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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3

[겨울왕국 Let it go ost 더빙과 원본 비교] let it go 박혜나 let it go 효린 손승연 let it go let it go 김연아 버전까지... 겨울왕국이 인기입니다. 700만명이 넘게 봤데요~ 곧 1000만 관객이 보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할지도 모르겠어요. 겨울왕국이 인기가 있는만큼 영화서 나온 OST 곡이 우리나라를 강타했습니다. 특히... Let it go! 그리고 덤으로... 라고 할까요?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악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 두곡은 정말 길거리에서도 TV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먼저 겨울왕국의 Let it go 만큼 인상깊었던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것도 더빙이 전 더 맘에 들었지만 우선 원본부터 감상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겨울왕국 ost 입니다. Let it go 만큼 좋아하더라구요 더.. 2014. 2. 11.
[미국을 묘사하는 거대한 음악적 만화경 거쉬인] 랩소디 인 블루를 만들어낸 천재 작곡가. 이류의 라벨이 되는 것 보다 일류의 거슈윈으로 기억하라!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39)[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1924년 1월 3일, 맨해튼 브로드웨이에서 조지 거슈윈과 버디 드 실바가 당구를 치고 있었다. 같은 장소에서 조지 거슈윈의 형인 아이라 거슈윈은 1월 4일자 뉴욕 트리뷴>지를 읽고 있다가 어느 대목에 시선이 머물렀다. ‘미국음악이란 무엇인가?(What Is American Music?)’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화이트먼의 콘서트 리뷰 기사였다. 마지막 단락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조지 거슈윈은 재즈 협주곡을 작곡 중이고, 어빙 벌린은 싱커페이션(당김음)을 쓴 교향시를, 빅터 허버트는 [미국 모음곡]을 작곡하고 있다.” “이봐, 조지, 이것 좀 보라구. 지금 재즈 협주곡 작곡하고 있는 것 맞아?”      다음날 화이트먼.. 2012. 12. 3.
[앨범] 정명화, 정명훈 " 한, 꿈, 그리움" 바흐의 고전, 슈베르트의 유머, 한국의 정서를 담아낸 한 예술가의 초상 클래식 애호가들과 오디오매니아들에게 수집목록 1위의 최고의 앨범임에도 구할 수 없었던 이 음반을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더해 소니클래식에서 전격 발매하였다고 하는데, 나에게 수집목록은 아니였습니다. 추가로 김연아의 새로운 연기 배경음악인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이 새로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느낌은 어떤 기교같은 것이 보이지 않고 오직 악보있는 그대로 연주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역시 대가다운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은 인상입니다. 앨범명에도 있듯이 한, 꿈, 그리움 이 연주내내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 앨범만 거의 1주일 넘게 듣고 있었는데, 한번도 단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듣질 못했습니다. 중간에 잠들어 버려서^^ 내가.. 201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