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생각 _ 책을 읽고,안철수의 생각 _ 책을 읽고,

Posted at 2012.10.21 11:06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요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철수 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실 읽은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뒤늦게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책이 출간되는 바로 그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한가지, 책과 관계없이 추가한다면,

저는 책을 사면 위와 같은 도장을 찍어 날짜를 기록하고 책을 읽으며

나의 미래를 차곡차곡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다집니다.

재미로 시작한 습관인데 책을 많이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요~~~ 작은 독서습관 추천해 드립니다. ^^

 

자 이제 ~~

책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본 책의  독서 후기를 기록하며 정치적인 색이 느껴지지 않도록 쓰려고 하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온통 옳으신 말씀만 하셔서.

살짝쿵 안철수님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을 읽은 분이든, 읽지 않으신 분이든 도움이 되는 내용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선때 누구한테 찍어야 할지도 도움이 된다면 더 좋겠죠?

우선, 이 책은 제정임교수님께서 안철수님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민의 한사람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어

읽기에 편합니다. 우리나라의 현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쉽게 이해 되더라구요.

 

책에 친절하게 인터뷰하는 모습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안철수님의 현재 고민들과 현재의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철수님의 생각,

그리고 미래 대한민국 방향에 대한 생각들 ^^ 책의 구성만 봐도 두근두근합니다.

하지만, 책의 모든 내용을 공개할 순 없고,

일부분 제가 감동 받은 부분 중심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국가가 시민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코미디라는 부분의 일부분입니다.

법치국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공권력 남용, 인권침해 등 현 정부들어 많이 들어 왔던 단어들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권력을 잡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영향을 받아 폭군이 대통령이 될 경우,

무자비하게 권력을 휘둘러 이를 바로잡기 위해 탄생한 것이 법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법치국가이지만, 국민의 기본권이 잘 존중되지 않는 현실에서

다시한번 근본을 알게하는 좋은 부분이였습니다.

 

고민하시는 철수님의 사진이 실렸습니다. ^^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을 위한 고민이겠죠?

그리고 두번째로 관심있게 읽은 부분입니다.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위의 사진은 아마도 청춘 토크 콘서트에서 많이 해주셨던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하는 일 일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의 답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 경험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학생시절 하고싶었던 일을 경험하고

정말 재미가 있고 흥미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즁요하다는 것이죠.

아마도 안철수님께서는 그렇게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의사에서 CEO, 교수, 정치인까지..

정치인이라는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참 많은 고민과

위와 같이 잘할 수 있는 일인지 생각을 많이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독서후기를 마치며 안철수 님의 편안한 사진 한장 올립니다.

현재, 대선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셔서 이렇게 편한 모습을 좀처럼 하지 못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본 책을 기점으로 많은 대선 후보들의 책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한권한권 읽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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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원
    소설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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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시골의사 박경철 '자기혁명'[책] 시골의사 박경철 '자기혁명'

Posted at 2012.08.18 08: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땐 평범한 자기계발서와 비슷하게, 상투적인 조언이나 위로와 격려등으로 엮여있어서

저에겐 도움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보질 않았는데, 우연히 보게된 프롤로그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후회와 시행착오라는 말로 잔뜩 호기심이 생겨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에도 나와 있는데, 이번엔 아주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어서 상당히 오랫동안 읽었습니다. 

이 책은 나, 세상, 자기혁명, 배움과 성장, 미래에 대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젊은 청년들에게

주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시작하면서 뒷부분으로 가면서 이 시대의 상황과 미래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과 보는

시각에 대해 다각적으로 쓰여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트잇을 잘 붙이지도 않고 줄도 긋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뒷부분으로 가면서 포스트잇과 줄을 긋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프롤로그의 제목이 '당신은 지금 당신 삶의 주인인가!' 라는 다소 도전적인 질문으로 시작해서

에필로그 '우리는 늘 두근거리는 시작 앞에 있다' 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내용과 함께 본문의 내용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책장을 다덮은 지금 저에게 가장 강하게 주었던 인상을 써본다면,

무엇을 하려는 가가 막막할때 잘못된 습관들을 차례대로 없애어 보라 라는 내용.

독서원칙 10가지,,,그중 그 책을 읽을때 꼽씹어서 저자의 말을 충분히 생각해보라는 내용,,,,저는 읽는데 급급한 것

같다고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선한 영향력의 핵심기제로서 동정심과 공감력. 세상의 슬로건은 콤플렉스의

반영이라고 쓰여던 글귀...그리고, 시대의 요구는 시대의 과잉이 아니라 결필과의 일치,,,,,현재 대표적인 과잉인

스팩전쟁이 아니라 대표적인 결핍인 공공성을 갖추라는 조언. 앞으로 리더로 가장 중요한 자질은 기성세대와는

다르게 '(스팩)탁월성' 이 아닌 '공공의식' 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  시대성과 당대성의 구분. 물은 100도가

되어야 비로소 끓는다라는 표현(인내,,기다림의 미학)등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와닿는 내용이며 반성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저자의 경제, 사회, 정치, 교육에 대한 새롭고 통찰력있는 주장은 꼭 읽어봐야 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읽어보았던게 다행이라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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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정코칭[책] 감정코칭

Posted at 2012.07.18 15:55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문체는 나와 맞진 않지만, 실로 담긴 내용은 값집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라는 말은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자식둔 부모라면 이해하실듯) 

감정코칭의 핵심은 진정성이 담긴 동감과 공감입니다.

물론 공감도 어리광으로 키우지 않도록 행동에는 제약을 주어야 하고, 다양한 감정을 위한 코칭이 일관되게

동감과 공감으로 이어집니다.

왜 감정일까?

뇌의 발달구조상 그렇다는 말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감정을 관할하는 뇌가 아이(유아를 포함한)때 발달하기

시작하는 것과 이 감정이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 많은 부분의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사고가 발달되지 않은 아이에게 사고를 요하는 가르침을 열심히 줘봐야 듣는 아이의 입장에선 엄마가

날 싫어하는 구나로 느낀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들의 뇌의 리뉴얼과정을 과감없이 들려주는데요.

이 부분을 읽는 동안 내 어린 시절 그때의 기억이 살아있는 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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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

Posted at 2012.03.13 07: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육일약국 갑시다."

 

택시기사에게 한말입니다. 마산 변두리에 4.5평의 코딱지만한 약국을 개업한 약사가 생각해낸 첫 마케팅전략인데

줄기차게 택시탈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말로 이후 약 3년후에는 지역주민들의 랜드마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읽어왔던 여러가지 마케팅 관련서적들의 거창한 주장들이 이 책에 모두 녹아있으며, 저자가 이런 이론들을

모두 알고 실천한 것이 아니기에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결국 '자기자랑'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한 경우가 많은데, 책 읽는동안 적어도 나안테는 그런 느낌을 받질 않아서 다행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사람의 섬김, 집요함(1%의 성공가능성에 대해), 베풀기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명문대를 나와서 마산 변두리에 4.5평 약국을 개업하긴 했지만, 누구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다 들어오는 손님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고 밝힙니다. 이렇게 시작한 손님 하나하나, 직원, 거래처 하나하나를

섬김의 자세를 (내가 보기엔)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99%의 실패확율이라도 1%의 성공확율때문에 무모하리만치

도전과 집요함을 책에서 볼 수 있고,회사를 경영도 하지만, 주변에 베푸는 것도 인색하지 않다. 참고로 책 간지에 쓰여

있듯이 인세 모두를 불우청소년에 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세가 꽤 많네요.)

 

말미에선 목회자였던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과 자라오면서 바라본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저자 자녀와 경영에서 이 뜻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내용에선 과연 평범한 것 이상의 살아온 삶이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혁신에 큰 장애물. 고정관념 이라는 소제목을 아주 주의깊게 읽었는데,

(내가 업무상 지금 필요한 것 같아서다) 3자가 보기엔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당시 상황으로 봐선 혁신이라

할 만 것들입니다. 저자는 끊임없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찾으려고 부단하게 노력한 것에서 고정관념을 타파시킨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씨를 뿌리라는 말. 중요한 것은 매일 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역시 맘에 와닿습니다. 큰 것부터도 아니고,

벽돌 한장한장 매일 쌓듯이,, 그러면 수확이 모두 열리지는 않더라도, 하루하루 뿌린 씨들의 수확은 나중에 가선 엄청나다는

말도 감명 깊었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분외에도 경영, 마케팅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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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남자 집짓기 - 땅콩주택의 그 저자[책] 두남자 집짓기 - 땅콩주택의 그 저자

Posted at 2012.02.17 18:2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올해 벌써 경향하우징 페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얻은 소득중에 하나라면, 이 책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단독주택에 대한 오해,편견을 친구와 함께 용인동백지구에서

자신들이 살 집을 실제 지으면서 반론을 아주 보기 좋게 증명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 뒤엔 '집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열다' 라고 쓰여 있는데, 읽고난 소감으로 조금 수정해 보면,

'집에 관한 올바른 생각을 열다' 라고 고쳐보고 싶습네요.

 

저희 아이문제로 1년정도 처가 살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에 살아 본 기억이 없는

나로서는 단독주택인 처가에서 보낸 1년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비록 겨울엔 아주 춥고, 여름엔 제대로 덥긴해도, 비온뒤 흙냄새,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기 등등

아파트에선 절대 누리지 못한 것을 느낄수 있어, 언젠간 마당있는 단독주택을 갖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꿈 같은 이야기를 실제 푼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비록, 이 쪽 관련 직종에 계신분들이지만, 솔직함이 있어 맘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퍼온 관련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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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레드오션 전략[책] 레드오션 전략

Posted at 2012.02.10 18:55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비지니스의 약 40%가 적자를 면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이유를 간단하지만,

명확하게 매스마켓(mass market)시대에서 정밀시장(precision market)시대로의 전환이 되었지만

그 관리프로세스와 제어 메커니즘은 아직도 매스마켓의 그것을 박멸하지 못하는데 있다고 단언합니다. 

따라서 이에 걸맞는 우리가 귀가 닭도록 듣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수익성(profit)'위주의

사고방식을 꼽고 있습니다. 책 내용에서도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인 4P 에서 잃어버린 5번째인 P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수익이 안나는 이유를 모르거나 알아도 손을 못 쓰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한 과도기의 시대의 혼란과 함께,

4가지 결정적인 장애물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관리시스템과 방향성의 문제, 외형적인 모양새에 대한 집착, 책임자의 부재를

꼽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형적인 모양새에 대한 집착이 수긍이 많이 갑니다. 

 

한편, 이런 문제점과 원인에 대해 그 해결책을 다각도에 걸쳐 제시를 하는데, 크게 보면 '변혁'이라는 말로

요약이 됩니다만, 세부에 푸는 방법론적인 것은 여타 경영관련 서적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가장 인상적인 해결방안으로는 (논의된 모든 것을 적는다는 것은 글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힘듭니다.^^)

정확하게 수익을 내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의 분석(수익성매핑)을 통해 수익을 내지 못하는 부분을 과감이 잘라내고,

그저 그런 부분은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전환을 모색(수익레버 올리기)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비용은 좋은 비용과

나쁜 비용으로 구분하라는 개념과 함께 고객도 수익을 내주는 고객과 그렇지 못한 고객에 차별적 서비스(결국 잘라내기)

를 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역시 같은 방식으로 AS도 그렇게 접근을 합니다. 게다가 고객과 함께 수익이 날 수

있도록 윈윈전략을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정밀 시장시대에 맞게 고객, 생산품, 물류, 영업, 관리, as등도 세분화시켜서 이에 맞도록 수익과 비수익 

고려한 차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라는 말입니다. 더불어 책의 마지막 쪽으로 가면서 조직과 인사에 대한 부분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결국 이를 이룩하기 위한 것도 '관리자(특히 중간관리자)' 의 역활을 강조하고 있으며,

책을 마치며 저자는 리더쉽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여 집니다. 

 

300페이지가 넘어가는 내용을 요약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고, 저자 본연의 뜻을 왜곡할까봐 꺼려지긴 해도

잊어버릴까봐 생각나는 데로 적어보았습니다. 저자는 애매한 표현은 삼가하고, 조목 조목 논리를 펴는 스타일의 

주장을 하고 있으며, 물류나 유통에 관한 부분도 상당부분에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오션만한게 없는게 사실이기도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보면 허망한 꿈을 꾸다가 시간과 돈을

놓치지 말고, 우리가 일하는 이 곳(레드오션)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는데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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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책소개]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Posted at 2012.01.16 12:5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문득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둥근데도 평평하다고 굳게 믿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런 옛날 이야기지만, 당시 모든 사람들은 믿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도 혹시 그런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어쩌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엿볼수 있었던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또다른 한가지. 비슷한 말이지만,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신뢰하겠는가?

적어도 난 주류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런데, '믿는 것' 과 '맞는 것' 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항상 동일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동안 신문에서 봐왔던 여러가지 경제관련 기사(특집)들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인것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혼란감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정' 과 '반'의 두 입장에서 23가지사항을 조목조목 깊고도, 때로는 넓은 통찰력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나같은 일반이 읽어도 될만큼 쉽게 풀어 쓰고 있지만, 오히려 전공자가 읽으면 페이지 넘기는데

한참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코 쉽게 쉽게 읽는 주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쭉쭉 읽고

말았습니다. 다른 책을 보다보면 거짓말 조금더 보태 용두사미격의 책이 많지만, 이 책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저자의 침튀기는 듯한 주장의 힘이 살아있습니다.

 

전편 격인 '나쁜 사마리아인들' 도 거의 비슷한 내용이지 않나 싶은데, 나중에 시간을 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지에 적힌 저자 장하준교수님의 글을 그대로 옮겨 적고 마칩니다. 친필인듯 싶은데

처음 이거 보고 중고책 산줄 알았습니다.

"200년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 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장하준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길,,,,연초에 아주 굵직한 책을 손에 들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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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들은 아빠가 키워라[책소개] 아들은 아빠가 키워라

Posted at 2012.01.13 12:57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몇달전에 조선일보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이책은 머리속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었나 봅니다.

아들이 있는 나에겐 당연합니다. 와이프와 저는 서로의 선택으로 인생을 같이 살지만, 

아들 녀석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

 

책을 보면서 감명깊은 부분은 줄을 긋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줄을 그어야 할 판이였습다.

저자는 '친구로서의 아빠' 이상의 '양육자로서의 아빠' 가 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같은 동성의 부자관계는 모자관계가 절대 줄 수 없는 그 이상의 역활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너무나 와닿는 내용이다 보니, 솔직히 요약한다는 자체가 무의미 할 정도라는

말로 서평이 될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아쉬우니, 좀 나의 태도가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들을 혼내줄때

윽박지르지거나 겁을 주지 말고, 논리적으로 '나메세지'를 전하라. 눈을 쳐다보면서. 아들의 감정표현은 원래 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기에, 아들의 말을 많이 듣고, 할 수 있도록 유도해라. 감정표현이 억압되기 시작하면, 커서도

반드시 문제를 일으킨다. 등등,,,,지난번에 읽었던 '내 아이의 사생활'의 내용과 상당부분 유사하여 많은 부분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아들을 전문적으로 쓴 책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두번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아들을 가진 아빠라면 반드시 필독서.

마지막으로 제목들만 카피해서 붙치겠습니다. 제목만 읽어도 흐름은 알 수 있습니다.

 아빠 효과'에 대한 연구 사례

머리말 위기의 아들, 아빠가 필요하다!

1장. 내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아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들

1. 알파걸에 주눅 든 아들
- 여성의 바람이 거세다
- 알파걸이 등장하다
- 만년 2등이 된 아들
- 사랑이 필요한 베타보이
- 칭찬보다 꾸지람과 잔소리에 익숙해진 아들

2. 부모의 태도를 점검하는 5가지 질문
- "아들이라서 그래."라며 넘어가진 않는가?
-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하진 않는가?
- 아들과 얼마나 대화를 나누는가?
- 하루 얼마나 텔레비전을 보게 하는가?
- 아들을 윽박지르며 다그치진 않는가?

3. 위기의 아들이 성인이 된 후
- 웃고만 넘길 수 없는 찌질남 현상
- 꿈도 희망도 잃어버린 남자
- 혼자 있는 게 편한 초식남
- 성인이 되어도 독립하지 못하는 헬리콥터 보이

2장. 왜 아빠가 필요할까?
-아빠가 아들에게 미치는 영향

1. 아들 성장의 비밀, 아빠
- 아들의 성공은 아빠가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한다
- 천재 물리학자를 기른 아버지의 양육법
- 아빠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아빠의 자극은 뇌를 발달시키는 최고의 장난감
- 아빠는 성장의 공간을 만든다

2. 아빠, 지금 어디에 있나요?
- 아빠의 눈물이 필요하다
- 아들에게 잘못된 아버지상을 심어 주고 있지는 않은가?
-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가장 짧은 한국 아빠

3장. 아들이 만년 2등일 수밖에 없는 이유
-아들을 문제아로 만드는 학교 교육

1.엄마는 아들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다
- 태어날 때부터 다르다
- 뇌가 인생을 결정한다
- 도통 말귀를 못 알아듣는 아들
- 왜 아들의 뇌, 딸의 뇌는 다를까?

2. 교육이 문제다
- 아들은 톰 소여가 돼야 한다
- 아들에게 너무 불리한 학교 교육
- 조기 교육이라는 이름의 덫
- 똑똑한 아들도 성적이 낮을 수 있다
- 아들의 잠재된 힘을 믿고 기다려야 할 때
- 숲의 교실, 숲속 유치원
- 남자 아이 공부법

4장. 아들의 아빠가 된다는 것
-아들에게 좋은 아빠란?

1. 아빠의 탄생
- 부성애에 불이 들어오다
- 아빠도 몸으로 아기를 낳는다
- 아빠는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다
- 아들, 아빠가 필요하다
- 아들은 남자를 아빠로 만든다
- '일하는 것이 곧 사랑'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2. 아빠의 자격
- 처음부터 좋은 아빠는 없다
- 당신은 어떤 아빠인가?
- 당신의 행동은 진정 아들을 위한 것인가?
- 아들의 감성 지능을 높여라
- 잘 울고 잘 웃는 아들로 키워라

3. 세상의 안내자
- 아빠는 아들을 세상으로 이끄는 다리
- 칭찬에 인색한 아빠
- 아빠의 오늘은 아들의 미래다
- 아들은 아빠를 통해 세상을 본다

5장. 세상은 새로운 남성을 원한다
-경쟁력 있고 행복한 아들에게 필요한 능력

1. 남성성의 변화가 시작되다
- 강한 남성은 약하다
- 남성의 위기가 도래하다
- 부드러운 남성은 강하다

2. 아빠처럼 되고 싶은 아들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아들은 아빠를 통해 남자다움을 배운다

3. 아빠가 키워 주는 성공하는 남성의 조건
- 양성적인 아들이 대접받는다
- 감성 지능을 계발하라
- 공감 능력을 길러라

6장.아빠는 어떻게 아들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아들을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방법

1. 아들의 성장을 돕는 아빠의 자극
- 만지고 냄새 맡고 체험하라
- 활동적인 아빠가 똑똑한 아들을 만든다
- 아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 아들에겐 거친 놀이가 좋다
- 여행은 최고의 체험 학습
- 아들은 경쟁을 통해 성장한다

2. 아들 공부, 아빠가 챙겨라
- 공부 습관은 흉내 내기에서 시작된다
- 아빠와의 접촉이 뇌 발달의 열쇠
- 독서 습관 아빠가 길러 줘라
- 아빠가 읽어 주는 책이 더 좋다
- 노력 습관을 길러 줘라
- 몰입을 가르쳐라
- '만족 지연 능력'을 길러라
- 아들에겐 규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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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예측가능한 성공책소개-예측가능한 성공

Posted at 2011.12.13 11:28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저자 레스 맥케온은 40개이상의 기업을 창업하고, 관련 컨설팅을 한 배경으로 이 책에서 회사의 흥망성쇠를

흥미있게 다루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엔 '재무' 와 '사람' 으로 축약되었던 사업의 명암이 사실은 '프로세스 구축'

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역설을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예측 가능한 성공의 정의는 통제가능하고, 지속적이고,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전수할 수 있는

궁극적인 성공이라고 정의을 하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라이프사이클' 이 있으며, 그 단계는 크게 7단계로

정의하고 각각의 단계의 특징과 주요 쟁점을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 두장은 예측 가능한 성공에 머물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은 '생존싸움 - 재미 - 급류 - 예측가능한 성공 - 쳇바퀴 - 판박이 - 소멸 로

구분되어 진다고 주장합니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내가 속한 팀 또는 기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으며,또는 적절하게 잘 되고

있는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다는 점에서는 이 책의 의의가 있지만, 해당 단계에서 또는

궁극적인 방법론적인 면에서는 정말 교과서적이고 평이한 수준의 내용뿐입니다. 어쩌면 프로세스자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주인의식을 키워라' 정도 수준의 말들 뿐인게 아쉽습니다.
 
여기에 더해져서 각각의 방법을 다이어그램상의 네트워킹이 되어 있지만,  문제의식은 높게 잘 풀어 놓았지만,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찾기엔 다소 역부족인듯 보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의 각 단계별
 
특징과 간단한 해답정도를 참고할 만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인용한 한 소절이 와 닿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재 내가 중요시 여기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내용은  '이번달 배송지연을 논하지 말고, 다음달 원활한 배송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이야기하라 ' 라는 내용으로,

업무가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예방(대비)에 집중하라는 의미도 있고, 과거의 책임추궁보다는 미래의 긍정으로

논하라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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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공지영의 산문집 2권 '수도원 기행' '지리산 행복학교'[책소개] 공지영의 산문집 2권 '수도원 기행' '지리산 행복학교'

Posted at 2011.12.05 19:2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최근에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 공지영씨의 소설 또한 사회전반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공지영씨의 다른 산문집 또는 에세이 입니다.
다분히 작가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글을 보면서 작가의 삶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읽는이의 주변도 다시 보는 힘이 느껴집니다.

그럼 처음에 책은


"수도원 기행"

작가 개인적으로 아픔이 있던 시절 우연하게 유럽 수도원을 갈 기회를 얻고 이로써, 작가 본인의 잊혀졌던

절대자에게 회기하는 과정을 찬찬히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수도원기행이라고 쓰여 있을 뿐,

작가자신의 회개와 엉킨아픔을 푸는 상처받은 가슴을 헤아리는 과정이 저에겐 더 보이더군요.
 
이것은 나와 비슷한 과정을 먼저 겪었던 선배로서의 느낌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길동무로서의 느낌이

동시에 다가오기도 합니다.

 

책표지와 글내용에도 있는 글귀를 옮겨 적어보면

 

10년이 다 된 지금도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왜 18년 만에 돌아왔읍니까? 하고. 그러면 나는 머뭇거린다.

왜냐하면, 그게 왜냐하면 말이지요.......




"지리산 행복학교"

지리산으로 내려가 '자발적 가난' 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실 가난하지도 않고, 진정한 인간적인 일상사를
 
다룬 이야기. 이 사람들은 마침 '행복학교'를 개교하는데,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

한국판 Down Shift 를 꿈꾸는 분이라면 경험삼아 읽어봐도 좋겠고, Down Shift하신 분들도 읽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역시 자연이 좋고 흙냄새가 좋아하지만, 과연 도시를 떠나 잘 적응을 할까는 살짝

의문이기도 합니다. 책내용은 자연이 어쩌고,저쩌고하는 내용은 별로 없고, 그냥 각각 개인의 사정과 삶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지만, 그 속에선 나는 내 속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 소설과 같기도 하고, 수필과 같기도 한 이 책은 꾀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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