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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126

이건 아리랑 편곡 공모전 - 베를린 필에게 여러분의 곡을 선물하세요 ^^ "제 23회 이건음악회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의 피날레 곡인 아리랑 편곡을 공모 합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이건음악회에서 여러분의 곡을 세계 최고의 연주자 연주하고, 그 곡이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사용된다는 뜻 깊은 이벤트 입니다. 물론 최우수작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또한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 세계적인 연주자에게 여러분의 곡을 선물해주세요 ^^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기대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첨부파일을 다운 받으시어 작성 후, 응모 방법에 따라 응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 베를린필 브라스앙상블 악기편성 2012. 4. 19.
[아리랑] 아리랑의 재조명-더킹 투하츠를 통해서... 23회 이건음악회에서 아리랑편곡을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이시점에 '아리랑'에 대한 제조명이 한참입니다. 드라마에서 우선 언급되어 통쾌하다는 평이 많이 있는데요.... 사실 대사에서 나오듯 여태까지 뭐했냐는 그말이 저에게 또는 우리들에게 하는말 같아서 움찔했습니다. 세계적인 베르린필하모니의 브라스팀과의 아리랑과의 만남이 더욱더 간절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럼 우선 mbc드라마 터킹투하츠의 내용을 한번 review해볼까요? 은규태는 중국이 '아리랑'을 자신들 문화로 빼앗으려는 역사 왜곡 건에 대해 이재하에게 보고했다. 이재하는 처음엔 시큰둥해 하더니 이내 "중국이 우리나라 문화 빼앗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중국 속국이라고 거꾸로 알리겠다는 건가요?"라며 중국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이어 이재하는 "우리나.. 2012. 4. 17.
오디오를 증폭시키는 iPad 악세사리 Amplifiear Amplifiear iPad에서 쉽게 오디오를 증폭시키는 Kick starter 프로젝트 Amplifiear는 아이패드의 뒤쪽 스피커 사운드를 반사시켜 볼륨을 확대하는 원리네요 다른 스테레오 장치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최적의 사운드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해 보입니다. Kick starter 는 2012년 5월 12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제작된다고 합니다. 모퉁이에 간단하게 클립처럼 고정시키면 되니 편리해 보입니다. 얼마나 증폭되는지 궁금하시죠? 동영상 첨부합니다. 이건음악회의 클래식 음악을 들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ㅎㅎㅎ ABS 플라스틱 소재로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WHY? 아이패드의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2012. 4. 16.
세계 최고의 클라리네티스트가 연주하는 아리랑 - 샤론 캄 아리랑 / sharon Kam Arirang 22회 이건음악회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곡을 뽑으라면, 단연 아리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외국인이 연주를 잘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한방에 날려버린 멋진 샤론 캄의 연주! 공연에서 보셨던 기억을 마음 속에만 기억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샤론 캄의 온 몸으로 연주하는 아리랑을 감상하실 수 있으세요~ 연주 : 클라리넷 - 샤론 캄 / 피아노 - 스테판 키이퍼 / 아리랑 편곡 - 노선락 이건음악회에서 아리랑을 연주하는 이유는요? 서양의 유명 연주자가 와서 서양의 유명 곡을 연주하고 가는 것 보다, 한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관객과의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곡을 연주했을 때, 더 큰 감동이 있지.. 2012. 3. 27.
[클래식음악이야기]클래식 뽀개기_클래시 초보(배우기)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음악에 대한 생각은... 그게 다 그거 같다...입니다.^^ 정말 그게 다 그거 같습니다. 무슨 협주곡과 교향곡과 피아노곡과 무슨 악장은 그리도 많은지... 그냥 다 똑같은거 같은데... 애수가 있다나 머라나... 그냥 다 똑같이 너무 길고 재미없는데...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클래식음악에 노출이 되어있어 우리의 귀는 클래식음악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요즘 S전자의 노트북광고에서 이문세의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비발디의 사계'잠깐이지만 참 좋잖아요.^^ 참~~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길은 없구... 그래서 제가 클래식음악을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구요. 저도 요즘 클래식과 친해지려는 중이라...^^ 클래식을 알려고 해도 어떻게 접근을 해야 좋은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어려.. 2012. 3. 16.
아바의 댄싱퀸 "ARRIVAL" 저에게 이 앨범은 A면 두번째 곡인 댄싱퀸 'DANCING QUEEN'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20세기말 한창 재즈 동호회 활동을 했을 때입니다. 정모를 마치고 맘에 맞는 사람 몇몇이 신촌의 한 맥주 전문점에 들러 (기억하기론 당시 상당히 유명했던 집으로 기억합니다만 이름은 잊었습니다.)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 중 음악이 댄싱퀸이 나왔습니다. 그 곳에 모여있던 우리는 입을 모아 댄싱퀸을 열창을 하였는데, 왠지 '해방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바의 두 여자맴버의 고음은 절대 남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수준을 '확' 넘어서지만, 듣고만 있어도 댄싱을 해야 할 것 같기도 하면서 대학시험 마치고 나온 느낌의 알지 못하는 해방감이 젖어드는게 개인적인 곡 느낌입니다. 따라서, 가끔식 들으면 해..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