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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15

(무료) 감동적인 공연 소개 - 보이지 않아도 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 안내 눈이 보지이 않는데 음악을 연주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오케스트라 음악을요? 정답은?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증거가 바로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입니다. 인천혜광학교는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점자 악보를 외워가며 노력한 끝에 훌륭한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습니다. 작년에 이건음악회 블로그에서도 멋진 공연을 감상하였으며, 그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아래의 링크 클릭하시면 지난 공연 사진 및 영상 확인 가능하십니다. ※ 지난 공연 후기 : http://eagonblog.com/100 (클릭)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겪게되는 수 많은 어려움들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일상의 어려움을 제외하더라도, 악보가 보이지 않아 외어야 하는 어려움, 악기가 어디있는지 찾아야 하는 어려.. 2012. 11. 12.
주거문화와 마루이야기(3)-신개념 마루(Leather Flooring) "가죽(Leather)"으로 마루 바닥을 만들어?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하는, 소재에 대한 고정관념... 얼룩걱정, 스크래치걱정, 수축걱정 등등등 하지만, 가능하다는 사실 ! (용도에 맞는 소재개발로 제품 구현 가능) 가죽마루(Leather Flooring)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딸(아버지와 딸)" 입니다. 입동이 지나 어느덧 겨울이 찾아 왔네요. ^^ 마루이야기 3탄은 기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신소재를 적용한 신개념 마루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 글 보실 분은 아래의 링크 클릭 부탁드립니다 ^^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 한국의 주거문화와 마루이야기(1)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 주거문화와 마루이야기(2)-마루의 이해(합판.. 2012. 11. 12.
내 몸에 불을 지펴서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연탄 + ∞ ] 내 몸에 불을 지펴서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제목 자체가 좀 그렇긴 하지만... 가장 상징적인 단어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지었네요.. 바로 연탄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아래 손바닥 추천버튼 한번 눌러 주시고... 불피러 갈까요... 연탄... 하면 왠지 오래된 옛날 기억처럼 생각이 되고 연관된 단어가... "연탄+구이"가 떠오르는 요즘 시대가 되겠네요... 하지만...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배를 채우는데 추억을 더하는 이유가 아니라 아직도 연탄을 난방으로 그것도 필수 난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 제가 있는 인천 지역에도 대표적인 동네가 있습니다. 동구쪽방촌이라고 불리우는... 정식 이름으로는 괭이부리마을(아카사키촌) 입니다. 현재 약 405세대 700여명이 거주하고 있.. 2012. 11. 8.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5 2012/08/17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2012/08/23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2 2012/10/25 - [이건블로그]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3 2012/10/25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4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마지막 날이네요~~~ 이틀동안 신나게 달리고 보고, 먹고, 사진찍고~~~~ 풍경에 취했는데.... 내일부터는 태풍이 올라온다는 말에 나머지 일정은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을 올라갔다가 이모네서 하루 쉬고 복귀하는 일정으로 선회했습니다. 이때는 태풍으로 비행기가 뜰지말지 불안했던 시기라...... 2012. 11. 7.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피아노의 전설,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 세계에 그의 존재를 알리면서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그만의 신화를 만들었던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37)[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피아노의 전설,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    지금까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연주회를 보고 또 들었지만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의 독주회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연주회는 달리 없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1994년의 일이지만 아직도 그 때의 느낌과 기억은 마치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고 또렷합니다. 여든을 코 앞에 둔 나이의 이 거장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찾았고 바로 다음해에 은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1997년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고야 말았습니다. 그의 유별난 요구를 받아들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객석과 무대의 모든 조명을 끄고 단 한 줄기의 빛만이 피아노.. 2012. 11. 5.
[행복한 직장인 되기]생활의 즐거움을 구체화 하기!! 우리는 미래를 위해 살아갑니다...과연 맞는 말일까요?그것이 내 삶의 전부가 되야 할까요?행복하십니까? 미래를 위해 지금 좀 더 수고스럽고 힘들어도 인내의 시간으로 받아드려야 할까요?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그 단어가 우리가 무조건 따라야하는 바이블 같은 것일까요?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맞기도 하고, 좋은 말입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생활에 있어서 이 말을 그대로 따라야 할까요?일과 공부의 상황에서는 그렇다하여도...삶에 있어서...즐거워야하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인내'와 '인내'...과연 답일까요?전 아닌거 같습니다.얼마전 '김정운교수'의 강의를 듣고 생각이 깨졌습니다.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미래가 행복해질수 있을 것인가...그러면서 말하더라구요...삶의 재미를 구체화시켜보아라....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