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이벤트 합격자 발표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봅시다!2차 이벤트 합격자 발표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봅시다!

Posted at 2018.10.22 19: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차 이벤트 합격자 - 광주, 부산, 대구 발표합니다. 







1차 이벤트 당첨자 분들은 문자 티켓을 통해 발송이 되지만, 2차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장에서 휴대폰 번호 전체와 성함을 알려 주시면 좌석권으로 교환해드립니다. 


따라서, 공연장에 방문하시어 매표소의 이건 직원에게 2차 이벤트 당첨자임을 알려주시고 휴대폰 번호 전체와 성함을 알려 주시면 확인 후 좌석권을 수령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공연 되시길 기원합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1. 이혜열
    감사합니다
  2. 이혜영
    감사합니다 좋은 시감 보낼게요
  3. 김규리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될 것 같습니다 :)
  4. 배수희
    좋은 추억 만들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5. 뿡이네
    좋은기회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6. 주원식
    감사합니다
  7. 양승화
    감사합니다^^
  8. 최미나
    아쉬워요~ 못가시는 분 표나눔 해주세요^^
  9. 박현아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되요~~
  10. 이명진
    뒤늦게 알고 와보니...아쉬움 가득 담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대구에서 볼수 있는 공연이기에 말입니다.
  11. 이현진
    대구당첨자입니다. 같은표가 생겨서 제것은 다른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12. 변춘섭
    즣은 연주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강수정
    감사합니다.~ 남편과 뱃속의 아이의 좋은 시간 보낼께요~ 태교에 참 좋을거 같아요^^
  14. 대구 공연에서 반납표가 있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eagonblog@gmail.com으로 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착순 10분)
  15. 김종오
    어제 광주공연 환상적이었구요^^
    자세한 후기는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16. 7367
    대구 공연 보고 왔어요~~^^
    정말 오렌지색 넥타이맨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그야말로 기업의 사회공헌이한 말이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앙코르 아리랑 편곡이 너무 좋았구요..
    26회 아비아비탈에 이어 피호영쌤의 현악 앙상블 역시 너무 반가웠습니다❤️❤️❤️

    밀로쉬는 이건음악회로 알게 된 연주자인데요..
    세계적 기타 거장의 연주는 확실히 기타 문외한인 저에게도 전율을 가져다 줬다는~~^^

    애매한 구간에 터져나온 민망한 박수도 ㅋㅋ
    어김없이 진행자 황선생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인상 너~~무 좋으세요♥️)

    단,대구 관람 태도는 ...
    몇몇분들 너무 자주 들락날락 하시고
    앙콜 끝나기전에 (사인회 줄 서러 가는건지 뭔지)
    우르르 나가고 ㅠㅠ
    특히 2층은 가관이었습니다.
    문옆 좌석이라 정말 집중 좀 하려 하면 방해꾼들이..
    아트피아 문지기 여직원들 일처리 반성하시길!

    내년에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관람해주는 대구지역민들이 되주시길 바라며~~

    끝으로 박영주 회장님 비롯하여 이건맨들께 큰 절 올리며 후기 마무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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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후기 이벤트 - 후기를 남겨주시면 밀로쉬 실황 CD를 드립니다29회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후기 이벤트 - 후기를 남겨주시면 밀로쉬 실황 CD를 드립니다

Posted at 2018.10.21 12:2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9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초청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0월2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공연도 공연장을 꽉 채워주신 이건음악회팬 여러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4일 광주, 25일 대구, 27일 서울, 28일 부산 공연이 남았습니다. 사전 안내드린 프로그램 외에도 밀로쉬가 공연장 관객의 호응에 따라 새로운 노래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많은 호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공연 관람 후에는 이번 공연에 대한 여러분의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나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남겨주세요.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이번 공연 실황 CD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본인이 글에 소질이 없으시더라도 본인이 느끼신 솔직한 느낌, 감동, 또는 아쉬운 등을 남겨주세요멋진 글과 사진도 좋겠지만 그것이 없더라도 여러분의 소중한 후기는 저희에게 힘이 됩니다



"작가를 뽑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이건음악회 팬으로서의 공연 관람 후기또는 좋았던 아쉬웠던  등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핵심 ]

1. 글과 사진을 섞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링크를 글에 리플로 달아주세요 ^^


2. CD 배송 받으실 주소와 이름을 eagonblog@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이름(또는 글쓴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받으실 주소 -> 배송지 받는 성함 확인부탁드립니다.]


3. 글의 양은 상관 없이지만 너무 짧으면.. 그렇겠죠? ^^


4. 이메일로 보내길 원하시는 분들은 eagonblog@gmail.com 글과 사진을 첨부하여 연락 부탁드립니다.


5. 사진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티켓 인증이나, 프로그램북 인증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없으시면... 그래도 오케이!! ^^

 


@응모 기간 : 2018 10 19 ~ 2018 11 19 까지( 1개월)

@당첨 발표 : 2018 12 발표 예정(정확한 배송일정은 추후 공지)              

   → CD 마스터링 등의 작업으로, 제작 완료 시점에서 배송 예정일 공지

@기타 문의 :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댓글 또는 방명록으로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글과 사진은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https://blog.naver.com/kk16383369
    부산 공연 잘 봤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 부탁드립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비밀댓글입니다
  5. Charlotte
    https://m.blog.naver.com/charlottechoi/221387640649
    예술의전당에서 29회 공연을 봤습니다:)
    정말 너무나 값진 시간 감사합니다❤❤ 게다가 이런 이벤트까지 있는지 몰랐는데 블로그로 오셔서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용❤❤ 엄마랑 함께 관람했는데 저랑 엄마랑둘다 엄청나게 흡인력있는 기타 연주라고 시간순삭했는데 실황CD까지 제작하고 계셨군요!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6. 비밀댓글입니다
  7. 비밀댓글입니다
  8. https://blog.naver.com/ugogirl96/221388732622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저녁 8시 공연을 봤습니다!
    후기 작성하며 다시 이건음악회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즐거운 시간, 행복한 가을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9. 비밀댓글입니다
  10. 김성은
    우연한 기회로 보게됬는데 너무 좋았고 알찬 주말이 된거같아서 기쁘네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앞으로 매년 이건음악회가 언제하는지 관심이 가게되었습니당 이런공연이 무료라니 너무 의미있는 문화사업을 하시는것같아요!!
  11. 비밀댓글입니다
  12. 비밀댓글입니다
  13. blog에 게시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4. 올해로 세번째 참석하고 있는 이건음악회는 이건그룹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콘서트 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하나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가를 소개 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건콘서트는 정말 맘에 쏙 드는 공연 중에 하나이며, 매년 엄청 설레이면서 기다리는 공연중에 하나 이다.

    작년 까지는 고양아람누리에서 친구와 같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듣게 되었다.

    클래식 기타 연주라고해서, 처음 들었던 아비 아비탈의 만달린 공연이 기억 났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을 꽉채운 관객은,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으로 난 3층에서 관람 하게 되었다. 3층!!!!!!
    얼마전에 앞에서 두번째 줄에서 들었던 콘서트와 너무 비교되는 좌석.
    아, 일찍 올껄....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좋았다.
    첫곡으로 시작한 미뉴엣트는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곡이라,
    마치 내가 어느 정원의 봄날 한가 운데 있는 것처럼.기분이 좋아 지는.

    그리고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밀로쉬 카라다클리치!!!
    정말 잘생겼다 @.@

    전체적으로 라틴음악을 많이 소개 해 주었고,
    우리에게 익숙한 곡도 많아서 선곡에 심혈을 기울인 느낌이었다.
    같이 연주 해 주신 피호영,류경주,에르완 리샤, 유리슬, 박노을, 장하얀, 손창우님 정말 멋져요 +_+

    올해도 어김없이 좋았고,
    내년 30회가 기대되는. 음악회!!
  15. 사라토가 도용복
    정말 멋진 공연 잘 보았습니다. 소감은 후기로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saratoga9/221392061743
  16. 이건음악회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주최해주신 이건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7. 비밀댓글입니다
  18. 비밀댓글입니다
  19. 부산 문화회관에서 밀로쉬의 마지막 공연을 2층에서 들었었어요.

    클래식 기타의 선율을 드라마 황금빛 인생에서 듣고, 너무 애잔하잖아~ 하면서 들었었는데...
    밀로쉬의 연주는 첨엔 외로워 미칠 것 같은 저한테 괜찮아 괜찮아 하며 달래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넘 고마웠어요! 용기 내라고 더 힘차게 나아가라고 응원해주는 것처럼 들렸거든요.
    1부 3번째 연주곡이 딱 그랬어요~
    괜히 눈물나고 몸이 먼저 반응하더니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훌쩍거리면서 들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또, 부산 공연이 마지막이어서 중간중간에 하고싶은 말을 해주었던 밀로쉬가 참 멋졌어요.
    그냥 연주만 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사람이 아니고, 감정 공유를 할려고 많은 노력을 하더라구요.
    참 좋은 공연, 밀로쉬라는 연주가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음 음악회도 넘넘 가고싶네요!

    https://www.instagram.com/p/BpgQli_BYd2/
    전 인스타그램에 남겼어요^^
    요즘 인스타를 더 많이 하는거 아시죵?
  20. https://blog.naver.com/oh_jinsoo/221400334885
    이건음악회 덕분에 좋은 음악 감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용
  21. Blanka
    후기 댓글 남겼었는데 삭제된거같아요 ㅠㅠ
    이메일로도 글과 사진 드렸습니다.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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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즐기는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 덕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 안내덕수궁에서 즐기는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 - 덕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 안내

Posted at 2018.10.12 14:2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9회 이건음악회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통한 나눔이라는 컨셉으로 이건음악회를 무료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18일 낮 12시 15분, 덕수긍 즉조당 앞에서 이번 이건음악회의 연주자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힐링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과 덕수궁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점심 후 고궁을 거닐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특히 주변 소방서의 소방관 및 자녀분들도 별도로 초청하여 공연을 더 뜻깊게 준비하였습니다.


*이건은 아름지기와 함께 창덕궁, 경복궁 등 우리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에서, 밀로쉬는 기타 솔로 프로그램으로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고궁에서 감미로운 기타 선율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18일 콘서트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공연 관람객에게는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연 현장을 찍은 사진을 #덕수궁, #이건음악회, #이건창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 후,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인증샷을 보여주면, 이건음악회 CD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음악회 개최를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고궁에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음악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행사 참여는 10월 18일 행사 당일 11:30~12 시 까지 덕수궁 정문 앞으로 오시면 이건음악회 담당자들이  덕수궁 입장 티켓도 제공해 드리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는 이건음악회 블로그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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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당선작 발표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당선작 발표

Posted at 2018.10.08 19:56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9회 이건음악회를 기념하여 실시한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밀로쉬와 현악 앙상블을 위한 아리랑을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본 사진은 28회 당선자 김연선님과 스레텐스키 성가대 합창단이 수상하는 모습입니다)


[최우수 작품]

- 작곡가 : 김한별팀 (김한별, 김성종)

- 작품명 : 아리랑 변주곡

- 작품 설명

"2가지의 아리랑을 접목시켜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잔잔하게 시작해서 희망을 노래하다가 위기로 고조되어서 마무리 짓는 양상으로, 한편의 이야기를 곡으로 나타내 보려고 하였습니다."

*참고 - 악보는 공연 종료 후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공유 예정입니다. / *우수작 개별 연락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신 김한별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아리랑 편곡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작곡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떤 아리랑일지 기대가 됩니다. 밀로쉬아 앙상블의 연주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건음악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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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이건음악회 티켓이벤트 당첨자 발표 - 무료티켓 당첨 안내29회 이건음악회 티켓이벤트 당첨자 발표 - 무료티켓 당첨 안내

Posted at 2018.10.05 17:3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9회 이건음악회 티켓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10월 5일 금요일 저녁,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여 사연을 응모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음악회 티켓을 1인 2매 발송드립니다. (문자티켓) 


금요일 저녁 당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저도 기쁩니다. 혹시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은 이건음악회에서 진행하는 추가 이벤트를 기다려주시면 혹시나 행운이 함께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기분 어떠신가요? 댓글로 행복을 나눕시다! 


축하드립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건음악회 라는 문자가 보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았습니다.^^
    벌써부터 이건음악회의 향기가 느껴지고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최경수
    해 마다 가을만 되면 기다려지는 공연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혹시 안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 때문에 10월이 시작 되자마자 컴퓨터나 휴대폰을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확인했습니다.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건그룹은 이건 음악회를 통해 해마다 새로운 장르의 정상급 연주자를 초청해서 하는
    연주회라 다른 일반 음악회와는 다르고 음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 신뢰가 갑니다.
    올 해도 좋은 음악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주양희
    와우 어제 퇴근길에 문자받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밀로쉬 음원 다운받으면서 기대감이 더 상승되더라고요^^*
    즐겁고 행복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 일산
    이건음악회와 함께 깊어지는 가을밤을 느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로 연주되는 아리랑도 기대되네요~^^
  7. 김연진
    감사합니다^^
    문자받고 너무 기분이 좋아 다시보고 다시봤습니다ㅎㅎㅎ
    다이어리에 가장 먼저 적어놓고
    누구와 함께 갈까~?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8. 비밀댓글입니다
  9. 비밀댓글입니다
  10. 써니
    감사합니다^^ 기품있고 근사한 선물과도 같은 이건음악회 29회 티켓 당첨연락 받고 주말이 즐거웠습니다. 좋은 소식을 딸아이에게 전했더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기뻐했답니다.
  11. 여백
    혹시 안되면 어쩌나...조마조마해 하면서 5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문자받는 순간 넘 행복했어요~가을하늘에 울려퍼지는 기타선율 넘넘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12. 주나함께
    오랜만에 티켓 이벤트 당첨되어 너무 감사하고 올 가을이 좋은 소식으로 풍성할 예감이 듭니다.
  13. 비밀댓글입니다
  14. 비밀댓글입니다
  15. 주*희
    오늘 초대권을 우편으로 받고 너무 좋았는데....
    지정좌석제가 아닌지 좌석표시가 없어 잠시 당황했습니다.

    제가 이건음악회가 처음인지라...
    혹시 2시 전에 가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되는 건가요?
    몇시부터 티켓창구 오픈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 2018.10.17 08:04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30분~1시간 전에는 티켓팅 오픈을 합니다.
      오시면, 선착순으로 좌석 배부를 드립니다. 20~30분 정도전에 오셔서 좋은 좌석 배정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6. 비밀댓글입니다
    • 2018.10.11 17:19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김경채선생님. 티켓 신청은 블로그 응모글을 참고하시어 직접 사연와 함께 주소, 연락처를 기입해주셔야 응모가 됩니다. 또한, 1인 2매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10장을 원하시면 5분이 응모를 해주셔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17. 비밀댓글입니다
  18. 비밀댓글입니다
  19. 추광선
    일산아람누리에서 3번 이건 음악회를 경험했었어요. 순천만,광주,완주로 후배2명과 4박5일 여행 가는데 24일(수)광주에 갈예정 입니다. 이 멋진 가을에 휼륭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클래식키타와 실내악을 듣는 아름다운추억을 갖도록 기대해도 됄까요?
  20. 비밀댓글입니다
  21. 송종애
    와우~~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에 멋진 연주로 즐겁게 해 주시네요. 기타의 선율이 벌써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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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러시아 정교회의 역사와 음악[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러시아 정교회의 역사와 음악

Posted at 2018.08.20 11:5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러시아 정교회의 역사와 음악

 

2017년은 러시아 혁명 백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해 제정 러시아에서 일어난 볼세비키 혁명으로 인류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비에트 연방, 즉 소련이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끝나자 세계는 미국을 앞세운 서방의 자유 진영과 소련이 주도한 동쪽의 공산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 대치하는 동서 냉전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출처 : http://www.vsesovetnik.ru/archives/19425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고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국가들도 씨가 말라버린 지금 국제 사회에서 러시아의 위상과 역할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언젠가는 다시 세계 역사의 중심에 서는 날이 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잘 모르거나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오백년 전에도 러시아는 기독교가 지배한 유럽의 절반을 대표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때도 유럽은 동과 서로 나뉘어 있었고 냉전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러시아는 동쪽의 중심이었습니다. 서쪽의 로마 카톨릭과 갈라선 비잔틴 교회, 즉 동방 정교회는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에 그 중심을 두었으나 동로마 제국이 오스만 투르크에게 무너지자 그 본거지를 모스크바로 옮기고 러시아의 군주를 그 수호자로 삼았고 그때부터 러시아의 왕은 황제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entoytwnika1.blogspot.com/2014/09/blog-post_16.html


로마 제국의 붕괴 이후 유럽 여러 나라의 군주들 가운데 황제의 칭호를 가졌던 나라는 딱 두 나라 뿐이었습니다. 서로마가 무너진 후 이민족들의 침입을 막아 로마 카톨릭 교회를 수호한 공로로 로마의 대주교, 즉 교황으로부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봉해진 동프랑크 왕국의 왕이 그 첫 번째이고, 모스크바로 근거를 옮긴 동방 정교회의 대주교로부터 로마 황제의 후계자로 인정받은 러시아의 왕이 두 번째입니다. 동 프랑크는 독일의 전신입니다. 독일이 오랜 동안 여러 제후국으로 나뉘어 있었을 때는 제후들의 선거로 황제를 선출하였습니다. 그러다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으면서 합스부르크 왕가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세습하게 됩니다. 러시아의 황제는 로마노프 왕조가 대대로 세습하였습니다. 그런 까닭에 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 "카이저"와 러시아어의 "차르"라는 말이 모두 로마 제국의 황제를 일컫는 "카이사르"에서 비롯되었고 카이사르는 바로 로마제국의 초석을 다진 카이사르, 즉 시저의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동프랑크 왕국 : 843년 – 918년)

출처 : https://bit.ly/2OOMGw6


초기 기독교가 온갖 박해와 시련을 지나 313년에 로마제국에서 공인을 받고 392년에 마침내 국교로 선포될 즈음에 제국 안에는 다섯 개의 교구, 5대 주교구가 자리 잡고 있었으니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콘스탄티노플, 로마가 그들입니다. 그 가운데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주교구가 7세기 중엽 이후 이슬람의 정복으로 무너져버리자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이 남아 교회의 두 중심축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동과 서로 갈라진 로마제국의 두 중심지였던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은 초기 기독교 역사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공생과 경쟁의 묘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476년에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그 빈자리를 채울 만한 절대 강자가 나타나지 않는 동안 로마교회는 정치권력의 간섭 없이 독자적인 위상과 세력을 키워갈 수 있었기에 다른 교회에 대한 로마 교회의 우위를 주장하며 로마 교구의 주교를 교황이라 부르게 됩니다. 이에 반해 콘스탄티노플의 교회는 교리상 모든 교구가 동등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실제로는 동로마 제국, 즉 비잔틴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기에 제국의 황제는 콘스탄티노플 교회뿐만 아니라 로마 교회까지도 자신의 통제 하에 두려했습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입장과 교리의 차이는 두 교회를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었고 여기에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사건들이 잇따라 벌어지면서 1054년 두 교회는 서로가 서로를 파문하여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explorethemed.com/fallrome.asp?c=1


러시아 정교회는 일찍부터 비잔틴 정교회의 성가를 러시아어로 부르며 그들 나름의 음악을 더했으며, 특히 16세기 이후부터는 서로 다른 선율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성음악을 성가에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과거 로마카톨릭교회가 모든 국가와 민족들에게 라틴어 성서와 전례를 강요했던 것과는 달리 동방정교회는 처음부터 모국어 성서와 전례를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정교회는 표트르 대제에 이르러 큰 변화와 희생을 치르게 됩니다. 1721, 표트르 대제는 총주교제를 폐지하고 종무청을 설립하여 교회에 대한 황제의 권한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무소르그스키의 오페라 "호반시치나"는 표트르 대제의 대대적인 개혁 정책에 직면한 토착 귀족과 종교 지도자들의 저항과 몰락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4막에서 표트르의 군대에 쫓겨 막다른 길에 다다른 정교회의 성직자 도시페이와 추종자들은 곧 닥칠 최후를 예감하고 모두 함께 여기, 이 거룩한 장소에서라는 성가를 부릅니다.

 

M. Mussorgsky, Dawn on the Moskva River, Introduction to the Opera "Khovanshchina"


러시아 정교회의 성가는 오페라에서 뿐만 아니라 러시아 작곡가들의 여러 작품들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무소르그스키와 더불어 19세기 러시아 국민악파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꼽히는 림스키-코르사코프는 젊은 시절 황실 교회 성가대의 부감독으로 일하면서 러시아 정교회의 미사에서 강한 인상과 영감을 받아 "부활절 서곡"을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전해오는 성가집에서 몇 개의 성가를 골라 그 선율을 바탕으로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교회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금관악기들이 러시아 성가의 장엄한 선율을 연주하는 마지막 부분은 그 소리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가를 사용한 곡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을 꼽으라면 아마도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일 것입니다. 이 곡은 1882년에 있었던 모스크바 산업예술박람회의 개막 축하연에 연주하기 위해 위촉된 작품으로 나폴레옹 침략전쟁 당시 프랑스군을 물리친 보로디노 전투에서의 승리를 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모두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이 곡의 첫 부분은 비올라와 첼로가 연주하는 러시아 정교회의 성가 "주여, 당신의 백성을 구하소서"로 시작하는데 평화로운 러시아의 광활한 대지에 감도는 전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러시아군과 프랑스군의 전투를 묘사한 부분으로 프랑스의 국가 "라 마르세예즈"와 러시아의 민요 선율이 뒤섞여 치열했던 격전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합니다.

 

Tchaikovsky - 1812 Overture (Full with Cannons)


마지막 부분에 이르면 끝까지 버티던 프랑스군이 대포 소리와 함께 서서히 퇴각하면서 첫 부분에 등장했던 성가의 선율이 교회의 종소리와 함께 금관으로 다시 한 번 힘차게 연주됩니다. 종소리가 멈추면 러시아군의 개선 행진이 있고, 축포를 터뜨리며 종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제정 시대 러시아의 국가인 신이시여 차르를 보호하소서를 연주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출처 : http://cossacksmusic.ru/bozhe-czarya-xrani.html


지금은 제정 시대도 아니고 불과 삼십년도 지나지 않은 냉전 시대도 이미 오래 전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러시아의 역사 속에서 러시아 사람들의 고난과 영광을 늘 함께 했던 러시아 정교회의 정신과 음악은 그들의 위대한 유산이자 자랑이며 긍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비단 종교가 아니고 정치적인 이념은 더더욱 아니더라도 위기의 순간, 한 나라와 공동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가치와 신념이 진정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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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에게 아리랑을 선물하세요!제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에게 아리랑을 선물하세요!

Posted at 2018.07.27 16:4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9회 이건음악회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현악 오중주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악회는 10월 3주차 ~5주차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스케쥴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티켓이벤트는 9월 초 진행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건음악회에서는 해 마다 앙콜곡으로 아리랑을 편곡하여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젊은 음악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하여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앵콜곡으로 연주되는 기쁨과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밀로쉬도 자신의 곡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서가 담긴 곡을 연주하며 우리의 전통적인 음악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올 해에도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아리랑을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현악 5중주가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편곡한 곡을 선물 해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공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


구분 

 내용

 공모 주제

 우리민족 고유의 민요 아리랑을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현악 5중주가 공연할 수 있도록 편곡

 (구성클래식기타 바이올린바이올린비올라첼로컨트라베이스 각 1명)

 응모 자격

 제한 없음 (개인이나 팀 가능) / 저작권 준수

 접수 기간

 2018. 08. 01() ~ 2017. 09. 02()

 응모 방법

 참가신청서 1/ PDF형식 악보(파트보 포함)/MP3 음원(미디 파일 가능 3개 파일을 압축해 담당자에게 이메일 접수eagonblog@gmail.com)

 수상 발표

 2018.10.01 이건블로그에서 발표(www.eagonblog.com예정

 심      사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이건음악회 자문위원

 상      금

 최우수작  상금 200만원 수여제 29회 이건음악회 앵콜곡으로 연주 공연 관람 티켓

 우수작 : 공연 관람 티켓 및 스타벅스 상품권 증정 (5명)

 비      고

 응모 관련 자세한 안내는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서 :    제 29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참가신청서.docx




  1. 접수기간이 지나버려서 댓글남기게 됏습니다 편곡과 녹음은 다해놓앗는데 지금이라도예선접수를 지원할수없을까요.?
    연락처0108837465오
    chae01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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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모차르트의 음악[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모차르트의 음악

Posted at 2018.06.20 08:31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모차르트의 음악은 글이 아니라 말입니다. 아무리 짧아도 글은 앞뒤를 재고 따져서 쓰기 마련이지만 말은 조심하느라 뜸들이다 보면 때를 놓쳐 흥이 죽고 김이 빠집니다. 생각을 고르고 다듬어 가지런히 펼쳐 놓는 것이 글이라면 말은 미처 생각이 자리 잡을 틈도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이렇게도 건드려 보고 저렇게도 찔러보는 겁니다. 글은 그 뜻을 새기느라 생각을 하며 읽게 되지만 말은 그 흐름을 쫓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먼저 글을 써 놓고 뒤에 말로 읽으면 어딘지 모르게 딱딱하고 어색하지만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말을 글로 바로 옮기면 살아서 숨쉬는 듯 자연스럽게 꿈틀거립니다.

 

출처 : https://www.classictic.com/en/mozart_piano_sonatas/10048/412238/


모차르트의 음악이 바로 그렇습니다. 떠오르는 대로 생각을 악보에 옮기면 음표 하나하나가 모두 소리가 되고 한숨이 되고 표정이 되어, 입으로 눈으로 또 몸짓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누구나 이와 같이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쓰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그렇게 빨리 찾아서 가리지 못할 뿐더러 그걸 또 그렇게 능청스럽고 유연하게 풀어 나가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차르트에게 있어 음악은 말보다 쉽고 말은 또한 숨 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럽습니다


Mozart - Piano Sonata No. 8 in A minor, K. 310 [complete]


숨 쉬듯이 말을 하고 말을 하는 것처럼 음악이 저절로 흘러나오니 그걸 생각 속에 가둘 틈도 없고 미처 잠글 겨를도 없습니다. 아무리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하다 보면 멈칫 하고 더듬거나 했던 말을 또 하기 마련이지만 모차르트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어떤 어려운 자리에서도 전혀 떨거나 주눅 들지 않고 미리 작곡한 악보를 보는 듯이 티끌만한 흠도 없는 즉흥연주를 펼쳤으니 그에게 작곡은 당장의 연주와 다름이 없고 글은 또한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출처 : https://bit.ly/2JQTT0V


모차르트의 음악은 글이기에 앞서 말이지만 그 말과 글이 하나 되는 기적입니다. 모차르트 음악은 섹시합니다 짜릿하고 아찔하여 소름이 돋고 쭈뼛합니다 살갗에 닿기도 전에 이렇듯 곤두서니 생각이 미칠 겨를조차 없습니다 닿을 듯 말 듯 밀고 당기며 들었다 놓았다를 거듭하니 치마폭에 감겨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본능입니다


The Best of Mozart


오스트리아 지역의 음악가로 바흐베토벤과 더불어 역사적으로 가장 뛰어난 음악적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의 문명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없어도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름은 알고 있으며, 설령 이름을 모른다 하더라도(...) 그들의 음악은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모차르트는 어린 시절부터 주목할 만한 음악을 남겼기 때문에 음악 역사상 가장 재능이 뛰어났던 불세출의 천재로 인정받고 있다. 35년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작품 수만 무려 626곡에 이르는 곡을 남긴 굇수[1]이며 단순히 곡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다수의 작품들이 음악성 측면에서 최고의 경지에 올라 있다. 또한 대부분의 작품이 음악역사에 중요기점이 되고있다. 특히 오페라 분야에서 그가 이룩한 성취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 그의 음악은 모든 사람들이 곡명은 몰라도 한번 이상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곡들이 많이 있다.

모차르트는 1756년 1월 27일 잘츠부르크에서 출생했으며 1791년 12월 5일 에서 죽었다. 
잘츠부르크는 현재 오스트리아령이지만 모차르트가 태어난 당시에는 엄밀히 말하면 오스트리아 소속이 아니었고 잘츠부르크의 가톨릭 대주교가 다스리는 곳이었다. 가끔 음악 관련 서적에선 '모르트'라고 적혀있기도 했으며, 1980년대만 해도 이 명칭이 더 흔하게 쓰였다. 그러나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 상 z를 ㅊ로 전사(轉寫)하도록 되어 있고, 더욱이 된소리를 쓰지 않기 때문에 '모차르트'가 맞는 표현이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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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건음악회 CD 제작 완료!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추억하다제28회 이건음악회 CD 제작 완료!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추억하다

Posted at 2017.12.22 16:2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이 끝나고 한 달이 좀 더 넘었습니다. 이건음악회가 끝나고 러시아로 돌아간 합창단은 2일 쉬고 바로 크램린궁에서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단한 합창단이네요!

  이건음악회와 멋진 팬들 그리고 좋은 공연장, 따뜻한 날씨(우리의 11월 날씨는 그들에게는 봄 날씨 정도였지요!) 맛있는 음식 등,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대단히 좋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갔습니다.  이건의 스텝들을 러시아로 데려가지 못하는 아쉬움도 전했고요.

  남성 24명이 반주 없이 노래를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오셨지만, 아카펠라로 미세하게 작은 소리부터 귀가 아플 정도의 큰 소리, 땅을 뚫을 것 같은 저음에서 마음을 울리는 고음까지... 그리고 지휘자의 절도있는 움직임... 많은 것들에 깊은 감명을 받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리랑을 노래할 때에는 많은 공연장 이곳 저곳에서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감동적인 공연을 보여준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들은 떠났고, 우리는 남았습니다. 남겨진 우리가 그들의 목소리와 공연을 추억 할 수 있는 방법은 공연 실황CD 밖에 없겠지요. 국내 최고의 톤마이스터(소리 장인) 최진선생님께서 CD 제작 작업에 참여하셔서 보다 좋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낮, 저녁 2회 공연 녹음을 통해 만들어지며, 실황 녹음이기 때문에 공식 음반과 비교하면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하셨던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끼시기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회 후기 이벤트 기간에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CD를 배송해드렸습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감동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크리스마스 전에 보내드리는 것을 목표로 배송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주소지로 등기 배달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CD 받으신 분들은 감상 후기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준비 했던 이건의 스탭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CD 디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28회 음악회 CD의 커버는 흰색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은 형태가 나옵니다. 역대 음악회 포스터들도 보이고, 북렛이 삽입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한번 더 펼치면, 3단으로 가운데와 우측에는 씨디가 숨겨져 있는 것이 살짝 보입니다. 

씨디는 자체의 모습의 위 사진과 동일 합니다. 


  28회 이건음악회 CD는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공연과 비슷하게, CD1에는 1부 프로그램이, CD2에는 2부와 앙콜이 들어가 있습니다.  CD를 들으면,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음악을 들으며 추억하니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강문규
    며칠전 집으로 배달된 cd를 당장 들어 보고 싶었으나 계속되는 송년회 모임 때문에 알콜에 젖은 상태로는 공연 당시의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있다가 주말 아침 커피 한잔과 같이 눈을 감고 합창단의 모습을 떠 올리며 감상했습니다.
    혹시나 하며 기다리던 우편물을 개봉하자 깔끔한 케이스 안에는 흔히 시중에서 볼 수 없는 cd와 booklet, 시각적 구성은 많은 정성이 들어가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앙콜편 공연을 들으며 그날의 감동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따뜻하게 시작하기되어 행복합니다. 1부 공연은 참았다가 성탄절 아침에 들으려고 합니다. 이건 음악회 관계자님들께 진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 천병국
    이번 공연 신청이 잘못되어(물론 제 실수지만)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디로라도 이건음악회의 순간을 공유하고 싶어 뒤 늦게나마 시디를 신청드립니다.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보내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신청으로 이메일로 일단 해 보겠습니다.
  3. 정성진
    정성이 가득 가득 듬뿍 담긴 공연실황 음반 방금 받았습니다.
    설명까지 속지로 넣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이건의 번창을 늘 기원하면서, 또한 음악회 업무를 담당하시는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4. Sophia 💜
    이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품격#정성#고급#감동#완벽 등 입니다.

    Think Different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보내 주신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운전할 때 마다
    그 날의 감성을 떠올리며 감상합니다.

    이건의 빛나는 선물에 보답하는 건
    열심히 살면서
    내년 음악회에
    또 참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빛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
  5. 하늘아지
    예술의 전당에서 집사람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당일 녹음한다고 음악 끝나고 박수는 조금 늦게 쳐 달라는 부탁때문에 박수 소리가 작았었죠.

    죄송한데, CD신청을 깜빡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추가 신청을 할 수 있는지요?
  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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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안녕하세요. 이근영선생님. eagonblog@gmail.com으로 받으실 곳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 비밀댓글입니다
    • 2018.01.15 13:34 신고 [Edit/Del]
      김정염선생님 안녕하세요. 음악회 cd 이벤트는 공연의 감동과 후기를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음악회 CD를 배송해드리는 이벤트입니다. 공연 후기가 약했던 것은 아닐까요? ^^ 멋진 후기로 재도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 비밀댓글입니다
    • 2018.01.15 13:35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최영진선생님. 1차 배송 때 발송을 드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12월 중순) 혹시 주변 우편물 확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만약 찾으실 수 없다면 주소와 연락처를 다시 eagonblog@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12. 비밀댓글입니다
  13. 신창선
    미쳐 신청을 못했는데 늦게라도 cd를 받을수는 없을까요? 꼭 부탁 드립니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역삼e편한세상 107동 1301호 입니다. 신창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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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하고자 했던 바로크 음악의 정신[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하고자 했던 바로크 음악의 정신

Posted at 2017.12.08 10:16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르네상스 시대 이후 새로운 예술의 흐름을 일컫는 "바로크"는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의 포르투갈아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잘못된 추론을 뜻하는 라틴어나 속임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비롯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그 어느 것이든 썩 좋은 뜻이 아님은 틀림없습니다. 원래는 그 시대 사람들이 당대의 건축물을 일컸던 말이 점점 같은 시대의 모든 예술을 아우르는 용어로 자리잡은 것입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음악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이 아닌가 싶지만 당시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말 그대로 뭔가 이상하고 어색하게 느꼈던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20세기에 새로운 음악이 나타났을 때 현대음악이라 부르며 낯설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17세기 사람들은 이전까지 음악이라면 주로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출 때 함께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을 그저 가만히 앉아서 들어야 하는 것이 어색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느렸다가 빨라지고 큰 소리가 갑자기 작아지는가 하면 다 함께 연주하는 부분과 몇몇이 따로 연주하는 부분, 여러 가락이 서로 얽혀서 들리는 음악과 한 선율만 뚜렷하게 들리는 음악을 나란히 이어놓는 것이 이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것이 바로 바르크 시대의 기악을 대표하는 협주곡, 즉 콘체르토 양식의 전형적이 모습입니다. 콘체르토는 경쟁하다, 대립하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처럼 바로크 협주곡은 서로 대조적인 부분들을 교대로 등장시켜 음악의 흐름을 만드는 음악입니다. 처음엔 합주 협주곡, 즉 콘체르토 그로소라고 하여 악단의 모든 악기가 연주하는 부분과 그 가운데 몇몇 악기들만 따로 연주하는 부분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모양새였지만 이후에 하나의 악기와 악단 전체가 서로 맞서는 솔로 콘체르토, 즉 독주 협주곡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무게의 중심이 점점 후자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협주곡의 변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안토니오 비발디였고 그를 모방하고 연구하여 바로크 협주곡을 완성의 단계로 이끈 이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입니다.

 

출처 : https://earlymusicmuse.com/baroquemusic/


안토니오 비발디는 1678년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일생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대대로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를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나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았지만 어려서 수도원에 들어갔고 커서는 성직자가 되었습니다. 사제가 되었으나 병약하여 미사를 집전하기조차 어려웠고 그 때문에 베테치아의 소녀들을 위한 고아원인 오스페달레 델라 피에타의 바이올린 교사로 부임하였고 나중에는 합주장, 합창장을 거쳐 원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당시 고아원은 일요일마다 자선음악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부족한 재원을 충당했기 때문에 비발디는 원생들로 이루어진 합주단과 합창단을 연습시켜야 했고 그들이 연주할 음악을 작곡해야 했는데 그가 남긴 500여곡에 이르는 협주곡들은 그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이처럼 누구보다 많은 협주곡을 작곡하기도 했지만 협주곡 양식을 다루는 비발디의 뛰어난 솜씨는 처음부터 두드러지게 돋보였습니다



특히 그 많은 협주곡 가운데 처음으로 출판한 "조화의 영감"12곡은 다양한 악기구성과 조합, 음악을 펼치는 여러가지 전개방식을 시도하고 있어 바로크 협주곡의 모범과도 같은 작품입니다. 그 가운데 1, 7, 10번은 네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앞세운 곡이고 4번은 네 대의 바이올린, 8번은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곡이며 2번과 11번은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곡들입니다. 또한 8번처럼 바이올린의 현란한 기교를 적절하게 펼쳐야 하는 곡이 있는가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으면서 상큼하고 밝은 느낌이 두드러지는 10번이 있고, 6번의 경우는 바이올린을 배우는 사람이 처음으로 협주곡에 도전할 때 많이 선택할 정도로 쉽지만 아기자기한 곡입니다. "조화의 영감"은 당대는 물론 후대에까지 널리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이 중의 여섯 곡을 건반악기를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했을 정도로 이 작품을 높이 평가하여 기꺼이 스스로의 음악 속에 받아들여 발전시켰고 그로 말미암아 바로크 협주곡 양식의 궁극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oFb_iMKu5s


음악사의 바로크 시대에 벌어진 양상은 마치 춘추전국 시대의 군웅할거를 보는 듯합니다. 나라마다 도시마다 뛰어난 음악가들이 있었고 그들의 음악은 남다른 모습으로 나름의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때문에 같은 악기를 다르게 부르는 일도 있었는데 피아노의 전신 악기인 쳄발로가 그랬습니다. 이탈리아어로 쳄발로, 독일에서는 하프시코드, 프랑스 사람들은 클라브생이라 불렀던 겁니다. 먼저 이탈리아의 여러 지역과 도시들이 그렇게 경쟁하며 서로를 닮아갔고 그 때문에 나날이 변화하고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서 보고 배웠던 프랑스와 독일이 또한 같으면서 다르기도 한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물결은 헨델과 같은 작곡가와 더불어 섬나라 영국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바로크라면 우리는 바흐와 헨델, 비발디를 떠올리지만 이들은 모두 바로크 시대의 끝자락에 걸친 인물들입니다. 말하자면 한 시대를 마무리하고 다음 시대를 열어준 셈이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마지막 대업을 완성한 이가 바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입니다.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난 1750년은 150년 바로크 시대의 마지막 해로 삼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 이 놀라운 그의 업적 또한 중국의 역사에 비견하자면 최초의 통일왕조를 세운 진시황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여 말살한 시황제와는 달리 그는 스스로를 낮추어 상대를 받아들이고 배우면서 그 모든 것을 하나로 모아 후대에 남겼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12EZZlr9DCY


비단 바흐뿐만 아니라 바로크 시대의 뛰어난 음악가들은 누구나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클래식 음악의 위대한 유산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와 다른 남을 존중하고 받아들여 그것으로 전보다 나은 나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음악 안에서도 전혀 다른 것들이 나란히 번갈아가며 나타나게 하여 서로가 겨루면서도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바로크 협주곡의 원리이자 바로크 음악의 가치, 바로크 시대의 정신입니다.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 10번의 1악장 들으면서 누구나 나와 다른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여 모두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평화를 누리는 세상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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