 19 ~ 2018 11 19 까지( 1개월)

@당첨 발표 : 2018 12 발표 예정(정확한 배송일정은 추후 공지)              

   → CD 마스터링 등의 작업으로, 제작 완료 시점에서 배송 예정일 공지

@기타 문의 :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댓글 또는 방명록으로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글과 사진은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이호성
    천상의소리를 가진 밀로쉬의 연주에 감탄과 눈물이 ....
    해외연주자들이 방한연주시 절대 연주를 하지 않는 로망스를 심금을 울리는 음악으로 표현 했다는것이 대단 하였습니다.
    클래식기타 저변확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클래식악기의 변방으로만 여겨지는 악기인데 아마도 이공연을 보신분들이 클래식기타 할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곡 해서를 해주신 누군진 잘모르지만 밀로쉬보다 더 멋진 분이 십니다..
    바이올린 악장이신 피 선생님 역시 피카소 피천득 가문처럼 예술의 긍지를 보여주신 연주 였습니다.
    마지막 밀로쉬의 콜룸바바연주때 숨이 막히는 듯 했습니다.
    가장 콜룸바바를 잘 연주 하는 연주자인듯합니다.
    다시 듣고 싶어 cd를 틀었습니다.
    그러나 공연장의 감동이 안오네요!
    30회 이건 음악회가 기다려 집니다.
    감사 합니다.
  2. 이명진
    대구 공연 티켓 받으시고 못가시는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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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즐기는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 덕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 안내덕수궁에서 즐기는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 덕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 안내

Posted at 2018.10.12 14:2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9회 이건음악회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통한 나눔이라는 컨셉으로 이건음악회를 무료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18일 낮 12시 15분, 덕수긍 즉조당 앞에서 이번 이건음악회의 연주자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힐링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과 덕수궁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점심 후 고궁을 거닐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특히 주변 소방서의 소방관 및 자녀분들도 별도로 초청하여 공연을 더 뜻깊게 준비하였습니다.


*이건은 아름지기와 함께 창덕궁, 경복궁 등 우리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에서, 밀로쉬는 기타 솔로 프로그램으로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고궁에서 감미로운 기타 선율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18일 콘서트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공연 관람객에게는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연 현장을 찍은 사진을 #덕수궁, #이건음악회, #이건창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 후,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인증샷을 보여주면, 이건음악회 CD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음악회 개최를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고궁에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음악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행사 참여는 10월 18일 행사 당일 11:30~12 시 까지 덕수궁 정문 앞으로 오시면 이건음악회 담당자들이  덕수궁 입장 티켓도 제공해 드리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는 이건음악회 블로그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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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이벤트 - 29회 이건음악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무료 티켓 신청2차 이벤트 - 29회 이건음악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무료 티켓 신청

Posted at 2018.10.09 09:3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9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초청 연주회 무료 티켓 응모 2차 이벤트 안내입니다. 


[2차 이벤트도 종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음악이 주는 감동과 에너지를 나누고자 하는 작은 바램으로 시작한 이건음악회가 어느덧 29회가 되었습니다. 해마다 늦 가을에 찾아오는 이건음악회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올 해는 가을에 정말 잘어울리는 클래식 기타와 현악 7중주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The Voice of the Guitar 라는 주제로 최고의 연주자와 환상적인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2018/09/01 - [이건음악회 Talk Talk]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프로그램 확정 안내 - 29회 이건음악회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초청공연

2018/09/03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29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소개 - 클래식 계의 기타 히어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Miloš Karadaglić




티켓 신청 방법

지난 29년 동안 이건음악회는 전회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드리고 싶으나, 공연장의 좌석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참고하시어 응모 부탁드립니다. 

료 공연이기 때문에 티켓을 돈을 주고 구매할 수 없습니다. 좋은 사연으로 응모해주시는 분들의 응모 내용을 보고 이건 내부에서 당첨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성의 것 적어주시면 당첨 확율이 높습니다. 

평소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많은 댓글 달아주시는 구독자 분들도 당첨 확율이 높긴 합니다. 이벤트 기간이 아니더라도 이건음악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차 이벤트는 종료되었으며, 현재는 인천, 고양, 부산, 광주 공연의 티켓 신청만 가능합니다. (티켓 소진 시 자동 종료)





[신청시 주의사항]


1. 주소와 휴대폰 번호는 정확한 정보 입력 부탁드립니다. 

2. 원하시는 공연장의 스케쥴을 확인하시어 선택 부탁드립니다.

3. 감동 응모 사연은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공개 예정입니다. 

4. 이벤트 응모 기간은 2018년 9 10일부터 10월 03일 까지 입니다.

5. 발표 : 10/05(금) 예정 - 당첨자 개별 문자 발송(티켓은 휴대폰 문자 티켓을 발송드립니다.)


꼭 참여하셔서 좋은 공연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응모가 종료되었습니다. 



참고★

 

1. 티켓신청 그림 클릭이 안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를 클릭 또는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2. 티켓신청 그림을 클릭하거나, 주소를 넣어도 티켓신청 팝업이 뜨지 않으시는 분은 [팝업차단 설정 해제]를 해주세요. 방법은 인터넷익스플로러 기준으로, 도구→팝업 차단→팝업차단 사용 안함 클릭 하시면 됩니다.


3. 공연관련 정보는 상단 내용을 참조하시고 기타 문의사항은 리플로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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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야호~~
    고양에서 하는 공연 당첨 되었어요~~~~!!
    너무너무 곱하기 무한대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연주가의 음원이 아닌
    실황을 볼수있게 되서 꿈만 같아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다녀와서 후기 꼭 남길게요
    깊어가는 이 가을을
    사랑 넘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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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이건음악회 티켓이벤트 당첨자 발표 - 무료티켓 당첨 안내29회 이건음악회 티켓이벤트 당첨자 발표 - 무료티켓 당첨 안내

Posted at 2018.10.05 17:3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9회 이건음악회 티켓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10월 5일 금요일 저녁,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여 사연을 응모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음악회 티켓을 1인 2매 발송드립니다. (문자티켓) 


금요일 저녁 당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저도 기쁩니다. 혹시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은 이건음악회에서 진행하는 추가 이벤트를 기다려주시면 혹시나 행운이 함께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기분 어떠신가요? 댓글로 행복을 나눕시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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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천
    이건 그룹의 음악을 통한 사회적 공헌사업은
    3년전에 들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설마 초대되겠나? 하고 응모하지 않았었는데...
    와이프와 박철영 기타독주회를 갔다온 후
    기타음이 매우 아름다워하던차에 처음 응모했는데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3. 이건음악회 라는 문자가 보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았습니다.^^
    벌써부터 이건음악회의 향기가 느껴지고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4. 비밀댓글입니다
  5. 최경수
    해 마다 가을만 되면 기다려지는 공연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혹시 안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 때문에 10월이 시작 되자마자 컴퓨터나 휴대폰을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확인했습니다.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건그룹은 이건 음악회를 통해 해마다 새로운 장르의 정상급 연주자를 초청해서 하는
    연주회라 다른 일반 음악회와는 다르고 음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 신뢰가 갑니다.
    올 해도 좋은 음악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주양희
    와우 어제 퇴근길에 문자받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밀로쉬 음원 다운받으면서 기대감이 더 상승되더라고요^^*
    즐겁고 행복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 일산
    이건음악회와 함께 깊어지는 가을밤을 느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로 연주되는 아리랑도 기대되네요~^^
  8. 김연진
    감사합니다^^
    문자받고 너무 기분이 좋아 다시보고 다시봤습니다ㅎㅎㅎ
    다이어리에 가장 먼저 적어놓고
    누구와 함께 갈까~?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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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써니
    감사합니다^^ 기품있고 근사한 선물과도 같은 이건음악회 29회 티켓 당첨연락 받고 주말이 즐거웠습니다. 좋은 소식을 딸아이에게 전했더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기뻐했답니다.
  12. 여백
    혹시 안되면 어쩌나...조마조마해 하면서 5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문자받는 순간 넘 행복했어요~가을하늘에 울려퍼지는 기타선율 넘넘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13. 주나함께
    오랜만에 티켓 이벤트 당첨되어 너무 감사하고 올 가을이 좋은 소식으로 풍성할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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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주*희
    오늘 초대권을 우편으로 받고 너무 좋았는데....
    지정좌석제가 아닌지 좌석표시가 없어 잠시 당황했습니다.

    제가 이건음악회가 처음인지라...
    혹시 2시 전에 가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되는 건가요?
    몇시부터 티켓창구 오픈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 2018.10.17 08:04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30분~1시간 전에는 티켓팅 오픈을 합니다.
      오시면, 선착순으로 좌석 배부를 드립니다. 20~30분 정도전에 오셔서 좋은 좌석 배정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7. 비밀댓글입니다
    • 2018.10.11 17:19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김경채선생님. 티켓 신청은 블로그 응모글을 참고하시어 직접 사연와 함께 주소, 연락처를 기입해주셔야 응모가 됩니다. 또한, 1인 2매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10장을 원하시면 5분이 응모를 해주셔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18.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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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추광선
    일산아람누리에서 3번 이건 음악회를 경험했었어요. 순천만,광주,완주로 후배2명과 4박5일 여행 가는데 24일(수)광주에 갈예정 입니다. 이 멋진 가을에 휼륭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클래식키타와 실내악을 듣는 아름다운추억을 갖도록 기대해도 됄까요?
  2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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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소개 - 클래식 계의 기타 히어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Miloš Karadaglić29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소개 - 클래식 계의 기타 히어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Miloš Karadaglić

Posted at 2018.09.03 14:16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9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를 소개합니다

 


일찍이 안드레스 세고비아가작은 오케스트라 칭했던 악기, 클래식 기타. ‘기타의 철인이라 불린 세고비아를 비롯해 윌리엄스, 줄리안 브림, 마누엘 바루에코 같은 명인들이 빼어난 연주로 기타 음악을 빛내 왔다. 그리고 현재 클래식 계는 지중해 인근의 작은 나라 몬테네그로 출신의 기타리스트에게 빠져있다. 주인공은 출중한 연주 실력은 물론 높은 음악성과 색다른 감성의 기타 선율로 클래식 계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자리 잡은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다.



1983 내전 중이던 인구 60 명의 몬테네그로에서 태어난 밀로쉬는 8 무렵 세고비아가 연주한 알베니즈의 Asturias」를 듣고 기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기타를 배운지 불과 6개월 만에 웬만한 주법을 모두 섭렵하는 타고난 재능과 감각을 인정받으며 9 이른 나이에 공식 무대에 데뷔했고 11살에는 몬테네그로 콩쿠르에 출전해 입상했다. 16세에는 런던에 위치한 영국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기타의 거장 마이클 르윈을 사사, 공연과 학업을 병행하며 4 수석 졸업했다. 2007년에는 영국 찰스 왕세자가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프린스 프라이즈(Prince’s Prize) 실버 메달을 기타리스트 최초로 받기도 했다.

이후 루체른 페스티벌과 같은 유럽의 유명 페스티벌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동시에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던 밀로쉬는 2011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회사인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Mediterraneo」로 세계 클래식 앨범 차트를 석권하면서 불과 30세의 나이에 ‘1950년대 줄리안 브림과 1960년대 윌리엄스 이후 가장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클래식 기타리스트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연이어 발매한 Latino, Latino Gold, Aranjuez」를 통해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권에서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스타 뮤지션의 입지를 굳혔다. 2016년에는 비틀스의 명곡을 기타에 맞게 편곡해 구성한 앨범 Blackbird : The Beatles Album」으로 런던을 비롯한 밀라노, 마이애미, 베이징, 도쿄 세계에서 순회공연을 열면서 라이브 공연 아티스트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25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데뷔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가진 쇼케이스에서는 가수 장재인과 함께 무대를 꾸며 얼굴을 알린 있다.

밀로쉬가 수많은 찬사와 호평 속에서 특별하게 평가 받는 이유는 항상 겸손한 자세와 순수한 열정으로 공연에 임하는 진정성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중에서 출발하는 밀로쉬의 연주는 수천 명의 관객이든 명의 관객이든 오직 사람만을 위해 연주하는 듯한 다정함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그는 음악 활동 이외에도 자선 음악 교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칸 전쟁 고아를 비롯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런던의 음악교육 재단 후원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약력

1983 몬테네그로 출생

2011 영국 그라모폰지(Gramophone Magazine)선정,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Young Artist Of The Year)’ 수상

2012 영국클래식 브릿 어워드(Classic Brit Awards)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2012 독일에코 클래식 어워드(ECHO Klassik Awards)신인상 수상


앨범 Mediterraneo(2011), Latino(2012), Latino Gold(2013), Aranjuez(2014), Blackbird : The Beatles Album(2016) 발표

영국 로열 알버트 (the Royal Albert Hall), 영국 런던 캠든 라운드 하우스(London’s Camden Roundhouse), 옐로우라운지 클럽 공연(Yellow Lounge Club) 등에서 공연

시카고 심포니(Chicago Symphony),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니(Los Angeles Philharmonic),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Spanish National Orchestra),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Czech Philharmonic) 수많은 앙상블과 협연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Let it be (Beatles cover) ft. Gregory Porter (그레고리 포터)


스마트폰에서 보기 : https://youtu.be/aFa2S071re8



  1. 이건팬
    포스터에 날짜들과 요일이 잘못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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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프로그램 확정 안내 - 29회 이건음악회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초청공연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프로그램 확정 안내 - 29회 이건음악회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초청공연

Posted at 2018.09.01 09: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


2018/06/30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29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프로그램안


지난 6월 말에 29회 이건음악회 예정 프로그램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더 나은 공연을 위해 밀로쉬로 부터 프로그램 변경 제안이 있었습니다. 여러 논의 끝에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이 변경되었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 안의 숫자는 대략적인 예상 공연 시간입니다. 


The Voice of the Guitar 


1. String ensemble solo introduction [5’] 

2. Solo Guitar 

   J. S. Bach: Prelude and Fugue in A minor BWV 997 [10’] 

3. Guitar with strings

   Boccherini: Quintet No. 4 in D, G. 448 - “Fandango” [6’] 

4. Guitar solos 

   Enrique Granados: From Las Doce danzas españolas, Op. 37 

     No. 5, Andaluza

     No. 2, Oriental 

   Manuel de Falla: Danza del Molinero (from El sombrero de tres picos) [10’] 

5. Guitar with strings 

   Joaquín Rodrigo: Fantasía para un gentilhombre - II. Españoleta 

   Anon: Spanish Romance Ástor 

   Piazzolla: Libertango [10’]

 —————————--- 

6. String ensemble solo introduction [6’] 

7. Guitar solos

   Heitor Villa-Lobos: Selection [10’]

8. Guitar with strings

   George Harrison: Here Comes the Sun 

   Lennon–McCartney: The Fool on the Hill 

   Lennon–McCartney: Eleanor Rigby [10’] 

9. Solo guitar

   Carlo Domeniconi: Koyunbaba, Op. 19 [12’] 

———————————— 

Encores



공연 예정인 곡들에 대한 소개는 추후 좀 더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 정성진
    가을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처럼
    밀로쉬의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앗.....
    그런데 공연날짜를 찾다보니....
    없네요...
    광.주.공.연.......
    .
    .
    .
  3. 이연남
    많이 많이 기다려요 ...가을에 어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있겠네요
  4. 비밀댓글입니다
  5. 마포나루
    올해도 기대 중입니다
  6. 강문규
    이번 공연 기대됩니다.
  7. 오여진
    힐링과 휴식의향연~^^ 감사하고 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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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

Posted at 2017.12.01 15: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과 19일 밤 즐거운 미팅과 식사를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날 공연에 꼭 오라는 초청을 받고..(물론 티켓은 못 받았습니다. 아쉽게 ㅠㅠ) 고민하다 수락을 했습니다. 나중에 또 어떻게 인연이 만들어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20일 월요일, 리허설 시간에 맞춰 공연장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 없었거나 못봤던 멤버들과 인사를 다시 나누고 리허설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 말고도 미리 약속된 어린 친구들도 있었고 관계자들도 꽤 있네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경쓰지 않고 리허설을 매우 활발하게 진행합니다.

최근 카메라를 바꿨는데 마침 공연장이나 회의 때 쓸 수 있는 무음 기능이 있어 무음으로 사진을 촬영 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님을 미리 관계자들에게 밝히고 감상하며 몇 장 찍었습니다. 

단독 공개!!!

 

사이먼 래틀경은 정말 열정적으로 지휘를 하네요. 저 흰 곱슬 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이 엄청 멋집니다. 사람을 빨아드리는 매력이 있는 헤어스타일이네요. 단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없었는데 리허설 마지막 쯤에는 티셔드 뒷쪽이 땀에 젖어 있더라구요.

 

 

리허설에서는 전체 곡을 연주하지는 않고 연주 중간 중간에 중요한 부분이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하면서 흘러갔습니다. 아마도 베를린에서 무수히 많은 연습을 하고 왔기에 한국에서는 점검 하는 정도만 하겠지요. 어찌됐건 정말 멋진 리허설이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이건음악회 때 방문했던 연주자들 모습이 쏙쏙 보입니다. 금관, 목관, 현악 파트 모두에 있는 이건음악회 멤버들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리허설 영상 입니다.

 

[리허설 영상1]

 

[리허설 영상2]

 

'역시나 베를린 필하모닉' 생각을 하며 리허설 관람을 마쳤습니다.

단원들과의 약속데로 본 공연은 저도 관람을 했네요.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공연! 저는 그냥 즐겁고 신기하고 멋졌다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전문 리뷰는 공연 전문 블로그를 참고~)

 

마지막 사진은 공연 종료 후, 사이먼 래틀경의 인사로 마무리할 때 공연장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절대 공연 중에 찍으시면 안됩니다. 비상업적 용도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찍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리허설 복장하고는 완전히 틀리지요? 비싼 티켓값을 보상하고도 남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또 다른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결 같이 좋아해준 베를린 필하모닉 맴버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의 구체적인 스케쥴은 모르겠지만... 또.. 한국 오면 전화할꺼라고... 무서운 멘트로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바로 다음 일정이 일본 공연이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해서...잘도착했고 즐거웠다는 인사를 건내준 매너 있고 친근한 친구들! 참 고맙네요. 이건음악회라는 인연으로 알게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인연. 이건음악회 아니면 접하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

 

이건음악회에서 다시 베를린 필하모닉 연주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다시.. 한번 초청할까요? ^^

 

 

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만난 이야기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만난 이야기

Posted at 2017.11.30 22:1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지난 11월 19일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의 한국 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손꼽아 기다린 것은 아마도, 첫 째가 베를린 필하모닉이라는 이유이고, 둘째가 바로 사이먼 래틀이 베를린 필하모닉과 연주하는 마지막 한국 공연이기 때문이었 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아마도 조성진씨 협연을 보기 위해였겠지요. (원래는 피아니스트 랑랑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조성진으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공연의 티켓 가격은 좋은 자리가 45만원, 37만원 등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지요.  예술의전당 3층 꼭대기도 가격이 7만원인데 저렴한 좌석은 모두 매진이 되었습니다.  진짜 엄청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비싼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이건창호, 이건산업은 정말 대단한 회사군요!라고 깨알같은 자화자찬 해봅니다. ^^;;

사실, 23회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12명, 25회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5명, 26회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5명(출연자는 모두 7쳄발로 연주자 1명, 가보 타르코비 중복이라 제외) 등, 모두 합하면 총 22명이나 되는 베를린 필하모닉 멤버들이 이건음악회를 통해 한국은 팬들을 만나 멋진 공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중국 공연 중에, 튜바 플레이어인 알렉산더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23회 이건음악회에서 브라스 앙상블 멤버로 한국에 왔을 때 많이 친해졌던 친구입니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5년만에 한국 방문이나, 2015년 겨울 빈-베를린 앙상블 공연 차 한국 방문 때에도 연락이 왔었지요! 공연 끝나고 맥주 한자는 연락이었습니다. '맥주 보다 공연 티켓을 주고 공연 보러 오라고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_-;; 공연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부담 되는 것 같아 콘서트 끝나고 맥주 한잔 하기로 하였습니다.

생각을 좀 더 해보니 총 80~90 명의 멤버 중에 거의 1/4을 알기 때문에(음악회 담당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사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공연 전에 가서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어 리허설 이후에 백스테이지에서 보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리허설 끝난 후 만난 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Long time no see!를 연발하며 격하게 반겨 줍니다. 사실 제 이름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연주자들이 오면 그냥 저를 NO.1 넘버원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연락을 위한 전화기를 한대 씩 주는데 그 전화기에 단축번호 1번을 제 번호로 저장해서 전화기를 줍니다. 그 때 설명하죠. 넘버원을 계속 누르면 나한테 연결된다. 내가 바로 넘버원이니 넘버원으로 불러달라..는 것을 영어로 설명하죠. 그럼 해외 연주자들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여기 저기 넘버원을 찾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심 흐믓해지네요~ 이건음악회를 위해 방문한 연주자들은 내부 방침이 극진하게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과 성으로 모십니다. 최고의 콘서트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은 저와 이건 스텝들이 챙기고 연주자들은 연주에만 집중하게 되죠. 그래서 연주자들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게 되고 친구가 됩니다.

 

가장 격하게 반겨줬던 더블베이스 야누스 위드직! 카메라를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6회 때 왔었는데 소니에서 니콘으로 카메라를 바꿨네요. 저한테 막 자랑하고, 제 카메라를 막 탐냈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캐논에서 소니 A9으로 변경 ^^)

반가운 친구들과의 시간도 쑥쑥~ 지나가고 공연 시간이 다가옵니다. 공연 티켓이 없어 ㅠㅠ 공연은 백스테이지와 예술의전당 로비에서 TV로 보았습니다. 역시나 베를린 필하모닉 입니다. 사이몬 래틀경의 멋진 지휘도 공연을 보는 맛을 더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무대도 역시나 멋집니다. 콘서트를 직접 보지 않은 관계로 자세한 것은 생략합니다. 저는 그냥 친구들 보러 간 것 이니까요 ^^;;

인터미션 시간에도 많은 단원들과 만났습니다. 호른 연주자 사라 윌리스, 퍼거스, 클라리넷 연주자 월터 세이파스, 오보에 안드레아스,  플룻 마이클 하셀, 트럼펫 가보 타르코비, 기욤 젤, 타마스 발렌짜이, 첼로 스테판 콘츠, 비올라 볼프강 울프, 제2바이올린 로마노 토마시니 등등 먼저 와서 인사해주니 주변 사람들이 저를 음악가나 엄청난 기획사에서 나온 줄 아네요.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ㅎㅎ 기분도 좋았습니다.  모두들 반가워하고 이건음악회 출연했던 기억들을 이야기 하며 짧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이건음악회가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담당자로서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인터미션 종료 후, 공연 종료 후, 호텔에서 악기를 놔두고 모였습니다.  근처 식당으로 가서 맥주와 간단한 식사를 했습니다.

멤버는 좌측부터 로마노, 가보, 알렉산더, 사라 윌리스, 안나 메린, 안드레 쇼츠(신입 트럼펫 연주자), 그리고 이건 스텝들

 

언제나 쾌활하고 말이 많고 즐거운 가보 타르코비! 이 날도 음악적인 이야기를 하며 로마노와 엄청난 논쟁을 했습니다. 결과는 가보의 승리 ^^; 왼쪽에 알렉산더는 2년만에 보는데 살이 많이 빠졌네요. 애플 제품을 엄청 좋아해요. 애플워치도 찼네요 ^^

 

19일은 사실 친구들을 만나는데 의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베를린 필하모닉 멤버들이 오랜만인데 공연을 관람하지 않은 것에 내심 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20일에 꼭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_-;;; 사실 저도 내심 원했습니다. 그래서 20일에도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20일에는 리허설을 일부 오픈한다고 리허설 공연에 초청도 받았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리허설에서 바로 앞에서 본 이야기는 다음 편으로 넘기겠습니다 ^^

사이먼 래틀경을 코 앞에서 봤지요!! ^^

 

[참고 - 베를린 필하모닉 투어 일정]


※ 2017년 베를린 필하모닉 & 사이먼 래틀 아시아 투어 일정
2017.11.10-11 홍콩 @홍콩문화센터
2017.11.12 중국 광저우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
2017.11.13 중국 우한 @우한 친타이 콘서트홀
2017.11.16-17 중국 상하이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 센터
2017.11.19-20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전당
2017.11.23 일본 카와사키 @무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
2017.11.24-25 일본 도쿄 @산토리 홀

 

※ 베를린 필하모닉 역대 상임지휘자
루트비히 폰 브레너 Ludwig von Brenner (1882-1887)
한스 폰 뷜로 Hans von Bulow (1887-1892)
아르투루 니키슈 Arthur Nikisch (1895-1922)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Wilhelm Furtwangler (1922-1934)
레오 보르하르트 Leo Borchard (1945)
세르주 첼리비다케 Sergiu Celibidache (1945-1952)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Wilhelm Furtwangler (1952-1954)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1954-1989)
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1989-2002)
사이먼 래틀 경Sir Simon Rattle (2002-2018) 
키릴 페트렌코 Kirill Petrenko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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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시회 관람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展추석연휴 전시회 관람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展

Posted at 2017.10.03 15:4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보그 라이크 페인팅 > 


세계적인 잡지 보그의 사진을 통해 

패션 사진과 명화의 만남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어떻게 사진작가들은 저런 연출을 할수 있을까??
그들은 천재일까?? 아님 그냥 하면 되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을 충실하게 답해주는 전시.
보그 라이크 페인팅




베르메르의진주 귀걸이를 소녀 비롯하여 

카라바조, 르누아르, 고흐, 달리, 클림트와 같은 화가들의 걸작
스페인 황금 세기 회화와 네덜란드 초상화, 모네의 인상주의 풍경화를 거쳐 

잭슨 폴락의 추상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예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사진으로 재해석하였으며 전시는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보면 

~~하는 그림들에 배경이 저렇다~ 라는 것입니다.
제가 쉽고 무식하게 설명을 ~ 드리면,



1. 초상화
초상화하면 예수님과 성모마리아 우리나라 왕들의 어진..
이정도가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 입니다.
그러기에 지루합니다

그런 초상화가 현대에 와서는 

시선의 새로움을 주는 사진으로 재탄생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찾아보고 재미가 있는 잡지의 다양한 사진의 배경과 컨셉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닌 세월의 연속성에 재탄생되었다는

아이들에게 지루한 공부가 아닌 숨은그림찾기 같은 컨셉~





2.
정물화
정물화는 잡지속 광고의 배경으로 놓여지는 것들,
또한 옛명화에서 가지고오는 것이라는것,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말이 생각이 납니다.




3.
로코코
긴다리와 긴팔, 하늘하늘한 드레스, 앤틱한 가구와 블링블링한 메탈.. 

잡지의 장치들은 로코코에서 가지고 것이 많습니다

여기서 잠시 로코코를 설명을 드리면,
베르사유궁에 잡혀살던 귀족들이 자유가 생기며 발생된 예술학으로 

화려한 문양과 색감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겁니다.




4.
풍경화
미술사의 흐름과 함께해온 풍경화의 기술과 구성

모티브의 진화를 추적하고 사진작가 자신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마치 그림과 같은 장면을 담아낸 사진 작품들.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무거움이 아닌,

숨은 그림을 찾듯, 조용한 카페에서 잡지를 보며 잠시 머리를 멈추는 듯한.

그런 평평한 그렇지만 재미가 있는 전시입니다.

추석연휴 한번 찾아가 가을공기도 만나는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오디오가이드북도 있으니,

전혀 사전지식이 없어도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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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러시아 정교회의 역사와 전례음악[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러시아 정교회의 역사와 전례음악

Posted at 2017.09.14 18:2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8회 이건음악회의 연주자는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입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은 러시아 정교회 소속이며, 이들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홍승찬교수님께서 이건음악회 팬 여러분들을 위해 러시아 정교호의 역사와 전례음악에 대한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

홍승찬교수님의 글 참고 하시어 러시아 정교회를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역사와 전례음악 (홍승찬 교수)

 

2017년은 루터가 카톨릭 교회의 반성과 혁신을 촉구하면서 시작된 종교개혁이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소위 개신교 교회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독교는 크게 로마 카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Eastern Orthodox Church)로 양분되어 있었습니다. 초기 기독교가 온갖 박해와 시련을 지나 313년에 로마제국에서 공인을 받고 392년에 마침내 국교로 선포될 즈음에 제국 안에는 다섯 개의 교구, 5대 주교구가 자리 잡고 있었으니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콘스탄티노플, 로마가 그들입니다. 그 가운데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주교구가 7세기 중엽 이후 이슬람의 정복으로 무너져버리자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이 남아 교회의 두 중심축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동과 서로 갈라진 로마제국의 두 중심지였던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은 초기 기독교 역사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공생과 경쟁의 묘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476년에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그 빈자리를 채울 만한 절대 강자가 나타나지 않는 동안 로마교회는 정치 권력의 간섭 없이 독자적인 위상과 세력을 키워갈 수 있었기에 다른 교회에 대한 로마 교회의 우위를 주장하며 로마 교구의 주교를 교황이라 부르게 됩니다. 이에 반해 콘스탄티노플의 교회는 교리상 모든 교구가 동등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실제로는 동로마 제국, 즉 비잔틴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기에 제국의 황제는 콘스탄티노플 교회 뿐만 아니라 로마 교회까지도 자신의 통제하에 두려했습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입장과 교리의 차이는 두 교회를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었고 여기에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사건들이 잇따라 벌어지면서 1054년 두 교회는 서로가 서로를 파문하여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로마교회와 결별한 이후 동유럽을 중심으로 교세를 넓혀 간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교회는 교리와 예배의식, 조직 을 정비하며 점차 독자적인 성격을 확립해갔습니다. 콘스탄티노플 교회는 로마 교회에 대해 스스로의 정통성과 우위를 주장하기 위해 정교회라 일컬었고 그 지역의 방위를 앞세워 동방 정교회(Eastern Orthodox Church)라 부르거나 그 지역의 문화권을 가리켜 그리스 정교회라 부르게 됩니다. 9세기에 불가리아에 교회를 세운 정교회는 10세기에 이르러 키에프 공국의 러시아인들을 개종시켜 러시아 정교회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453, 비잔틴 제국이 오스만 투르크의 침략으로 몰락하자 러시아의 황제가 비잔틴의 황제를 이어 정교회의 모든 교회를 대표하는 수장이 되었습니다.

 

 로마교회와는 달리 동방정교회는 황제교황주의체제였습니다. 이에 따라 동방정교회에서는 비잔틴제국의 황제가 교회의 수장이었고 그 아래에 총대주교가 있었습니다. 비잔틴제국의 멸망한 다음부터 그 자리는 러시아의 황제가 차지하게 되었고 이후 러시아 정교회가 모든 정교회를 대표하는 위상을 갖게 됩니다. 1721, 표트르 대제는 총주교제를 폐지하고 종무청을 설립하여 교회에 대한 황제의 권한을 더욱 강화했지만 러시아 혁명으로 공산 정권이 들어서자 황제교황주의는 더 이상 존속할 수 없게 되었고 이후로는 명목상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제가 정교회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동방정교회는 로마가톨릭교회와는 달리 초기 기독교의 알렉산드리아 교구와 안티오크 교구를 포함한 13개의 독립적인 자치 정교회들로 이루어져 있고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는 로마 교황처럼 실질적인 권한과 권위를 가지지 않습니다. 다만 교회에 관련된 공통의 문제와 관련하여 최종적인 판단과 결정은 교회공의회에서 이루어지며 특히 모든 교회의 대의원이 참여하는 대공의회는 최고의 권위와 권한을 행사하게 됩니다.

 

동방정교회의 전례는 크게 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잔틴식 ·아르메니아식 ·(西)시리아식 ·()시리아식 ·알렉산드리아식이 그것입니다. 이 가운데 비잔틴식이 가장 대표적이며 그 음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비잔틴전례음악의 중심에는 비잔틴성가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는 마치 그레고리오성가가 카톨릭교회음악의 근원인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비잔틴성가는 그리스어를 가사로 한 단선율의 성가로 대게 단조롭게 울리는 낮은 음을 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리아전례에 사용된 시리아성가는 비잔틴성가와 더불어 그레고리오성가의 탄생과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러시아정교회는 일찍부터 비잔틴성가를 러시아어로 부르며 거기에 그들 나름의 음악을 더했으며, 16세기부터는 서로 다른 여러 선율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성음악을 성가에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과거 로마카톨릭교회가 모든 국가와 민족들에게 라틴어 성서와 전례를 강요했던 것과는 달리 동방정교회는 처음부터 모국어 성서와 전례를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비잔틴전례권에 속해있지만 불가리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등의 발칸 국가들은 단선율의 비잔틴성가와 더불어 러시아의 다성음악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요? 스레텐스키 성당에서 합창단이 노래하는 영상 첨부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보기 : https://youtu.be/5CVtZKPp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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