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감상 길잡이]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접근해 보자. 클래식 음악 감상/접근/듣는법 유명 클래식 음악 소개[클래식 감상 길잡이]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접근해 보자. 클래식 음악 감상/접근/듣는법 유명 클래식 음악 소개

Posted at 2012.02.04 10:5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영화나 TV드라마에서 혹은 CF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클래식의 선율, 길을 가다 저만치 레코드 가게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이런것들에 이끌려 클래식을 들어보려고 하면, 막상 어디서부터 들어야할지 난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레코드 안내 서적은 많지만 변변한 클래식 감상을 위한 책은 거의 없는 현실에 클래식에 입문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올바른 클래식 감상을 위한 가이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텍스트는 음악사로 유명한 Huge M. Miller라는 음악학자의 "Introduction to Music"(부제: A Guide To Good Listening)이라는 책으로 아주 체계적이고, 수동적인 음악감상이 아니라 지각적이고 인식적인 음악감상의 길잡이로서 아주 좋은 텍스트입니다. 클래식을 본격적으로 들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많은 유익함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일단 밀러교수가 추천한 25곡의 기본 작품을 먼저 들어보세요. 아무런 선입관없이 그냥 편한한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이번 강좌에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 아주 기본적인 곡들입니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곡까지 그리고 기악곡에서 성악곡까지 아주 골고루 안배가 되어있습니다.

 

1. 바하. Cantata No. 140: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2. 바하. Passacaglia and Fugue in C Minor(오르간)

3. 바하. 관현악조곡 3번 D장조.

4. 바르톡. 현악 4중주 5번

5.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6. 비제. 카르멘(오페라)

7. 브라암스. 교향곡 3번 F장조.

8.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B flat 단조.



9. 코플란드. Music for the Theatre(관현악곡)

10. 드뷔쉬. 목신의 오후 전주곡(교향시)

11. 헨델. 메시아(오라토리오-할렐루야)




12. 힌데미트. 피아노 소나타 3번

13. 하이든. 현악 4중주 E flat 장조 작품 33-2

14. 멘델스죤. 바이얼린 협주곡 E 단조

15.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오페라)

16.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G 단조. K.550




17. 팔레스트리나. Missa Brevis (장엄미사, 아카펠라 합창)

18. 푸치니. 라보엠(오페라)

19. 라벨. 볼레로(관현악곡)




20. 슈베르트. Die Winterreise(겨울여행. 연가곡집)

21. 슈만. 환상소품집(피아노 독주곡)

22. R.슈트라우스. 틸 오이렌슈피겔(교향시)

23.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시카(발레조곡, 관현악)

24. 차이콥스키. 호두까끼인형(발레조곡, 관현악)




25.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오페라)



클래식 음악은 대중적인 음악이 참 많은편 입니다.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은 CF나 드라마 영화에서 많이 쓰였기 때문에 귀에도 익숙하죠.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한곡 두곡 듣다보면 어느세 클래식의 문외한이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도
클래식이 편안하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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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음악감상 10계명] 고전음악, 클래식이라 무겁게만 느끼지 말고 가볍게 다가가는 방법! 클래식 즐기는 방법.[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음악감상 10계명] 고전음악, 클래식이라 무겁게만 느끼지 말고 가볍게 다가가는 방법! 클래식 즐기는 방법.

Posted at 2012.01.06 13:1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고전음악 애호가들의 동호회에서 얻은 자료입니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이 상당히 아직은 무거운 느낌이 없잖아 있죠.

 


꽤 된 뉴스이지만 우리나라 음반 시장에서 클래식 음반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퍼센트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중가요, 팝, 재즈 이런 장르에 비해 클래식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클래식 음악을 많이 찾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이유는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20세기 중반 이후 현대음악은 10년 이상 클래식을 접해 본 분들조차도 어려워서 잘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클래식 음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한번 재미를 붙이면 여간해서는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클래식음악은 자녀의 태교음악으로도 좋으며 성장기에 들을 경우 정서와 지능지수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알아두면 좋은 '십계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광고나 영화 혹은 티브이 드라마에 삽입된 곡부터 듣기 시작한다.
2. 가능한 한 짧은 곡부터 듣는다.
3. 마음을 밝고 흥겹게 만들어주는 곡을 위주로 듣는다.
4. 음반을 고를 때는 디디디 녹음이나 싼 가격 등에 현혹되지 않는다.
5. 음반은 가능한 한 수입 원반으로 장만한다.
6. 초보자는 가급적 오래전 음악(17-18세기)부터 듣는 게 좋다.
7. 곡목 선택 못지 않게 연주자와 연주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8. 음반만 듣지 말고 실제 연주회장에도 자주 가 본다.
9. 평소 클래식 음악 전문잡지나 신문의 문화면 등을 통해 작곡가, 연주가, 작품의 배경지식을 쌓는다.
10. 음반을 구입하거나 연주회에 참석하기 금전적으로 부담스럽다면 라디오 방송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면 위 내용에 대해 간단한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첫째, TV를 틀어보면 예상외로 클래식 음악이 광고나 드라마 같은 곳에 자주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초보자는 그 곡이 어떤 곡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뿐입니다. 이렇게 인상적인 멜로디를 매체를 통해 접하고 그 곡 제목을 잘 모를 때는 음반 매장에 가서 문의하거나 여기 고클에 들러 많은 분께 여쭤봐도 좋습니다.
아니면 아예 광고나 드라마에 삽입된 음악만을 모은 편집 음반을 사서 들어도 됩니다. 초보자라면 이 편이 더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티브이에 쓰이는 클래식 음악은 전체의 극히 일부분(약 30-40초)정도의 양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전곡을 다 듣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부분만 반복해서 들어도 됩니다.



둘째, 클래식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가요, 팝에 비해 곡 하나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싫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곡 길이가 3시간 가까이 되는 오페라 곡도 있지만 바로크 음악 작품 같은 것은 한 곡의 길이가 20-30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곡 길이가 짧은 바로크 음악부터 들어보면 클래식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나 낯설음은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세번째 원칙은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점으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음악보다는 기분을 밝고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을 많이 듣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네번째, 디지털 녹음이나 싼 가격을 무기로 유혹하는 음반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음반을 구입하면 나중에 후회할 공산이 큽니다. 일곱번째 원칙과 관련지어서 1940년대 모노 녹음이라도 연주에 대한 평가가 좋은 음반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섯번째, 음반을 구입할 때 수입원반으로 장만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라이선스로 나오는 음반들은 오디오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입원반보다 확연히 음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소장가치도 수입원반이 더 높으므로 3,4 천원 비싸더라도 수입 음반을 구입하시기를 권합니다.



여섯번째, 클래식 음악은 대체로 현대로 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말러, 쇼스따꼬비치, 쇤베르크, 등의 현대음악은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덟번째부터 열번째까지는 평소 음악적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살펴보아야 할 원칙들입니다.
즉 '객석'과 같은 음악잡지를 구독하면서 가급적 자주 실제 연주회장에 가서 음악을 감상하고, 그럴 재정적인 여건이 안 된다면 라디오를 시간 있을 때마다 들으면서 귀를 트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래식 음악, 알고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 리스닝 하듯이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귀가 트여서 어느날엔가는
나도 '클래식 음악 애호가'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의 주제 자체가 클래식인 이야기도 많습니다.


클래식 음악회 역시
답답한 느낌의 오페라나 큰 강당이 아닌
야외나 바닷가와 같은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성 클래식을 들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보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클래식...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고전 음악이라는 하나의 장르일 뿐입니다.

자신이 즐겨듣고 귀에 익숙해진 음악부터 하나씩 듣다보면 어느세 클래식의 전문가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클래식을 듣는 방법!
클래식 10계명을 기억하시면 보다 재미있게 고전 음악을 즐기실 수 있을 것 입니다. ^^

클래식 십계명 출처 : 고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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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블로그 구글광고가 삭제되었어요... 신이다님.. 부활시켜 주세요... ㅠㅠ
    • 2012.01.06 23:05 신고 [Edit/Del]
      블로그 방문해서 답글 남겼습니다.
      에드센스 계정 들어가셔서 쪽지 확인해 보세요.
      새 쪽지를 구글측에서 보냈을 것입니다.
      아니면 로그인하는 계정의 메일로 들어가시면 메일이 한통 와있을 것 입니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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