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Posted at 2013.02.26 15:35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좀 늦은 감이 있지만 2013년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를 올려봅니다.

첫 이미지는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하나였던 P사 메인 모델

김태희씨로 산뜻하게 시작해볼게요. ^^

 

이번 전시는 2월 14일부터 17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되었는데요.

내집 짓기, 귀농 귀촌, 일반인을 위한 목조주택 등 요즘 하우징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개최됐던 경향하우징페어와 비교하면 세미나 수는 적지만 보다 타겟이 명확한 것 같네요.

 

입구로 들어서자 에몬스 가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에몬스가 준비한 부스를 보니 요즘 건축자재, 인테리어 업체들의 마케팅 포인트랄까요...

강조하는 부분 세 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친환경!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같은 단어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자인!! 

요즘 굿디자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등 디자인상 수상에 대한 홍보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PPL(간접광고·Product Placement)!!!

불과 수년 전에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간접광고를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 범위와 기법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에몬스가구는 최근 시청률 높은 '서영이'에도 협찬 했군요 ^^

 

다른 부스로 넘어가니..

목재를 주 소재로 한 현관문 제품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가운 금속문보다는 목재문이 아무래도 감성적으로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목재 마루를 벽 마감재로 활용하는 것도 요즘 대세구요.. ><

 

마루를 그대로 벽에 붙인 느낌보다는 이쪽이 좀 더 재미있긴 합니다. :)

한옥 관련 부스들도 건축자재 전시회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통창살을 만드는 부스에 스님들도 오셨네요.

다음주 SETEC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구요.

가시면 저희 이건창호의 전통한식창 '예담窓'도 살짝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마루업체는 많지 않았지만, 이 부스에서는 마루 전시형태를 참고해 봤습니다.

저도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제품 자체보다는 전시방법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마루 패턴에 대한 샘플집인데요.

오른쪽에는 있는 패턴을 시공하면 왼쪽 페이지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가구 등 인테리어와 함께 시공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던 PNS의 부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몇 차례의 건축자재 전시회에서 PNS가 큰 면적으로 참가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김태희, 이완 남매를 메인 모델로 기용 했습니다. ㄷㄷ

 

PNS는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주력하고, 경향하우징페어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경향에 참가했다면 KCC와 대형부스 경쟁이 볼만 했을 것 같네요. ><

 

팬 사인회도 이틀에 걸쳐 했는데,

제가 도착하기 바로 얼마 전! 김태희씨 팬 사인회가 끝이 났군요 ㅠㅠ (운도 없어라~)

지인의 목격담을 들어보니, 실제 얼굴을 보고 다리가 풀렸다고 하더군요 ㅋㅋ

 

모델이 아름답기는 했지만, 부스의 공간활용 면에서는 아쉬움이 보였습니다.

빈 공간이 썰렁한 느낌이었고, 제품 전시방법이 다 똑같아서

특별히 창에 관심이 없다면 겉에만 둘러보고 갈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코엑스에서 열리니 참조하시구요.

 

그 다음주에는 서울국제 판촉물,선물 및 홈웨어전이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챙겨보시구요.

다녀오면 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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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건축물 - 두겹의 옷을 입다아름다운 건축물 - 두겹의 옷을 입다

Posted at 2013.02.25 08:00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재미있는 인테리어 트랜드를 소개해드리고 있는  Jesse 입니다. ^^

그동안은 interior 위주로 블로그를 썼지만, 오늘은 exterior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그중에서 이중외피구조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double skin facade, 이중외피구조, exterior filter, louvered shutter....부르는 용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사용 용도는 크게 3가지로 1.energy saving, 2.privacy, 3.design 이외에도 드물긴 하지만 구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보여 드린 사례는 구조적 이중외피 입니다.

대부분의 서울사는 사람들은 봤을 거라 생각되는 한스킨 or 하이브빌딩입니다.

본 건축물은 제가 소개드릴 이중외피와는 조금 다른 이유의 이중외피구조입니다.

외부의 노출콘크리트는 건축물의 뼈대입니다.

보이는 노출콘크리트속에는 철근이 촘촘치 배근되어 건물의 구조적 힘을 모두 받아줍니다.

그로인해 내부에는 넓은 무주공간(기둥없는 공간)을 형성해 줍니다.

외부에는 1m지름의 구멍이 무려~ 3800개가 뚫려 있다고 합니다. 세어 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다음으로 보여드릴 이중외피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중외피입니다.

위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중외피구조입니다.

겨울철에는 두겹외피로 인해 찬 외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이중으로 차단해 주고,

여름철에는 두겹의 외피사이의 공간을 통해 데워진 공기가 환기되어 실내를 좀더 시원하게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두겹의 외피사이에 스틸메쉬의 발코니 공간이 그러한 역할을 도와주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디자인 + 햇빛가리개의 이중외피입니다.

위의 이중외피는 주로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동시에 외부의 판넬 or 루버가 건물의 인상적 외관을 디자인해 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외피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or 태양의 위치에 따라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로인해 건물은 시시각각 자신의 외관 모습에 변화를 줍니다. 이러한 우연한 효과 or 의도한 설계에 의해 건물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역동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이중외피는 햇빛이 강한 남유럽-스페인, 포르투갈, 남쪽 이탈리아에서 흔하게 볼수 있으며, 오래된 건축양식인데~ 위와 같이 현대적 양식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 햇빛가리개 + 프라이버시 이중외피구조입니다.

위의 사례는 스페인의 레이다 지역(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중간정도되는 지점)의 사례입니다.

스페인은 섬머타임이 적용되는 여름이면, 아침 5시에 해가 떠서 밤 10시까지 해가 떠 있습니다.

한달이면 26일정도가 우리나라에 볼수 있는 최고로 맑은 날씨에 해당하는 날씨입니다.

외창에 햇빛가리개가 없으면, 냉방비가 엄청나서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대도심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거지역에서는 골목길의 주거지가 많습니다.

햇빛을 가리는 것과 동시에 이웃집과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가리막 외피는 꼭 필요합니다.

 

보여드린 사례외에도 다양한 적용사례들이 있고, 계속해서 이중외피구조는 발전하고 있습니다.

혹서기와 혹한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후변화에 맞춰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이중외피구조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누군가는 준비해야 하겠죠? 불행히도 아직까지 국내의 이중외피구조는 걸음마 단계이고 전문업체도 없는 실정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경제성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이중외피를 써서 건물을 짓는 것보다는 냉,난방비용이 싸기 때문입니다.

태양광발전도 같은 논리에 의해 발전이 답보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아이가 살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면 지속가능한 개발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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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 경향하우징페어 관람 후기] 건축용 공구를 비롯하여 벽돌과 같은 건축 기초 재료들, 창문, 도어, 타일, 조명, 가구의 모든것을 보러 오세요~[2013_ 경향하우징페어 관람 후기] 건축용 공구를 비롯하여 벽돌과 같은 건축 기초 재료들, 창문, 도어, 타일, 조명, 가구의 모든것을 보러 오세요~

Posted at 2013.02.22 16:14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2013년 경향하우징페어가 일산 킨텍스에서 있었습니다.

하우징에 관련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최대의 전시인 만큼 주차장이 모자라

제2 주차장, 3주차장 까지 주차가 되어 있으니.

전시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하지만, 전  낮 1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전시장 내 주차장에 주차를 할 정도였으니

예년에 비해 참관객들은 줄었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예년과 같은 정도의 규모였는데 말이죠.

제가 느낌 이번 전시는 대형 업체 중심이라기 보다는 작은 업체들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축용 공구를 비롯하여 벽돌과 같은 건축 기초 재료들, 창문, 도어, 타일, 조명

가구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전통창호의 형태를 갖춘 제품들이 예년에 비해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옥을 많이 지어서 그런걸까요?

아래는 창호회사의 부스인데요.

창문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에너지 효율 등급제 시행 때문인지 성능에 대한 설명이 많았고,

단열에 대한 강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규모면에서 눈에띈 부스는 단연 kcc였구요.

kcc 대리점을 모집하는 목적으로 그런지.

상담 부스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또한, 상담석이 꽉찰 정도로 사람들도 많았구요.

하지만... kcc에서 디자인 트랜드 세미나까지 개최할 만큼

디자인에 신경울 많이 쓰는 회사 치고,

제품 설명 보드판의 디자인과 색상 선정은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색상의 조화가,....

내용을 보고 싶지 않도록 만들더군요.

트랜드 세미나의 칼라조화로 만들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랜드 세미나는 사진을 못찍게해서 아쉽긴 했지만. 영상들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wit라는 창호회사는 매년 예쁜 언니들을 배치하여 시선을 끌었었는데

금년엔 조촐하게 참가를 했더군요. 더욱 좋았습니다. ^^

그리고 올해는 블라인드회사의 참여가 눈에띄였습니다.

벽지회사들은 정말 한 업체도 안나온것 같구요.

타일과 조명도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건축 세세한 제품과 아이디어 상품들도 있으니. 아직 가보지 않은 분들은

한번가보는 것도 좋갰습니다.

아참, 마지막으로

요즘 뜨는 드라마죠. 그겨울 바람이 분다.

예림에서 협찬했다고 배너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건마루도 ^^ 협찬했습니다.

드라마 보실때 영이의 집을 눈여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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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트랜드] 세식구를 위한 동화같은 집[인테리어 트랜드] 세식구를 위한 동화같은 집

Posted at 2013.01.28 08:00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재미있는 인테리어 트랜드를 소개해드리고 있는  Jesse 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인테리어 시공사례입니다.

소개함에 앞서 해당 사진과 인테리어설계에 대한 저작권은 "멜랑코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소개해 드릴 집은 서울 부암동에 있는 20평형대의 빌라입니다. 

사용자는 젊은 부부와 4살된 남자아이입니다.

디자인 컨셉은 친환경의 모던한 스타일인 듯합니다. 

이제부터 디테일을 살펴 보시죠~ 설계자의 세심한 배려를 곳곳에서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부부는 집에 책이 많지만, 넓은 평형의 집이 아니기 때문에, 서재를 따로 만들 수 없었고, 거실의 벽면을 책장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공간활용을 높이기 위해 책장을 천장끝까지 올려서 맞춤책장을 만들었고,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책을 꺼낼수 있도록 사다리를 배치했습니다.

창가쪽 책장앞에는 작은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TV 장을 만들었습니다.

저역시 집에서 TV를 보는 것을 자제하는 편인데~ 보통의 집은 거실 한가운데, 집의 중심에, TV를 위치시킴으로서 집안 생활의 중심을 TV로 만들어 버리는 실수를 종종 범하곤 합니다.

어린아이때부터 집안의 중심을 TV로 인식해 버리면, 아이는 TV 중심의 생활패턴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위집의 설계자는 이러한 TV중심의 생활습관을 탈피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사용자를 도왔습니다.

보통의 거실쇼파 대신 고정식 맞춤 쇼파는 거실공간을 좀더 넓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위집은 주방이 협소하고, 맞벌이 부부인 점을 감안하여 거실과 식당을 겸하는 공간으로 주방과 거실을 설계하였습니다.

거실테이블임과 동시에 식당의 식탁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거실의 맨 왼편으로는 4살된 아이를 위해, 손을 씻고, 다과를 마련할 수 있는 작은 씽크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부침실도 공간을 활용을 높이기 위해 침대의 헤드 부분이 없고 맞춤 침대, 협탁대신 붙박이 선반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드레스룸을 대신해서 침실 뒤편으로 가벽을 치고 작은 드레스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 키를 잴수 있도록 벽면에 눈금을 표시하였고, 협소한 주방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막힌 상부장과 붙박이 선반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식탁은 거실테이블과 겸용하여 쓰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이방입니다. 아이의 이름이 "다인"인가 보군요..? 아이에게는 다소 크고 높을 수 있는 방문을, 다시 그속에 작은 방문을 만들어서 아이가 쉽게 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해줌으로서, 자립적이고 아이에 맞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방에는 높은 침대대신 낮은 매트리스를 깔아 주었고, 벽면의 조명그림과 조명그림을 비추는 간접조명은 설계자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소품입니다.

저도 몇달후면 아이가 태어나는데~방문을 뚫어야 하나? 고민되네요~ㅎㅎ

설계자는 단순히 아름답고, 또는 자기 만족의 작가 주의에서 집을 지을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와 사용자의 입장에서 집을 설계하고 시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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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스틸(스댕)을 활용한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 - [인테리어 트렌드]스테인레스스틸(스댕)을 활용한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 - [인테리어 트렌드]

Posted at 2013.01.14 10:56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재미있는 인테리어 트랜드를 소개해드리고 있는  Jesse 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스댕의 활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 스테인리스스틸의 정의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은 최소 10.5% 혹은 11%의 크롬이 들어간 강철 합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스댕 (스뎅)이라고도 부르지만, 영어권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Stainress steel), 프랑스어로는  INOX 이라고 표기한다. 스테인리스강은 녹, 부식이 일반 강철에 비해서 적다(그래서 스테인리스(stains less)이나, 녹을 방지해주진 않는다). 스테인리스강은 또한 부식저항 강철 혹은 CRES라고 불리는데, 이는 합금의 종류와 등급이 자세하지 않으며, 부분적으론 항공기 산업때문이기도 하다. 스테인리스강은 수명이 끝날때까지 환경에 맞게 적합하게 다양한 등급과 외관을 만들 수 있다. 보통 스테인리스강은 칼붙이와 시계 케이스와 밴드에 주로 쓰인다.

 

상기는 스테인레스스틸의 정의입니다. 정식 용어는 긴 관계로 ~ 이제부터는 우리가 편하게 많이 부르는 스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1. 건축적 활용 - 슬라이딩 도어

 

 

스댕을 원판으로 가공하고, 그속에 여러개의 볼 베어링을 사용하여 마치 자동차처럼 구르면서 통유리를 슬라이딩시켜 줍니다.

실제로 이제품을 디자인한것은 제품디자이너가 아닌  건축가이고, 이사람은 자동차마니아라고 합니다.

 

 

위에 보신 바퀴는 바닥면에서 원판이 구르지만, 본 제품은 반대로 상부에 봉을 타고 롤러가 구르면서 통유리를 슬라이딩 시킵니다.

스댕의 표면을 반질 반질하게 가공함과 동시에, 발색이라는 표면 처리를 통해 고급스런 검정색을 표현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타입의 슬라이딩도어 철물은 너무나도 많이 있지만, 본 M--社의 제품은 최상의 스댕 가공&마감 기술을 보여 준듯 합니다.

 

2. 인테리어 소품 - 사다리

▲ 헤어라인(표면에 머리카락처럼 가는선을 볼수 있는) 마감의 스댕사다리입니다.

주방에 사용하였고, 높은 곳의 그릇을 꺼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였네요~

▲ 철물은 스댕을 가공하였고, 사다리는 목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오렌지색의 사다리와 가구판넬이 집안을 산뜻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서재에서 책꺼내기용 사다리네요~

▲ 스댕을 빤찔빤질하게 가공하였네요~

▲ 요즘 북카페나, 커피전문점 벽면에서 ~ 가끔 볼수 있는 장면인데~

제가 볼때마다 굴려 보거나 상태를 확인해 보는데~ 국내 북카페에 있는 사다리의 대부분은 디스플레이용이거나, 내구성이 너무 않좋아서 사용할때 엄청 조심조심한다고 합니다. 올라가려고 하면 주인이 기겁하고 쫓아와서 올라가지 마라고 합니다~ 한번 보시면 시도해 보세요~

위의 제품은 좀 다를거로 보입니다만~...

 

3. 취미생활 - iron striker

 

 

▲ 우리가 흔히 미국 드라마나 영화속 게임장이나, 잘사는 집 거실에서 볼수 있는 손축구 게임기입니다.

2:2로 게임을 하게 되는데~ 혹시 위의 게임기가 무엇인지 모르실 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적인 손축구 게임기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아마도 위의 손축구게임기는 국산 중형 세단 가격이상 나올 거 같습니다. ~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은 전부 스댕제품으로 made in Germany 입니다.

중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 본 제품의 카피품을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품질의 차이는 어린아이가 보아도 확연합니다.

최첨단 IT시대에 사는 오늘에도 위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부분 장인의 수작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최첨단의 스마트폰만이 경쟁력이라고 맹신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장인정신, 대를 이어가는 가업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반성하게 만듭니다.

 

이상 아름다운 스댕을 디자인적으로  활용한 사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멋지고 재미있는 디자인 트렌드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

 

 

2012/12/27 -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소개 - red dot design award

2012/12/13 -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 우리집 인테리어를 변화시키는 방법 - 실내 도어의 종류와 디자인 특성 [인테리어 트랜드]

2012/11/20 -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 [인테리어 트랜드] - 실내 정리 미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스템선반. 공간/옷정리 및 선반 사용 방법 대 공개.

2012/11/05 -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 인테리어 트랜드 - 무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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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민호
    안녕하세요 좋은포스팅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서재 사다리 철물 구하는 곳좀 알 수 있을까요?
    서재사다리때문에 고민중인데 딱 맞는 제품이어서요
    댓글이나 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22nt22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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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소개 - red dot design award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소개 - red dot design award

Posted at 2012.12.27 08:29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재미있는 인테리어 트랜드를 소개해드리고 있는  Jesse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저의 관심을 끌었단  red-dot design award 수상작중에서 몇몇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red dot design award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IDEA DESIGN AWARD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IF DESIGN AWARD (international forum award)

 

RED DOT DESIGN AWARD 

 

누구나 참가 가능한 대회이기 때문에, 학생, 기업등에서 매년 많은 제품들이 출품되고, 국내의 삼성, 현대, LG등의 대기업도 관심을 갖고 참가하곤 합니다.

 

1.창문 - 독일 S社 의 슬림창호 (ASS 77 PD.SI sliding system)

 

 

 

-최대한의 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창문의 프레임을 30mm로 줄이면서도, 기존창문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단열성능을 유지

-최대한의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핸들을 사용하지 않았고, 이를 대신하는 automatic 시스템 적용

-최대 load capacity 500kg 적용 가능한 슬라이딩 하드웨어 적용, 단열성능 확보를 위해 최대 60mm까지 유리 취부 하는한 설계 적용

-비노출 타입의 전동 개폐, locking system 적용, 지문인식 가능한 개폐시스템 적용

*기존에 여러 회사에서 슬림창호를 만들었지만, 이번에 슈코에서 단연 최고의 성능, 디자인을 추구하여 완성도 높은 슬림 창호는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많은 슬림창호들이 세로프레임의 두께를 줄이기는 했지만, 상하부의 프레임을 다소 두껍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 제품은 슬라이딩 하드웨어를 창문이 아닌, 외부 프레임에 하드웨어를 취부하여 창호 자체는 훨씬 슬림하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슬림창호의 특징은 최대한 프레임을 얇게, 동시에 창틀의 프레임은 주변 마감과의 관계를 생각한 디테일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창문이 슬림하게 보이려면, 창문의 프레임은 얇아야 하며, 창틀은 바닥과 벽에 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관적 견해지만, 슬림창호는 가로세로 프레임이 거의 동일한 두께로 디자인 되면서도, 슬림하고, 완벽한 기능, 성능을 구현하였다면 최고의 슬림창호라고 하겠습니다..

 

2.창문 - L社 의 창호시스템

 

스마트한 자동환기 시스템으로 알아서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해 줍니다.

주방창은 대개 슬라이딩이거나, top hung 방식의 tilt 창으로 개폐가 제한적이나, 본 제품은 거의 완전한 개폐가 가능하여 환기에 유리합니다..

 

국내창호는 핸들이 참~별로였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입니다.

 

3.흔들말 ? (rocking horse) 

 

섬유강화프라스틱으로 만든 rocking horse~.

재료나 제조의 간편성으로 인해, 대량 생산한다면 기존의 아이들이 타는 rocking horse보다 훨씬 싸게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품은 진정한  minimize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아이가 좋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4.축구공 P社

 

 

일반적인 축구공은 5각형 12조각, 6각형 20조각을 각각 꿰매서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후진국 어린이들이 축구공 제작에 동원되었다는 뉴스를 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A社가 윤리적으로 문제로 비난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위 제품은 총 20조각으로 이루어져 바늘질이 적게 들어가고, 이로인해 제작이 손쉬우며, 방수성, 공의 컨트롤이 뛰어나다고 한다. 안써봐서모르겠지만, 세계3대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할 정도면 몬가 대단한 변화인듯 합니다..

 

5.사다리 H社

집안 일을 한다던가~DIY를 하다보면, 사다리 하나쯤은 집안에 있는 것이 유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사다리들의 모양은 ~ 집안에 두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위의 사다리라면 하나쯤 갖고 싶습니다.. 물론 비싸지 않다면~

위 사다리는 3단짜리로 커튼을 단다든가, 높은 곳의 선반을 정리할때 유용할 것입니다.

위 사다리의 특징은 슬림하고 날렵한 디자인, 스크류가 보이지 않는 조립방법 딱 2가지입니다..

 

*디자인은 생활 곳곳에 숨어 있고, 아주 작은 것, 있으나 마나 한것입니다..

이정도(흔들말, 사다리..)라면 누구나 디자인을 할 수 있지 않을 까요?

red dot design award라 그런지~ 출품작에 빨간색이 유독 눈에 띄네요.

red dot design award의 출전 자격은 없으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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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인테리어를 변화시키는 방법 - 실내 도어의 종류와 디자인 특성 [인테리어 트랜드]우리집 인테리어를 변화시키는 방법 - 실내 도어의 종류와 디자인 특성 [인테리어 트랜드]

Posted at 2012.12.13 09:30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재미있는 인테리어 트랜드를 소개해드리고 있는  Jesse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방문(실내도어)입니다. 방문은 집안 인테리어에서 존재감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의 집안 분이기를 멋지게 바꿀 수도 있는 인테리어 소재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문의 스타일을 보시고, '우리집 인테리어에 가장 맞는 문은 어떤 문일 까?' 생각해 보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먼저, 실내도어에 대해 소개 드리기에 앞서, 국내의 유명 실내도어업체와 유럽의 실내도어업체의 홍보 및 브랜딩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 이태리의 도어 제조회사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입니다.

오랜역사를 가진 전문 도어 제조회사로 뭔가 장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홈페이지는 제품을 각인시키기보다는 브랜드 이미지의 품격에 주안점을 둔것 같습니다.

 

↑ 국내 메이저 도어 제조 회사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입니다.

노골적으로 제품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제품의 디자인, 퀄리티, 무엇하나 잡아 끄는 것이 없습니다.

 

홍보전략 - 국내업체 vs  유럽업체 

국내 도어업체는 스타 마케팅으로 유명배우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우리는 쉽게 위의 배우들이 광고하는 도어제작업체간판을

길을 지나며 볼수 있습니다. 확실히 각인되는 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반면 유럽의 도어업체는 장인의 이미지를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합니다.

저는 장인의 이미지에 끌리지만, 일반 소비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양한 실내도어를 사례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문으로 문틀이 있고, 문짝이 있고, 손잡이가 있고, 경첩이 있습니다.여기에서 문틀의 모양, 문짝의 마감재, 손잡이의 선택사양등으로 제품의 변화를 줍니다. 국내 도어는 상기의 도어가 거의 95%를 차지합니다.

 

 

-보통은  ㄷ 자 형태로 문틀이 문을 감싸지만, 위 도어는 문틀이 세로에만 있습니다.  문짝이 천장까지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천고가 높아 보이고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잘못시공하면 문을 열때 문짝이 천장에 닿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문틀이 엄청 넓죠~?! 국내에서는 방문을 하이글로시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만,  위 사례는 선홍색에 가까운 빨강색에 하이글로시 마감을 했습니다. 과감합니다. 거기다 문틀을 확대해서 마치 가구같기도 하고, 아트월같기도 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대개의 문짝은 문틀과 1:1로 맞아 들어 갑니다. 그러나 위에서는 얇은 알루미늄 프레임의 문틀을 돌출시켜 다른 실로 연결되는 통로를 확실히 인지시키도록 하였습니다.

 

 

 

-문짝이 문틀없이 벽면속으로 숨었습니다. 위 사진은 문을 하이글로시 도장을 하여 전체적인 실의 에너지를 문짝에 집중시키도록 디자인 하였으나, 만약 문짝과 벽을 같은 마감으로 하였다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속된 실의 공간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문틀은 문짝뒤로 숨었습니다. 위 사진에서의 문은 단조로운 실내의 공간감에 입체감을 부여합니다. 문틀과 문짝으로 구성되는 기존의 입면의 복잡한 선은 문짝만으로 단순화 하였고, 문짝은 벽면에서 돌출시켰습니다.

 

 

 

-기존에 목문은 시공상의 이유와 소재의 물성때문에 최소 30mm이상의 문틀+문선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알루미늄 도어의 형태로 제작하면 문틀은 가벼워지고 도어도 각이 살아 있는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도어는 철제 도어에 비해 가볍고, 목재도어에 비해 비틀림, 변형이 덜하여 욕실도어로 사용됩니다.

 

 

-마치 가구 문짝처럼 도어에 groove를 주어 돌출되는 핸들을 없앴습니다.

 

 

-알루미늄프레임 유리도어입니다.

위 사진속의 대단한 점은 도어보다 도어를 둘러싸고 있는 유리와 그 시공법인거 같습니다. 위와 같이 시공하려면 10~12mm 두께의 유리 3m x 2.5m 가운데를 제단하여 그속에 알루미늄 유리도어를 넣는 방법으로 시공하여야 할 것입니다. 설치하기 굉장히 어려웠을 듯합니다.

 

-하부에 피봇힌지를 사용하여 도어를 회전시킵니다. 싸이즈나 마감상태가 도어라기 보다는 회전하는 벽에 가깝습니다.

 

 

 

-문은 직선의 판재를 주로 사용합니다만, 위에서는 곡선의 유선형 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벽이 너울너울 움직이는 느낌으로 공간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주로 도어 위쪽에서 상부레일과 호차로 도어를 슬라이딩 시키지만, 위의 도어는 문짝의 옆면에 슬라이딩 철물을 사용하여, 닫아 놓은 상태에서 깔끔한 입면을 만들어 줍니다. 단점은 슬라이딩 도어가 열려 있을 때는 철물이 보여 ~ 별로 일거 같다는 점...

 

 

정리드리면~

정말 다양한 형태의 문(도어)이 있지 않습니까? ^^ 문짝 하나에도 이와 같이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속에도 위와 같은 재미있는 아이디어, 변화를 생각해 보시면 많은 기회가 보일거 같습니다.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댁의 문짝 변화로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꿔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이상 인테리어 트랜드에 민감한 남자, Jesse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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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전부 후덜덜하고 멋집니다.
    ㅎㅎ 꼭 저렇게 꾸미고 싶긴 한데....^^;
  2. 베리양
    유럽 도어 업체 알수 있나요?
    디자인문 자료가 필요해요~~
  3. 김광호
    kimkh@eagon.com 으로 문의 메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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