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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37

감동적인 공연 - 마음으로 연주하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관람기 2014년 11월 11일, 이건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나눔기부금으로 지원해 온 인천혜광학교의 정기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인천혜광학교의 정기연주회도 4회를 맞이하였는데, 매번 연주회에 가는 길은 설레고 또 설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악보를 듣고, 외우고, 연습해야 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로 얼마나 아름다운 선율을 우리에게 전해주는지 알기에 공연 시작 전부터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공연장 밖은 이번 제4회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모두 설레는 눈빛, 기다림이 가득한 눈빛으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연의 첫 시작은 너무나 친숙한 곡인 ‘Johannes Brahms’의 ‘Hungarian .. 2014. 11. 17.
[배드민턴동영상]강한스매싱을 위한 하체운영체제 강한스매싱은 강한하체에서 나오게 됩니다.강한하체를 만들어 어떻게 운용을 해야하는지 함께 보시죠^^ 2014. 9. 28.
[배드민턴스매싱]이용대선수 스매싱 따라하기 현역선수 스매싱 따라하기 현역선수의 스매싱은 동회인들과의 스매싱 괘적과 팔동작이 많이 다릅니다.스매싱 메카니즘을 설명하기 참 어렵습니다. 현역선수의 스매싱 폼과 메카니즘이바른것임을 의심할 여지는 없습니다.하지만 동호인들의 폼과 메카니즘과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현역선수의 스매싱 동작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당부의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이 동작을 분석해 보긴 하겠지만 여러분들이 익히기엔 무리가 많이 따르는 동작이라는 것.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것입니다. 동호인분들은 대부분 짧게는 3달에서 많게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레슨을 하시고나머지는 배우는 단계는 끝내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배우는 시간도 현역선수들과 비교하면 정말 얼마되지 않는 시간이죠.그리고 몇년이라는 시간.. 2014. 9. 28.
[배드민턴_스매싱]셔클콕을 뽀개는 강한 스매싱~~~ 셔틀콕 포개기...^^동호회원분들에게는 로망이죠...^^셔클콕 뽀개기...그럼 한번 뽀개볼까요??^^셔클콕을 왜 뽀개야 할까요? 한타다 몇만원씩을 넘어가는 이시점에서...ㅋㅋㅋ셔클콕을 뽀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한 스메싱을 위해 피할수 없는 선택인 것이죠.(전 많은 눈치를 보며 운동을 합니다...한게임에 너무 많은 셔틀을 소비하다보니...자랑이 아니라 아직 피끓는 청춘이기에...ㅎㅎ)강한 스메싱을 위해서 셔틀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셔틀콕의 모양은 위에서 보면 원형입니다. 하지만 강한 스매싱을 위해서는 원형을 깨야하닌데요.^^ 그럼 먼저 셔틀콕의 특성중 순간스피드를 설명해야 하겠네요.동호회원들이 아시는 것처럼 셔틀콕의 스피드는 구기운동중에 가장 빠릅니다.하지만 이것은 순간 스피드입니다. 셔.. 2014. 9. 28.
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이벤트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씨디를 받자!!! 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멋진 연주 감상 잘하셨습니까?여러분이 느끼신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공연 후기를 블로그에 남겨주세요.우수 후기를 선정하여 이번 공연의 실황 씨디를 선물로 드립니다. 글에 소질이 없으시더라도 본인이 느끼신 솔직한 느낌, 감동, 또는 아쉬운 점 등을 남겨주세요. 작가를 뽑은 후기가 아니라 ^^ 이건음악회 팬으로서의 느낌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부산, 고양, 서울, 인천, 광주 공연을 관람하신 후,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이번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실황 CD를 드립니다. 팁!1. 글과 사진을 섞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링크를 이 글.. 2014. 7. 4.
[이건 건축기행] 강릉 초당성당.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자는 일정! 한동안 뜸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분기마다 이건과 건축가분들이 이건건축기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강릉으로 6월의 강릉 너무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아주 신선한 경치를 만끽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6월 14~15일 1박 2일일정이였고 이번엔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잡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진전사지, 어명기가옥, 왕곡마을~~ 왕곡마을 근처에서 밥을 먹고 서울로 출발~~~ 아주 꽉찬 일정이였습니다. (강릉쪽 기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 맛집까지 공개합니다.^^) 그 중, 여러분에게 한가지만 소개한다면, 사실 일정에도 없던 김영섭 교수님께서 설계하신 초당성당을 월정사 대신 가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 201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