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짓기 노하우 #1 (단독주택 "허와실"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내집짓기 노하우 #1 (단독주택 "허와실"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Posted at 2016.02.13 23:55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찾아가는 건축

오늘은 오랜만에 따스한 비가 오는 날입니다.

여전히 겨울이지만 기온이 높아서인지 봄비라는 착각이 드는군요^^

 

이런 감성적으로 따스한날 간만에 어려운 포스팅 하나 할려구요

최근에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주택에 대한 로망이 많이 있으신거 같아요

저역시 그런 소박한 바람을 가진 1인이기도 한데요 나름 주력분야가 이분야다 보니 여러가지

사례들과 건물들 노하우 등을 보고 듣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런것들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다 아실수도 있는 내용이고 별 도움안되는 정보일수도 있지만요 ^^

 

 

 

 

대부분 이런 집에대한 로망이 있으시죠

언제가는 반드시 나만의 개성과 느낌이 담긴 나와 꼭맞는 그런 집에 대한 바람들

그런 말이 있습니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다"라는말 ^^

 

 

 

 

어렵게 힘들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고대하고 바라던 나만의 집짓기가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일들중 하나가 되는 상황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많이 목격하게되는데요 

정말 고기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니 처음엔 제대로 먹지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먹기는 거녕 힘들고 불편해서 그냥 그동안 먹던거 먹고 싶어지게 만들죠 ^^

그래서 어떤분들은 힘들게 지은 주택을 버리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주택에 대한 막연한 로망은 때론 커다란 실망으로 돌아 오기도 하니

집 짓기를 시작하기전 먼저 마음가짐을 다지는 의미에서 단독주택의 장단점에 대한 몇가지 사항을 짚고 넘어 갈게요 ^^

 

우선 단점중 가장 큰것!

단독주택은 피곤합니다. 그것도 정말 많이 피곤합니다. ^^

무슨 말이냐구요

 

 아파트에 비해서 단독주택은 정말 할일이 많습니다.

아파트는 관리실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일들이 주택은 다 주인의 몫입니다.

우선 집주위 청소 부터 시작해서간단한 집 내외부수리

(근데 요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기술을 가지신 전문가에게는 쉽지만요 일반인은정말 어렵습니다.)

집에 관련된 각종 공공기관과의 초기정리 및 납부 관리

귀찮고 어렵고 힘든 일들의 연속이죠 그러다 보니 "아~~~ 사서고생이다 "싶습니다. 

 

 

 

그럼  장점을 볼까요 ^^

아마 가장 큰 장점은 "우리집" 이라는 감정 아닐까 합니다.

아파트는 웬지 나만의 집이라는 느낌은 좀 덜들죠 법적으로도 정확히"공동주택"으로 분류로 되어 있고요

정말 나만의 "집" 그런 주택의 모습을 통해 나만의 온전한 소유를 통해 느껴지는 애착이 생기는거죠

요즘 애들은 집을 그리라고 하면 아파트를 그린다고 하죠

하지만 우리는 집이라면 떠올리는 외관의 모습은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의 모습이 아닌가요

 

 

 

 

 

 

 

그리고 하나더 바로 "사람다운 삶을 산다는 느낌"입니다.

아파트 산다고 해서 사람답게 사는게 아니란게 아니라

 단독주택에 살게되면 좀더 그런 느낌이 강하게든다는 겁니다.

 

고층에 살지 않으니 언제라도 땅을 볼수 있고 층간 소음에 자유롭게 뛰고 악기 연주 음악감상 영화감상등과

같은 취미 생활을 좀더 편하게 즐기수 있죠 남의 눈치 덜보고요

그리고 계절의 변화를 즉시 느낄수 있고 집주위 살고 있는 동네 사람들을 알수 있죠

 

 

 

 

제일 중요한 장점인거 같은데요

단독주택 사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이야기 하시는점  다시는 아파트 안간다는 이유중 가장큰 그것

바로 "답답하다"였습니다.

 단독주택의 모든 장점을 압축한 한마디인데요 

주택에서의 생활은 자유로움이고 삶의 여유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다닥다닥 붙어 있는 아파트에 비해

자유로운 삶을 즐길수 있는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이 가장큰 장점이라고 보면 될꺼같습니다. ^^

 

 

 

 

 

 

 

자 오늘은 단독주택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그럼 여기까지 보시고 단독주택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실 준비가 되셨다면

다음편에 집짓기 노하후 실전편에서 좀더 실질걱인 정보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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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현
    이 층간소음 예기를 참고로 뽀로로 뽀통령이 전하는 층간소음예방캠페인 사뿐사뿐 콩도 있으며,가벼운 발걸음 위층 아래층 모두모두 한마음 기분까지 서로서로 좋아하는 너도좋아 나도좋아 나비처럼 가볍게,뛰지말고 모두함께 걸어보라는 말도 있습니다요.
    또 위기탈출 넘버 원에서 나오는 층간소음예방에 도움주는 두꺼운 슬리퍼랑 층간 소음 줄여주는 에어 매트 또한 전부 다 있으면서 앞으로 이사를 갈 땐 반드시 층간소음예방에 도움이 되는 두꺼운 슬리퍼를 구입을 할 것이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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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Posted at 2015.05.20 17:19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찾아가는 건축

여름이 찾아 오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어제 오늘 계절변화가 심한 날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심경의 변화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의 연속입니다.

가끔은 변화의 광풍속에 가만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장소에서 편안함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그렇구요 ^^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2달전 자료를 꺼내서 블로깅을 하려고 해요

변화가 아무리 빨라도 2~3달 사이에 쓸모없는 자료가 되진 않겠죠 ^^

 

 

                                                                       2015년 경향 하우징 페어

 

금년 킨텍스에서 개최한 경향하우징 페어 참관기를 올리려구요

다녀오신분도 많고 블로그도 많이 올라와서 많이들 직간접적으로 보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조금 저의 의견을 많이 담은 참관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미리 밝혀드렸듯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금지 입니다 ^^

 

장소는 작년과 동일한 킨텍스에서 진행을 했더군요

개최 시기 역시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구요

작년부터 진행하던 지방 순회 개최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구요

 

경향하우징페어 지방 개최일정

 

저는 우선 박람회장의  제일 가장 자리부터 보기 시작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야 제대로 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

하지만 역시 제일 볼만한 제품들은 가운데 몰려 있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시장의 출품업체들은 가능하면 같거나 비슷한 카테고리들로 모여있더군요

그래도 간혹 생뚱맞는 업체가 있거나 별도로 떨어여 있는 업체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품별로 카테고리를 모아서 관람기를 작성합니다.그래야 작성이 쉽거든요 ^^

보기도 편하기도 하구요^^

 

서론이 길었군요 그럼 한번 둘러볼까요^^

 

 

단독주택 업체

 

우선 목조 주택 업체들이 올해도 많이 참가 했더군요

개인 단독주택 업체들이 2~3년전부터 많은 수가 참가 하는데 작년부터는 특히 목조 주택 업체가 많이 참가하네요

아무래도 단가가 저렴하고 친환경이라는 장점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어서 인거 같아요

언젠가 한옥관련 잡지에서 어떤 교수님이 이런 인터뷰를 한게 기억나네요 "전국의 목조주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한옥에 대해서만 연구 하지 정작 중요한 소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이런식이라면

전국에 캐나다산 목재로 지어진 주택이 넘쳐날지도 모른다"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전동공구 업체

 

이번 박람회의 가장큰 특징중 하나가 바로 전동 공구 업체가 엄청 많이 참가 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DIY로 물건을 만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이런 업체의 등장이 자연스러운거 겠죠

더군다나 우리에게 이케아라는 새로운 시장이 나타났으니 더욱 개인 DIY가 늘어 난거 같구요

선진국에서는 인건비가 워낙 높다보니 집에서 간단한 수리는 본인들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들도 오래되고 하니 그런 개인적인 수리하는 일이 흔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이제는 그런 선진국형 시장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는거 같네요 특히 가까운 일본을 봐도 더욱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느거 같구요 ^^

프로용보다는 개인 아마추어용 제품이 많이 출품된것도 특징이네요

 

 

 

실내외 잡철업체

 

예년부터 꾸준히 참가 하고 있는 품목이죠 하지만 역시나 별다를게 없더군요

조금은 세련되고 신선하게 다가온다면 점점 커지는 개인주택 시장을 잡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벽난로 업체

 

이번에는 특정업체에서 대규모로 전시회를 나와 눈길을 끌었던 품목입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고비용의 에너지 시대와 점점확대되는 목조주택에서 많이 사용해서인지 특징적인 모델과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한거 같아요  앞으로 조금은 더 발전이 있을거 같은 품목 이었어요 ^^

 

 

욕실 제품 업체

 

예전에 비해 점점더 작은 규모의 업체들이 참가 하고 점점더 특징적인 제품들이 참가 하는거 같아요

브랜드 제품들 보다는 실용성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규 업체들이 많이 참가 하는것으로 봐서

브랜드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소규모 업체입장에서는 이런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 홍보의 기회를 가지는것 같구요 ^^

 

 

 

 

 

 

외장재 업체

 

이번 외장재의 특징은 전통적인 석재 업체들이 거의 안보이고 판넬위주의 업체와 벽돌업체가 그나마 참가를 한거같아요

요즘 주택지구 둘러보면 특히 벽돌집이 다시 많이 늘어 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중국산 고벽돌의 영향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그런 패턴 및 스타일이 맘에 들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벽돌이 가격대비 유지 보수가 용이하기도 하구요

 

 

 

정원 제품 업체

 

개인 단독주택의 확대로 이런류의 업체가 참가 하는숫자가  늘어나긴 한거 같아요 ^^

잔디 깔린 마당에 저런거 같다 놓으면 멋지긴 할거 같은데 가격이 조금 높네요

아무튼 이런 다양한 제품군의 업체가 많아지면 더 볼거리가 풍성해 질거 같아서 더욱 많은 업체의 참가가 기대됩니다.

 

 

 

 

 

 

 

 

조명업체

 

예년에 비해 업체수나 규모가 조금 축소된 조명입니다.

특히 디자인이 강조된 소형 업체가 많이 줄어들어 아쉽더군요

선진국형 인테리어로 가면서 더욱 중요해진 품목이 실내 조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업체가 많이 참가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점점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품목입니다.

 

 

 

일본목재 특별전시

 

작년 특별 전시 기획으로 제기억에는 6*6하우스가 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일본목재 회사들이 대거 참여한

일본목재 (편백나무)특별전이 개최되었네요 아무래도 최근 우리나라 주택의 대부분이 북미산 소나무로 지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주력 수종인 편백나무 (히노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현재의 가격보다 조금은 낮은 단가로 공급해서 시장을 넓히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알기론 일본내 편백나무 수량과 관련 조합이 정말 많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일본인들의 특성상 난 개발없이 잘키운 숲이 많다보니 정말 많은 수의 목재가 남아 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한국시장 부터 공략하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길어 지네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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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욕실과 멋진 화장실 - 욕실 리모델링을 원하시는 분은 꼭 참고하세요아름다운 욕실과 멋진 화장실 - 욕실 리모델링을 원하시는 분은 꼭 참고하세요

Posted at 2014.11.26 15:00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시간이 이렇게됐네요 11월이라 많이 추운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건강유의하세요!

근래에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건축관련 공부를 하던중에 사진을 참많이 보게되는데요 , 오늘은 제가본 여러 사진중 한가지 테마를 정해서 보여드릴려고 해요 ~~~

 

멋진음악을 들으면 귀가 호강한다고 하잖아요 오늘은 제가여러분의 눈 호강 안구정화!!!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글은 사진 위주 이니 이점 확인하시고 양념으로 간간히 글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테마는 욕실로 잡았어요 최근 글쓴이가 집에 와서 씻으면서 우리집 욕실을 둘러보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참 정직하고 일반적인 욕실이다'   ㅡㅡ 여러분들의 욕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그런욕실을 보면서 몇일전 찾아본 좀 독특하고 신선한 어느 멋진 욕실들을 여러분 같이 보실게요.

 

우선 우리가 흔희 말하는 세면대 혹은 수전들입니다.

 

 

 

 

 

 

 

 

재미난 세면대가 참 많네요 그중에서도 마지막에 나온 사진 정말 유니크 합니다.

나무가 괞찮을지 모르겠네요.

몇가지 더 보실게요.

 

 

 

 

 

 

 

 

 

 

 

 

몇가지는 일반적으로 접근이 불가능 해 보이는 것도 있네요 그래도 가져 보고 싶다는 ^^

다음은 욕조들인데요 위에 사진들에 나온 욕조들도 멋진데 조금더 독특한 욕조들로 보실게요.

 

 

 

 

 

 

 여긴 왠지 으스스 한데요 색상도 그렇고 예전에 본 영황에서 이런큰 욕탕에 왕이 시중을 받으면서 한가롭게 목욕을 하는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

 정말 멋지네요 탁트인 시야에서 본 항구 그리고 욕조 ^^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거 하나 청소 정말 하기 힘들겠네요 ^^

 

 

 저 덮개는 개인적으로 구매 하고 싶네요 ^^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분

 

 

정말 멋지고 독특한 욕조들이네요

개인적으로 하나 하나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떠세요 이런 욕실들

 

오늘은 간단히 사진위주의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다음번에도 멋진 사진들로 안구 정화 한번도 해보겠습니다 ~~~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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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무렵 건축박람회 다녀오다여름의 끝무렵 건축박람회 다녀오다

Posted at 2014.09.12 14:02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

올해 여름은 생각보다는 덥지 않은것 같아요 늦은 장마로 인해 여름의 절정기에 더위가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추석연휴 끝자락에 간단한 내용으로 정보 공유 할게요

 

최근에 개최한 건축박람회 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상반기에 같은 박람회에 나왔던 제품과 여타 건축박람회 소개된 업체들과 중복될수도 있으나

최신 트랜드를 반영 한다는 취지로 한번 보시면 될거 같네요 ^^

 

 

금번 박람회는 상반기에 이은 두번째로 하반기 박람회의 성격으로 개최되었네요

일정은 보시는것과 같이 4일간 있었고요 저는 일정상 마지막 날에 구경갔어요 덕분에 사람구경 실컷 했네요 ^^ 

 

우선 여러 업체 및 제품들이 나왔는데요 최근 트랜드 제품 및 특이 제품 우선으로 볼게요

 

우선 최근 건자재 업체에서 가장 눈에띄는 내용으로는 아마 재생 에너지가 아닐까 생각되네용 ~~~

역시 이번 박람회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부분에서 많이 참가 하셨는데요

업체수만큼 관심도 많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서 상담 및 구경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먼저 일반적인 디자인의 난로들이 그동안 많이 나왔는데요

요즘은 사진과 같이 소형으로 예쁜 디자인의 난로도 나오더군요 ^^

 

 그리고 일반적인 대형 팰릿 보일러 및 난로

 

 역시 정부지원을 강조하는 내용은 많이 볼수 있었어요

 

 올해는 지열부분도 많이 참가 하셨더군요

역시 빠질수 없는 태양열 업체들 많이 참가 하셨더라구요 ^^

올해는 대기업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형 사업부분에 많이 참가 하셨더군요

최근 건축업계에 불고있는 고효율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트렌드를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근래에는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그어느때 보다 높은것을 반영하듯

단독주택 시공업체들의 참가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업체들마다 제각각 자신들만의 특징을 많이 내걸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소비자가 현명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축쟁이라 그런지 눈에 보이는 상술들이 많아서요 ^^

 물론 각업체들마다 특징들이 있으니 판단은 소비자가 해야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건

조명 업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동안의 건축에서 조명의 역활보다 앞으로의 인테리어 효과적인 면이 많이 강조될것으로

 보여서 인지 역시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배터리로 작동되는 전기 캔들은 하나쯤 가지고 싶더라구요 ^^ 

 

 

 

 

 

 

그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참가 했는데요 디자인을 강조한 업체들의 참가가 많았던 것도 눈에 띄어서

몇몇 업체들것도 올려볼게요

 조명업체에서 같이 출품한 디자인 패널 인데 소재와 패턴이 특이 해서 한컷 ^^

 욕실 수전 부스에서 가장 눈에띄던 업체더군요

젋은 감각이 눈에 띄는데 역시 GOOD DESIGN 상을 수상했던 제품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오래동안 세심히 봤던 부스에요 ^^

 

 

가정용 소형 목공 기계인데요

소형 목재 가공을 할수있는 제품이더라구요 현장에서 시범으로 목재 제품들을 만드는데

무척이나 귀엽고 실용적인 물건들이어서 순간 사고 싶다는 생각이 ^^

친환경 벽체 마감재 인데요 벽지 대신 페인트 대신 벽에 바르는 제품이더군요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아주 강한 제품인데요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화려하고

예쁘더군요 다만 쉽게 묻어난다는 점이 개선된다면 사고 싶다는 생각 ^^

 

 

 

여러 업체들과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지면상 다하지 못할거 같네요 팔도 아프고 ^^

 

이번 박람회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역시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을 우선적으로 내건 제품들이 많이 참가 했으며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위주의 업체 및 제품들 위주의 박람회였으며

실용성은 기본적이며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볼수있을거 같아요

하반기 한번더 있을 박람회역시 비슷한 트랜드로 볼수 있을거 같은데요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재미난거 있으며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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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건축기행] 강릉 초당성당.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자는 일정![이건 건축기행] 강릉 초당성당.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자는 일정!

Posted at 2014.06.30 11:21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찾아가는 건축

 

한동안 뜸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분기마다 이건과 건축가분들이 이건건축기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강릉으로

6월의 강릉 너무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아주 신선한 경치를 만끽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6월 14~15일 1박 2일일정이였고

이번엔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잡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진전사지, 어명기가옥, 왕곡마을~~

왕곡마을 근처에서 밥을 먹고 서울로 출발~~~

아주 꽉찬 일정이였습니다.

 

(강릉쪽 기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 맛집까지 공개합니다.^^)

그 중, 여러분에게 한가지만 소개한다면,

사실 일정에도 없던 김영섭 교수님께서 설계하신 초당성당을 월정사 대신 가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많이 밀려 월정사를 가게되면 다음 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였죠.

 

초당성당입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이죠.

라운드 형태로 타일을 쪼개어 신자들이 직접 증축시 참여하여 외장에 다함께 붙였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이부분은 후면인데 타일의 크기가 제각각 다르게 붙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러 하기에도 어려운 작업같은데 신자들이 직접 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뒤쪽 출구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초당성당은 공간구성이 아주 재미있게 되어 있는데요.

건물은 둥근형태로 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지 내부도 둥근 모양을 따라 성당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단, 전면에서 오른쪽은 계단으로 동산을 짧게.... 바쁜 신자들을 위한 ^^

왼쪽은 스롭 형태로 장애인이나 유모차 신자들이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합니다.

저 가운데 뒷 모습 보이시는 분이 설계를 하신 김영섭 교수님이십니다.

 이제 성당안을 볼까요?

제대가 보이는 신자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신부님의 말씀과 음향이 퍼지지 않도록 제단쪽은 약간 들어올려 소리가 모아지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자석은 약간 비탈지게하여 뒤에 앉은 신자도 앞이 잘 보이도록

섬세한 설계^^

그리고 또 하나,

내부 벽면이 오돌도돌 질감이 남다릅니다.

이또한, 돈을 아끼기 위해 시멘트 위에 다른 표면재를 붙이지 않고

신자들이 망치로 두들겨 이러한 표면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셨는데,

역시 신앙의 힘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벽면을 보면서의 느낌은 기계적인 느낌이 아닌 손으로 빚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큰 덩어리의 거친 맛있는 송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행을 통해 알게된 것은 신자석과 제대, 제단 등 성당안의 모든 것을

건축가가 디자인 한다고 합니다.

이곳 제단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제단 내 의자와 신자석은 합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부는 얇은 원목 무늬목이 붙여져 있기도 해 보였습니다.

 

 

신자의 기도 나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말씀의 전례공간인 것 같습니다.

건물 전체 컨셉을 유지하기위해 둥근 형태로 되어있죠?

비 정형 건물에 뭔가 다른 구성의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멋스럽게 표현된 것이 아주 신선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선을 따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수 있다는 점도

이 초당성당의 큰 특징인것 같습니다.

자 마지작으로 성당 내부를 쫘아악~~~ 볼까요?

제대가 있는 곳은 천창이 있어 사진상 햇빛으로 가득했습니다.

너무 성스럽게 보이는 공간이 되었죠^^ 마치 아느님께서 함께 이곳에 계셨던 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일부러 연출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역시 건축을 잘하시는 김영섭 교수님의 작품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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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너무 예뻐요 ^^
    여기가 정말 우리나라인가요? ㅎㅎ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 저도 가보고싶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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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에서 책과 건축을 보다_아이들과 나들이가기 좋은 곳파주출판단지에서 책과 건축을 보다_아이들과 나들이가기 좋은 곳

Posted at 2013.05.22 08:00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파주출판단지에 가다~~!!

오늘은 파주출판단지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파주출판단지에 가면,

아이들의 책, 소소한 전시, 공연... 그리고 멋진 건축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책에서 그림을 보다.

아이들의 그림책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범상치 않은 그림이 그 매력을 더 해 줍니다.

우리나라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도미부부의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내용만큼이나 그림이 참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건물에는 책에 담겨진 그림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따뜻한 그림, 재미있는 그림, 편안한 그림... 액자에 담아 두니 아름답기만 합니다.

책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도 전시되어 있네요.

그림도 보고, 곤충도 보고, 의자에 앉아 책도 보고~~~^^

 

인테리어를 보다.

아이들이 책도 보고,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커다란 동물, 곤충 사진들을 볼 수 있죠. 이곳은 북카페 입니다.

이곳도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 주고, 때론 약간 활동해서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천장에도 아이들을 위한 모빌을 볼 수 있죠.

목재 조각을 붙여서 공처럼 만든 모빌도 볼 수 있습니다.

 

건축을 보다.

건물의 입면에서 여러 공간이 서로 얽혀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건물에 빛을 끌어 들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시에 방해 되지 않도록 일부만 위에서 아래로 빛이 들어 오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2층과 3층의 공간이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빛이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의 한 면에 천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주네요.

계단은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밖을 내다 보게 만들죠.

긴 계단의 아래 끝 위 부분도 창문을 빛이 들어오게 하여 시선을 이끌어 주고 있네요.

자연광을 들일 없는 곳은 조명으로 밝게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돌고래들이... 우측통행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네요.

1층 로비의 전시는 외부와 연결되어 푸르름이 좋습니다. 

이런 곳에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겠죠.

아이들을 위해 문은 다양한 색으로, 소변기엔 발위치도 표시되어 있고, 외부에 연결된 곳은 푸르름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돌고래를 따라 내려왔을 때의 로비도 자연광과 조명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별도의 공간으로 되어 있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입구에 바로 있습니다.

 

조경을 보다.

나무와 꽃과 햇살이 참 좋습니다.

돌과 나무로 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입구는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건물의 입구가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져 있는 길은 마치 마당을 지나는 즐거움을 줍니다.

건축을 보면, 말하지 않고 보여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선을 이끌고, 길을 안내하고, 높은 곳을 올려다 보게 하고, 멀리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자녀를 키움에 있어서... 여러 말보다도... 스스로 길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것이란 걸 건축을 통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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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Posted at 2013.02.26 15:35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좀 늦은 감이 있지만 2013년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를 올려봅니다.

첫 이미지는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하나였던 P사 메인 모델

김태희씨로 산뜻하게 시작해볼게요. ^^

 

이번 전시는 2월 14일부터 17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되었는데요.

내집 짓기, 귀농 귀촌, 일반인을 위한 목조주택 등 요즘 하우징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개최됐던 경향하우징페어와 비교하면 세미나 수는 적지만 보다 타겟이 명확한 것 같네요.

 

입구로 들어서자 에몬스 가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에몬스가 준비한 부스를 보니 요즘 건축자재, 인테리어 업체들의 마케팅 포인트랄까요...

강조하는 부분 세 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친환경!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같은 단어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자인!! 

요즘 굿디자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등 디자인상 수상에 대한 홍보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PPL(간접광고·Product Placement)!!!

불과 수년 전에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간접광고를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 범위와 기법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에몬스가구는 최근 시청률 높은 '서영이'에도 협찬 했군요 ^^

 

다른 부스로 넘어가니..

목재를 주 소재로 한 현관문 제품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가운 금속문보다는 목재문이 아무래도 감성적으로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목재 마루를 벽 마감재로 활용하는 것도 요즘 대세구요.. ><

 

마루를 그대로 벽에 붙인 느낌보다는 이쪽이 좀 더 재미있긴 합니다. :)

한옥 관련 부스들도 건축자재 전시회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통창살을 만드는 부스에 스님들도 오셨네요.

다음주 SETEC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구요.

가시면 저희 이건창호의 전통한식창 '예담窓'도 살짝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마루업체는 많지 않았지만, 이 부스에서는 마루 전시형태를 참고해 봤습니다.

저도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제품 자체보다는 전시방법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마루 패턴에 대한 샘플집인데요.

오른쪽에는 있는 패턴을 시공하면 왼쪽 페이지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가구 등 인테리어와 함께 시공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던 PNS의 부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몇 차례의 건축자재 전시회에서 PNS가 큰 면적으로 참가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김태희, 이완 남매를 메인 모델로 기용 했습니다. ㄷㄷ

 

PNS는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주력하고, 경향하우징페어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경향에 참가했다면 KCC와 대형부스 경쟁이 볼만 했을 것 같네요. ><

 

팬 사인회도 이틀에 걸쳐 했는데,

제가 도착하기 바로 얼마 전! 김태희씨 팬 사인회가 끝이 났군요 ㅠㅠ (운도 없어라~)

지인의 목격담을 들어보니, 실제 얼굴을 보고 다리가 풀렸다고 하더군요 ㅋㅋ

 

모델이 아름답기는 했지만, 부스의 공간활용 면에서는 아쉬움이 보였습니다.

빈 공간이 썰렁한 느낌이었고, 제품 전시방법이 다 똑같아서

특별히 창에 관심이 없다면 겉에만 둘러보고 갈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코엑스에서 열리니 참조하시구요.

 

그 다음주에는 서울국제 판촉물,선물 및 홈웨어전이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챙겨보시구요.

다녀오면 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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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아름다운 인천 어린이 과학관_추운날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빛으로 아름다운 인천 어린이 과학관_추운날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Posted at 2012.12.27 08:22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인천 어린이 과학관

제가 6살, 3살 꼬맹이들을 데리고 가끔 놀러 가는 곳인데, 건축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네요.

과학관이어서 매우 교육적인(?) 이름이지만 체험할 놀거리들이 많아 아이들 입장에서는 즐거운 놀이터라 할 수 있죠...^^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을 실내 놀이터에 풀어놓는 것 같아 좋죠.

하지만 이곳을 들어가며 발견한 것... 2011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뭔가 있는 건물이라는 것이죠. 

먼저, 건물 전경을 보도록 하시죠.

공중에 떠 있는 듯 하며 정형이 아닌 입면은 매력적이죠.

그리고 어린이 과학관이니까 재미있으라고 입면에 저렇게 다양한 구멍을 뚫어 놨구나 했습니다. 색도 좀 넣고~~

처음엔 어색했는데 계속 보니까 재미있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실내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이것이 이 건축물의 매력 포인트라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이제 입면에서 보여졌던 것들이 실내에서 펼쳐지는 사진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별도의 설명보다 사진이 나은 것 같아 사진을 많이 올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도형 자전거'이네요... 과학관이죠...^^

하지만 그 배경은 매우 매력적이죠.

햇빛이 비치는 위치에 따라 선명한 색상에서 흩어진 색까지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인 곳이 되더군요.

주변을 인식하든 아니든 이곳에서 즐겁게 노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겐 즐거운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무지개 색상의 태양광 그리고 별과 같은 천장 조명은 인천 어린이 과학관에서 볼 수 있는 빛과 건축의 매력이란 생각이 듭니다.

입면의 내용이 기본 인테리어 컨셉에도 모두 적용되어 있네요.

제 개인적으로 교육 컨텐츠는 '그냥 잘 되어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건축으로 인해 이곳이 진짜 좋은 어린이 과학관이라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재미로 뚫어놓은 입면이 아니기 때문이었죠.

 

실내를 돌아보면

 처음 들어갔을 대 홀에는 빛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었고 아래층은 커튼월로 외부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공의 장소는 외부와 소통하고, 아이들의 체험장소는 막혀 있으나 햇빛이 스며들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네요.

아트리움 처럼있는 홀이 건물의 한쪽 측면에 있으나

중앙을 VOID로 둔 상태로 측면에 유리창을 두어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도록 설계되었네요.

둘째가 모델이 되어 주었으나 뒷모습만 나왔군요...ㅋㅋㅋ

한 공간이어도 한쪽에 서로 층고를 달리하여 햇빛이 내부까지 들어오게 한 것이죠.

 햇빛이 들어오는 곳 사진입니다. VOID와 SOLID의 조화가 느껴지시는지요.

아이들 도서실도 1층에 있어서 외부와 시선이 연결되더군요.

물론 햇빛도 들어오구요. 

입면의 컨셉이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바깥도 잠시 돌아보면,

 

입면은 여전히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진입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와~~~ 하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천국의 계단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평면이 입체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소개하지 못한 과학관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요~~~^^ 예약제로 운영하니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시고 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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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뷔제 직선의 공간에 마주하다. - Open house, 아름다운 집, 드림 하우스꼬르뷔제 직선의 공간에 마주하다. - Open house, 아름다운 집, 드림 하우스

Posted at 2012.10.12 10:43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ARTNOUVEAU 입니다.

초고속 인터넷으로 각국의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 참 행복합니다.

답답할땐 구글어스로  해외여행도 가고

아름다운, 특색있는 건축물의 정보도 쉽고 빠르게 볼수있습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통해  건축, 인테리어  구경을 잘 합니다. 

다들 너무나 이쁘고, 특색있게 잘 만들어서

이거다 할만한 건축물이 최근에 별로 없었습니다.

추석을 몇일 남겨둔 어느날

 우연히 오랜만에 제 눈을 번득이는 작품이 하나 올라왔더군요.

여러분과 공유하고싶어 포스팅합니다.

 

저는 중간중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넣어서 이번글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아울러 아래 사진 자료의 출처는이곳입니다. 다른 멋진 건축물을 실컷 즐기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brandstore/120169659722

유기적...소통... 연속성

박스형 건물이 아닌 접혀진 종이와같은 연결된 연속구조의 형태

잡혀있는 각 , 면과면 , 선과선이 만나는 공간,  어렵지만 뭔가 있어보입니다.

 

면 과 면  은 공간을  만들고, 선과 선은 입면의 형태를 결정할수 있다. ?

근대 건축에서 가장유명한 거장을 꼽으라면 르 꼬르뷔제라는 분이 있었다.

르 꼴~뭐? 어렵죠? 르 꼬르뷔제. 이렇게 생긴분입니다.

 

  르  꼬르뷔지에 (Le Corbusier | Charles Edouard Jeanneret) / 건축
1887년 10월 6일 (스위스) - 1965년 8월 27일

이 사람이 누구냐면

근대건축의 5가지 원칙을 재창하였고. le modular [ 르 모듈라] 를  정립한 분입니다.

르꼬르뷔제의 근대 건축의 5원칙
 
1. 팔로티(pilotis) - 땅으로부터 건물을 기둥으로 띄워 허공에 뜬 공간을만드는 기법
2. 옥상정원(roof garden) - 공중정원의 의미,땅에서 떨어진 공간에도 땅의 형태를 만들어주고 일체화 시키는 것
3. 가로로 긴 창 - 수평으로 길에 늘어선 라인 시각의 자유함.
4. 자유로운 입면 - 정형화되지 않은 디자인
5. 자유로운 평면 - 실의구분이 없는 말그대로의 자유.
 
생뚱 맞게 왜 미국에  있는 건물에
프랑스에서 활동한 건축가와 그 이론을 들먹이냐면
제가 이 건축에서 이 요소를 의식하지않은 상태에서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건물을보면서 설계한 건축가가 만나고 싶어지는 군요.

 그의 설계의도 그리고 영감(?)을 받은 것이 무엇인지

디자인의  모티브를 묻고 싶습니다.

이 건물을 필로티라 생각한것은

이녀석이 대지에 안착한 모습이 흡사 필로티와 같은 떨어진 공간을 만들것만 같은 인상에서였죠.

몸이 대지에서 떨어져 자기만의 공간, 색을 만든것이 꼭  필로티와 같아 보였습니다.

                      

일단 콘크리트를이렇게 타설하려면 그 비용만 집한채 값은 나올거같습니다. 아님 그보다 더...

후보정을 했다하지만,   어쩜 이리도 깨끗하게 처리했을까요? 훌륭합니다.

 너무 극명한 공간감, 색체의 대비. 흥분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계단의 참 / 계단의 보  &  벽

모두 제대로 세트구성품  으로된 조경물을 보는것 같습니다.

조형물같은 계단...멋지군요.

머니는 일단은 많고 볼일인가요?  아무튼 여기는 2층입니다...

이건물은 용도가 집이라고 합니다. 둘러보니 주택같긴 하군요. 주말별장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딱히 정한 용도가 없어 보이는 공간이 많이  등장합니다. 자유로운 평면이죠...

&   그저 바라볼뿐 ...뭘 하려고해도 안될것만 같은 공간과 시선이 함께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오늘 많이 질거같습니다.

저 유리 로 만들어진 난간에 서서 진한 버번한잔과 함께라면

 나는  アルカヂア号の キャプテン ハーロック

(아르카디아호의 캡틴 하록)이 되어있을 것만 같습니다.

 

관음증! 

보는이만 즐기는것이아니라 보여주는이에게도 쾌감을 줄수있다고 하죠...

건축은 심리와도 친해야 합니다.

형태는 다르지만 틀림없이 공중정원입니다.

이집에 신혼 부부를 보내면 10남매가 생길거같은데...

키우는건 다른데서 키워야 할거같습니다.

공부가 될까요?

그야말로 자유로운 평면에 자유로운 입면과 정원.

분명한건 이제 가로로긴창도 없다는 거죠...

가로로긴창 사라지다...ㅋ

(Bong 선생님이 생각납니다...건축전공하신분중 책좀읽으신 분들은 다 아실듯...)

ARTNOUVEAU 가 요즘 만드는 창문이 바로 이런  스타일의  입니다.

국내에서는 일년에 몇개 팔리지도 못할만큼 고가 제품이 될거같은데...

우리처럼 수시로 태풍이 반겨주시는 나라는

참 으로 이런창을 구현하기가 힘들어서

 제가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소개하도록 하죠..

기둥으로 인한 공간의 구획도 명확합니다, 이 집은 군더더기 라고는 없습니다.

들어간 가구하나 모두  자신이 가진 수직과 수평의 직선의 미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또다른 묘미를 주는 장면입니다,

디자인 전공자들이 봐도 좋을만한 구도입니다.

모던 + 컨츄리의 공존  =   클래식으로 마무리 하는 군요.

기둥이 면과 선을 동시에 만들고 있고 / 모든선이 정열을 이루며

군집의 美 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

날아갈 것마 같은 자유로운 입면입니다.

사진을 잘 찍은것도 있지만, 사진보다 이 주택의 디자인 자체가 수직,수평의 대비가 너무다 뛰어납니다,

게다나 너무나 simple 합니다. 군살하나 없이 매끈한 완벽한 Body Line...

 제가  느끼는 비례의 美는 정말 상상이상 입니다.

이글을 보는 대부분 이장면을 보면 'ㄹ' 형태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리고 실제 'ㄹ' 자 입면의 건축입니다.

미국애들은 ,일본애들은 이걸 일단 뭐라고 설명할까요?

궁금해 지는군요. 몇일전 지나간 한글날 세종대왕의 대단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한글날 공휴일 지정해주길!)

수평건물에 수직의 버티컬나무 는 너무 잘맞는 의도된 조화가 아닐런지

 엉청난 앙상블입니다.

사실 이 건물을 보면서

나는 꼬르뷔제의 5원소를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내내 즐거웠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지어질수있는 副(RICH)가 부러웠고

이런 건축주를 만난 건축가도 행운이라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이런 수평,수직인 건물의 비례미를 더 많이 추구하는 표현주의형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인물사진

미스 반 데어 로에 (Mies van der Rohe) / 건축가

186년 3월 27일 (독일) - 1969년 8월 17일

http://blog.naver.com/khfairplay?Redirect=Log&logNo=110120852830 <= 들어가서 작품구경 해보세요.

반델로에의 건축을 보면

오늘 본 건축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건축이 많이 나옵니다.

아마 이 건물을 설계한 이도 반델로에의 건축을 좋아했고

그 표현을 보고 배운 건축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 건축을 보면 건축을 전공하거나 하고있는 쟁이들은

 반델로에를 떠올릴것이고 저는 그것보다 오히려

그속에 내가 보면서  감각적으로  느낀 꼬르뷔제의 5가지 요소를 만났기에

오늘은 전혀다른 표현방법으로 이 포스팅을 남깁니다.

 

이 건물은 우리와는 잘맞지않는 건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난방비,냉방비, 공간의 모호한 개념, 구분없는 무질서,

단지 된장찌개의냄세가 밸 필요가없는 오픈성만 좋을 건물입니다, 물론 온돌바닥은 더더욱이 기대할수 없겟지요.

그렇기에 우리가 절대 할수 없기에 더 흥분되고 즐거운 부분이 너무나 많은 건물인거같습니다.

지어질수없는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나  할까요?

우리의 삶의 방식이 좀더 바뀐다면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artnouveau 저의 개인취향이기도 하니 조금 맘에 안드셔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다음번엔 한국에 있는 이런스타일의 집을 한번소개해 볼까요?

 

 

상당히 즐거움을 탐미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스스로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建築ARCHI는 절대 교과서가 아니기에

생각하고, 느끼고, 즐기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구글어스를통해 이집에 놀러가 보면서 끝을 낼까합니다.

이집에서 바라본 LA 시내입니다,ㅋ

전 자주 이렇게 여행합니다, ^^

좋은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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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런집에 살아야 할터인데^^;;
    잘 감상했습니다.
  2. 고소합니다.
    나의 집을 함부로 촬영한 죄를 묻겠습니다.
    나의 편안한 집을 누추하게 만든 죄를 따지겠습니다.
    이런 글로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집을 초라하게 만들려는 건지....ㅠㅠ
    정말 멋진 집 잘 보고 갑니다... 설마 집주인은 아니신거죠 ㅋㅋ
    • 2012.10.12 14:17 신고 [Edit/Del]
      집주인 아닙니다.^^;;
      그러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아름다움은 그 곳에 있지 않음에 느낄수
      있다고 하잖아요.^^
      이런 집에 살지 않기에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고...ㅜㅜ
      믿어요..ㅠㅠ(궁색한 변명인가요??)
      감사합니다.
  3. artnouveau77
    집주인이 내집을 구글어스 통해 보지는 않겠죠....
    돈의 맛이 이런건가요?

    눈으로 맛보죠,,

    오늘은 불금~!! 굿 나이트...
  4. Kind일구
    입이 떡 벌어지는 군요... 저 멋진 집을 기획하고 설계하고.. 시공하고...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사람들 모습을 상상하니... 음.........Unbelievabale!!!!!! 감탄을 금치못합니다......
  5. 구조에 대한 이해와 공간에 대한 노력에 부족한 저 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어주네요^^ 좋은글, 사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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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함께 가는 여행, 부산 근대건축 - 이건 건축기행 10번째 테마. EAGON + SA (부산) - 1편건축가와 함께 가는 여행, 부산 근대건축 - 이건 건축기행 10번째 테마. EAGON + SA (부산) - 1편

Posted at 2012.09.25 15:01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찾아가는 건축

EAGON + SA (10)

조용필, 나훈아, 최동원

이기대, 태종대, 해운대

용두산 엘레지와, 오륙도, 동백섬으로 그리고

최근에 국제영화제로 대표되는 곳

돌아와요 부산의 이야기다.

 

답사지 부산은 대한민국의 근대에

상당히 중요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두루 가진 도시다.

 

( 근대라함은 서양의 스타일이 유입된 시점으로

 대략  1890 전후를 근대의 시작으로 

대한제국 ~ 일제강점치하의 1945년 까지로 볼 수 있다)

 

 

 

◆ 우리의 첫 여정은 옛 부산철도청장(長)의 관사로 지어진 정란각(貞蘭閣)

축조이후 숱한 세월 속에 그 운명은 관사에서

요정으로 요정에서 세월의 때만 잔득

묵어버린 한국땅에 숨어있는

남의건물(적산敵産가옥)로 남겨진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많은 적산가옥이 일본인 밀집주거지를

 중심으로 생겨났지만, 대부분 그 운명은

 이름 그대로

적국에 남겨진 쓸쓸한 건물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일본의것 이라는 화풍(和風)은 복도의 구성

방과 방의 구성이 달라

한국인의 생활방식과는 잘 맞지 않을뿐더러

,온돌 구들장 생활의 한국에서

다다미 방식의 일본 스타일은

아랫목에 등지지며

살던 우리와는

전혀 그 태생자체가 틀린 것이리라.

 

그래서인지, 이 건물의 운명 또한 고귀한 혈통으로 태어나

마지막엔 갖은 세월의 치정까지 섞여가며

무너저버린 몰락한 가문의 모습인양 다가 왔다,

 

마치 누군가에 의해 처참히 밟혀간 망국의 한을

다시금 이 건물을 통해 전가시켜버린듯한

느낌마저 지울 수가 없다.

인과응보...?

 

정란각 그 이름은 처음에 지어진 그대로 일까?

변해버린 시간뒤에 남겨진 작부의

삶이 드리워진 그늘진 이름인가?

 남의 땅에 남아도 단정히 남아있다면 좋았을 것을.

 

가장 원형을 잘유지하고 있는 적산가옥이라 해도

 상태는 좋지 못했다.

 2007년까지 외국인 접대의 술집으로 사용이 되면서

 공간을 넓히기 위해 증축된 부분은

벤츠 지붕에 스카이라이프 뚜껑의 씌운듯

 어색함만 흐르고 차라리 완전히 색다르게 꾸민것보다

 더 못한 것과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고나 할까?

 

갑자기 제작년 한창 보수공사중이었던 군산의 히로쓰 가옥이 생각이 났다.

이왕 할거면 제대로 잘 해야할텐데 라는 생각과 함께..

한국의 문화재 복원수준은 아직도 초라하기 그지없기 때문에..

이것은 실력을 떠나

고질적인 구닥다리 행정적 사고와

아직도 우리의 의식수준이 낮음에서 오는

문제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마지막 범어사 부부에도 결정적 장면이 포착된다, 물론 돈이 문제겠지만.)

어찌되었던 정란각은 보수가 되어

조만간에 일반에 공개가 된다고 한다.

 

◆부산은 지리학 적으로도

일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시이다,

이미 조선시대부터 통신사 파견 등을 통한 교류의 관문이었고,

암울했던 국권침탈, 제국주의의 강제 개항을 격어야 했던  

아련함의 운명을 가진 도시다.

일본의 사신이 묵던 숙소지 또한 왜관이라는 지명으로

아직도 부산근교에 남아있지 않은가.

그만큼 가깝기에 아픔도 많이 간직한 곳이다.

이후 들른 근대부산역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대표적인 수탈로 알려진 인적수탈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었다,

일본은 전쟁을 위한 물자는 군산과 목포 ,

군인,노역자 및 위안부의 징용은

부산을 통해 본격적인 수탈을 진행해왔다.

 

절대 짧지 않은 현해탄, 육지의 거리 이만리보다

더 멀었을 마음의 거리 이만 리 그곳에서 이름 모르게

쓸쓸히 사라져버린 우리의 할아버지들

그들의 형제 부모에겐 어쩌면 돌아와요 부산항은

그들의 애타는 설움이 담긴

한 맺힌 절규의 제목일지도 모른다.

 

 

저녁을 먹고 숙소근처 해운대를 잠깐 나와봤다.

잠깐 상식으로 해운대에 댈해 소개해 볼까?

해운대의 뜻을 물어보면 대부분 얼버무리고

혹 누군가는 설경구,하지원이라 말할것만 같다.

해운대는 신라시대 문인 최치원선생의 호(號)이다.

1400년전 선대 문인이 남긴 명칭 이다

속설로 내려오는 얘기는 많으나 나는 이 설을 가장 좋아한다,

원래 최치원의 호는 고운(孤雲) 이였으나,

경주를떠나 부산을 거쳐 가야산 해인사를

가는도중 동백꽃 핀 이곳이 너무이뻐 누웠는데

 바다와 구름의 경계가 없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경계가 없는 아름다움을 海雲臺 라 표현하였고

 그 후 해운(海雲)이라는 호를

자신의 아호 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합천의 해인사 대장경판을 보관하는 서고가 있고,

그 서고옆으로 난길을 따라가면

눈에띠는 큰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다,

 

하늘아래 세상의 공평치 못함과 인생의 덧 없음을

 깨닳으면 너털웃음지으며

신선이되고자 속세를 떠난

1400년전 최치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가끔 부산에 내려와 누리마당이 있는 곳의 정자에 가서 누우면

내가 최치원이 되어보는 생각에 잠겨보곤 했다.

 

1400년 후손들은 모래사장에 부둥겨 않고

누워 사랑을 속삭이고  그 뒤로는 64비트 사운드로

번쩍이는 클럽들이 줄줄이 들어차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눈에거슬리거나

그리 나쁘지 많은 않아 보인다.

정적인 해운대는 동적인 해운대가 되었

해마다 최고의 바다패션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했으니 말이다.

 

마린시티

엄청난 고층건물들과 휘황찬란한 해운대는

 "변화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단박에 보여주는

대한민국 도시계획의 최대의 이례적인 사건,혁명이다.

클럽으로 뛰어가는 20대 청춘들의 모습뒤로

동백섬이라도 남겨놓은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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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
  2. 스윗드림
    상세한 설명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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