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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813

[간단요리_감기조심]감바스 알 아히요_감기야 물러나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독감의 습격을 받아 강제 격리중..... ㅠㅠ 외출에 발목이 잡혀 집콕중이라 매일매일 먹는게 가장큰 숙제가 됐다. ㅎㅎㅎ 오늘은 또 무얼해서 맛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다. 냉동실에 쎄일 할 때 사둔 통통칵테일새우 발견!! 오늘의 메인 메뉴는 "감바스 알 아히요" 너로 정했다. 나가서 먹으면 단가가 쫌 나가는 메뉴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매력적인 감바 스요리 시작해 볼까요?? 재 료 칵테일새우 15마리, 올리브오일 종이컵 한컵, 통마늘 10쪽, 페페론치노 8-9개, 허브솔트, 식빵 두조각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준비 했답니다. 매운걸 못먹는 분들은 페페론치노는 수량을 조금 줄이고 다지지 말고 그냥 통으로 넣어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급 집에 있는 재료들로 시작한.. 2017. 12. 13.
[제주도여행]가족과 떠나는 제주 힐링여행 2일차 2017년11월11일 토. 제주올때마다 날씨가 도와주네 좋음좋음. 제주 둘째날이 시작됐다. 여유있게 둘러 보기로 하고 천천히 챙겨 나갔다. 아이들 챙길 일이 없으니 아침 시간이 이렇게 한가 하다니...ㅋ 오늘 내가 선택한 아점 메뉴는??? 명진전복이다. TV에 소개 되기 전부터 한 번 오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왔군 역쉬~! 핫한 곳인가 부다. 웨이팅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 앞 바닷가에서 바다도 보고, 바람도 맞고, 사진도 찍으면서 또다른 제주바다랑 마주했다. 드뎌 아...! 기다리고 고...! 대한 명진전복 돌솥과 만나다. 돌솥위에 예쁘게 올려져 있는 전복이 아주 곱다. 밥도 반찬도 맛있었다. 서비스도 좋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이리도 많구나....ㅎㅎ 보롬왓은 바람부는 밭,이라는 제주어라고 한다. .. 2017. 12. 3.
[제주도여행]가족과 떠나는 제주 힐링여행 1일차 2017년 11월 10일 금. 구름 약간 바람 약간 그러나 점점 맑았주었던 그날 2년만이다. 이렇게 4명이서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게~~ㅎㅎ 동생들이 결혼한 언니,누나에게 힐링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워크샵(?)ㅋㅋ 친정엄마의 전폭적인 지원과 남편들의 도움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를수 있었다. 여행은 언제나 신나지만...싱글로 가는 여행은 베리 그레잇~ 제주행 아침비행기에 설레는 맘으로 몸을 슝슝슝~~~쏙!!!! 〈공항,캐리어,기내식,구름〉 새벽부터 움직여 조금 피곤 했지만 비행기안에서 바라본 하늘의 자태는 진짜 예술이었다. 아침 비행기가 주는 또 다른 매력에 넋을 잃고 말았다. 여행 첫걸음부터 자연이 주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감사한 마음 가득 부지런하게 움직인 우리들의 배꼽시계가 울려주니 .. 2017. 11. 30.
[간단요리]혼밥_고구마 야채전 주변에 감사한 지인들이 보내주는 고구마로 무얼 해먹을까?고민하다. 오늘은 "고구마 야채전"을 간단하게 해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짝꿍으로 같이 먹음 더 좋을것 같아 고구마 야채전 정했다.ㅎㅎ 재료는 고구마,당근,양파, 냉장고에 늘 있는 채소들을 집합 시키고,당근이 없음 생략해도 된다. 〈고구마1개, 당근 반쪽, 양파는 반쪽만 사용〉 〈준비한 재료 얇게 썰어주기〉 〈부침가루에 재료 넣고 반죽하기 후추 살짝〉 〈식용유를 두른 팬에 한입크기로 굽기〉 〈접시에 담기〉 〈떡볶이 짝꿍과 야채전〉 떡볶이 올려놓고 후다닥 짧은 시간에 간단야채전을 완성했다. 튀김이 먹고 싶었지만 튀김은 튀기는 과정이 여간 번거롭고 뒷일이 많아서 그냥 전으로 간단하게 붙였는데도 떡볶이랑 함께 먹는데 느믐느믐 맛있.. 2017. 11. 28.
[주말]추운날 아이들과 분당나들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1. 28.
[서울시자전거따릉이]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무소유...공유...복지...스마트한 생활.... '따릉이 자전거'를 이용하며 떠오른 태그였습니다.요즘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하얀색의 자전거가 자주 눈에 띄게 됩니다.자전거도 이미 있고, 직장에 다니는 나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면서그 즐거움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제가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3일만에 답을 준 '따릉이 자전거' 시스템에 감탄을 하며시작 합니다. ~~~ 대여라는 것의 특징이 빌리는 곳과 반납하는 곳이 동일합니다.그래서 불편하죠.하지만.서울시 따릉이의 대여소는 생각보다 섬세하게 촘촘히 있습니다.서을시 900여개의 대여소가 있습니다.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위치에 반납이 자유롭습니다.정기권을 구매한다면 대여시간(1시간/2시간)내에 충분히 대여소를 통해 재대여.. 201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