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1박2일 좌구산 여행-2-[가족여행]1박2일 좌구산 여행-2-

Posted at 2018.02.28 21: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좌구산 자연휴양림 두번째 이야기 시작 합니다^^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좌구산 명상의집을 소개합니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숲해설 프로그램과 우드버닝,염색체험,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출렁출렁 흔들리는 다리를 보는 순간 나에게는 약간의 공포가 아이들에게는 매우 쒼남이 강림 하셨다.

겁도 없이 바로 뛰어 다리를 건너가는 아이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그저 재미있게 즐기는 아이들이 부러웠다 ㅎㅎㅎ

<출렁출렁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아빠,엄마는 저~~멀리 뒤에 두고 성큼성큼 다리를 건너가는 아이들!!

겨울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다.

점점점 다리의 중간 지점으로 걸어 갈 수록 다리의 출렁임이 심해졌다.

신나서 뛰어다는 아이들이 만들어낸 출렁임이었다는.....

으으으...무서버...... 

<출발지로 돌아가는 길>

구름 명상다리 건너편에도 사진을 찍고 즐기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나는 쫌 무서웠는데 아이들은 너무너무 재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 집에 가기전에 한 번더 출렁다리 가보기로 ''찜''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좌구산 천문대>

숙소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8시에 예약해 놓은 좌구산 천문대로 고고!!!

자연산 휴양림 투숙객은 천문대 입장료도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할인 혜택 꼭 챙기세요!!!

<우주 정복하고 올께요>

천문대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존

밤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꺼라고 찍지 말라고 하니 괜찮단다...

왜냐면.....

 밤이라 더 우주스럽단다....ㅎㅎㅎ 

아이의 말을 듣고 보니

오!!

진짜 그르네

역쉬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보다는 한수위다.

<천문대 1층 로비 탁본 체험>

예약시간을 기다리면서 몇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일까지 비치해 놓아서 체험한 탁본 종이를 구겨지지 않게 보관해서 집으로 가져 올 수 있다.

<우주 상식 퀴즈 타임>

잔뜩 흐린 날씨가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기도 하며 우주 상식퀴즈 풀이로 시간 보내기

별자리 영상관람을 시작으로 천문대 체험이 시작된다.

뒤로 눕혀지는 의자에 착석해서 별자리 이야기를 보고, 듣고,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던 시간이었다.

어른들에게는 잠과 싸워야 하는 쬠 힘든 시간이었다는건 안비밀 ㅋㅋㅋ

두번째 체험으로는 옥상으로 이동후 천체망원경으로 별보기 캄캄해야 별이 선명하게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 촬영은 패쑤!!!

여러 사람들과 함께 관람이라 각자의 눈에만 예쁜 별을 담고 왔다.

우리는 관람 규칙을 준수는 지성인 이니까!!

ㅋㅋㅋㅋ

 

<신기한 프라즈마>

세번째 체험 전시관 구경!!

하필 우리가 좌구산 천문대를 방문한 날에 구름이 너무 많아서 별을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여러가지 체험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다음에는 맑은날 다시 와서 제대로 체험을 해보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

 

<나만의 위성띄우기>

<나의1호 위성 발사>

<발사 성공>

날씨가 안도와줘서 하이라이트 별보기는 대실패 였지만 아이들은 그래도 좋았다고 한다.

속상한 마음 토닥토닥 달려가며 숙소로 돌아왔다.

좌구산 자연휴양림 장점

휴양림안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있다는 거다.

1박2일로 다녀오기 딱~!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 좋은 여행 코스!

다음에는

덜 춥고

더 맑은날

다시 한 번 방문 해야겠다.

급 벙개로 떠난 가족여행이었지만 만족도는 200% 였다.

저렴한 비용으로 행복한 가족 여행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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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1박2일 좌구산 여행-1-[가족여행]1박2일 좌구산 여행-1-

Posted at 2018.02.28 20: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급" 가게된 1박2일 가족여행!!

겨울방학인데 방과후 수업 때문에 옴짝달싹 하지 못한 아이들을 놀게 해주고 싶어 떠나기로 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우리가 선택한 여행장소는 청주 증편에 위치한

 좌구산 휴양림  

<좌구산 휴양림 별무리 하우스>

좌구산 휴양림 별무리 하우스의 장점은 숙박비가 매우 저렴하다.

1박 4인기준 60,000원.

비성수기때는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3층 건물이라 엘베가 없어서 짐을 계단으로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가격이 착하니 그런 운동쯤은

기분좋게 하는걸로........ㅎㅎㅎㅎ

별무리 하우수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3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아담한 전갈자리 방이었다.

방문 바로 앞에 야외 바베큐장도 마련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 할 것 같다.

우리는 겨울 이라 넘나 추워 숙소 안에서 해결!!

바베큐장은 301호&302호만 쓸수 있게 두곳으로 나눠져 있어 조용하게 이용가능!!

드라이어, 수건, 식기류, 냉장고, 밥을 차려 먹을수 있는 상

등등 먹고 자고 하는것에 불편 할 게 없을 정도로 물품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을 드리자면 수건은 집에서 챙겨가는걸 추천 한다.

내가 수건에 대한 깐깐함(?)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수건의 위생상태는 매우 별로 였다는.ㅎㅎㅎ

<아이들이 좋아 했던 복층 구조의 우리숙소>

 

별무리 하우스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3시

눈썰매를 타면서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기로 했다.

좌구산 휴양림을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는 휴양림 안에 아이들과 놀수 있는 체험 시설이 많아서 이기도 했다.

 

 좌구산 썰매장

<눈이 없어 옷지 젖지 않아 더 좋았던 좌구산 썰매장>

 

좌구산 눈썰매장 입장료

성인 10000

소인 8000

입장료 2000

(눈썰매 이용 안하고 입장만 가능)

좌구산 휴양림 별무리 하우스 투숙객은 입장료 결제시 10%로 할인!!

 

<입장 팔찌 끼고 신나게 놀준비 완료>

눈썰매를 탈수 있는 팔찌 색깔과 입장 가능한 팔찌의 색깔이 다르다.

파랑색 팔찌 끼고 은근슬쩍 올라 갔다간 챙피를 당할수 있다는.....ㅍㅎㅎㅎㅎ

 

<준비 리프트>

<출발 리프트>

좌구산 썰매장 출발 지점은 리프트 시설로 되어 있어 튜브 속에 앉아 있으면 안정요원들이 자동으로 출발 할 수 있게

리프트를 아래로 내려준다.

리프트 때문에 출발이 겁나 내려가는 게 무서운 아이들도 쉽게 탈 수 있을 것 같다.

튜브는 기계로 올려 주고 썰매를 타는 사람들은 걸어서 올라 가면 된다.

아이들은 튜브 없이 혼자 걸어 올라 가니 덜 힘들어 그런지 지치지 않고 더 오래 잘탔던듯....ㅋ

우리 아이들은 1시에 입장해서 폐장 5시까지 야무지게 놀다가 왔다.

지치지도 않는 에너자이져들 쵝오

 

<눈은 없지만 넘나 잼있었던 눈썰매>

엄마는 입장만 아빠가 두딸들과 신나게 놀아 주었다.

고마웡~

 

<이곳 쉼터에서 눈썰매 타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눈썰매장 부대시설이 꽤 괜찮은 편이었다.

휴게쉼터와 매점 이렇게 두곳이 있고,

외부음식 반입도 가능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가져간 사발면&과자를 먹을수 있다.

쉼터에 뜨거운 물이 비치 되어 있으니 사발면과 젓가락만 챙겨가면 된다.

매점에서 사발면, 떡볶이, 어묵, 커피, 핫바등을 판매하니 챙겨가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지갑을 두둑히 챙겨가시길....ㅎㅎ

 

<매점&휴게소>

그옆에 위치한 화장실의 청결 상태도 양호!!

 

<눈썰매장 팡팡>

중간중간 휴식 시간이나 눈썰매가 싫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팡팡을 뛰면서 놀수 있다.

눈썰매장 이용 고객들은 공짜로 이용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이라 발이 시려워 오래 뛸 수가 없었다는 ㅋㅋㅋㅋ

이런 부대시설 칭찬해

급하게 정해서 간곳이라 별기대 없었지만 결과는 만족만족~~~~

겨울이 지나기 전에 눈썰매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엄마도 아빠도 아이들도 모두 기분이 좋았다.

출렁다리!!

천문대!!

이야기로 다시 돌아 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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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절약하기 _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태양광전기요금 절약하기 _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태양광

Posted at 2018.02.28 19:17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푹푹찌는 더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난화로 인한 에어컨 소비가 증가되는 가운데

우리 가정도 전기세가 참으로 부담스럽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쉽게 전기료를 아낄수 있는 방법이 바로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생산으로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인데요.

태양에너지는 현재 존재하는 에너지의 잔존량을 비교하였을때 

대단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혼돈을 하는 개념을 잡아 나에게 적합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봅니다.

태양광 VS 태양열


태양광발전장치에 있어

먼저 가장 많이 혼돈을 하는 개념을 잡아보도록 합니다.


이 차이에 대해 여러분은 아시나요?


쉽게 설명하면,,,

태양광-  태양을 받아 바로 전기로 변화하는 방식이며,

태양광 모듈 -> TV

최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도 BIPV가 지붕마감재로 적용되어 공항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일부분을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하루 약 5243KW의 전기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가구가 1년 5개월 사용하는 양입니다.


태양열 - 흡수된 열을 이용 발전기를 작동하여 전기를 변화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태양열은 열로 물을 끓여 증기를 이용 발전기를 돌려서 TV가 나오는 원리인 것입니다.

석탄이나 기름으로 발전기를 돌리는 것이 아닌

태양열을 통해 발전기를 돌리는 것입니다.

태양열 모듈 -> 증기기관 -> 발전기 -> TV


그럼 무엇이 더 좋을까요?


답은 쉽습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습니다.

그 말인즉,

태양열은 어두우면 못습니다.

태양광은 4계절 내내 태양만 있다면 사용됩니다.


쉽게 이해되시죠?

그럼 오늘은 태양광과 태양열의 구분으로 그 시작을 마무리 하구요.

내용을 정리하면,

태양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는?

태양광과 태양열이 있으며,

태양광을 빛을 통해 바로 전기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이고

태양열은 열을 통해 열변환기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그 효율은 태양광이 좋다.

이런 내용을 머리속에 넣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편부터 우리는 태양광을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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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합창으로 행복한 시무식!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행복을 주는 사람 합창으로 행복한 시무식!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Posted at 2018.01.31 23:56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1년의 시작, 시무식에서는 각 회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건에서는 전사 직원들이 모여 시무식을 진행하는데요, 가장 기대되는 순서는 신규 입사자들의 축하 공연입니다. 매년 그 해에 신규 입사자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시무식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무식에서도 역시 17년도 신규 입사자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건답게! 올 헤에는 단합된 모습으로 합창을 준비했네요.

보통 신나는 댄스나 노래를 많이 하는데, 올 해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통해 직원들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자'는 뜻으로 이 노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가사를 보면 왜 이 노래른 선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사회라는 곳이 냉정하고 회사 생활도 매우 험난한 과정이지만, 서로 믿고 지지 해주는 동료, 선후배님들이 있다면 우리가 가는 그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즐겁게 갈 수 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 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 사람이 많은 요즘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괴롭히고 닦달하지 말고 행복을 줄수는 없을까요?

이건에서도 2018년에는 시무식 축하 공연 합창곡 처럼,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하는 방식도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고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부터 주변에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축하 공연 시 음성을 바탕으로 뮤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업 음악 소리처럼 깔끔하지는 않지만 이건의 직원들 사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

 

2018년에는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돌고 돌아 나의 행복으로 돌아 온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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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독일은 왜 음악강국이며 문화 선진국인가[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독일은 왜 음악강국이며 문화 선진국인가

Posted at 2018.01.13 16:1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이건음악회"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는 주식회사 이건산업과 이건창호가 해마다 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가졌지만 국내에 미처 소개될 기회가 없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연주자들을 초청해서 서울과 부산, 인천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펼치는 연주회 시리즈입니다. 연주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옆에서 거들고, 또 연주회마다 해설을 맡아 연주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모두 뜻깊고 소중하지만 그 가운데 2012년에 있었던 23회 음악회는 특별히 더 깊고 짙은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해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금관악기 연주자 12명으로 이루어진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을 초청했습니다. 대게는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이건의 박영주 회장이 초대하는 환영만찬이 있기 마련인데 그해는 왠일인지 독일 대사 관저에서 독일 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여느해처럼 이건 쪽에서 만찬을 준비하면서 독일대사를 초청했는데 오히려 그쪽에서 만찬을 열어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간곡히 전했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그게 독일 정부를 대신하는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해도록 도와 달라는 뜻이었습니다.

 



성북동 산자락에 턱하니 걸터앉은 독일대사 관저는 자리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주변에 우거진 수풀 하며 집 아래로 탁 터진 풍광이 넋을 잃을 정도로 아찔했습니다. 고즈넉한 집채는 그 둘레와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있었고 무엇보다 그 모든 것을 품으려는 듯 가지런한 정원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독일대사관 입구(출처 : http://m.blog.daum.net/jgkim21/14829717?categoryId=713430)


그날의 무대가 바로 그 정원이었습니다. 일찍 도착했더니 먼저 온 사람들이 정원에 서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오스트리아 대사도 있었는데 마치 이웃집에 마실들른 동네 사람처럼 수수한 차림에 넉넉한 몸가짐이었습니다. 독일 대사가 문밖으로 나와 모두를 반갑고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오스트리아 대사와는 마치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것처럼 스스럼 없는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정원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설명해주었습니다. 그의 몸짓과 표정, 그리고 말투에는 그가 깃든 보금자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가득했고 어느 한 순간도 상대에 대한 존중 배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정원을 다 돌아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그는 벽마다 걸려있는 그림을 히나 하나 빠짐없이 설명했습니다. 모두 이 시대를 대표할 만한 독일 화가들의 작품이었지만 더러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신진 작가들의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는 오히려 그런 작품을 소개할 때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고 그 모습은 마치 숙련된 영업사원이나 세련된 홍보사원을 보는 듯 능수능란했지만 시종일관 유머와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teodora0)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사 관저가 살려고 지은 집이 아니라 보여주려고 만든 집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니 겉만 번지르르 하게 짓지 말고 속속들이 자랑할 만한 것들로 꽉 채우고 잘 꾸며서 날마다 사람들을 불러 제대로, 또 부지런히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대사라는 직업이 참으로 힘들겠구나 짐작할 수 있었고 다른 나라에 가서 자신의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또 중요한 일인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러려면 참으로 많은 것들을 속속들이 다 알아야 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른 나라 말로 저렇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또 얼마나 많은 땀과 수고가 있었을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teodora0)

그러나 정작 이날의 감동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집안 곳곳에 서두르다 미처 숨기지 못한 듯 쌓아둔 이삿짐이 눈에 띄었고 아무도 차마 그 정체를 물어보지 못하고 있을 때 마침내 그가 입을 열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지금 쯤 벌써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부임했어야 하는데 갑자기 그 일정을 늦추었다고 했습니다.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곧바로 독일 정부에 요청하여 이임 시기를 연기했지만 그게 겨우 며칠 뿐이라 어쩔 수 없이 미리 이삿짐을 싸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적지않게 수고스럽고 번거로울 수 밖에 없는 이 일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담담했고 오히려 그의 표정에서는 미리 알았더라면 이 귀한 손님들을 보다 잘 준비해서 맞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초대받아 이 말을 들은 모두가 감동했지만 누구보다 가슴이 뭉클했던 이들은 다름 아닌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 연주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했고 그렇게 또 예기치 않았던 음악의 감동이 정원 가득 울려퍼졌습니다.


 

그날 그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연주했던 음악이 누구의 무슨 곡인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저 가슴이 벅차올라 눈시울이 붉어졌던 그 느낌만은 아직도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 그날 독일대사관에 걸려 있던 그림들은 물론 그림을 그렸다는 화가들의 이름도 전혀 생각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림 앞에서서 차근차근, 또박또박 설명을 하던 독일대사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만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독일 대사의 얼굴과 이름만은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의 이름은 한스 울리히 자이트 Hans Ulrich Seidt 입니다.

 

  1. 정성진
    아~ 브라스앙상블. 서로간에 악기의 소리조차 맞추기 어렵다는 금관악기들의 속삭임을 다음 이건음악회때 CD를 구입해 들어봐야 겠네요! 자기나라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맞이하기 위해 이임을 늦추는 대사! 언젠가는 우리나라 대사들중에도 나오리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항상 마음에 남는 글 감사합니다.
  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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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건음악회 CD 제작 완료!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추억하다제28회 이건음악회 CD 제작 완료!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추억하다

Posted at 2017.12.22 16:2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이 끝나고 한 달이 좀 더 넘었습니다. 이건음악회가 끝나고 러시아로 돌아간 합창단은 2일 쉬고 바로 크램린궁에서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단한 합창단이네요!

  이건음악회와 멋진 팬들 그리고 좋은 공연장, 따뜻한 날씨(우리의 11월 날씨는 그들에게는 봄 날씨 정도였지요!) 맛있는 음식 등,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대단히 좋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갔습니다.  이건의 스텝들을 러시아로 데려가지 못하는 아쉬움도 전했고요.

  남성 24명이 반주 없이 노래를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오셨지만, 아카펠라로 미세하게 작은 소리부터 귀가 아플 정도의 큰 소리, 땅을 뚫을 것 같은 저음에서 마음을 울리는 고음까지... 그리고 지휘자의 절도있는 움직임... 많은 것들에 깊은 감명을 받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리랑을 노래할 때에는 많은 공연장 이곳 저곳에서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감동적인 공연을 보여준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들은 떠났고, 우리는 남았습니다. 남겨진 우리가 그들의 목소리와 공연을 추억 할 수 있는 방법은 공연 실황CD 밖에 없겠지요. 국내 최고의 톤마이스터(소리 장인) 최진선생님께서 CD 제작 작업에 참여하셔서 보다 좋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낮, 저녁 2회 공연 녹음을 통해 만들어지며, 실황 녹음이기 때문에 공식 음반과 비교하면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하셨던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끼시기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회 후기 이벤트 기간에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CD를 배송해드렸습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감동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크리스마스 전에 보내드리는 것을 목표로 배송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주소지로 등기 배달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CD 받으신 분들은 감상 후기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준비 했던 이건의 스탭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CD 디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28회 음악회 CD의 커버는 흰색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은 형태가 나옵니다. 역대 음악회 포스터들도 보이고, 북렛이 삽입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한번 더 펼치면, 3단으로 가운데와 우측에는 씨디가 숨겨져 있는 것이 살짝 보입니다. 

씨디는 자체의 모습의 위 사진과 동일 합니다. 


  28회 이건음악회 CD는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공연과 비슷하게, CD1에는 1부 프로그램이, CD2에는 2부와 앙콜이 들어가 있습니다.  CD를 들으면,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음악을 들으며 추억하니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강문규
    며칠전 집으로 배달된 cd를 당장 들어 보고 싶었으나 계속되는 송년회 모임 때문에 알콜에 젖은 상태로는 공연 당시의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있다가 주말 아침 커피 한잔과 같이 눈을 감고 합창단의 모습을 떠 올리며 감상했습니다.
    혹시나 하며 기다리던 우편물을 개봉하자 깔끔한 케이스 안에는 흔히 시중에서 볼 수 없는 cd와 booklet, 시각적 구성은 많은 정성이 들어가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앙콜편 공연을 들으며 그날의 감동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따뜻하게 시작하기되어 행복합니다. 1부 공연은 참았다가 성탄절 아침에 들으려고 합니다. 이건 음악회 관계자님들께 진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 천병국
    이번 공연 신청이 잘못되어(물론 제 실수지만)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디로라도 이건음악회의 순간을 공유하고 싶어 뒤 늦게나마 시디를 신청드립니다.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보내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신청으로 이메일로 일단 해 보겠습니다.
  3. 정성진
    정성이 가득 가득 듬뿍 담긴 공연실황 음반 방금 받았습니다.
    설명까지 속지로 넣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이건의 번창을 늘 기원하면서, 또한 음악회 업무를 담당하시는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4. Sophia 💜
    이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품격#정성#고급#감동#완벽 등 입니다.

    Think Different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보내 주신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운전할 때 마다
    그 날의 감성을 떠올리며 감상합니다.

    이건의 빛나는 선물에 보답하는 건
    열심히 살면서
    내년 음악회에
    또 참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빛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
  5. 하늘아지
    예술의 전당에서 집사람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당일 녹음한다고 음악 끝나고 박수는 조금 늦게 쳐 달라는 부탁때문에 박수 소리가 작았었죠.

    죄송한데, CD신청을 깜빡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추가 신청을 할 수 있는지요?
  6. 비밀댓글입니다
  7. 비밀댓글입니다
  8. 비밀댓글입니다
  9. 안녕하세요. 이근영선생님. eagonblog@gmail.com으로 받으실 곳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 비밀댓글입니다
    • 2018.01.15 13:34 신고 [Edit/Del]
      김정염선생님 안녕하세요. 음악회 cd 이벤트는 공연의 감동과 후기를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음악회 CD를 배송해드리는 이벤트입니다. 공연 후기가 약했던 것은 아닐까요? ^^ 멋진 후기로 재도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 비밀댓글입니다
    • 2018.01.15 13:35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최영진선생님. 1차 배송 때 발송을 드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12월 중순) 혹시 주변 우편물 확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만약 찾으실 수 없다면 주소와 연락처를 다시 eagonblog@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12. 비밀댓글입니다
  13. 신창선
    미쳐 신청을 못했는데 늦게라도 cd를 받을수는 없을까요? 꼭 부탁 드립니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역삼e편한세상 107동 1301호 입니다. 신창선 드림
  14.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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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망년회 술자리_ 음주운전 주의_나도 모르게 하는 음주운전[음주운전]망년회 술자리_ 음주운전 주의_나도 모르게 하는 음주운전

Posted at 2017.12.19 16: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이제 12월...

2017년도 이제 열흘정도 남았습니다.

한해를 열심히 살고 그시간을 정리하는 시간,

망년회,,,


망년회를 하다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대요.

출근 음주운전 !!!

왜??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2단계를 분해가 됩니다.

체내에 들어간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분해

그리고 다시 '초산'으로 분해가 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발암성 물질로 몸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구토를 하면 나는 그 냄새가 바로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라고 합니다.

1단계 아세트알데히드 상태일때, 몸속에 알코올이 위해작용을 하는 상태입니다.

아직 우리 몸에 알코올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2단계로 '초산'의 상태로 가야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완전히 분해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1단계 아세트알데히드에서 2단계 초산으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얼마일까요?

'술깼다'라는 건 얼마나 걸릴까요?

서양인이 동양인에 비해 분해효소가 4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예외인듯 합니다 ㅎㅎ

동양인의 경우 대체로 8시간의 분해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2시를 넘겨 2차 3차를 달리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운전으로 한다면,


여러분은 아직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죠

바로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안전뿐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행복도 빼앗는 위험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즐겁게 마신 술이라면, 다음날 출근은 택시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잠시의 귀찮음이 우리의 행복한 시간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출근길 음주운전'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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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_감기조심]감바스 알 아히요_감기야 물러나라~[간단요리_감기조심]감바스 알 아히요_감기야 물러나라~

Posted at 2017.12.13 20:44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독감의 습격을 받아 강제 격리중.....

 ㅠㅠ

외출에 발목이 잡혀 집콕중이라

매일매일 먹는게 가장큰 숙제가 됐다.

ㅎㅎㅎ

오늘은 또 무얼해서 맛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다.

냉동실에 쎄일 할 때 사둔 통통칵테일새우

발견!!

오늘의 메인 메뉴는 "감바스 알 아히요" 너로 정했다.

나가서 먹으면 단가가 쫌 나가는 메뉴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매력적인 감바 스요리 시작해 볼까요??

  재  료  

칵테일새우 15마리, 올리브오일 종이컵 한컵, 통마늘 10쪽, 페페론치노 8-9개, 허브솔트, 식빵 두조각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준비 했답니다.

<마늘은 먹기 좋은 크기로 편썰기>

<해동시킨 새우는 키친타올에 물기제거>

<페페론치노는 다지거나 그냥 넣거나 기호에 따라 준비>

<물기를 제거한 새우에 허브솔트로 밑간하기>

<올리브오일 종이컵에 준비>

<약불에 올리브유가 데워지면 마늘넣기>

<마늘이 노릇하게 익음 밑간 해둔 새우넣기>

<새우가 익음 다져놓은 페페론치노넣기>

<주물팬이 없는 관계로 접시에 담아내기>

<바게트 대신 집에 있는 식빵굽기>

 

 매운걸 못먹는 분들은 페페론치노는 수량을 조금 줄이고 다지지 말고 그냥 통으로 넣어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급 집에 있는 재료들로 시작한 냉장고 파먹기 요리라 재료가 완벽 하진 않았지만

완성된 감바스 알 아히요......

그맛은 따봉!!!!!!!ㅋㅋ

새우를 좋아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난 음식이었답니다.

요리 꽝손인 저도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뚝딱뚝딱 만든 감바스 알 아히요.

연말에 손님 접대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주 훌륭한 요리였답니다^^

주물팬에 요리해 뜨끈함을 유지하며 먹으면 마지막까지 더더더 맛난 감바스와 만날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우리 가족들~~~!!!

감기는 이제 그만

제~~~~~~~~~~~~~~~~~~~~~~~~~~~~~~~~~~~~~~~~~~~~~~~~~~발!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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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가족과 떠나는 제주 힐링여행 2일차[제주도여행]가족과 떠나는 제주 힐링여행 2일차

Posted at 2017.12.03 11: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2017년11월11일 토. 제주올때마다 날씨가 도와주네 좋음좋음.

제주 둘째날이 시작됐다.

여유있게 둘러 보기로 하고 천천히 챙겨 나갔다.

아이들 챙길 일이 없으니 아침 시간이 이렇게 한가 하다니...ㅋ

오늘 내가 선택한 아점 메뉴는???

 명진전복이다.

TV에 소개 되기 전부터 한 번 오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왔군

역쉬~!

핫한 곳인가 부다.

 웨이팅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 앞 바닷가에서

바다도 보고,

바람도 맞고,

사진도 찍으면서 또다른 제주바다랑 마주했다.

<명진전복을 기다리며>

드뎌

아...!

기다리고

고...!

대한

명진전복 돌솥과 만나다.

돌솥위에 예쁘게 올려져 있는 전복이 아주 곱다.

밥도 반찬도 맛있었다.

서비스도 좋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이리도 많구나....ㅎㅎ

<카페 보롬왓>

보롬왓은 바람부는 밭,이라는 제주어라고 한다.

보롬왓은 바다가 아닌 잔디와 허브밭이 가게앞에 배경처럼 자리잡고 있어

바다앞에 자리한 카페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들었고

눈이 시원해 지고

카페앞에 드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어 서울에 두고온 아이들과 제주에 오게 되면 함께 오고 싶다.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준비 해둔 고리 던지기를 하며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까르륵 까르륵 웃어도 보고

잔디도 걸어보고

바람이 조금만 덜 불었어도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아쉬움 쪼끔 남겨두고

사려니숲으로......

그러고 보니 사려니숲도 처음으로 가는 곳이네...ㅎㅎ

제주가 좋아 제주에 자주 오는 편이지만 아직도 이렇게 가볼곳이 많다니...

이래서 제주를 또 찾아오고 또 찾아오고 한다.

<사려니숲>

해가 지려는 사려니숲은 운치가 있고 멋스러웠다.

숲속을 걸으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고개를 들면 파란하늘이...

옆을보면 나무들이 우릴 감싸주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한곡 틀어놓고 걷다보면

어느덧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려니숲아!!

멋진 자태를 뽑내줘서 베리쌩유!!!

에구에구 아쉬워라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니 말이다ㅎㅎ

2박3일도 금방이다.

제주에서 받은 에너지로 서울가서 화이팅 있게 !!

<휘닉스아일랜드 해랑>

다음 워크샵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은 삼겹살과 한라산 쐬주로 대신했다.

편하게 우리가 묵었던 휘닉스 아일랜드 해랑에서 먹었다.

고기에 대한 별기대 없이 갔는데....ㅋㅋ

스팀과 열로 고기가 구워지는 마법의 불판 덕분에

매우매우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불판을 사고 싶은 욕구가 들정도로 고기가 매력적으로 구워졌다.ㅎㅎ

동생들 덕분에 제주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간다.

고맙소!!!! 

2년후에 또 워크샵을 기다리며...

안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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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

Posted at 2017.12.01 15: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과 19일 밤 즐거운 미팅과 식사를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날 공연에 꼭 오라는 초청을 받고..(물론 티켓은 못 받았습니다. 아쉽게 ㅠㅠ) 고민하다 수락을 했습니다. 나중에 또 어떻게 인연이 만들어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20일 월요일, 리허설 시간에 맞춰 공연장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 없었거나 못봤던 멤버들과 인사를 다시 나누고 리허설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 말고도 미리 약속된 어린 친구들도 있었고 관계자들도 꽤 있네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경쓰지 않고 리허설을 매우 활발하게 진행합니다.

최근 카메라를 바꿨는데 마침 공연장이나 회의 때 쓸 수 있는 무음 기능이 있어 무음으로 사진을 촬영 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님을 미리 관계자들에게 밝히고 감상하며 몇 장 찍었습니다. 

단독 공개!!!

 

사이먼 래틀경은 정말 열정적으로 지휘를 하네요. 저 흰 곱슬 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이 엄청 멋집니다. 사람을 빨아드리는 매력이 있는 헤어스타일이네요. 단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없었는데 리허설 마지막 쯤에는 티셔드 뒷쪽이 땀에 젖어 있더라구요.

 

 

리허설에서는 전체 곡을 연주하지는 않고 연주 중간 중간에 중요한 부분이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하면서 흘러갔습니다. 아마도 베를린에서 무수히 많은 연습을 하고 왔기에 한국에서는 점검 하는 정도만 하겠지요. 어찌됐건 정말 멋진 리허설이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이건음악회 때 방문했던 연주자들 모습이 쏙쏙 보입니다. 금관, 목관, 현악 파트 모두에 있는 이건음악회 멤버들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리허설 영상 입니다.

 

[리허설 영상1]

 

[리허설 영상2]

 

'역시나 베를린 필하모닉' 생각을 하며 리허설 관람을 마쳤습니다.

단원들과의 약속데로 본 공연은 저도 관람을 했네요.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공연! 저는 그냥 즐겁고 신기하고 멋졌다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전문 리뷰는 공연 전문 블로그를 참고~)

 

마지막 사진은 공연 종료 후, 사이먼 래틀경의 인사로 마무리할 때 공연장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절대 공연 중에 찍으시면 안됩니다. 비상업적 용도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찍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리허설 복장하고는 완전히 틀리지요? 비싼 티켓값을 보상하고도 남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또 다른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결 같이 좋아해준 베를린 필하모닉 맴버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의 구체적인 스케쥴은 모르겠지만... 또.. 한국 오면 전화할꺼라고... 무서운 멘트로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바로 다음 일정이 일본 공연이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해서...잘도착했고 즐거웠다는 인사를 건내준 매너 있고 친근한 친구들! 참 고맙네요. 이건음악회라는 인연으로 알게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인연. 이건음악회 아니면 접하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

 

이건음악회에서 다시 베를린 필하모닉 연주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다시.. 한번 초청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