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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110

[희망찬 클래식] 클래식 행진곡 비제 오페라 카르멘 제 1 모음곡 中 투우사들의 행진곡 / 기분이 좋아지는 클래식 / 희망찬 클래식 클래식은 지겹다? 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신분 지금 그 이미지 깨실 때가 되었습니다.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들의 행진곡 위의 곡은 빠르고 경쾌할 뿐만 아니라... 강한 힘까지 느껴지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한 방송사의 스포츠 뉴스를 시작할 때 나왔던 노래이기도 하죠. 특히 우울할 때 들으면 딱 좋은 클래식 곡입니다. 투우사 행진곡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곡으로 카르멘 2막에 나오는 에스까미요가 그를 따르는 무리와 함께 부르는 노래와 합창입니다. ♪..오페라 카르멘 서곡/투우사 행진곡 - 비제 오페라 [카르멘]의 작곡자로 널리 알려진 비제(Bizet,Georges Alexandre Leopold :1838 ~1875 :프랑스)는 음악가의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10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했.. 2011. 11. 13.
천재 바이올린 주자 마이클 라빈의 '모자이크' 유명바이올린 소품집 그동안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LP초반이 100만원을 상회한다는 음반입니다. 소문만 들었지 실제로 본적도 들은 적도 없지만, 이번에 국내에 리이슈반으로 나왔습니다. 얼른 사보았는데요. 말 그대로 바이올린 소품을 모아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같은 연주자가 레코딩한 매직 보우(magic bow)와 함께 마이클 라빈을 사랑하신다면 꼭 한번 들어봐야 할 음반으로 보입니다. 매직보우 역시 기교있는 존재감을 그대로 드러낸 곡으로 주목 받아왔고, 바이올린 최고의 소품집이자 그의 가치를 아주 잘 드러내는 곡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앨범 재킷도 아주 근사한데, 개인적으로도 구입욕을 자극하는 멋진 자켓입니다. 'mosaics' 은 1959년도 녹음으로 쇼팽의 '녹턴'으로 시작되는 첫 트랙이.. 2011. 11. 9.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음악은 삼백년마다 새로 태어난다? | 음악이 300년마다 새롭게 태어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인간의 역사가 늘 되풀이된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문명도 그러려니와 나라도 그렇고, 한 인간의 삶도 부침을 거듭하기 마련이라는 것이지요. 드물지만 그 가운데 어떤 일들은 일정한 시간을 두고 거듭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서양 음악의 역사가 그렇다고들 합니다. 음악의 기원을 따지자면 까마득한 원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겠지만 기록으로 남은 음악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보편적인 역사라는 것이 문자 기록이 있고난 다음부터인 것과 마찬가지로 음악의 역사를 제대로 언급하자면 음악의 기록, 즉 악보가 남아서 그것을 지금에 와서 고스란히 되살릴 수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서양음악의 역사.. 2011. 11. 3.
[이건음악회 첫 이벤트] 이건음악회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음악회 후기를 올려 경품을 받자! [응모마감] - 2011년 11월 17일부로 응모 마감되였습니다. - (참가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클래식 음악을 듣기만 하시나요? 이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 클래식 음악 CD를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건음악회 공식 블로그 Eagonblog(http://www.eagonblog.com)을 방문하셔서 음악회 후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샤론 캄 실황 CD"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샤론캄의 클라리넷연주를 소장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건음악회"는 전국적(고양, 대전, 부산, 서울, 인천)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이번 이건음악회의 클래식 공연을 보시고 그 느낌이나 사진등을 함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응모방법은요~ 첫째: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등의 개인 홈페이지에 이.. 2011. 10. 29.
[재즈공연]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최근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클래식과 관련된 많은 것들에 관심이 가고있는데요. 이번 재즈홀릭에서도 '클래식과 재즈'라는 주제로 공연을 하여 정말 기쁜마음으로 금요일저녁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재즈클래식 조금은 친숙하고 조금은 낯설은 단어...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구성은 아래와 같이 꼭 클래식에 지식이 없다고 하여도 흔히 들어봤을 곡들을 가지고 재즈화를 시킨 곡이라 즐겁게 들을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프로그램] Libertango-피아졸라 신세계교향곡-드보르작 아베마리아-슈베르트 헝가리안 무곡-브람스 녹턴-쇼팽 이별의곡-쇼팽 트로이 메아리-슈만 백조의 호수-차이코프 스키 쇼팽의 야상곡, To love again (보컬) 터어키 행진곡-모짜르트 선상의 아리아-바하 Oblivion- 피아.. 2011. 10. 16.
소나타, 포르테, 액센트의 차이는... 가격차이??? 일상에서 쓰이는 클래식 용어를 찾아서~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의외로 많은 클래식 용어를 사용합니다. 세레나데, 소나타, 칸타타, 랩소디, 칸타빌레, 아다지오, 알레그레토, 피아니시모 등등... 의외로 이 중에서 우리가 들어본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나타, 포르테, 엑센트... 바로 자동차 이름으로 쓰이고 있고요... 칸타타는 모 커피 브랜드 이름으로 쓰이고 있죠. 여하튼 어떤 뜻인지 잘 알듯 모를듯 한 이 용어들... 일단 가볍게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나타(Sonata) 여러 악장으로 이루어진 기악을 위한 독주곡 또는 실내악을 의미합니다. 베토벤의 달빛 소나타(월광 소나타) 칸타타(Cantata) 성악곡의 하나로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며 '노래한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하며 소나타와 반대되는 말로 쓰입니다. 그라시.. 201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