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영상과 음악을 들어보자제27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영상과 음악을 들어보자

Posted at 2016.08.04 11:34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

상업적인 성공이나 홍보 보다는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건음악회에서 올 해에 준비한 공연의 주제는 " 클래식기타" 입니다. 최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금관, 목관, 현악 연주자들을 소개해드렸고, 시몬 디너스틴의 멋진 피아노 연주도 있었습니다. 

2016년 10월 제27회 이건음악회는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라는 천재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참  hot한 연주자를 모시고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주 실력도 최고지만 비쥬얼 적으로도 멋진 이 젊은 연주자의 연주는 유튜브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몇 곡을 먼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 사진도 정말 멋지게 찍었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다... 실력과 비쥬얼 ㅠㅠ



그럼 연주 실력을 보실까요? 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곡 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제목 : Spanish Romance - Jeux interdits

(스마트폰 링크 : https://youtu.be/y4r8CBY2f74 )



제목 : Miloš Karadaglić - "Libertango" 

(스마트폰 링크 : https://youtu.be/XU4qm2Esj7o )


제목 : Milos The Guitar: Albeniz No.1 Granada

(스마트폰 링크 : https://youtu.be/yuyxhXwTvgU)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영상과 음악, 어떠셨나요? 클래식 기타의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네요. 저는 아랑후에즈 앨범을 열심히 듣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다음 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댓글로 제27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공연에 대한 기대를 남겨주세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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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미현
    대학때 클래식 기타 동아리였을 때 생각이 나네요. 우리는 훨씬 못쳤지만 그래도 같은 레퍼토리(?) ^^
    홍보사진도 영상도 멋집니다. 좋은 공연을 준비해서 함께 나누는 이건 음악회. 이번에도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3. 조영호
    이건음악회 기다려지네요 ㅎㅎ 이번에 당첨되면 3번째 ㅎㅎ
  4. 비밀댓글입니다
  5. 이주좌
    밀로쉬의 공연!!!! 아 너무 기대되요.. 취미로 기타를 시작할 때 밀로쉬의 아수트리아스를 들으며 "나도 언젠간 저곡을 치리라" 꿈을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너무너무 기대기대가 됩니다..!! 밀로쉬의 연주 정말 듣고싶네요...
    10월 셋째주에 시험끝나고 보러가면 딱인데 ㅎ ㅎ
  6. 손옥수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7. 박선혜
    작년 이건음악회 서울공연 참석하고 올해 음악회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올해도 역시 너무 기대되네요~항상 좋은공연 준비해 주시는 이건음악회..너무 감사드립니다^^
  8. 김정준
    이번에 알게되어 처음으로 도전합니다. 만추에 멋진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9. 함용성
    작년, 베를린필하모닉 윈드퀸텟 공연을 보며 받았던 감동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1년, 올해 공연은 언제 할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클래식 기타로 찾아오네요. 베토벤이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했던, 클래식 기타, 그 선율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기에 이번 공연에 더욱 관심이 큽니다. 멋진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 노혜진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 있어 관심있게 듣고 있었는데..공연을 한다니 벌써 설레입니다. ^^

    언제나 특별한 콘서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 신창선
    올해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12. 이윤경
    매년 너무나 기다려지는 공연입니다
    특히나 10월은 제게 의미있는 달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
    이번 공연은 가을과 딱 맞는 감성을 채월줄수 있는 공연이 될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좋은 공연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이건창호에 감사드립니다
  13. 강경혜
    와.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 아티스트는 제가 평소 아주 즐겨 듣는 연주자인데
    이번 이건음악회에 초대된다니 진짜진짜 반갑네요.
    벌써부터 가슴이 듀근듀근~~
  14. 피오
    공연 신청은 언제부터 하는 건가요?
    정말 가고 싶어서. .
    정말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15. 오준숙
    매년 기대되고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건음악회" 랍니다.
    기타연주곡에 관심이 많아 늘 즐겨듣고있어요.
    남편과 기타 연주곡을 들으며 멋진 가을을 느끼고 싶네요.
    서회공헌활동에 박수를 보내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6. 송무희
    이건음악회!! 대구에서도 기회가 있네요 넘 감사하고 좋습니다.
    올려주신 연주 영상들 너무 좋습니다. 밀로쉬의 공연 정말 기대되고 콘서트 가고 싶습니다. 실제 공연장에 듣는다면 더 풍클함이 있을거예요
    이건음악회 홧팅입니다~초대해 주세요~
  17. 김미숙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음악을 듣다보니 가을이 물씬 느껴집니다.
    기타 선율과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그리고 가을 바람 너무나 조화롭습니다.
    늘 이렇게 좋은 음악회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김지연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요!!!너무 반갑고 직접연주회를 볼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다니 거기다 제생일날에~~~너무 기뻐요~~
    멋진 연주회 꼭 관람했으면 합니다!!
  19. 정미영
    멋진 음악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기회 함께 나눌수 있으면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20. 박선영
    동영상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시원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클레식 기타 선율이.. 가슴을 울리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
  21. 나빌레라
    언니가 암 투병중인데 공연을 좋아해서 꼭 함께 가서 좋은공연 같이보고 싶어요
    당첨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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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이건창호/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1화, 카메라타와의 뜻깊은 시간[2015 이건창호/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1화, 카메라타와의 뜻깊은 시간

Posted at 2015.12.08 14: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드디어...!!!  26회 음악회 후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올해에도 정성이 가득 담긴 후기를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셨는데요, 5개만 뽑으려니 참 선정하기 어려웠습니다.......  ㅜㅜ

 

 

27회 음악회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지금,

26회 음악회를 마친 지 어느 덧 4개월 가까이 되어가는데...

후기를 읽을 때마다 아직도 그 감동과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지고 진한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5회 후기들은 마음에 와 닿는 순으로 추려보았다면

26회는 조금 색다르게 공연을 진행했던 5개의 도시에서 하나씩 골라 연재해 드릴까 합니다~

 

 

인천, 고양, 서울, 대구, 부산

 

 

오늘 연재해 드릴 후기는, 부산에서 보내주신 후기인데요.

제일 마지막으로 공연했던 장소인데 후기로는 제일 먼저 연재해드리네요 ^^

 

 

 

 

 

 

음악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이건음악회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 매년 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이건음악회를 통해

음악이 전하는 따뜻함을 나누고 깊은 감동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기대를 많이 합니다.

 

 

 

오늘 연재해 드리는 후기의 주인공이 그런 분 가운데 한 분이십니다.

두분 다 처음 이건음악회를 접하시는데 무엇보다 함께 자리해 주신 분께서 인생에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시는 시점에

저희 음악회를 통해 진한 감동을 받으시고 가신 마음이 저에게도 느껴져 이 후기를 연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이건 음악회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지 6개월이 흐르면서, 음악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건 음악회를 발견하게 되었죠. 

 

부산에도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있지만, 수준 높은 앙상블 공연은 접하기가 힘듭니다. 

사연 응모 후에도, 얼마나 떨리는 마음으로 당첨 소식을 기다렸는지...

 

7 8일 수요일 저녁, 올해 명예퇴임을 준비하고 계신 선배 교사를 모시고 음악회에 갔습니다. 

바이올린 초보인 저에게는 가까이서 듣는 바이올린 소리, 바이올린 활 쓰는 모습, 

그리고 제1 바이올린과 제2 바이올린 연주자들 모습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의 모든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아름다운 음악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올해 9월 교사 명예퇴임 예정인 선배 선생님은 음악회 동안 눈물까지 흘리셨습니다.

26년의 교직 이후,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관련한 생각들과 카메라타의 연주곡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다양한 감정들이 흘러 넘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이 현대의 우리의 마음을 감동으로 채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해준 이건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이건 음악회를 꼭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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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이건창호/ 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5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지나갔으나 기억에 남는 순간[2014 이건창호/ 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5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지나갔으나 기억에 남는 순간

Posted at 2015.10.16 13:1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015, 26회 이건음악회가 시작되기 전,

25회 베를린 윈드퀸텟 후기 연재를 마치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흑흑흑

26회 음악회가 끝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이래유...

 

 

 

 

 

 

 그래도 뭐~ 늦게라도, 제 할일은 했으니~~  ㅋㅋㅋㅋㅋ

 

오늘 연재해 드릴 후기는 제가 25회 후기들을 쭉 읽어보면서

이 후기는 무조건 마지막으로 연재해야겠다.. 라고 다짐했던 후기입니다.

짧지만 굵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참 맘에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음악회 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하루였습니다.

"지금 당신은 가장 멋지고 소중한 인생의 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후기를 다시 읽어보니... 처음 읽었을 때보다 더 공감됩니다.

같은 연주자도, 같은 음악도 아니었지만

이유는 아마도 올해 처음으로 이건음악회 담당자로서 시작부터 끝을 함께 준비하고 경험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저의 2015 여름은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와 함께해서 참 즐겁고 벅찼습니다.

직장에서 이런 기회를 경험하기도 흔치 않은데..

2015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주신 저희 회사에도 너무 감사하네요.

 

바쁜 일상 생활에 치여 늘 놓치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기에 정말 멋지게, 즐겁게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25회 연재를 오늘로 마무리 지으며 전 곧  26회 후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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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삶의 반전, 삶을 휴식과도 같은 인터메초 이야기.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삶의 반전, 삶을 휴식과도 같은 인터메초 이야기.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

Posted at 2015.09.22 08:5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사람들이 여럿 모여서 무엇인가를 하다가 불현듯 누군가가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라는 말로 분위기를 바꾸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서로 말이 꼬여서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 때 그러기도 하고 서로 말이 없어 어색할 때도 이런 말로 긴장을 풀기도 하지요. 지나치게 열띤 분위기를 가라앉힐 때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가 막바지에 이르러 숨을 고르고 생각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할 때야말로 잠시 막간을 이용해야 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오페라 카르멘의 한 장면

 

막간이라는 말은 당연히 막과 막 사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막간에 그저 짧은 휴식시간이 주어질 뿐이지만 옛날에는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정말로 “막간을 이용해서...” 무엇인가가 있었던 셈이지요. 심지어는 막간에 짧은 촌극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으니 그것이 바로 막간극, 즉 인터메초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18세기 오페라 애호가들을 열광시켰던 오페라 부파가 바로 인터메초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가 대표적인 작품이지요.

 

 

 

 

오페라 부파가 있기 전까지 유럽의 오페라는 모두 천편일률적이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비극이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무용담과 사랑 이야기를 이탈리아어로 된 노래로 그럴듯하게 펼쳐 보이는 것이지요. 발레나 여러 가지 볼거리를 넣다 보니 공연은 한없이 길어졌고 뻔한 이야기의 흐름도 느슨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도 점점 지루해할 수밖에 없었지요. 특히 이제 막 오페라 극장에 몰려들기 시작한 중산층과 시민계급들에게는 신화나 역사의 이야기나 이탈리아어 모두가 생소할 따름이었겠지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막과 막 사이에 막간극을 넣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오페라와는 달리 막간극은 그 시대의 보통 사람들이 주인공이었고 그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박하고 통속적인 이야기들을 빠르고 익살스럽게 풀어나갔습니다. 이야기는 장황한 레치타티보 대신 대사로 처리했고 아리아도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을 얹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이 점점 커져간다 싶더니 결국은 오페라를 공연하는 동안은 시큰둥하다가 막간극을 할 때 사람들이 몰려드는 역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막간극을 따로 공연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순서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전에 없던 오페라가 태어나고 보니 기존의 오페라와 구별해서 불러야 했고 그래서 이전의 오페라를 “오페라 세리아”, 즉 진지한 오페라라고 부르고 새로 등장한 오페라를 “오페라 부파”, 즉 익살스러운 오페라라고 일컫게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막간을 이용해서 새로운 역사가 탄생한 셈입니다.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 - 강남 대치동 삼성아트홀

 

그렇게 탄생한 오페라 부파의 효시가 된 작품으로 지금도 간혹 무대에 오르고 있는 페르골레지의 “마님이 된 하녀”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마 제목만 보면 누구라도 이야기의 대강을 다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유한 독신남이 사는 집에 하녀로 들어간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주인과 결혼하여 마님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질리지도 않고 좋아라하는 신데렐라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아마 티브이를 틀면 어느 채널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드라마로 방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인터메초는 막간극이라는 뜻도 있지만 지금은 간주곡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막과 막 사이가 있을 수 없는 단막 오페라의 경우 이야기의 흐름이 긴장의 극에 치달았을 때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간주곡이 흐르면서 폭풍전야와도 같은 묘한 감흥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간주곡들을 통 털어 아마도 가장 적절하고 아름다운 경우를 들라면 마스카니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스카니 오페라-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이탈리아어로 촌뜨기 기사라는 말입니다. 촌놈 주제에 분수도 모르고 기사라도 되는 양 잘난 척한다는 냉소적인 뜻이 담겨 있습니다. 시칠리아의 어느 시골에서 부활절 하루 동안 벌어지는 비극적인 이야기입니다. 새벽 어스름 녘에 군대에서 막 제대한 청년 투리두는 마부 알피오의 아내 로라와 밀회를 즐기고 나와서는 집으로 향하는 길에 사랑의 감정을 시칠리아의 노래인 시칠리아나의 선율에 실어 노래로 부릅니다. 로라는 전에 투리두의 연인이었으나 그가 없는 동안 부유한 마부 알피오와 결혼했고 제대한 뚜리두는 산투차와 약혼한 사이임에도 로라를 잊지 못해 그 주위를 맴돌지요. 부활절 아침이 밝아오자 마을사람들은 그 유명한 합창 “오렌지 꽃은 바람이 날리고”를 부르지만 밤사이에 투리두가 로라에게 간 것을 알아차린 산투차는 망설이고 주저하다 절박한 심정에 투리두의 어머니 루치아를 찾아가 아들의 비밀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합니다. 놀란 루치아는 기도를 하려고 성당으로 향하고 그 사이 투리두가 나타나자 산투차는 투리두에게 애원을 하며 매달립니다. 자신을 매몰차게 뿌리치고 나간 투리두가 심지어는 로라와 말다툼을 벌이는 자신을 심하게 몰아붙이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산투차는 결국 로라의 남편 알피오에게 아내의 부정을 폭로하고 맙니다.

 

 

서울시 오페라단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노원종합예술문화회관)

 

바로 이 순간 너무나도 아름다운 간주곡의 선율이 물안개가 피어오르듯 공연장 안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은 너무나 뻔하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묵묵히 받아들일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선율은 더욱 슬프고 애절한가 하면 허무하기까지 합니다. 침착하고 교활하기까지 한 알피오는 부활절 미사가 끝나고 사람들이 모여 술을 마시는 곳에 나타나 취기가 오른 투리두의 자존심을 건드려 그가 먼저 자신에게 결투를 청하도록 만듭니다. 누가 봐도 투리두는 알피오의 상대가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뒤늦게 자신의 경솔함과 잘못을 깨달은 투리두는 어머니 루치아를 찾아가 마지막 포옹을 하며 산투차를 부탁합니다. 그리고는 피할 수 없는 결투에 나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지요.

 

[문화광장] 마스카니-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오페라의 흐름 가운데 간주곡이 있고 막간극이 있는 것처럼 우리들 삶에도 늘 인터메초가 있습니다. 주마다 돌아오는 휴일이 그렇고 이제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는 일 년 가운데 한번 주어지는 인터메초라고 할 수 있겠지요. 누군가는 오페라 부파가 그렇게 만들어졌듯이 그 시간을 이용해서 무엇인가 전에 없는 일을 준비하여 벌이고야 마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간주곡이 그런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조용히 돌아보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것이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이 짧은 시간이 우리 삶에 있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는 듯합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눈을 감고 여러분이 살아왔던 지난날들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벌어질 어떤 일들도 담담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라앉혀 평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인터메초, 음악이 주는 참다운 휴식의 시간입니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Mascagni

2008년 3월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지휘 이우근 /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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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이벤트 티켓 발송 안내공지사항 : 이벤트 티켓 발송 안내

Posted at 2015.06.24 14:0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 26회 이건음악회 이벤트 티켓 발송 안내에 대하여 공지드립니다.

 

음악회 이벤트 티켓은 현재 배송중이며,

6월 22, 23일(월.화요일)까지 우편 작업을 하여 발송하였사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혹 금주 토요일까지 티켓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월요일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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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음악회가있다는사실알았네요 ㅠㅠ
    남은 티켓있는지궁금합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김양희
    티켓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일정이 갑자기 바꿔서 참석을 못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5. 이주현
    티켓을 받았는데 사전 전화예약하려고 전화하니 계속 전화를 안받네요.
    사전 전화예약 안하고 초대장만 들고가도 괜찮나요?
    그리고 2시 공연인데 1시부터 티켓 받아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나요?
  6. 비밀댓글입니다
  7. 한정진
    티켓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예정입니다.
  8. 한경호
    아직 못받았는데 확인 부탁합니다.
  9. 비밀댓글입니다
  10. 나재훈
    티켓을 아직 수령하지 못해서 글 남깁니다.
    대구 공연이고 2장입니다.^^ 확인부탁드려요
  11. 비밀댓글입니다
  12. 박수범
    7월8일 부산공연 티켓받았습니다. 참석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13. 7월4일 2시 공연입니다. 참석합니다^^
  14.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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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밀댓글입니다
  17. 비밀댓글입니다
  18. 비밀댓글입니다
  19. 백원경
    예술의 전당 7월 4일 8시 공연 참석합니다.
    RSVP에 -없이 숫자 그래도 입렸했는데 되는 건가요?
  20. 비밀댓글입니다
  2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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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Posted at 2015.05.20 17:19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찾아가는 건축

여름이 찾아 오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어제 오늘 계절변화가 심한 날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심경의 변화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의 연속입니다.

가끔은 변화의 광풍속에 가만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장소에서 편안함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그렇구요 ^^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2달전 자료를 꺼내서 블로깅을 하려고 해요

변화가 아무리 빨라도 2~3달 사이에 쓸모없는 자료가 되진 않겠죠 ^^

 

 

                                                                       2015년 경향 하우징 페어

 

금년 킨텍스에서 개최한 경향하우징 페어 참관기를 올리려구요

다녀오신분도 많고 블로그도 많이 올라와서 많이들 직간접적으로 보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조금 저의 의견을 많이 담은 참관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미리 밝혀드렸듯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금지 입니다 ^^

 

장소는 작년과 동일한 킨텍스에서 진행을 했더군요

개최 시기 역시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구요

작년부터 진행하던 지방 순회 개최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구요

 

경향하우징페어 지방 개최일정

 

저는 우선 박람회장의  제일 가장 자리부터 보기 시작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야 제대로 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

하지만 역시 제일 볼만한 제품들은 가운데 몰려 있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시장의 출품업체들은 가능하면 같거나 비슷한 카테고리들로 모여있더군요

그래도 간혹 생뚱맞는 업체가 있거나 별도로 떨어여 있는 업체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품별로 카테고리를 모아서 관람기를 작성합니다.그래야 작성이 쉽거든요 ^^

보기도 편하기도 하구요^^

 

서론이 길었군요 그럼 한번 둘러볼까요^^

 

 

단독주택 업체

 

우선 목조 주택 업체들이 올해도 많이 참가 했더군요

개인 단독주택 업체들이 2~3년전부터 많은 수가 참가 하는데 작년부터는 특히 목조 주택 업체가 많이 참가하네요

아무래도 단가가 저렴하고 친환경이라는 장점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어서 인거 같아요

언젠가 한옥관련 잡지에서 어떤 교수님이 이런 인터뷰를 한게 기억나네요 "전국의 목조주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한옥에 대해서만 연구 하지 정작 중요한 소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이런식이라면

전국에 캐나다산 목재로 지어진 주택이 넘쳐날지도 모른다"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전동공구 업체

 

이번 박람회의 가장큰 특징중 하나가 바로 전동 공구 업체가 엄청 많이 참가 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DIY로 물건을 만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이런 업체의 등장이 자연스러운거 겠죠

더군다나 우리에게 이케아라는 새로운 시장이 나타났으니 더욱 개인 DIY가 늘어 난거 같구요

선진국에서는 인건비가 워낙 높다보니 집에서 간단한 수리는 본인들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들도 오래되고 하니 그런 개인적인 수리하는 일이 흔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이제는 그런 선진국형 시장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는거 같네요 특히 가까운 일본을 봐도 더욱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느거 같구요 ^^

프로용보다는 개인 아마추어용 제품이 많이 출품된것도 특징이네요

 

 

 

실내외 잡철업체

 

예년부터 꾸준히 참가 하고 있는 품목이죠 하지만 역시나 별다를게 없더군요

조금은 세련되고 신선하게 다가온다면 점점 커지는 개인주택 시장을 잡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벽난로 업체

 

이번에는 특정업체에서 대규모로 전시회를 나와 눈길을 끌었던 품목입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고비용의 에너지 시대와 점점확대되는 목조주택에서 많이 사용해서인지 특징적인 모델과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한거 같아요  앞으로 조금은 더 발전이 있을거 같은 품목 이었어요 ^^

 

 

욕실 제품 업체

 

예전에 비해 점점더 작은 규모의 업체들이 참가 하고 점점더 특징적인 제품들이 참가 하는거 같아요

브랜드 제품들 보다는 실용성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규 업체들이 많이 참가 하는것으로 봐서

브랜드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소규모 업체입장에서는 이런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 홍보의 기회를 가지는것 같구요 ^^

 

 

 

 

 

 

외장재 업체

 

이번 외장재의 특징은 전통적인 석재 업체들이 거의 안보이고 판넬위주의 업체와 벽돌업체가 그나마 참가를 한거같아요

요즘 주택지구 둘러보면 특히 벽돌집이 다시 많이 늘어 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중국산 고벽돌의 영향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그런 패턴 및 스타일이 맘에 들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벽돌이 가격대비 유지 보수가 용이하기도 하구요

 

 

 

정원 제품 업체

 

개인 단독주택의 확대로 이런류의 업체가 참가 하는숫자가  늘어나긴 한거 같아요 ^^

잔디 깔린 마당에 저런거 같다 놓으면 멋지긴 할거 같은데 가격이 조금 높네요

아무튼 이런 다양한 제품군의 업체가 많아지면 더 볼거리가 풍성해 질거 같아서 더욱 많은 업체의 참가가 기대됩니다.

 

 

 

 

 

 

 

 

조명업체

 

예년에 비해 업체수나 규모가 조금 축소된 조명입니다.

특히 디자인이 강조된 소형 업체가 많이 줄어들어 아쉽더군요

선진국형 인테리어로 가면서 더욱 중요해진 품목이 실내 조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업체가 많이 참가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점점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품목입니다.

 

 

 

일본목재 특별전시

 

작년 특별 전시 기획으로 제기억에는 6*6하우스가 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일본목재 회사들이 대거 참여한

일본목재 (편백나무)특별전이 개최되었네요 아무래도 최근 우리나라 주택의 대부분이 북미산 소나무로 지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주력 수종인 편백나무 (히노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현재의 가격보다 조금은 낮은 단가로 공급해서 시장을 넓히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알기론 일본내 편백나무 수량과 관련 조합이 정말 많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일본인들의 특성상 난 개발없이 잘키운 숲이 많다보니 정말 많은 수의 목재가 남아 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한국시장 부터 공략하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길어 지네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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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1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음악의 힘[2014 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1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음악의 힘

Posted at 2015.05.15 08:25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이건 음악회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건 음악회 블로그 필진으로 새로 참여하게 된 '두개의 심장' 입니다.

갓 입사하여 처음 맞이하는 음악회,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는데 남은 기간 잘 준비하여,

여러분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6회 이건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음악회에 관련된 파일들을 보다가 작년 25회 음악회를 관람하시고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고,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5개의 후기를 연재해 드리려고 합니다.

 

※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후기는 아이디 Wahahajh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지친 내 삶에 음악을 통해 심신을 그저 좀 내려 놓고 싶다는 느낌이 간절 했을 

어느 한 기업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연다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 했다

'이건그룹'이라는 기업에서 매년 새롭게 주최하는 음악회인데 올해는 이 음악회가 지친 나에게 꼭 필요 했나보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듯 당첨 메세지가 문자로 왔고 소식이 들리자 마자 바로 연차 휴무를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 이윽고 설렌 마음을 가득 안고 인천 종합 문화 예술회관으로 향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세계 최고 목관 5중주팀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윈드퀸텟의 국내 첫 내한 공연.

목관악기가 참으로 이렇게 아름답고 다양한 소리를 낸 다는 것이 놀라웠다.

오보에, 호른, 바순, 플루트, 클라리넷...

가족. 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집안의 어른 호른 그리고 엄마 역할 바순, 자녀 들은 오보에, 플룻, 클라리넷... 

 

너무 아름답고 자연스런 조화 였다.

하나 하나의 악기가 제 각각의 매력을 지녔고 이것은 말해 뭐하겠는가

이 악기들이 하나가 모여서 아름다운 곡을 이루는 것을 보고...

성경에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는 구절이 내내 떠올랐다.

그리고 깨닳았다.

내가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것도 결국은...

내 목소리를 내려고 하고, 내 주장을 굽히지 않으려고 해서 그랬던 건 아니었는지...

저 악기도 분명 개별적으로는 매력적인 음색을 지녔지만, 작품-팀의 조화를 위해 드러내야 할 때, 숨죽이고 있어야 할 때, 고음을 내야 할 때, 저음을 내야할 때를 알고 서로를 위해 맞춘다. 그래야만 그제서야 비로소 성숙하고 진정한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나도 다시 내일부터는 팀으로 돌아가서 하나의 음악처럼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끼익끼익 소리 내지 않아야 겠다고 다시금 다짐 해 본다.

 

 

 

 

음악회가 끝난 후 사인회 모습이다.

참으로...고마웠다. 그리고 다시금 힘을 얻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 하고 싶었다.

  

내 영혼을 좋은 것으로 채워줘서 고마웠고

내 직장 생활의 지친 해답을 조금이나마 얻은 것 같아서 고마웠다.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즐겼고 기뻤다.

이건음악회의 취지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작품을 전파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고 했는데

모차르트, 아호, 리게티, 닐센 ...작곡가와 그 작품 인 것도 있지만... 무엇 보다도

관악기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게 된 것 같다.

 

지친 삶 속에서, 잠시나 이건 음악회를 통해 위로와 다시 나아갈 힘을 얻으셨다니, 음악의 힘은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즐겼고 기쁘셨다는 말씀이, 저희 이건 가족분들과 연주자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26회 음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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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가장 빛난기업 이건창호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가장 빛난기업 이건창호

Posted at 2014.02.24 21:31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2014년 경향하우징페어에 이건창호와 마루가 참가를 했습니다.

이건창호는 항상 독특한 전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죽부인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전시부스 전면 디자인을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이건창호는 매년 전시마다 건축가나, 아티스트, 전문 디자인 교수님의 자문과 디자인으로 부스 디자인을 합니다.

일회적인 전시 디자인이지만 부스를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좋은 느낌과 예술품을 보는 감성을 전달해 주고자

노력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것이지요.

 

이번엔 디아 건축의 건축가 정현아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건창호, 이건마루의 부스 디자인으로 고민고민을 한 끝에 선택한 소재는 "죽부인"

그럼 이건창호, 이건마루가 죽부인과 어떤 관계일까??

한번 살펴볼까요???

 전시 기간 중 부스 내부에서 영상으로 간단히 설명을 하였지만. 디시한번 ^^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죽부인의 짜임을 보면 육각형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기본 도형은 세모, 네모, 원형으로 되어 있죠?

그럼 육각형은 어떤 모양일까요??

 

세모의 형태가 여러개 모여있는 모양!!! ^^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육각형의 모양이 자기 완결 구조체같은 느낌을 줍니다. 약간은 눈 결정체 같은 느낌도 있구요.

이러한 형태들이 마치 이건창호, 이건마루의 견고하고 단단한 제품과 같다

는 표현으로 죽부인이 닮았습니다.

그리고 죽부인을 세모로 만들고 이러한 세모들을  엮어 연결하면 독립하여 설 수 있는

죽부인 기둥이됩니다.

 

 

그리고 죽부인 기둥들을 연결하면 하나의  부스 입면을 형성.

이건의 이로운 것을 세운다는 뜻과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심오하죠 ^^ 이건창호 전시 부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또한 제품의 전시배치도 육각형의 기울어진각을 이용하여 전시하고

 

마루도 같은 맥락에서 패턴을 구분하여 전하시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건마루 제나 자세히 보러가기 ▶ [클릭]


 

 

 

이번 이건창호와 이건마루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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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유아빠
    인상적인 전시부스였습니다.

    옆에 더 큰 부스를 차지한 업체들도 있었지만
    확실한 컨셉으로 이미지가 각인되는 부스는 이건창호가 유일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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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Posted at 2013.11.19 10:2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2)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혹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음악 축제들이 열리고 있고 저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지만 베르겐츠 페스티발은 비교적 뒤늦게 시작하여 최근에야 널리 알려진 축제입니다. 그리고 사실 오스트리아의 휴양도시 브레겐츠는 해마다 열리는 오페라 축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었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물론 스위스까지 펼쳐진 드넓은 보덴 제’(See는 독일어로 호수를 뜻한다)를 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이지만 비슷한 조건의 마을이나 도시들은 너무나 많아 브레겐츠를 특별히 기억할 이유가 따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들만의 특별한 무엇인가가 필요했을 것이고 그런 고민 끝에 세상에서 하나 뿐인 오페라 축제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1946년에 시작된 브레겐츠 페스티발은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오페라 축제입니다. 이후 비슷한 시도들이 뒤를 이었지만 브레겐츠가 가장 먼저였고 그 후로도 꾸준히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여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수에 큰 배를 띄워 갑판 위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축제의 시작이었지만 그것이 보덴 제를 찾는 관광객과 휴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1948년부터는 호수 위에 고정적인 무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1979년에 이르러 지금과 같은 첨단의 시설을 완성하였고 1980년에는 호숫가에 페스티벌 하우스를 따로 만들어서 해마다 7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오페라 페스티발을 열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라면 이탈리아의 베로나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로마시대에 지어진 원형극장에서 해마다 여름이면 오페라 축제가 열립니다. 그러나 베르겐츠에서 경험한 토스카는 베로나 야외극장에서 베르디의 아이다를 봤을 때와는 전혀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베로나에서는 2만명이 넘는 사람이 모인 드넓은 원형극장의 구석 자리에서도 마치 바로 앞에서 보는 듯 착각할 정도로 소리가 너무나 또렷하게 들려 흠칫 놀랐었습니다. 베로나에서는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고대 로마의 위대한 역사와 그것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감탄했다면 베르겐츠에서는 인간이 도저히 어찌 할 도리가 없는 자연의 섭리와 그것에 맞서도 끝내 어우러지고 마는 인간의 운명에 저절로 빨려드는 기분이었습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소리의 향연을 베풀었던 베로나와는 달리 베르겐츠는 세상에 하나 뿐인 장관을 펼쳐보였습니다. 그들이 처음에 의도했던 그대로 세상에 하나 뿐인 가치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성급한 호사가들은 브레겐츠 페스티발을 두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바이로이트 페스티발과 함께 세계 3대 음악축제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유서 깊은 유럽의 다른 축제들에 비해 브레겐츠 페스티발에 대한 이미지는 썩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말하자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휴양도시 브레겐츠에 관광객들을 끌어들이자는 의도가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오락영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007 시리즈에까지 등장하는 것을 보고 콘텐츠보다 마케팅이 앞서는 현대 쇼 비즈니스의 전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 처음으로 브레겐츠를 방문하여 남들보다 일찍 페스티발이 열리는 호숫가 무대를 찾았을 때도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아보았지만 크게 눈길을 끄는 곳이 없었고 호텔에서 소개한 어느 레스토랑에 들러 이른 저녁 식사를 마쳤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을 만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다시 호텔로 돌아와 정장으로 갈아입고는 일찌감치 페스티발이 열리는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별 다른 할 일이 없어 일찍 찾은 호반의 공연장에서 기대치 않은 경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탁 트인 무대를 바라보는 넓은 객석에 홀로 앉아 커다란 무대와 어우러진 호수 너머 풍경을 바라보는 기분은 참으로 묘했습니다. 아무 것도 가릴 것이 없어 밖에서도 볼 수 있는 무대는 이미 공연 전의 호기심과 흥분을 자아내는 대상은 아니었지만 마치 오래 전부터 그것에 있었던 기념비적인 조형물인 것처럼 호수 위에 떠서 유유히 하늘을 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해가 저물면서 관객들도 하나 둘씩 객석을 채우기 시작했고 호수 저편 린다우에서 다가온 배가 천천히 다가와 마침내 기슭에 이르러 한 무리의 사람들을 내려놓자 조금 전까지의 호젓하고 적막한 공기는 흩어지듯 사방으로 날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무는 해가 파란 하늘과 푸른 호수를 점점 더 붉게 물들일 즈음 새하얀 조명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검게 드리우는 어둠의 장막을 새하얀 빛이 걷어버리는 순간은 마치 위대했던 한 시대가 가고 다른 시대가 오는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환상적이었습니다. 이윽고 펼쳐진 오페라는 이미 수 없이 보았던 푸치니의 토스카가 아니었습니다. 익숙한 스토리와 귀에 익은 음악은 온 데 간 데 없이 그저 인간을 둘러싼 대자연에 바치는 외침이고 몸짓일 뿐이었습니다. 오페라가 막바지에 이르러 죽음을 앞둔 주인공 카바로도시가 연인 토스카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면서 별은 빛나건만을 부를 때 그의 시선은 객석이 아니라 드넓은 창공에서 반짝이는 별을 쳐다보고 있었고 관객들의 시선 역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대와 객석은 대자연의 품안에서 하나가 되었고 그렇게 이루어진 일체감은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아 가시지 않았습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가운데 주인공 카바로도시가 부르는 별은 빛나건만을 들으시며 이 시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uccini - 별은빛나건만(Tosca - Pavarotti)



 

글 : 홍승찬 교수
편집 :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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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오랫만에. 잊고지내던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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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이건음악회 비밀 - 두번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연주곡 아리랑의 편곡자 필립 래서(Philip Lasser)24회 이건음악회 비밀 - 두번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연주곡 아리랑의 편곡자 필립 래서(Philip Lasser)

Posted at 2013.10.21 10:38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4회 이건음악회 엔딩곡 '아리랑' 편곡자 

필립 래서(Philip Lasser)


필립 래서 (Philip Lasser)


이건음악회는 전통적으로 외국인 연주자에게 아리랑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를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연주자에게 우리의 정서를 알리고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이건음악회 엔딩곡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24회 이건음악회의 엔딩곡 '아리랑'의 편곡을 맡은 필립 래서(Philip Lasser)는

미국의 작곡가이자 음악이론가로 그의 음악에는 프랑스 인상주의 색깔과 

미국 전통의 직선적인 소리와 리듬이 어우러져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2012-2013년도 클래식 리코딩 재단에서 “올 해의 작곡가”라고도 불리어 질만큼

전세계에서 많은 오케스트라, 저명한 연주자들과

 챔버 앙상블들에의해 연주 되었으며 인정받고 있습니다.


24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시몬 디너스틴 (Simone Dinnerstein)


작곡가 필립 래서(Philip Lasser)가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의 24회 이건음악회 공연을 위해 '아리랑' 편곡을 하게된 배경에는

그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위한 협주곡 'The Circle and the Child'를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과 

아틀란타 심포니 (Atlanta Symphony)가 초연했다는 인연도 있겠지만


그만큼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이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24년 동안 전세계 아티스트들을 한국에 소개한 이건음악회를 높이 평가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이건음악회의 위상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한국에 공연 오고 싶다고 할 정도? 랍니다 ^^)



  

필립 래서(Philip Lasser)는 누구인가?


1963년 뉴욕시에서 태어나 다섯 살에 피아노레슨을 시작했습니다.

열여섯 살에 퐁텐 블로 Ecole d'Arts Americaines을 다녔으며

하버드에서 학사를 콜롬비아에서 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음악이론가 인 필립 래서(Philip Lasser)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뉴욕 줄리어드 (The Juilliard School) 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996년 창립이래 프랑스 파리에서 디렉터로 

European American Musical Alliance (EAMA) Summer Music Programs 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집필한 그의 책 The Spiraling Tapestry: An inquiry into the Contrapuntal Fabric of Music 은 

음악의 구성 방법을 이해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여 

바하의 작곡 세계를 이해하게하는 선구자로서의 역활을 했습니다. 


그의 곡들은 Rassel Editions and Editions Max Eschig (BMG International)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었고 

또한 Decca, Telarc, Delos, New World, Crystal Records and BMG RCA/Red Seal 와같은 

저명한 음반회사 라벨들에 의해 녹음되어졌습니다.


작곡자 필립 래서의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philiplasser.com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또한 www.rasseleditions.com 에서도 그의 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양 음악이론가와 피아노연주의 달인이 들려주는 색다른 '아리랑'

10월 25일 부터 개최되는 24회 이건음악회에서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와 바로크시대부터 현대 서양 음악의 핵심에 도달하기 위해 연구하는 음악이론가가 만나 깊이 있고 가장 아름다운 사운드를 이건음악회 팬 여러분들을 위해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한국 고유의 정서가 담겨 있는 아리랑을 음악이론가 필립 래서와 시몬 디너스틴이 전통가락을 현재의 감성으로 재조명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는 작은 부분 하나 까지도 놓치지 않고, 클래식 매니아서 부터 클래식 초보 까지 모두 즐기고 감탄할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좋은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건음악회에 숨겨져 있는 두 번째 작은 비밀을 공개해드렸습니다. ^^ 3번 째 비밀은 무엇일까요??

 

2013/10/10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24회 이건음악회 비밀 - 첫번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 공연을 위한 조율사 방한!

2013/09/12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제 24회 이건음악회 - 시몬 디너스틴 초청 연주회 안내 (Simone Dinnerstein, 시모나 디너스틴 골드베르크 변주곡)


2013/09/25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24회 이건음악회 -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 공연 티켓응모 이벤트 -시모나 디너스틴 무료 공연 티켓 신청하기


2013/09/12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제 24회 이건음악회 - 시몬 디너스틴 초청 연주회 안내 (Simone Dinnerstein, 시모나 디너스틴 골드베르크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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