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337

[이건음악회와 함께 하는 클래식 이야기] 수능을 앞에둔 수험생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고 맑아지는 클래식 노래. 명상 음악. 베토벤, 구노, 로시니 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왔네요. 마음이 울쩍할 때는 역시... 클래식 음악 아니겠어요? 특히 이제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추천 클래식 뮤직! 그 첫번째는 Rossini의 ‘Williamtel Overture" 입니다.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Gioachino Rossini : William Tell Overture 원제 : " Guillaume Tell " 《윌리엄 텔》은 로시니의 마지막 오페라이자 수많은 사람들에게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장대한 규모의 이 작품에는 제2의 고향이 된 파리에 완전한 프랑스 오페라를 선사하고자 한 로시니의 바람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오페라는 풍부한 볼거리, 대규모 합창단과 앙상블, 발레, 열정적인 레치타티보, 처음부터 끝까지 .. 2013. 9. 30.
24회 이건음악회 -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 공연 티켓응모 이벤트 -시모나 디너스틴 무료 공연 티켓 신청하기 ▶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 ▶ 뉴욕타임즈, LA타임즈, 뉴요커지 선정 2007년 최고의 앨범 매혹적인 생생함과 신비감..! - Time 투명하고 정직한, 소박한 우아함... - The New Yorker 사려깊은 열정이 빛나는, 내면의 바흐! - The Washington Post ▶ 2011년 빌보드 클래식 차트 최다 판매 앨범 ▶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선정 2011년 가장 좋은 노래 100선 선정 ▶ 아마존닷컴 클래식 씨디 판매 1위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을 설명하는 멋진 문구들이 많습니다. 여러 곳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연주자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이렇게 세계적인 연주자가 올 가을 한국에서 처음 연주회를 갖습니다. 바로 제24회 이건음악회를 통해서 말이죠 ^^ 이건그룹은.. 2013. 9. 25.
[이건음악회와 함께 하는 피아노클래식 이야기] 잔잔한 명상을 위한 캐논 변주곡<파헬벨> 요한 파헬벨 - 캐논변주곡 의 대해. (파헬벨 Kanon 듣기) 1653년 9월 1일 뉘른베르크에서 출생하였다. 뉘른베르크·알트도르프 및 레겐스부르크 등지에서 오르간 교육을 받은 뒤, 1673년 오스트리아 빈의 장크트슈테판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1677년 아이제나흐의 궁정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J.S.바흐 등에게 교습하기도 하였다. 1695년 뉘른베르크의 장크트제발두스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임명되었다. 대위법 양식을 동원한 그의 오르간 작품들은 남부 독일과 중부 독일 양식을 융합하여 독창적으로 나타내었다. 특히 코랄변주곡(chorale partita:코랄 선율에 기초를 둔 오르간 변주곡)을 통하여 변주기법과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화음의 묘사에 뛰어났다. 주요 작품에 《음악에 의한 죽음을 생각한다 Musikalische-Sterbens Gedanke.. 2013. 9. 24.
제 24회 이건음악회 - 시몬 디너스틴 초청 연주회 안내 (Simone Dinnerstein, 시모나 디너스틴 골드베르크 변주곡) 이제는 진정, 가을이 왔음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이건음악회 생각을 합니다. ^_^ 가을 밤에 듣는 클래식 콘서트... 생각만해도 로맨틱하지 않습니까? 작년 베를린필 브라스 앙상블 공연 때는 연주자 스케쥴과 여러 사정 때문에 여름에 했지만, 올 해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늦은 10월 가을 정취가 한창 일 때, 이건음악회가 여러분을 찾아 뵙습니다. 24회 이건음악회의 연주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입니다. 간단한 소개는 지난 번 글에 소개를 드렸는데요, 2013/09/05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제24회 이건음악회 안내 - 시몬 디너스틴 초청 연주회(시모나 디너스테인) '시몬 .. 2013. 9. 12.
[당신을 위한 클래식 음악 초대장] 베르디와 바그너의 마지막 메시지, 바보들의 행진.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0)[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오페라 역사를 통털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를 꼽으라면 대부분 베르디와 바그너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태어났는데, 그 해가 바로 1813년입니다. 그러니 올해는 다름 아니라 두 작곡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고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서 이 뜻 깊은 해를 기리는 행사와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우리나라 국립오페라단 또한 베르디의 “팔스타프”를 무대에 올렸고 서울시립오페라단은 베르디의 “아이다”를 공연하기도 했지요. 5월에는 서울국제음악제에서 바그너의 연작 오페라 “반지”의 두 번째 작품인 ‘발키레’를 선보였는데요 이처럼 바그너의 음악극보다는 베르디의 오페라를.. 2013. 9. 11.
한옥에 시스템창의 기술을 입히다 vol.2 [ 공주 한옥마을 ] 이제는 슬슬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듯 합니다. 밤에 귀뚜라미가 우는것을 보니 가을에 문턱에 금방 다다를듯 합니다. 선선한 바람과 밖에서 나는 귀뚜라미 소리는 우리 전통한옥에서 들어야 제맛일텐데... 사실 저희나이때에는 한옥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소개드릴 장소는 충청도 공주에 있는 '공주 한옥마을' 입니다. 한옥을 테마로 한 숙박시설에는 제가 보기에 세가지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1. 호텔형으로 방으로 구분되는 신식한옥건물 2. 진짜 옛한옥을 내부만 조금 고쳐서 사용하는 한옥 스테이 3. 펜션형으로 각채를 쓰며, 신신한옥으로 지어진 건물 이중 '공주한옥마을'은 세면째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관은 한옥의 기본을 따라 만들었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신축건물!.. 201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