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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23

[무료공연] 이건창호/산업과 함께하는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012년 7월에 열리는 이건창호/산업의 무료 음악회! 이건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티켓응모하기"를 클릭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는 양식이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이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을 찾습니다. 많이 신청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티켓은 이건창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네이트, 구글,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이건창호"를 치시면 저희 이건그룹 홈페이지에 접속이 됩니다. 또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건그룹 홈페이지] 응모기간은 2012.06.04 ~ 2012.06.17 까지입니다.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하여 고양, 인천, 부산, 광주 전지역에서 펼쳐지는 무료 공.. 2012. 6. 15.
[이슈]사이다를 먹고 취할수 있다? 없다!! 여러분은 사이다를 마시고 취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가끔 티비나 영화를 보면 술을 전혀하지 못하는 사람이 콜라나 사이다를마시고 취하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요.과연 가능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왜???술이니까!!!!^^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다(cyder)는? 무색투명하단맛고 단맛이 있는 탄산음로의 총칭.혹은 특정 회사의 탄산음료 이름으로, 콜라보다 이가 덜 썩는다고 믿어지고 있는 음료. 하지만....사이다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달콤한 탄산음료로 통하지만 그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사과로 만든 술을 뜻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이다’라는 술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코크’‘펩시’등 상표명을 말해 줘야 더 잘 알아듣는 것과 같죠. .. 2012. 6. 12.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프로그램 제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의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프로그램은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곡을 중심으로 한국 팬들에게 들려드릴 곡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프로그램 먼저 공지 드리고, 곡 해설은 홍승찬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이건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2. 6. 8.
[아리랑] 아리랑의 재조명-더킹 투하츠를 통해서... 23회 이건음악회에서 아리랑편곡을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이시점에 '아리랑'에 대한 제조명이 한참입니다. 드라마에서 우선 언급되어 통쾌하다는 평이 많이 있는데요.... 사실 대사에서 나오듯 여태까지 뭐했냐는 그말이 저에게 또는 우리들에게 하는말 같아서 움찔했습니다. 세계적인 베르린필하모니의 브라스팀과의 아리랑과의 만남이 더욱더 간절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럼 우선 mbc드라마 터킹투하츠의 내용을 한번 review해볼까요? 은규태는 중국이 '아리랑'을 자신들 문화로 빼앗으려는 역사 왜곡 건에 대해 이재하에게 보고했다. 이재하는 처음엔 시큰둥해 하더니 이내 "중국이 우리나라 문화 빼앗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중국 속국이라고 거꾸로 알리겠다는 건가요?"라며 중국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이어 이재하는 "우리나.. 2012. 4. 17.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콘서트홀이 없던 시절의 아름다운 이야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콘서트홀이 없던 시절의 아름다운 이야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1. 오케스트라! 그 이름의 유래는 어디서 시작될까?우리가 이름을 들어 알만한 오케스트라들은 그 오케스트라가 터를 잡고 있는 지명 다음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을 붙이거나 아니면 심포닉 오케스트라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보스톤 심포닉 오케스트라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오페라 극장에 전속된 오케스트라와 방송국 소속의 오케스트라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주 드물게 전혀 색다른 이름을 가진 오케스트라들도 없지 않습니다. 아마도 가장 대표적인 예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아닌가 싶은데요, 게반트하우..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