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쉬 공연 다시보기 - 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밀로쉬 공연 다시보기 - 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Posted at 2018.12.01 16:3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9회 이건음악회에서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였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덕수궁에서 밀로쉬의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 연주를 들을 수 있었던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공연!

 

다행스럽게도 영상으로 기록한 자료가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사실 덕수궁에서의 공연은 쉽지 않았습니다. 야외 공연이 클래식 연주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바람 소리, 햇빛, 새소리, 관광객 소리 등, 여러 가지 변수들이 공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감한 아티드스트들은 아예 야외에서 공연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악기의 경우 햇빛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덕수궁관리소 오성환소장님과 이상희실장님의 지원과 밀로쉬의 열정으로 다행이 이 멋진 공연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연은 약 40분 정도 진행됐으며, 주변 회사에 사전 홍보를 해서 직장인들이 쉬면서 들을 수 있도록 방석과 의자를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들을 수 있도록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 게다가, 인스타로 이건음악회를 홍보해주신 관람객 분들께는 이건음악회 CD와 이건음악회 초청권을 드렸습니다. 참 좋은 행사였지요!

 

 

약 300~350명 정도의 관람객분들께서 오셨습니다. 야외 공연이었고, 바람도 꽤 물었지만 엄청나게 집중한 관객과 혼신의 힘을 다한 밀로쉬 덕분에 멋진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공연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링크 : https://youtu.be/Qd4C9dqUa9Y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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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더블베이스 독주회 소식 안내장린 더블베이스 독주회 소식 안내

Posted at 2018.09.28 23:55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27회 이건음악회에서 만돌리니스트 아비 아비탈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더블베이스트 장린의 공연 소식 공유합니다. 

10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P. Valls                            Suite Andaluza

G. Bottesini                    Fantasia 'Lucia di Lammermoor'

A. Piazzolla                     Kicho for Double Bass and Piano

N. Rota                           Divertimento Concertante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eagonblog@gmail.com으로 메일 주시면(성함, 연락처) 선착순 5분께 1인 2매 공연 관람권을 드립니다.  


공연 포스터 참고 부탁드립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감동 깊은 음악을 선사하는 더블베이시스트 장린은 계원예술고등학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학위(Master of Music)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The Influence of Frank Proto on the Twentieth-Century Double Bass: Analysis of a Carmen Fantasy for Double Bass and Piano(2016)”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며 전액장학생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다졌다

한세대•국민일보 콩쿨, CBS 콩쿨한국음악협회 콩쿨영산전국음악 콩쿨안양대학교 콩쿨 입상 및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Competition American Fine Arts Festival's Golden Era of Romantic Music International Competition 우승으로 두 차례의 Winner Recital(카네기홀 Weill Recital Hall)을 가지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계원예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영산아트홀 주최 유망 신예연주회영산 그레이스홀 목요초청 듀오 리사이틀,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연세미국 보스턴과 미시간 등에서 독주회와 대우음악회이건음악회미시간 주립대학교 동문음악회, Harmony from New England Conservatory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주 및 초청 연주로 뛰어난 연주력과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Lindenbaum Music Festival(지휘샤를 뒤투아 Charles Dutoit), Maestra Han-na Chang's Absolute Classic Festival Orchestra 수석, TIMF Academy, Cello plus Chamber Music Festival에 참가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으며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성남시립교향악단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앙상블 유니송에라토 앙상블 Boston Chamber Orchestra, Haffner Sinfonietta, Hwayum Chamber Orchestra of Boston, International Chamber Soloists, Ad Libitum Chamber Group 객원 단원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등 수많은 연주활동으로 그녀의 이름을 알렸다더불어 더블베이스 앙상블 에트바쓰 멤버로 활동하며 페리지홀 런치콘서트문화정원아트홀청담동 성당 금요음악회와 평화방송 기획특집 출연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초청 연주를 하며 음악적 역량을 끊임없이 키워나갔다

조영호이창형, Donald Palma, Jack Budrow를 사사한 더블베이시스트 장린은 앙상블 에트바쓰 멤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가천대학교계원예중·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 비밀댓글입니다
  2. 감사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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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소개 - 클래식 계의 기타 히어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Miloš Karadaglić29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소개 - 클래식 계의 기타 히어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Miloš Karadaglić

Posted at 2018.09.03 14:16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9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를 소개합니다

 


일찍이 안드레스 세고비아가작은 오케스트라 칭했던 악기, 클래식 기타. ‘기타의 철인이라 불린 세고비아를 비롯해 윌리엄스, 줄리안 브림, 마누엘 바루에코 같은 명인들이 빼어난 연주로 기타 음악을 빛내 왔다. 그리고 현재 클래식 계는 지중해 인근의 작은 나라 몬테네그로 출신의 기타리스트에게 빠져있다. 주인공은 출중한 연주 실력은 물론 높은 음악성과 색다른 감성의 기타 선율로 클래식 계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자리 잡은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다.



1983 내전 중이던 인구 60 명의 몬테네그로에서 태어난 밀로쉬는 8 무렵 세고비아가 연주한 알베니즈의 Asturias」를 듣고 기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기타를 배운지 불과 6개월 만에 웬만한 주법을 모두 섭렵하는 타고난 재능과 감각을 인정받으며 9 이른 나이에 공식 무대에 데뷔했고 11살에는 몬테네그로 콩쿠르에 출전해 입상했다. 16세에는 런던에 위치한 영국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기타의 거장 마이클 르윈을 사사, 공연과 학업을 병행하며 4 수석 졸업했다. 2007년에는 영국 찰스 왕세자가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프린스 프라이즈(Prince’s Prize) 실버 메달을 기타리스트 최초로 받기도 했다.

이후 루체른 페스티벌과 같은 유럽의 유명 페스티벌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동시에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던 밀로쉬는 2011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회사인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Mediterraneo」로 세계 클래식 앨범 차트를 석권하면서 불과 30세의 나이에 ‘1950년대 줄리안 브림과 1960년대 윌리엄스 이후 가장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클래식 기타리스트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연이어 발매한 Latino, Latino Gold, Aranjuez」를 통해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권에서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스타 뮤지션의 입지를 굳혔다. 2016년에는 비틀스의 명곡을 기타에 맞게 편곡해 구성한 앨범 Blackbird : The Beatles Album」으로 런던을 비롯한 밀라노, 마이애미, 베이징, 도쿄 세계에서 순회공연을 열면서 라이브 공연 아티스트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25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데뷔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가진 쇼케이스에서는 가수 장재인과 함께 무대를 꾸며 얼굴을 알린 있다.

밀로쉬가 수많은 찬사와 호평 속에서 특별하게 평가 받는 이유는 항상 겸손한 자세와 순수한 열정으로 공연에 임하는 진정성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중에서 출발하는 밀로쉬의 연주는 수천 명의 관객이든 명의 관객이든 오직 사람만을 위해 연주하는 듯한 다정함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그는 음악 활동 이외에도 자선 음악 교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칸 전쟁 고아를 비롯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런던의 음악교육 재단 후원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약력

1983 몬테네그로 출생

2011 영국 그라모폰지(Gramophone Magazine)선정,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Young Artist Of The Year)’ 수상

2012 영국클래식 브릿 어워드(Classic Brit Awards)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2012 독일에코 클래식 어워드(ECHO Klassik Awards)신인상 수상


앨범 Mediterraneo(2011), Latino(2012), Latino Gold(2013), Aranjuez(2014), Blackbird : The Beatles Album(2016) 발표

영국 로열 알버트 (the Royal Albert Hall), 영국 런던 캠든 라운드 하우스(London’s Camden Roundhouse), 옐로우라운지 클럽 공연(Yellow Lounge Club) 등에서 공연

시카고 심포니(Chicago Symphony),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니(Los Angeles Philharmonic),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Spanish National Orchestra),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Czech Philharmonic) 수많은 앙상블과 협연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Let it be (Beatles cover) ft. Gregory Porter (그레고리 포터)


스마트폰에서 보기 : https://youtu.be/aFa2S071re8



  1. 이건팬
    포스터에 날짜들과 요일이 잘못나왔습니다
  2. 비밀댓글입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비밀댓글입니다
  5. 비밀댓글입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7. 밀로쉬 대구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우선 공연의 퀄리티가 높아 만족스러웠고 중간중간 사회자님의 위트있는 진행도 좋았습니다. 또, 오렌지 넥타이 직원분들의 친절한 안내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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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에게 아리랑을 선물하세요!제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에게 아리랑을 선물하세요!

Posted at 2018.07.27 16:4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9회 이건음악회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현악 오중주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악회는 10월 3주차 ~5주차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스케쥴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티켓이벤트는 9월 초 진행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건음악회에서는 해 마다 앙콜곡으로 아리랑을 편곡하여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젊은 음악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하여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앵콜곡으로 연주되는 기쁨과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밀로쉬도 자신의 곡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서가 담긴 곡을 연주하며 우리의 전통적인 음악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올 해에도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아리랑을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현악 5중주가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편곡한 곡을 선물 해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공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


구분 

 내용

 공모 주제

 우리민족 고유의 민요 아리랑을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현악 5중주가 공연할 수 있도록 편곡

 (구성클래식기타 바이올린바이올린비올라첼로컨트라베이스 각 1명)

 응모 자격

 제한 없음 (개인이나 팀 가능) / 저작권 준수

 접수 기간

 2018. 08. 01() ~ 2017. 09. 02()

 응모 방법

 참가신청서 1/ PDF형식 악보(파트보 포함)/MP3 음원(미디 파일 가능 3개 파일을 압축해 담당자에게 이메일 접수eagonblog@gmail.com)

 수상 발표

 2018.10.01 이건블로그에서 발표(www.eagonblog.com예정

 심      사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이건음악회 자문위원

 상      금

 최우수작  상금 200만원 수여제 29회 이건음악회 앵콜곡으로 연주 공연 관람 티켓

 우수작 : 공연 관람 티켓 및 스타벅스 상품권 증정 (5명)

 비      고

 응모 관련 자세한 안내는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서 :    제 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참가신청서.docx




  1. 접수기간이 지나버려서 댓글남기게 됏습니다 편곡과 녹음은 다해놓앗는데 지금이라도예선접수를 지원할수없을까요.?
    연락처0108837465오
    chae01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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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29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Posted at 2018.06.01 13:5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오랜만에 전달드리는 이건음악회 소식입니다. 

2018년 제29회 이건음악회는 지난 27회 때 공연 3주를 앞두고 팔을 다치는 바람에 함께하지 못했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함께 합니다.

당시 갑작스런 연주자 변경으로 많은 분들께서 아쉬워하셨는데요. 저 또한 밀로쉬의 부상으로 공연이 열리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만돌린의 대가 "아비 아비탈"과 함께 27회 이건음악회를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밀로쉬는 부상 후 6개월 정도 치료 후 완벽하게 복귀하여 연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밀로쉬 홈페이지에 방문했는데 사진이 많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 사진 공유합니다. 얼굴도 멋지지만 공연 실력은 더 멋집니다.


이번 음악회는 기타 솔로곡과 현악 5중주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호영교수님, 에르완 리샤 외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함께 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세부 스케쥴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공연은 10월 3주차 주말 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밀로쉬의 멋진 기타 연주 영상 공유합니다. 

스마트폰 링크 : https://youtu.be/zCKxKXo_LUo




밀로쉬에게 응원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1. 김만업
    항상 이건음악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신청 가능한지요?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님 이번에는 건강관리 잘 하셔서 꼭 공연에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시는 관계자분들도 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2. 임은영
    꺄아아~~~~~~~~~~~~~~~~~~~~~~~~~~~~
    갑자기 더워진 6월에 시원한 소식 감사합니다.. ^^
    어디서 봤는데(꿈이었나?) 어디서 봤지?
    그렇게 글을 읽어 내려가다가 생각이 났네요. ㅋㅋ
    27회 공연 연주자였던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님~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공연 기다리는 모든 분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링크통해 연주곡도 잘 들을게요.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시는 이건 관계자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또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3. 객관적 눈
    저도 꼭 연락주십시오. 이건음악회 초청.
    hanks01@naver.com
    감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4. 정성진
    무엇인가를,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우린 기다리면서 응원만 할 뿐이지만,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초대하고 진행하기까지 아~주 많은 업무와 눈에 보이지 않는 수고로움이 산더미 같은텐데 ..... 고맙습니다!
  5. 금란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무더위 지난 후 깊어있을 가을 이건음악회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6. 안녕하세요? 작년 불의의 사고로 연주회를 하지 못한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연주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작년 며느리와 보려던 이건 음악회를 아들내외의 신혼여행 마지막 날이라 함께하지 못하여 매우 아쉬웠습니다.
    다신 건강해진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내한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기타 연주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특히 건강을 회복하여 하시는 귀한 연주에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7. 유지형
    작년에 결혼한 신혼 부부입니다! 신혼여행 마지막 날이라 함께 하지 못하여 안타까웠습니다! 꼭 부부가 함께 연주회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8. 오솔길
    매년 기다리는 이건 음악회!
    2016년 아비 아비탈도 너무 좋았는데, 올해도 많이 기대되네요.
    응원합니다~!
  9. 희고
    블러그 구독 신청 했슴다.
    이번 기타 연주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0. 이명호
    축하드립니다 지난번에 부상으로 못 접하게되어 아쉬웠는데 결국 성사되었군요^^
  11. 김윤희
    축하드려요~아비 아비탈 광팬인데요...
    이번 밀로쉬의 기타도 너무 기대됩니다^^
  12. 청자
    멋져용!
    이번에도 성공적인 연주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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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스트리아 빈 필의 신년음악회[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스트리아 빈 필의 신년음악회

Posted at 2018.01.26 14:5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앙코르곡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 무엇일까요?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입니다. 이 곡을 연주할 때면 음악이 흐르는 중간에 지휘자가 청중을 향해 돌아서서 지휘를 하고, 청중은 지휘자의 동작과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기 마련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연주회장에서 한번쯤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FYnRqV4p4w


그렇다면 이 곡이 앙코르곡으로 널리 사랑받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해마다 11일 정오에 빈 음악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TV 전파를 타고 우리나라 안방에 소개되면서부터입니다. 빈 필은 신년음악회 때마다 이곡을 앙코르곡으로 연주합니다. 지휘자가 객석을 향해 지휘를 하고 청중들이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모습은 사실 빈 필에서 시작된 광경입니다. 이런 빈 필의 전통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던 것입니다.



하지만 라데츠키 행진곡이 만들어진 사연을 들여다보면, 우리도 빈 사람들처럼도 마냥 신나서 따라 하기에는 조금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이 곡의 제목이 된 라데츠키는 오스트리아 영토였던 북부 이탈리아의 독립운동을 진압한 장군입니다. 18483, 부패한 메테르니히 전제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시민혁명이 일어나자, 당시 정부의 편에 섰던 요한 슈트라우스는 정부군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라데츠키의 이름을 붙여 이곡을 작곡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반혁명적인 작곡가로 낙인찍혀 한때 빈을 떠나 잠시 런던에서 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씩씩한 기상을 드러내는 행진곡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곡임에 틀림없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겪은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봐도 조금 찝찝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한스트라우스(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Johann_Strauss_jr_anni_60.JPG)


사실 라데츠키 행진곡을 빼면 빈 필 신년음악회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들은 왈츠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빈 필이, 아니 빈 사람들이 그토록 왈츠를 좋아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8세기가 미뉴에트의 시대였다면 19세기는 왈츠의 시대였습니다. 왈츠는 오스트리아 농민들이 즐겨 추던 랜틀러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대령이 무도회장 밖에서 추는 이 춤이 바로 랜틀러입니다. 왈츠의 유행은 마치 전염병처럼 온 유럽을 휩쓸었습니다. 왕족이나 귀족들 말고도 여유가 생긴 중산층과 시민계급이 무도회를 드나들었던 것도 이유였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남녀가 함께 추는 사교춤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신체접촉이 가능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재상 메테르니히가 의도적으로 왈츠의 열기를 고조시켰다는 설도 있습니다. 나폴레옹 이후 유럽의 질서를 재편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 모인 각국 대표들을 날마다 무도회에 초대해 왈츠에 빠져들게 함으로써, 자신이 의도한 대로 회의를 이끌어가려 했다는 겁니다.

 

출처 : http://www.dancearchives.net/2012/04/26/viennese-waltz-please-use-the-right-music-from-michael-herdlitzka/

 

미뉴에트가 그랬던 것처럼 왈츠 역시 춤곡으로 뿐만 아니라 기악곡으로 따로 작곡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쇼팽이 피아노 소품으로 작곡한 '강아지 왈츠'는 마치 장난을 치는 강아지의 재빠른 움직임을 묘사한 듯 경쾌합니다. 라벨이 작곡한 왈츠 "라 발스"는 장엄하면서도 풍자적인 느낌을 주는가 하면,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처럼 흐느끼는 듯한 왈츠도 있습니다. 이처럼 왈츠는 너무나도 다양한 느낌과 감흥으로 오늘날까지도 우리들 가슴 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왈츠로 몸살을 알았던 그 시절 유럽에서는 시골의 농부들조차 과년한 딸이 시집을 가지 못해 고민이라면 주저 없이 무도회를 열었습니다. 인근의 총각들을 다 불러들여 노처녀 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겁니다. 서로 길게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손과 손을 맞잡고 음악이 이끄는 대로 춤을 추다보면 서로의 성격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유 있는 집안에서 손님들을 부르는 자리라면 당연히 무도회가 빠질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을 초대해 먼저 다이닝룸에서 안주인이 마련한 만찬을 맛본 뒤, 식사가 끝나면 볼룸으로 자리를 옮겨 무도회를 벌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너나없이 무도회를 즐겼습니다. 그러니 발레는 물론이고 오페라에서도 무도회 장면이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심지어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에는 무도회 장면이 두 번이나 등장합니다.

사람들이 이토록 왈츠를 사랑했던 데에는 악보에 다 담을 수 없는 짜릿함도 한 몫 했습니다. 세 박자 가운데 두 번째 박자가 살짝 앞으로 당겨지는 느낌인데 한 번이라도 제대로 왈츠를 춰보면 몸으로 바로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하나, , , 이렇게 원을 그리면서 돌게 되면 당연히 시작은 당겨지고, 그 뒤는 쳐지기 마련이니 그렇게 흐르는 음악에 몸을 싣고 리듬을 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신이 나고 흥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빈 필이 연주하는 왈츠의 리듬은 다른 나라, 다른 도시의 오케스트라의 그것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1941년 지휘자, 클레멘스 크라우스에 의해 시작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빈에서 태어나 자랐거나, 빈에서 활동하고 널리 사랑받았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주로 연주합니다. 왈츠의 시대를 활짝 열어 '왈츠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그 아들들인 요한 슈트라우스 2, 요제프 슈트라우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그리고 요제프 라너와 칼 미하엘 치러 등의 작곡가들이 대표적이고 여기에 빈 필의 창립자였던 오토 니콜라이의 오페라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서곡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또 자주 그 작품이 연주되는 작곡가는 단연, '왈츠의 황제'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입니다.

 

출처 : http://www.daeguoperahouse.org


그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특히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그의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과 더불어 거의 해마다 거르지 않고 연주되는 곡입니다.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할 때 청중들이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이 전통인 것처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연주 직전, 지휘자와 빈 필 단원들이 청중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넨 다음 연주를 시작하는 것이 관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주옥같은 왈츠 곡들 가운데 왜 하필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해마다 연주하는 것일까요? 1866, 오스트리아는 독일의 신흥강국, 프로이센과 전쟁을 치렀지만 치욕스럽게도 불과 7주 만에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한 때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의 운명을 쥐락펴락 했던 오스트리아로서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패배였기에 국민들의 수치심과 상실감 또한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듯 절망에 빠진 동포들의 상처를 달래고 사기를 북돋우고자 빈 남성합창단은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요한 슈트라우스 2세에게 작곡을 의뢰했고 그 결과, 합창으로 노래하는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18672월에 있었던 초연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같은 해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슈트라우스는 합창을 빼고 관현악으로만 연주하는 개정판을 선보였고 사람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이후로는 관현악으로 연주하는 개정판이 주로 연주되었고 날이 갈수록 그 호응과 명성은 높아만 갔습니다.

 


당시 이 곡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요한 슈트라우스의 부인이 브람스를 만나 사인을 부탁하자 브람스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의 몇 마디를 음표로 그린 다음, '불행하게도 브람스의 작품이 아님' 이란 말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 곡은 브람스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국민 모두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고, 오늘날에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곡은 빈 필의 신년음악회 중계를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언제부터인가 새해벽두에 안방에서 TV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들으며 벅차오르는 감동으로 한해를 시작하던 일상은 슬그머니 사라져버렸습니다. 방송이 온통 시청률과 그에 따른 광고수입에 매달리면서부터 빈 필의 신년음악회를 더 이상 볼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빈 필의 신년음악회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결코 잊을 수 없었던 누군가가 앞장 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얼마 전부터 몇몇 영화상영관에 따로 빈 필의 신년음악회를 스크린으로 중계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전국으로 그 규모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시작된 빈 필의 신년음악회는, 윈치 않는 전쟁의 악몽으로 괴로워하던 오스트리아 국민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자 폐허 속에서 무너져 내린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다시금 일어설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신년음악회를 보고 있노라면 '음악이, 그리고 예술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위로'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올 한해 역시 여러분 모두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또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출처 : http://classictong.com/artist/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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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

Posted at 2017.12.01 15: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과 19일 밤 즐거운 미팅과 식사를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날 공연에 꼭 오라는 초청을 받고..(물론 티켓은 못 받았습니다. 아쉽게 ㅠㅠ) 고민하다 수락을 했습니다. 나중에 또 어떻게 인연이 만들어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20일 월요일, 리허설 시간에 맞춰 공연장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 없었거나 못봤던 멤버들과 인사를 다시 나누고 리허설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 말고도 미리 약속된 어린 친구들도 있었고 관계자들도 꽤 있네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경쓰지 않고 리허설을 매우 활발하게 진행합니다.

최근 카메라를 바꿨는데 마침 공연장이나 회의 때 쓸 수 있는 무음 기능이 있어 무음으로 사진을 촬영 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님을 미리 관계자들에게 밝히고 감상하며 몇 장 찍었습니다. 

단독 공개!!!

 

사이먼 래틀경은 정말 열정적으로 지휘를 하네요. 저 흰 곱슬 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이 엄청 멋집니다. 사람을 빨아드리는 매력이 있는 헤어스타일이네요. 단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없었는데 리허설 마지막 쯤에는 티셔드 뒷쪽이 땀에 젖어 있더라구요.

 

 

리허설에서는 전체 곡을 연주하지는 않고 연주 중간 중간에 중요한 부분이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하면서 흘러갔습니다. 아마도 베를린에서 무수히 많은 연습을 하고 왔기에 한국에서는 점검 하는 정도만 하겠지요. 어찌됐건 정말 멋진 리허설이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이건음악회 때 방문했던 연주자들 모습이 쏙쏙 보입니다. 금관, 목관, 현악 파트 모두에 있는 이건음악회 멤버들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리허설 영상 입니다.

 

[리허설 영상1]

 

[리허설 영상2]

 

'역시나 베를린 필하모닉' 생각을 하며 리허설 관람을 마쳤습니다.

단원들과의 약속데로 본 공연은 저도 관람을 했네요.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공연! 저는 그냥 즐겁고 신기하고 멋졌다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전문 리뷰는 공연 전문 블로그를 참고~)

 

마지막 사진은 공연 종료 후, 사이먼 래틀경의 인사로 마무리할 때 공연장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절대 공연 중에 찍으시면 안됩니다. 비상업적 용도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찍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리허설 복장하고는 완전히 틀리지요? 비싼 티켓값을 보상하고도 남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또 다른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결 같이 좋아해준 베를린 필하모닉 맴버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의 구체적인 스케쥴은 모르겠지만... 또.. 한국 오면 전화할꺼라고... 무서운 멘트로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바로 다음 일정이 일본 공연이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해서...잘도착했고 즐거웠다는 인사를 건내준 매너 있고 친근한 친구들! 참 고맙네요. 이건음악회라는 인연으로 알게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인연. 이건음악회 아니면 접하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

 

이건음악회에서 다시 베를린 필하모닉 연주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다시.. 한번 초청할까요? ^^

 

 

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만난 이야기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만난 이야기

Posted at 2017.11.30 22:1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지난 11월 19일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의 한국 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손꼽아 기다린 것은 아마도, 첫 째가 베를린 필하모닉이라는 이유이고, 둘째가 바로 사이먼 래틀이 베를린 필하모닉과 연주하는 마지막 한국 공연이기 때문이었 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아마도 조성진씨 협연을 보기 위해였겠지요. (원래는 피아니스트 랑랑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조성진으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공연의 티켓 가격은 좋은 자리가 45만원, 37만원 등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지요.  예술의전당 3층 꼭대기도 가격이 7만원인데 저렴한 좌석은 모두 매진이 되었습니다.  진짜 엄청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비싼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이건창호, 이건산업은 정말 대단한 회사군요!라고 깨알같은 자화자찬 해봅니다. ^^;;

사실, 23회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12명, 25회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5명, 26회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5명(출연자는 모두 7쳄발로 연주자 1명, 가보 타르코비 중복이라 제외) 등, 모두 합하면 총 22명이나 되는 베를린 필하모닉 멤버들이 이건음악회를 통해 한국은 팬들을 만나 멋진 공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중국 공연 중에, 튜바 플레이어인 알렉산더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23회 이건음악회에서 브라스 앙상블 멤버로 한국에 왔을 때 많이 친해졌던 친구입니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5년만에 한국 방문이나, 2015년 겨울 빈-베를린 앙상블 공연 차 한국 방문 때에도 연락이 왔었지요! 공연 끝나고 맥주 한자는 연락이었습니다. '맥주 보다 공연 티켓을 주고 공연 보러 오라고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_-;; 공연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부담 되는 것 같아 콘서트 끝나고 맥주 한잔 하기로 하였습니다.

생각을 좀 더 해보니 총 80~90 명의 멤버 중에 거의 1/4을 알기 때문에(음악회 담당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사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공연 전에 가서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어 리허설 이후에 백스테이지에서 보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리허설 끝난 후 만난 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Long time no see!를 연발하며 격하게 반겨 줍니다. 사실 제 이름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연주자들이 오면 그냥 저를 NO.1 넘버원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연락을 위한 전화기를 한대 씩 주는데 그 전화기에 단축번호 1번을 제 번호로 저장해서 전화기를 줍니다. 그 때 설명하죠. 넘버원을 계속 누르면 나한테 연결된다. 내가 바로 넘버원이니 넘버원으로 불러달라..는 것을 영어로 설명하죠. 그럼 해외 연주자들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여기 저기 넘버원을 찾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심 흐믓해지네요~ 이건음악회를 위해 방문한 연주자들은 내부 방침이 극진하게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과 성으로 모십니다. 최고의 콘서트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은 저와 이건 스텝들이 챙기고 연주자들은 연주에만 집중하게 되죠. 그래서 연주자들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게 되고 친구가 됩니다.

 

가장 격하게 반겨줬던 더블베이스 야누스 위드직! 카메라를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6회 때 왔었는데 소니에서 니콘으로 카메라를 바꿨네요. 저한테 막 자랑하고, 제 카메라를 막 탐냈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캐논에서 소니 A9으로 변경 ^^)

반가운 친구들과의 시간도 쑥쑥~ 지나가고 공연 시간이 다가옵니다. 공연 티켓이 없어 ㅠㅠ 공연은 백스테이지와 예술의전당 로비에서 TV로 보았습니다. 역시나 베를린 필하모닉 입니다. 사이몬 래틀경의 멋진 지휘도 공연을 보는 맛을 더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무대도 역시나 멋집니다. 콘서트를 직접 보지 않은 관계로 자세한 것은 생략합니다. 저는 그냥 친구들 보러 간 것 이니까요 ^^;;

인터미션 시간에도 많은 단원들과 만났습니다. 호른 연주자 사라 윌리스, 퍼거스, 클라리넷 연주자 월터 세이파스, 오보에 안드레아스,  플룻 마이클 하셀, 트럼펫 가보 타르코비, 기욤 젤, 타마스 발렌짜이, 첼로 스테판 콘츠, 비올라 볼프강 울프, 제2바이올린 로마노 토마시니 등등 먼저 와서 인사해주니 주변 사람들이 저를 음악가나 엄청난 기획사에서 나온 줄 아네요.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ㅎㅎ 기분도 좋았습니다.  모두들 반가워하고 이건음악회 출연했던 기억들을 이야기 하며 짧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이건음악회가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담당자로서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인터미션 종료 후, 공연 종료 후, 호텔에서 악기를 놔두고 모였습니다.  근처 식당으로 가서 맥주와 간단한 식사를 했습니다.

멤버는 좌측부터 로마노, 가보, 알렉산더, 사라 윌리스, 안나 메린, 안드레 쇼츠(신입 트럼펫 연주자), 그리고 이건 스텝들

 

언제나 쾌활하고 말이 많고 즐거운 가보 타르코비! 이 날도 음악적인 이야기를 하며 로마노와 엄청난 논쟁을 했습니다. 결과는 가보의 승리 ^^; 왼쪽에 알렉산더는 2년만에 보는데 살이 많이 빠졌네요. 애플 제품을 엄청 좋아해요. 애플워치도 찼네요 ^^

 

19일은 사실 친구들을 만나는데 의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베를린 필하모닉 멤버들이 오랜만인데 공연을 관람하지 않은 것에 내심 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20일에 꼭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_-;;; 사실 저도 내심 원했습니다. 그래서 20일에도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20일에는 리허설을 일부 오픈한다고 리허설 공연에 초청도 받았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리허설에서 바로 앞에서 본 이야기는 다음 편으로 넘기겠습니다 ^^

사이먼 래틀경을 코 앞에서 봤지요!! ^^

 

[참고 - 베를린 필하모닉 투어 일정]


※ 2017년 베를린 필하모닉 & 사이먼 래틀 아시아 투어 일정
2017.11.10-11 홍콩 @홍콩문화센터
2017.11.12 중국 광저우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
2017.11.13 중국 우한 @우한 친타이 콘서트홀
2017.11.16-17 중국 상하이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 센터
2017.11.19-20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전당
2017.11.23 일본 카와사키 @무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
2017.11.24-25 일본 도쿄 @산토리 홀

 

※ 베를린 필하모닉 역대 상임지휘자
루트비히 폰 브레너 Ludwig von Brenner (1882-1887)
한스 폰 뷜로 Hans von Bulow (1887-1892)
아르투루 니키슈 Arthur Nikisch (1895-1922)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Wilhelm Furtwangler (1922-1934)
레오 보르하르트 Leo Borchard (1945)
세르주 첼리비다케 Sergiu Celibidache (1945-1952)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Wilhelm Furtwangler (1952-1954)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1954-1989)
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1989-2002)
사이먼 래틀 경Sir Simon Rattle (2002-2018) 
키릴 페트렌코 Kirill Petrenko (2018- )

  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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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건음악회 티켓 응모 이벤트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 신청하세요!제28회 이건음악회 티켓 응모 이벤트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 신청하세요!

Posted at 2017.09.18 11:47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티켓 응모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실시 하오니, 아래의 내용 확인하시어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시 주의사항]


1. 주소와 핸드폰 번호는 꼭 티켓 받으실 곳의 정확한 정보 입력 부탁드립니다. ^^ 

2. 원하시는 공연장의 스케쥴을 확인하시어 선택 부탁드립니다.

3. 감동 응모 사연은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공개 예정입니다. 

4. 이벤트 응모 기간은 2017년 9 18일부터 10월 08일 까지 입니다.

5. 중복 신청 시, 당첨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6. 발표 : 10/16(월) 예정 - 당첨자 개별 문자 발송 


꼭 참여하셔서 좋은 공연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티켓 응모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참고★

 

1. 티켓신청 그림 클릭이 안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를 클릭 또는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2. 티켓신청 그림을 클릭하거나, 주소를 넣어도 티켓신청 팝업이 뜨지 않으시는 분은 [팝업차단 설정 해제]를 해주세요. 방법은 인터넷익스플로러 기준으로, 도구→팝업 차단→팝업차단 사용 안함 클릭 하시면 됩니다.


3. 공연관련 정보는 상단 내용을 참조하시고 기타 문의사항은 리플로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당첨 기원 메세지도 남겨 주세요 ^^ 참고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주변 지인들께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티켓 응모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감동적이고 슬픈 사연이 없는게 슬픕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3. 김미숙
    늘 귀한 공연을 준비해주시는 이건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엔 미사곡이 좋아 일부러 명동성당 미사시간에 뒷자리에 앉아 감상하곤 했는데 그 때마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명동성당 공연이면 더 좋을 것 같아 찾아보니 특별공연이라 그런지 선택 메뉴에 보이지 않더군요.
    명동성당 공연은 일반인에게 관람 기회가 없는지요?
  4. 채송희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공연자들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 이건음악회 준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5. 전선혜
    저 남편 이제 해외 출장가면 혼자서 애보고 직장 다녀야 하는데 이번이 출장 가기전 남편 찬스 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거 같애요~~ 꼭 가고 싶네요 ^^
  6. 박지언
    주소 입력창에 그냥 우편번호 없이 입력해 넣었습니다.
    이건 음악회를 친구들에게도 소개했는데.....해마다 좋은 음악회로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 윤형준
    광주에서의 공연이라 더 반갑습니다~~^^
    올해 공연도 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8. 티켓이 당첨된다면 배송으로되나요? 아니면 당일 공연 창구에서 얻는건가요?
    모르고 주소를 그냥 안적고 사연적고 응모했는데 괜찮은가용?
  9. 신희숙
    해마다 가을이면 이건음악회를 기다리며 행복 ~~ 아비 아비탈의 만돌린 연주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러시아의 합창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 너무 좋습니다. 저는 러시아 합창단이 오면 꼭 구경갔습니다. ㅎㅎ 붉은 군대 합창단, 돈코사크 합창단 ~~ ^^ 이 분들은 어떤 사운드를 들려주실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저는 친구 둘이 같이 가야 하니 티켓이 3장 필요한데 꼭 보내주세요 ~~~. 고양 아람누리 연주에서 지나간 연주의 음반도 다 사서 잘 듣고 있어요.
  10. 윤정원
    가을밤 연주라니 정말 기대되네요~>.<
    대모님과 성당에서 보려고 신청했는데 기도해야겠어요!
    매해 더 뜻깊고 명성있는 음악회로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 부산사는 김씨
    깜빡?하고 있다가 새벽같이 응모합니다 ~

    매년 수준높은 공연 준비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가을비 같은 감동을 흠뻑? 맞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
  12. 김윤하
    이건음악회가 있어 더욱 특별한 가을을 누립니다. 매년 감사하며 올해도 기대고대합니다~^^
  13. 곽기만
    창문만 잘만드는줄 알았드니 음악회도 깊이있게 잘하시네요 가을속으로 아니가을의음악속으로 함께할수있기를바랍니다
  14. 정말 기대 됩니다^^

    29,30

    우리 4가족 행복한 음악회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기대 해 보고 싶습니다^^
  15. 나라를 지키는 중학생 아들을 키우느라 이건 음악회의 몇년 전 감동을 잊고 있었네요.. 긴 연휴에 문득 생각이 나서 사이트를 찾아보았는데 신청기간에 끝났을까봐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요.. 아직 신청이 끝니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도했습니다. 맑고 청량한 가을밤에 멋진 음악회로 남편과 함께 편안하고 멋진 일상을 누려 보고 싶습니다.
  16. 신선휴
    우리 사회에 공헌 하시는 이건산업에 깊이 감사 드리오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7. 장소연
    다행히 기간 안에 신청했네요ㅎㅎ
    올 추석은 노량진에서 공부하느라고 혼자 보냈는데
    음악회를 통해 여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18. 보라도치
    결혼하고 같은 해에 출산 후, 육아맘으로 사느라 공연 좋아하시는 친정엄마하고 공연 데이트 못한지
    꽤 됐네요. 결혼 전에는 좋은 공연 같이 보러 자주 다녔는데 요즘은 마음같지 않네요. ㅜㅜ
    올해 가을에는 엄마한테 꼬~옥 좋은 공연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실 거에요~!
  19. 비밀댓글입니다
  20. 비밀댓글입니다
  21. 아일랜드
    혹시라도 오늘 공연 못가시는 분 계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8934-4566입니다.꼭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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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oir 소개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oir 소개

Posted at 2017.08.29 19:5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

28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이후,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대한 정보를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한글 정보보다는 영어나 러시아어 자료가 많기 때문에 공식적인 안내를 드립니다. 참고하셔서 9 중순에 있을 28 이건음악회 티켓 응모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oir 


1397년에 창립돼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이 올해 10월말  28 이건음악회의 연주자로 내한국내에 러시아 정교회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러시아 국가 행사에 초청돼 중요한 공연을 담당하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합창단이다. 2007년에는 세계투어를 실시해 뉴욕워싱턴보스턴토론토멜버른시드니베를린런던  전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선보였는데동방정교회의 성가를 비롯 나라의 민요세속음악전시(戰時)음악현대음악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작곡가와 편곡자최상급 솔리이스트  탁월한 기량을 가진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지휘자 '질라' 리드에 따라 생동감 넘치는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러시아정교회 키릴 총대주교의 지원 하에 러시아정교회의 중요한 행사  국가 행사에 공식으로 초대를 받아 중요한 공연을 담당해왔다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에는 러시아의 국가 원수유명 예술가대기업 수장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왔으며특히 러시아정교회 대주교러시아 대통령  종교 지도자  문화정치계 주요 인사들은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열렬한 팬이다


지휘자 니콘 스테파노비치 질라(Nikon Stepanovich Zhila) 


  니콘 스테파노비치 질라(Nikon Stepanovich Zhila, 이하 질라) 1976 모스크바 근교의 세르기예프 포사드 지역의 사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대수도원의 성가대의 합창대로 활동했다. 1995 프로코피예프 모스크바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대의 합창 지휘부를 졸업, 2000년부터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서 성가대원으로 활동하였다 복무 중에도 러시아 내무부 산하 내무군의 '가무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했다이렇듯 그의 인생에서 ‘음악 뗄래야   없는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05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지휘자로 초빙이후 합창단의 전통을 유지하며 현대적 색채를 띄고 전세계 음악팬들과 교감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재능 있는 성악가작곡가와 편곡자와 함께 공연 레퍼토리를 수정·확장했다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질라’ 영입 후에 최초로 전시 음악을 아카펠라로 부르기 시작했다또한 수도원에서의 합창단 활동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앨범 녹음 작업세계 투어 공연  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찬송가와 더불어 다양한 클래식  민요 음악을 레퍼토리로 구성하여 여러 장의 앨범을 녹음한  있다사순절 음악(Lenten Fast Compositions),  주간(Great Week), 철야기도(All Night Vigil), 나는 놀라운 자유를 보네(I See a Wonderful Freedom), 친구를 위한 애창곡(Favorite Songs. Present for Friends) 등의 앨범이 ‘질라 지휘로 녹음되었다.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대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는지요? 앞을도 이번 28회 이건음악회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1. 강문규
    스레텐스키 합창단에 대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2. 신창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3. 신희숙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공연 ~~~ 꼭 신청해서 들어야 하는데 놓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4. 김미란
    합창단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음악회 참석 하고 싶은데...
    언제부터 예매가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5. 노혜진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대해서 알았으니 음악회 티켓 예매 및 참석하는 일만 남았네요.

    합창단에 대한 정보 또 있으면 등록 부탁드립니다.
  6. 노환
    매년 응모해서 갔는데
    작년에는 광주에서 안열려 슬펐는데 올해는 다시 열리는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7. 서영범
    합창을 좋아하는 부부입니다.떼제음악에도 관심이 많구요~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이라니 더욱 기대되고 해마다 멋진 음악회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람기회가 된다면 너무 행복한 가을의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


  8. 김미영
    가을에 어울리는 러시아 중저음 남성 코러스,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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