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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2

[크리스마스,연말연시 여러 술자리 모임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건전한 술자리와 바람직한 음주문화, 회식장소, 변화하는 음주문화Review, 신회식문화, 연말모임, 술자리, 송년회, 단합대회.... 2012년 한 해도 이제 보름안팍으로 소중한 끝맺음을 하려 분주한 요즘, 바쁜 현대인들 대부분 그렇듯이 하루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겨울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건블로그 "아딸"입니다. 그 동안 실내건축,인테리어 소재등에 관련된 주제로 포스팅을 연재한바 있으나, 이번 포스팅은 연말연시 우리들 이야기에 촛점을 맞춰 편하게 이어갈까 합니다. 맥주에 기름진 안주, 이젠 지겹지 않으세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발췌 2주 전 9시 뉴스에 새로운 사회문제로 20대 음주문화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화두는 바로 "폭탄주"... 캠퍼스에도 폭탄주가 대세...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발췌 최근 20대 젊은 대학생들 음주 문화에서 소주+맥주(일명:소맥)에 대한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 2012. 12. 17.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들어야 할 음악)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13)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들어야 할 음악)   해마다 연말이면 송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많은 공연들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큰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등장하여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일본에서 건너온 풍습인 듯합니다. 왜냐면 서양음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오히려 합창 교향곡을 신년에 연주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자유와 평등, 형제애가 실현될 미래를 염원하는 4악장의 가사를 따진다면 한 해를 정리하는 기분보다 새해를 열어가는 다짐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12월 31일 자정을 넘겨 끝나는 제야음악회도 있고 신년 벽두에 열리는 신년.. 201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