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trand] 이건창호,마루,데크재가 쓰이는 인테리어 모음 no.1[interior trand] 이건창호,마루,데크재가 쓰이는 인테리어 모음 no.1

Posted at 2013.10.16 11:29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이번주 부터는 유럽식 시스템창 즉, 알루미늄창이나, 목재창이 어떤 건축물에 쓰이고, 어울리는지

원목마루와 외부데크재들이 조화를 이루는 해외사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modern이라 칭해지는 유럽을 중심으로한 건축물을 소개해드리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해

어떤 창과 문, 마루, 데크재, 벽장재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높은 건물이나 상업용 건물에 많이 쓰이는 커튼월이 넓은 개방감을 원하는 개인주택에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유리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이나 주변의 많은 건물들의 외형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커튼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화마루, 강마루등 필름을 이용한 마루가 많이 팔리는 경향을 보이지만,

유럽쪽에서는 합판마루나, 원목마루의 시공이 우세합니다.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한것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찍힘과, 자연스러운 마모까지 생각하는

여유가 있다고나.....문화의 차이도 있는듯 합니다.

마루재를 벽장재로 장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분하게 바닥을 눌러주는 어두은 계열의 마루를 선호하나......

위사진처럼 밝은계열의 마루가 좀더 넓게 보이는 장점이 있어 현재 우리나라 아파트시장 트렌드는

아직도 밝은계열 오크쪽입니다.

 

목재와 알루미늄을 결합한 목재창을 시공한 모습입니다.

이건창호도 시스템창의 구분을 wood+al , AL , PVC 크게 3종류의 재질로 나눕니다.

유럽식 시스템창의 기본이기도 하지요.

 

전면에 커튼월을 사용한 부분도 있고, 알루미늄 시스템창으로 시공한 건물이네요.

흐...참 땅이 넓은 나라들은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닥을 매립하고, 최대한의 시야확보를 위한 AL 시스템창과 도어시스템을 결합한 창을 사용했습니다.

AL소재의 시스템창은 견고한느낌과 강한 직선성이 특징입니다.

벽장재는 노출콘크리트 느낌의 월패널로 마감했네요

 

자연스러운 마루무늬와 멋지경치를 최대한 살릴수 있는 와이드뷰 AL 시스템창이네요.

창을 설치할때에는 물론 예산에 의해 PVC등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높은 설계풍압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AL창을 써야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해안가...

 

이런 넓은 개방감의 픽스창은 PVC로는 불가능합니다.

문제는 유리가격인데..... 부럽습니다. 이런 뷰를 쓸수 있다는것이..

 

시스템창과 컨튼월 구조를 적절히 쓴 기본적인 라인의 침실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창문회사를 다니고 있고, 디자인쪽일과 개발에 발담구고 있는 제 개인적소견이 많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저보다 더 많은것을 알고 있는분들의 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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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
    커튼월로 집을 만든다...생각만 해도 멋지네요ㅎㅎ
  2. 언젠가 소형주택을 지을예정인데...참고할 자료가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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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Posted at 2013.02.26 15:35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좀 늦은 감이 있지만 2013년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를 올려봅니다.

첫 이미지는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하나였던 P사 메인 모델

김태희씨로 산뜻하게 시작해볼게요. ^^

 

이번 전시는 2월 14일부터 17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되었는데요.

내집 짓기, 귀농 귀촌, 일반인을 위한 목조주택 등 요즘 하우징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개최됐던 경향하우징페어와 비교하면 세미나 수는 적지만 보다 타겟이 명확한 것 같네요.

 

입구로 들어서자 에몬스 가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에몬스가 준비한 부스를 보니 요즘 건축자재, 인테리어 업체들의 마케팅 포인트랄까요...

강조하는 부분 세 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친환경!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같은 단어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자인!! 

요즘 굿디자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등 디자인상 수상에 대한 홍보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PPL(간접광고·Product Placement)!!!

불과 수년 전에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간접광고를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 범위와 기법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에몬스가구는 최근 시청률 높은 '서영이'에도 협찬 했군요 ^^

 

다른 부스로 넘어가니..

목재를 주 소재로 한 현관문 제품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가운 금속문보다는 목재문이 아무래도 감성적으로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목재 마루를 벽 마감재로 활용하는 것도 요즘 대세구요.. ><

 

마루를 그대로 벽에 붙인 느낌보다는 이쪽이 좀 더 재미있긴 합니다. :)

한옥 관련 부스들도 건축자재 전시회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통창살을 만드는 부스에 스님들도 오셨네요.

다음주 SETEC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구요.

가시면 저희 이건창호의 전통한식창 '예담窓'도 살짝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마루업체는 많지 않았지만, 이 부스에서는 마루 전시형태를 참고해 봤습니다.

저도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제품 자체보다는 전시방법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마루 패턴에 대한 샘플집인데요.

오른쪽에는 있는 패턴을 시공하면 왼쪽 페이지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가구 등 인테리어와 함께 시공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던 PNS의 부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몇 차례의 건축자재 전시회에서 PNS가 큰 면적으로 참가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김태희, 이완 남매를 메인 모델로 기용 했습니다. ㄷㄷ

 

PNS는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주력하고, 경향하우징페어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경향에 참가했다면 KCC와 대형부스 경쟁이 볼만 했을 것 같네요. ><

 

팬 사인회도 이틀에 걸쳐 했는데,

제가 도착하기 바로 얼마 전! 김태희씨 팬 사인회가 끝이 났군요 ㅠㅠ (운도 없어라~)

지인의 목격담을 들어보니, 실제 얼굴을 보고 다리가 풀렸다고 하더군요 ㅋㅋ

 

모델이 아름답기는 했지만, 부스의 공간활용 면에서는 아쉬움이 보였습니다.

빈 공간이 썰렁한 느낌이었고, 제품 전시방법이 다 똑같아서

특별히 창에 관심이 없다면 겉에만 둘러보고 갈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코엑스에서 열리니 참조하시구요.

 

그 다음주에는 서울국제 판촉물,선물 및 홈웨어전이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챙겨보시구요.

다녀오면 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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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제안] 벽지 말고~ 다양한 소재의 연출과 디자인 / 디자인 벽장재 / 폴리싱타일 / 대리석 / 몰딩 / 아트월 / 인테리어 필름 / 폴리싱타일 / 조습벽재 / 코코넛벽재 / 인테리어 / 도배공사[인테리어 제안] 벽지 말고~ 다양한 소재의 연출과 디자인 / 디자인 벽장재 / 폴리싱타일 / 대리석 / 몰딩 / 아트월 / 인테리어 필름 / 폴리싱타일 / 조습벽재 / 코코넛벽재 / 인테리어 / 도배공사

Posted at 2013.02.26 14:05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안녕하세요, 이건블로그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꽁꽁 얼었던 겨울도 이제 서서히 개구리가

알에서 깨어나는 03월이 코앞입니다.

 

봄이되면 새로운 집단장과 이사하는 풍경이 자주 눈에 들어오죠.

혹시 여러분들 중에도 집안 분위기 전환과

 이사 후 재정비를 위해 인테리어 고민하시는

 독자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개구리가 알에서 깨어난다는 춘삼월이 왔어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발췌.


그러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은 벽지문화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다양한 벽 마감 인테리어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도배, 장판" 말구 뭐 신선한거 없나요??

 이사나 집안 내부 인테리어의 대명사라 하면,

 "도배, 장판" 이라는 말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통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20세기 후반(1997년 이후 부터)부터

마루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벽장식부분에 있어서는

일부 공간(거실일부벽면_아트월 형태)을

제외한 대부분은 아직도

벽지문화가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벽지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신한벽지 이미지 발췌


벽지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죠.

실크벽지,합지,천연벽지 등등등

시공성이나 가성비(가격대 성능비) 등의 이유로

주거문화의 스테디 셀러로 자리하고 있는 벽지.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다변화된 소비자의 기호 증가와

 건설사 및 인테리어 트랜드의 영향으로

다양한 소재의 벽마감 장식재들이

 점차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기능성을 갖춘 최신 벽장재 Trend

 벽지문화에 익숙한 여러분들께 다양한 벽장재들을 간략히 소개드릴까 합니다.^^  

1.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을 연출 - 대리석(천연/인조) 및 조습벽재, 슬레이트석

중대형 공동주택(아파트)나 고급빌라,맨션등에

 주로 사용되었던 대리석 벽장재

최근들어 천연 대리석의 질감 및 색감 연출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폴리싱 타일 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천연 대리석 아트월(천연의 패턴 및 광폭 연출가능)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발췌

 

화산재를 원료로 한 조습기능의 벽장재

이미지 출처 : AG+(조습벽재) 이미지 발췌

 

 

천연 슬레이트석을 제품화한 벽 마감재

이미지 출처 : 아키라인 디자인 솔루션

 

2. 목재의 따뜻함과 세련된 무늬결 - 천연WOOD Tile / LPM 마감 벽장재 / 루바 / COLOR Board

목재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포근함,

 다양한 착색, 도장, 프레스 공법을

활용한 목질계 벽 장식재.

최근 흡음기능, 방염성능, 원적외선 효과등의

 무기를 장착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천연 목재를 다양한 착색,브러쉬 처리한 벽 마감재

이미지 출처 : 2013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

 

코코넛 껍질, 대추나무 단면을 평면장식하여 만든 wood Tile

이미지 출처 : 2013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

 

밀짚을 원료로 만든 판재를 CNC가공한 벽 마감재(흡음 및 친환경 자재)

이미지 출처 : 2013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

 


 Color Board(MDF)로 만든 벽 마감재(타공처리에의한 흡음기능 및 디자인 연출)

이미지 출처 : 2013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

 

 
 LPM 소재의 다양한 패턴 디자인의 연출이 가능한 벽 마감재(시공편의 및 가격경쟁력 제공)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발췌

 

이처럼 기존에 눈여겨 보지 않았더 부분에

다양한 소재의 마감재들이 공간별 특성에 맞게

디자인, 친환경, 기능성 이라는

 인테리어 TREND에 맞춰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올 봄 내집 인테리어는 좀더 색다는 걸로~

세월의 흔적으로 바래버린 누런 벽지를 보며

별 생각없이 다시 도배를 하는 것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겠지만,

 

이참에 새로운 소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올봄 우리집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꿔 보시면 어떨까요?^^

따뜻한 봄날 꽃길....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발췌

 

그냥 동네 인테리어집에 가셔서 업주가 추천하는

무난하고 특색없는 선택 보다는

본인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집안 분위기와 사람특성에 맞춰

색다르게 꾸며 본다면,

 

올 봄 집안가득

신선함과 설레임이

넘쳐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있으면 꽃이 피고,

살랑살랑 봄 내음이 나겠지요...

^^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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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거문화와 마루이야기(1)한국의 주거문화와 마루이야기(1)

Posted at 2012.10.02 11:14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한국의 주거문화(바닥난방)와 마루바닥재]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계절풍 기후대에 속하며,

17세기 말부터 온돌로 방안 전체를 데우는 온돌구조가 주거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16~17세기 기후변화의 요인으로 온돌문화 본격 확대_전세계적 추위) 

 

전통 한국 온돌난방 system 구조도 사진참자료

이미지 출처 : 디지털타임즈&dt.co.kr


이러한 기후적 특성과 주거문화에 걸맞는 한국의 바닥난방 변천사와

현대의 건축물(아파트,일반건물,상업용 건물 등) 시대 별 바닥재 적용 양상 등에 대해

간략히 그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나라 바닥난방의 변천사

 

"바닥난방"이라 표현하니 조금은 낯설고 딱딱한 감이 들긴하지만,

우리가 그토록 익숙하게 느끼고 실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생활양식의 근간이 되는

 온돌문화는 어떠한 발전사를 거쳐온 것일까?   

 

온돌(구들)의 난방 system 모식도 (형식별)

이미지 출처 : 위대한 문화유산(온돌편)

 

문헌(보한집_최자1188~1260)에 의하면 온돌방식은 초기 철기시대(삼국시대)

쪽구들(부분난방) 방식에서

점차 열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온돌구조(전체난방)로 

유수한 세월을 거쳐, 현재 대부분의 주거용 공간에 적용되는

습식온돌파이프 배관방식의 온돌난방까지

 다양한 발전과 변화를 거쳐왔다.

 

초기철기시대 완벽한 온돌시설(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전통 한식 아궁이사진(전남 단양군 송강정)

 

현대의 습식몰탈 타설방식 난방배관 system사진

 

상기의 사진자료와 같이, 온돌문화는 초기 구들(구운돌)이라는 소재로

직접 아궁이의 열기를 전도하였던 방식에서 발전하여,

 현대의 온수배관 하부타설에 의한 방식으로

열에너지의 효율과 안정성 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온돌문화의 바닥마감재 종류와 특징 

 

지금까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우리나라 온돌문화의 구조와 변천에 대해 이해를 구했다면,

다음은 이를 근간으로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좌식생활

온돌바닥 마감재에 대한 소재 변천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17세기 부터 ~ 20세기 중반 : 종이 / 한지/ 황토/ 광목 등 천연소재

 

조선후기에 들어 온돌방 보급이 원활해 지면서, 좌식생활이 보급되기 시작한다.

이는 우리나라 주(住) 생활사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구들장 위에 고운 황토흙과 숯 등을 발라 바닥면의 평활도를 작업하였으며,

그 위에 한지 또는 광목 등을 콩기름으로 반복 접착하여 좌식생활의 근간으로 활용하였다.

 

전통 한식 광목 장판 미장작업(콩기름 접착법)

이미지 출처 : 전통한옥DIY 사진참조

 이와같은 한지(종이) 및 광목을 콩기름 처리("콩됨을 한다")함으로써,

생활 방수와 방습의 기능성을 부여하였다고 한다.

또한 산업화가 시작된 20세기 중반 이후에는 콩기름 대신에,

니스와 같은 합성도장류 등을 사용하여 마감을 하기도 했다.

 

2. 20세기 중반 ~ 20세기 말 : 산업화에 따른 합성 비닐류 장판문화 보급/확대

 

일제 강점 식민지시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우리나라는 심각한 전쟁패허와

혼란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산업성장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기존의 주거문화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형태의 도입과 확산이다.

1960년 서울 마포 아파트(첨단 주거단지를 꿈꾸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캐스트(아파트 문화사) 참조

 1970년 중,후반 서울 강낭 아파트 단지 조성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캐스트(아파트 문화사) 참조

 

1960년대 이후 산업화 성장과 1970년대 서울 강남신도시개발

및 전국적인 아파트 건설붐에 부합하여,

빠르게 장판바닥문화가 우리나라 전역에 보급/확대 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장판(PVC소재 바닥 마감재)은 실내 건축 바닥 마감재

비중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격경쟁력 및 내구성 부분 품질우수)

 

PVC장판류 사진자료

이미지 출처 : 방산시장 국제벽지 인터넷 홍보자료 참조

 

PVC장판이라는 새로운 공산품의 시장 보급으로 인해,

기존의 온돌문화에 주류를 차지하던, 한지 및 종이류의 소재에서

벗어나 온돌문화의 주류로서 오랜시간 자리매김하고 있다. 

   

3. 20세기말 ~ 21세기 초(2012년 현재 기준) : PVC장판 / 목질계 마루보급 및 시장확대

 

20세기말 무렵 우리나라는 IMF 외환 위기 국면하게 된다. 

이는 그 동안의 경제성장세와 맞물려 있던 건설업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경제불황을 극복할 만한 무기로 건설업체간의 차별화 전략이 대두되었던 시기이다.

기존에 신규일반 아파트에 대부분을 차지하였던

 바닥마감재 부분에, 소재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건설사들은 기존에 장판대신 일부 고급주택이나 빌라등에 선택적으로 적용되었던,

천연소재의 목질 마루(합판마루/원목마루)를 주거에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합판마루 제품시공사진(천연무늬목치장마루)

이미지 출처 : 이건마루 제품 사진참조(www.eagon.com)

 

1990년대 후반 이와같은 건설사 제품도입을 시작으로,

국내 목질마루문화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다.

 

2000년대 중반이후로, 강화마루(현가식 시공), 강마루(복합마루) 등과 같은

다양한 마루제품군이 건설사 및 시판시장을 포괄하여 성장세를

지속하며 전체 마루시장의 시장규모를 넓혀나가게 된다.

 

2012년 현재의 마루시장은 건설경기 침체라는 큰 배경위에,

제품소재의 다변화(천연목재/HPM/DPL 등)와

디자인 차별화(착색,브러쉬,도장 등) 라는

시장 Trend에 부합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주거문화에 적합한 바닥마감재란...

 

항시 그 대상의 본질은 잘 파악해야, 용도와 적합성을 판단해 낼 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주(住) 생활양식의 표본이라할 수 있는

 온돌문화(구들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밟고, 앉으며, 누워서 생활을 영위해 가는 

바닥_좌식생활(삶의 근원지)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의 좌식생활과 온돌바닥문화(사진참고)

이미지 출처 : MUJI  Life 좌식생활가구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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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타499
    저희 집은 오래된 아파트라 장판이 깔려있었는데 이사할 때 마루로 바꾸니 -_-;;; 전혀 다른 아파트가 되더란.....
    그래서 사람들한테 마루 많이 추천해요 장판하고는 질이 틀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artnouveau77
    오랜기간 연기를 머금은 구들은 최고의 삼겹살을만들어주지요~!!ㅋ 구들만세~! 땡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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