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읽고... 소비자, 마케팅 그리고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독서 감상[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읽고... 소비자, 마케팅 그리고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독서 감상

Posted at 2015.09.20 08:21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처음으로 책을 보고 난뒤의 포스팅을 하네요

최근에는 여러 가지 핑계로 책을 잘안보는데요 간만에 서점에 갔다가 눈에 들어온 책이 있어 구매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의 여러 상황이 저로 하여금 이런 종류의 책에 손이가게 하네요 ^^

 

오늘 소개할 책은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입니다. 우선 책 제목부터 무슨 부류의 책인지 딱 느낌이 오시죠 ^^

 

저자는 보시것과 같이 EBS구요 2012년에 방영된 "자본주의" 라는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구성한겁니다.

이책을 구매할때 옆에 같이 있던 책이 "자본주의"라는 책인데요

책제목이 비슷한 두권의 책이 같이 놓여있고 특히 이책은 뒤에 "사용설명서" 라는 부가 제목이 붙이면서

더욱 궁금증이 생겨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책 제목과 색상이 조금 다를뿐 책의 전체적인 표지 느낌은 같아 보이죠 ^^

다큐 한편으로 2권의 책이라 1타2피네요^^

우선 노란색 표지의 "자본주의"는 E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의 내용에 충실한 책입니다.

 책내용은 TV방영 순서와 내용을 동일하게 담았구요

전반적인 흐름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TV에서 전부다 소화하지 못한 일부 부가 설명등을 첨가한 책으로 보면 될거 같아요

 

그럼 본인이 읽은 붉은 표지의 책은 저 책과 뭐가 다를가요  책의 프롤로그에서 그내용을 적었는데요

"우리 소시민들에게 실제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싶다"는 것이 그이유입니다.

실제 생활과 조금은 동떨어진 전체적인 맥락의 이야기를 "자본주의"라는 책에서 했다면 이번에는 실제 생활에서 어떤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우리는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말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책의목차는 보시는것과 같은데요 총 5파트로 구성되며 각파트별로 소제목의 내용이 진행됩니다.

 

책의 전체 이야기는 앞서 저자가 프로로그에 밝힌 것과 같이 실제 생활에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와

우리같은 소시민이 생각하고 취해야할 행동에 대해 말해주는것으로 구성됩니다.

책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읽어보시고요 ^^

 

책을 전부 읽고 드는 생각은

다른 여타의 경제관련 책과 조금은 비슷하면서도 다른듯한 이야기를 하고있으며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한거 같아요

그러나 역시 이런책을 매번 보고 느끼는 비슷한 감정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결국 본인이 생각하고 느끼라는 건데 손에 확 잡히지 않는듯한 기분은 저의 식견이 부족한것인지도 ^^

 

한번은 읽어 보셔도 될거 같고요 특히 경제관련 잘모르시는 분들은 한번정도는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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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성원
    흥미로운 책인네요.
    자본주의의 장,단점을 비교할수 있는 책인가?

    저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책, 많은 소개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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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책]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Posted at 2013.02.22 14:55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저희 블로그의 객원 블로거? 이시자 구수한 입담의 홍승찬 교수님의 책입니다. ^^

정말 책 제목을 보면 어떤 순간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랩으로 감싸있어서 들여다 볼 수도 없고, 두꺼운 종이 박스로 되어 있는 것이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해서 

구입을 하였지만, 막상 읽다보니 클래식이 절대절명으로 필요한 ''순간''들은 없어보입니다만, 다른 곳에서

이 책을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길지 않은 칼럼형식의 글 하나하나 재미 있게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클래식 역사, 작곡가, 음악, 연주가 를 망라한 클래식주변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나가는데요. 일다보니,

결국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말을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책 내용중에 재미로만 따진다면 "당신의 삶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라는 소제목의 글인데,

2007년 70억원의 바이올린을 들고 워싱턴 랑팡플라자앞에서 거리의 악사로 분장한 조슈아 벨의 이야기

였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가지고 우리나라에서도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님도 강남역에서 했는데요. 45분동안

1만 6900원의 수입을 얻었다고 합니다. 랑팡플라자에 비해 9.5배나 많은 인원(9,500명)이 지나갔지만,

수입은 작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이 더 각박한가 봅니다. (이건 제 생각)

 

아무튼 조슈아 벨의 해프닝을 소개한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는 월리엄 데이비스가 쓴 '여가' 라는 책의 한구절을

인용하면서 끝을 맺는다고 하는데요 '온통 근심 걱정 때문에 서서 구경할 시간조차 없다면 도대체 이걸 산다고

할 수 있는가' 라는 말이였다고 합니다. 이거 뭐 저랑 너무 흡사해서 원. (파가니니 바이올린 소나타 12번)

마지막으로 책 표지 안쪽에 나와 있는 서문의 글귀를 그대로 옮겨봅니다.

책 내용을 너무나 잘 나타내는 게 아닐까 싶네요.

 

'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나 아름답고 좋아서 혼자만 알고 즐기기는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에게 그저 음악이 우리가 살아서 숨 쉬는 공기처럼 늘 가까웠으면 합니다. 음악을 고르는 것이 날마다

끼니를 애써 찾는 것과 같은 소소한 재미였으면 합니다.

혹시 위대한 음악가들이 아득히 멀게만 느껴졌다면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지식을 전하려는 생각이 아니라 느낌을 나누려는 마음입니다.

 안다고 뽐내는 말이 아니라 좋아서 함께 하자는 뜻입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한가로이 마실을 나서는 기분으로 한 걸음씩 다가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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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지식인의 서재[책] 지식인의 서재

Posted at 2013.01.31 17:06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나중에 바라는 게 있다면, 조금 넉넉한 공간의 방에 양쪽벽이 음반과 책으로 가득찬 서재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끔식 하곤 하는데, 시간이 남아서 잠시 들러본 교보문고에서 책한권을 구입한게 "지식인의 서재" 입니다.

각 분야에서 책을 사랑하는 15인의 명사들의 서재를 잠시 엿볼수 있고, 그들의 책과 서재가 주는 의미, 책을 통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마다 추천 또는 감명깊게 읽었던 책들이 있는데, 따라 읽어봐도 괜찮을 듯 싶네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읽는 중간에 '서재(책)' 말고도 '음악(오디오)'에 대한 비슷한 책도 있었으면,

아니 만들까^^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단면 15명이 아니라 150명도 가능하리라,,,어쨌든,,

15분의 서재를 그냥 넘어가기 그렇고 해서 1장씩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게 성의가 있는 포스팅 같아보여 올려

보려 합니다. 간단한 메모도 있는데, 전체적인 내용과는 다른 나만의 인상만 남겼다는 것을 먼저 얘기하고,,,,

 

1. 조국 - 법학자로서 교육자로서 끝임없이 소통과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2. 최재천 - 과학자이지만, 문학자같이,,,독서는 취미가 아니고,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3. 이안수 - 모티브원의 운영자 에이프릴뮤직의 오디오제품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역시 운치가 있어보임.

4. 김용택 - '저는 분명 시인의 기질이 없는 사람이다.'

5. 정병규 - 책과 책사이의 네트워킹

 

6. 이효재 - 만화방같아 보이는 책장. 감성. 어린시절. 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선물, 책

 

7. 배병우 - 진짜 멋진 선생님, 만 리를 여행하고 만 권의 책을 읽으라는...책 읽으라고 서재만든게 아니고, 즐겁게 놀고 먹으라고,,,

 

8. 김진애 - 자라자, 배우자, 평생토록!

 

9. 이주원 - 책은 완전하지 않다. 네트워크식 독서, 독서도 감상이다.

 

10. 박원순 - 책 많이 읽은이는 뭐가 달라도 달라! 자료,,헌책방

11. 승효상 - 피난처, 위안, 에너지, 충전의 공간

 

12. 김성룡 - 지금 읽었던 걸 그때도 읽었더라면,,,질문의 힘을 키워라.

 

13. 장진 - 공중 화장실에 가면 붙어 있는 말이 있지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는 그거 제가 쓴 겁니다.^^

 

14. 조윤범 - 음악연주나 독서나 똑같이 감정을 느끼면서,,

 

15. 진옥섭 - 어릴때부터 굉장한 책(글자)광인 전통 공연예술가.

 

약간 인터뷰 형태이긴 하지만, 피상적이진 않고, 똑같은 책읽는 법에 대해서 각각의 사람마다 방법을 달리

 한 것도 보이기도 하고, 살아온 환경, 지금의 직업, 어린 시절이 모두 달랐지만, 일관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책에 대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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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흥미로운 책이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좋아하는 예술가가 좋아하는 책, 음악, 그림 등을 쫓아가서 보는것도 꽤 재밌더라고요..ㅎㅎ
    • 2013.02.02 22:45 신고 [Edit/Del]
      요즘엔 CEO의 서재라는 책으로도 나왔습니다.
      뭐 누구가 중요한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사람의 서재를 훔쳐본다는 게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에 하나입니다...^^
    • 2013.02.02 22:46 신고 [Edit/Del]
      아 읽어 보셨군요. 한분 한분 눈여겨 볼만한 서재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서재를 꿈꾸면서 읽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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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트랜드코리아 2013[책] 트랜드코리아 2013

Posted at 2013.01.24 20:34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트랜드코리아 시리즈? 를 읽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뱀띠해로 키워드를 코브라트위스트 라고 밝혔는데요. 그 첫 글자의 풀이가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책은 2012년의 소비트랜드 회고와 2013년 소비트랜드 전망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비록 소비트랜드라하지만 사회, 정치, 문화 다방면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1년마다 나오는 이 책은 매년마다 새로울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시도와 그동안의 줄기같은 흐름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열어 준다는 점에서 읽게 되었고, 읽은 결과 당초 의도와 부합도 합니다.

교육과 관련되서 스칸디맘의 등장(북유럽에선 스칸디대디)과 그들의 소비트랜드를 집어 보는 부분이라든가

아 이때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나도 모르게 포스트잇을 붙이고 말았습니다.

내용은 '애가 공부잘해서 sky대학 나오고 의사됐다고 치자, 쥐꼬리만 한 남편월급 쏟아 부어 성공해도,

조금 지나면 며느리가 덕 보고 있을 거다' 라는 말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소제목의 의도와는 다소 다른 말인데요.

그래도 부모된 입장에선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마지막으로 소진사회, 소유냐 향유이냐의 대한 이야기는 몇 해동안

비슷한 키워드로 이어지고 있는 말이긴 합니다만, 참으로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나 연초에 읽어 볼만한 책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키워드인 "COBRATWIST" 의 각 뜻의 풀이를 나열하자면,

날 선 사람들의 도시, 난센스의 시대, '스칸디맘' 이 몰려온다, 소유냐 향유냐, 나홀로 라운징, 미각의 제국, 시즌의 상실,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소진사회, 적절한 불편 등입니다. 올해 뿐만 아니라 주요 단어들은 계속해서 음미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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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삶의 정도 - 윤석철 교수 제4의 10년 주기 작[책] 삶의 정도 - 윤석철 교수 제4의 10년 주기 작

Posted at 2012.12.09 19:24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본 저자는 2005년에 서울대 경영대학을 정년퇴임하시고,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석좌교수로 계신다는데,

1981년 "경영학적 사고의 틀"

1991년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2001년 "경영학의 진리체게"

2011년 "삶의 정도" 등 10년 주기로 저서를 출간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번것은 제4권이기도 합니다. 대단한 분이지만, 옆집 아저씨같이  부드럽고, 친근한 인상이십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중에 하나이지만, (그동안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각종 경영관련 서적과 실패와 성공사례등을

보아도 복잡한 이론으로 무장한 것보다 단순하고 간결하게 접근한 것이 오히려 설득력있는 결과를 많이 보았는데,

이런 점에서 저자가  말하는 단순함 추구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마디로 저자는 복잡함보다는 단순함으로 삶을 추구하라고 단언합니다.

몇천개의 상형문자에서 표음문자로 바뀌면서 문명개화가 가속화 되었고, 60진법과 10진법보다는 2진법의 간결성으로

디지털문화가 탄생되었습니다. 이렇듯 인생도 '목적함수' 와 '수단매체' 라는 2가지 개념으로 삶의 세계를 분석하고, 추구하는

길로 개념화시키기 위한 설명으로 물리,과학,의학,스포츠,경영학,근대역사를 포함한 역사을 통해 고증하면서 주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삶의 정도라는 것을 빼고 읽어도 상식백과사전 같은 다양하면서 재미있는 사례들로 유익함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울러, 수단매체의 하위개념으로 생존 부등식과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감수성, 상상력, 탐색시행,

마지막으로 우회축적등 하나하나의 개념들을 간결하게 명확하게 그리고 강한 어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선 목적함수는 부단한 자기수양과 미래 성철을 통해 축적된 교양과 가치관의 결정이라는 대목에선

반성이 안생길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나의 목적함수가 없는 것은 확실하고, 앞으로도 없을지도 모르고, 있어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목적함수가 없는 것은 문제가 커도 많이 큰 것 같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는 점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강추합니다.  

책을 덮으면서 다음주엔 꼭 북한산(정상)을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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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적] 심장이 뛴다 - 라틴아메리카[여행서적] 심장이 뛴다 - 라틴아메리카

Posted at 2012.04.19 21:2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엔 불가능한 꿈을 갖고 살자. - 심장이 뛴다 -

 

하루하루 큰 기대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살아가고 삶의 무의미함을 느낄 때 쯤

우연히 이 책을 선물로 받게되었습니다.

답답한 세상속을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가보지 못한 다른 나라에 대한 두려움과 직장문제 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앞을가려

좀처럼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던 저였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내려 가면서 저의 심장은 제목 그대로 흔들대고 있었습니다.

좀처럼 여행에 대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분들,

저와같이 삶의 답답함과 허무함을 느끼고 있는 모든 청춘남녀분들께 이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책은 총 11며의 젊은이들이 라틴아메리카대륙을 여행하면서 겪은 리얼리티한 내용과 소재를 다룬 책입니다.

열정의 나라라 불리는 스페인부터,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코스타리카 등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리얼리티적인 일상과 추억이 엮어져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두려움들이 새로운 나라의 삶에서의 뜻밖의 인연을 만나고

추억을 만든 이들의 경험담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책을 읽는 도중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딸아이의 하교길을 마중나와 기다리는, 허름하게 차려입은 한 아버지와의 대화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이라곤 보이지 않는 그가

딸아이를 위해 기다리는 사소함 조차도 이 아버지에게는 너무나 큰 행복이였던 것입니다.

세상에 대한 삐뚫은 시선과 사는것이 별것 없다고 느꼈던 제가 한없이 초라해 지는 구절이였습니다.

행복은 나에게 멀리 있는것이 아닌 이런 소소함 속에서 오는것인가 봅니다.

 

 

이 책 속에는 여행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컷들이 있습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피자를 먹으러 외식을 나온 행복한 가족사진부터,

먼 타지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친구, 아름다운 경치 등 볼거리들이 가득한 책인 것 같습니다. 

 

 

행운과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느끼는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

답답한 세상속에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망설이는 분들,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새로운 곳을 향해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혹시라도 지금당장 여행을 떠날 여유가 되지 않으신다해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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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

Posted at 2012.03.13 07: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육일약국 갑시다."

 

택시기사에게 한말입니다. 마산 변두리에 4.5평의 코딱지만한 약국을 개업한 약사가 생각해낸 첫 마케팅전략인데

줄기차게 택시탈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말로 이후 약 3년후에는 지역주민들의 랜드마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읽어왔던 여러가지 마케팅 관련서적들의 거창한 주장들이 이 책에 모두 녹아있으며, 저자가 이런 이론들을

모두 알고 실천한 것이 아니기에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결국 '자기자랑'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한 경우가 많은데, 책 읽는동안 적어도 나안테는 그런 느낌을 받질 않아서 다행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사람의 섬김, 집요함(1%의 성공가능성에 대해), 베풀기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명문대를 나와서 마산 변두리에 4.5평 약국을 개업하긴 했지만, 누구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다 들어오는 손님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고 밝힙니다. 이렇게 시작한 손님 하나하나, 직원, 거래처 하나하나를

섬김의 자세를 (내가 보기엔)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99%의 실패확율이라도 1%의 성공확율때문에 무모하리만치

도전과 집요함을 책에서 볼 수 있고,회사를 경영도 하지만, 주변에 베푸는 것도 인색하지 않다. 참고로 책 간지에 쓰여

있듯이 인세 모두를 불우청소년에 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세가 꽤 많네요.)

 

말미에선 목회자였던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과 자라오면서 바라본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저자 자녀와 경영에서 이 뜻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내용에선 과연 평범한 것 이상의 살아온 삶이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혁신에 큰 장애물. 고정관념 이라는 소제목을 아주 주의깊게 읽었는데,

(내가 업무상 지금 필요한 것 같아서다) 3자가 보기엔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당시 상황으로 봐선 혁신이라

할 만 것들입니다. 저자는 끊임없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찾으려고 부단하게 노력한 것에서 고정관념을 타파시킨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씨를 뿌리라는 말. 중요한 것은 매일 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역시 맘에 와닿습니다. 큰 것부터도 아니고,

벽돌 한장한장 매일 쌓듯이,, 그러면 수확이 모두 열리지는 않더라도, 하루하루 뿌린 씨들의 수확은 나중에 가선 엄청나다는

말도 감명 깊었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분외에도 경영, 마케팅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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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남자 집짓기 - 땅콩주택의 그 저자[책] 두남자 집짓기 - 땅콩주택의 그 저자

Posted at 2012.02.17 18:2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올해 벌써 경향하우징 페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얻은 소득중에 하나라면, 이 책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단독주택에 대한 오해,편견을 친구와 함께 용인동백지구에서

자신들이 살 집을 실제 지으면서 반론을 아주 보기 좋게 증명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 뒤엔 '집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열다' 라고 쓰여 있는데, 읽고난 소감으로 조금 수정해 보면,

'집에 관한 올바른 생각을 열다' 라고 고쳐보고 싶습네요.

 

저희 아이문제로 1년정도 처가 살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에 살아 본 기억이 없는

나로서는 단독주택인 처가에서 보낸 1년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비록 겨울엔 아주 춥고, 여름엔 제대로 덥긴해도, 비온뒤 흙냄새,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기 등등

아파트에선 절대 누리지 못한 것을 느낄수 있어, 언젠간 마당있는 단독주택을 갖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꿈 같은 이야기를 실제 푼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비록, 이 쪽 관련 직종에 계신분들이지만, 솔직함이 있어 맘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퍼온 관련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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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책소개]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Posted at 2012.01.16 12:5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문득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둥근데도 평평하다고 굳게 믿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런 옛날 이야기지만, 당시 모든 사람들은 믿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도 혹시 그런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어쩌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엿볼수 있었던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또다른 한가지. 비슷한 말이지만,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신뢰하겠는가?

적어도 난 주류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런데, '믿는 것' 과 '맞는 것' 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항상 동일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동안 신문에서 봐왔던 여러가지 경제관련 기사(특집)들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인것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혼란감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정' 과 '반'의 두 입장에서 23가지사항을 조목조목 깊고도, 때로는 넓은 통찰력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나같은 일반이 읽어도 될만큼 쉽게 풀어 쓰고 있지만, 오히려 전공자가 읽으면 페이지 넘기는데

한참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코 쉽게 쉽게 읽는 주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쭉쭉 읽고

말았습니다. 다른 책을 보다보면 거짓말 조금더 보태 용두사미격의 책이 많지만, 이 책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저자의 침튀기는 듯한 주장의 힘이 살아있습니다.

 

전편 격인 '나쁜 사마리아인들' 도 거의 비슷한 내용이지 않나 싶은데, 나중에 시간을 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지에 적힌 저자 장하준교수님의 글을 그대로 옮겨 적고 마칩니다. 친필인듯 싶은데

처음 이거 보고 중고책 산줄 알았습니다.

"200년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 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장하준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길,,,,연초에 아주 굵직한 책을 손에 들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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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예측가능한 성공책소개-예측가능한 성공

Posted at 2011.12.13 11:28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저자 레스 맥케온은 40개이상의 기업을 창업하고, 관련 컨설팅을 한 배경으로 이 책에서 회사의 흥망성쇠를

흥미있게 다루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엔 '재무' 와 '사람' 으로 축약되었던 사업의 명암이 사실은 '프로세스 구축'

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역설을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예측 가능한 성공의 정의는 통제가능하고, 지속적이고,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전수할 수 있는

궁극적인 성공이라고 정의을 하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라이프사이클' 이 있으며, 그 단계는 크게 7단계로

정의하고 각각의 단계의 특징과 주요 쟁점을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 두장은 예측 가능한 성공에 머물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은 '생존싸움 - 재미 - 급류 - 예측가능한 성공 - 쳇바퀴 - 판박이 - 소멸 로

구분되어 진다고 주장합니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내가 속한 팀 또는 기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으며,또는 적절하게 잘 되고

있는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다는 점에서는 이 책의 의의가 있지만, 해당 단계에서 또는

궁극적인 방법론적인 면에서는 정말 교과서적이고 평이한 수준의 내용뿐입니다. 어쩌면 프로세스자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주인의식을 키워라' 정도 수준의 말들 뿐인게 아쉽습니다.
 
여기에 더해져서 각각의 방법을 다이어그램상의 네트워킹이 되어 있지만,  문제의식은 높게 잘 풀어 놓았지만,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찾기엔 다소 역부족인듯 보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의 각 단계별
 
특징과 간단한 해답정도를 참고할 만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인용한 한 소절이 와 닿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재 내가 중요시 여기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내용은  '이번달 배송지연을 논하지 말고, 다음달 원활한 배송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이야기하라 ' 라는 내용으로,

업무가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예방(대비)에 집중하라는 의미도 있고, 과거의 책임추궁보다는 미래의 긍정으로

논하라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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