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oir 소개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oir 소개

Posted at 2017.08.29 19:5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

28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이후,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대한 정보를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한글 정보보다는 영어나 러시아어 자료가 많기 때문에 공식적인 안내를 드립니다. 참고하셔서 9 중순에 있을 28 이건음악회 티켓 응모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oir 


1397년에 창립돼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이 올해 10월말  28 이건음악회의 연주자로 내한국내에 러시아 정교회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러시아 국가 행사에 초청돼 중요한 공연을 담당하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합창단이다. 2007년에는 세계투어를 실시해 뉴욕워싱턴보스턴토론토멜버른시드니베를린런던  전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선보였는데동방정교회의 성가를 비롯 나라의 민요세속음악전시(戰時)음악현대음악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작곡가와 편곡자최상급 솔리이스트  탁월한 기량을 가진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지휘자 '질라' 리드에 따라 생동감 넘치는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러시아정교회 키릴 총대주교의 지원 하에 러시아정교회의 중요한 행사  국가 행사에 공식으로 초대를 받아 중요한 공연을 담당해왔다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에는 러시아의 국가 원수유명 예술가대기업 수장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왔으며특히 러시아정교회 대주교러시아 대통령  종교 지도자  문화정치계 주요 인사들은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열렬한 팬이다


지휘자 니콘 스테파노비치 질라(Nikon Stepanovich Zhila) 


  니콘 스테파노비치 질라(Nikon Stepanovich Zhila, 이하 질라) 1976 모스크바 근교의 세르기예프 포사드 지역의 사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대수도원의 성가대의 합창대로 활동했다. 1995 프로코피예프 모스크바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대의 합창 지휘부를 졸업, 2000년부터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서 성가대원으로 활동하였다 복무 중에도 러시아 내무부 산하 내무군의 '가무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했다이렇듯 그의 인생에서 ‘음악 뗄래야   없는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05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지휘자로 초빙이후 합창단의 전통을 유지하며 현대적 색채를 띄고 전세계 음악팬들과 교감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재능 있는 성악가작곡가와 편곡자와 함께 공연 레퍼토리를 수정·확장했다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질라’ 영입 후에 최초로 전시 음악을 아카펠라로 부르기 시작했다또한 수도원에서의 합창단 활동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앨범 녹음 작업세계 투어 공연  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찬송가와 더불어 다양한 클래식  민요 음악을 레퍼토리로 구성하여 여러 장의 앨범을 녹음한  있다사순절 음악(Lenten Fast Compositions),  주간(Great Week), 철야기도(All Night Vigil), 나는 놀라운 자유를 보네(I See a Wonderful Freedom), 친구를 위한 애창곡(Favorite Songs. Present for Friends) 등의 앨범이 ‘질라 지휘로 녹음되었다.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대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는지요? 앞을도 이번 28회 이건음악회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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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문규
    스레텐스키 합창단에 대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2. 신창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3. 신희숙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공연 ~~~ 꼭 신청해서 들어야 하는데 놓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4. 김미란
    합창단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음악회 참석 하고 싶은데...
    언제부터 예매가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5. 노혜진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대해서 알았으니 음악회 티켓 예매 및 참석하는 일만 남았네요.

    합창단에 대한 정보 또 있으면 등록 부탁드립니다.
  6. 노환
    매년 응모해서 갔는데
    작년에는 광주에서 안열려 슬펐는데 올해는 다시 열리는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7. 서영범
    합창을 좋아하는 부부입니다.떼제음악에도 관심이 많구요~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이라니 더욱 기대되고 해마다 멋진 음악회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람기회가 된다면 너무 행복한 가을의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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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삶의 반전, 삶을 휴식과도 같은 인터메초 이야기.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삶의 반전, 삶을 휴식과도 같은 인터메초 이야기.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

Posted at 2015.09.22 08:5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사람들이 여럿 모여서 무엇인가를 하다가 불현듯 누군가가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라는 말로 분위기를 바꾸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서로 말이 꼬여서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 때 그러기도 하고 서로 말이 없어 어색할 때도 이런 말로 긴장을 풀기도 하지요. 지나치게 열띤 분위기를 가라앉힐 때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가 막바지에 이르러 숨을 고르고 생각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할 때야말로 잠시 막간을 이용해야 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오페라 카르멘의 한 장면

 

막간이라는 말은 당연히 막과 막 사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막간에 그저 짧은 휴식시간이 주어질 뿐이지만 옛날에는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정말로 “막간을 이용해서...” 무엇인가가 있었던 셈이지요. 심지어는 막간에 짧은 촌극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으니 그것이 바로 막간극, 즉 인터메초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18세기 오페라 애호가들을 열광시켰던 오페라 부파가 바로 인터메초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가 대표적인 작품이지요.

 

 

 

 

오페라 부파가 있기 전까지 유럽의 오페라는 모두 천편일률적이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비극이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무용담과 사랑 이야기를 이탈리아어로 된 노래로 그럴듯하게 펼쳐 보이는 것이지요. 발레나 여러 가지 볼거리를 넣다 보니 공연은 한없이 길어졌고 뻔한 이야기의 흐름도 느슨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도 점점 지루해할 수밖에 없었지요. 특히 이제 막 오페라 극장에 몰려들기 시작한 중산층과 시민계급들에게는 신화나 역사의 이야기나 이탈리아어 모두가 생소할 따름이었겠지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막과 막 사이에 막간극을 넣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오페라와는 달리 막간극은 그 시대의 보통 사람들이 주인공이었고 그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박하고 통속적인 이야기들을 빠르고 익살스럽게 풀어나갔습니다. 이야기는 장황한 레치타티보 대신 대사로 처리했고 아리아도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을 얹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이 점점 커져간다 싶더니 결국은 오페라를 공연하는 동안은 시큰둥하다가 막간극을 할 때 사람들이 몰려드는 역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막간극을 따로 공연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순서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전에 없던 오페라가 태어나고 보니 기존의 오페라와 구별해서 불러야 했고 그래서 이전의 오페라를 “오페라 세리아”, 즉 진지한 오페라라고 부르고 새로 등장한 오페라를 “오페라 부파”, 즉 익살스러운 오페라라고 일컫게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막간을 이용해서 새로운 역사가 탄생한 셈입니다.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 - 강남 대치동 삼성아트홀

 

그렇게 탄생한 오페라 부파의 효시가 된 작품으로 지금도 간혹 무대에 오르고 있는 페르골레지의 “마님이 된 하녀”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마 제목만 보면 누구라도 이야기의 대강을 다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유한 독신남이 사는 집에 하녀로 들어간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주인과 결혼하여 마님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질리지도 않고 좋아라하는 신데렐라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아마 티브이를 틀면 어느 채널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드라마로 방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인터메초는 막간극이라는 뜻도 있지만 지금은 간주곡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막과 막 사이가 있을 수 없는 단막 오페라의 경우 이야기의 흐름이 긴장의 극에 치달았을 때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간주곡이 흐르면서 폭풍전야와도 같은 묘한 감흥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간주곡들을 통 털어 아마도 가장 적절하고 아름다운 경우를 들라면 마스카니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스카니 오페라-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이탈리아어로 촌뜨기 기사라는 말입니다. 촌놈 주제에 분수도 모르고 기사라도 되는 양 잘난 척한다는 냉소적인 뜻이 담겨 있습니다. 시칠리아의 어느 시골에서 부활절 하루 동안 벌어지는 비극적인 이야기입니다. 새벽 어스름 녘에 군대에서 막 제대한 청년 투리두는 마부 알피오의 아내 로라와 밀회를 즐기고 나와서는 집으로 향하는 길에 사랑의 감정을 시칠리아의 노래인 시칠리아나의 선율에 실어 노래로 부릅니다. 로라는 전에 투리두의 연인이었으나 그가 없는 동안 부유한 마부 알피오와 결혼했고 제대한 뚜리두는 산투차와 약혼한 사이임에도 로라를 잊지 못해 그 주위를 맴돌지요. 부활절 아침이 밝아오자 마을사람들은 그 유명한 합창 “오렌지 꽃은 바람이 날리고”를 부르지만 밤사이에 투리두가 로라에게 간 것을 알아차린 산투차는 망설이고 주저하다 절박한 심정에 투리두의 어머니 루치아를 찾아가 아들의 비밀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합니다. 놀란 루치아는 기도를 하려고 성당으로 향하고 그 사이 투리두가 나타나자 산투차는 투리두에게 애원을 하며 매달립니다. 자신을 매몰차게 뿌리치고 나간 투리두가 심지어는 로라와 말다툼을 벌이는 자신을 심하게 몰아붙이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산투차는 결국 로라의 남편 알피오에게 아내의 부정을 폭로하고 맙니다.

 

 

서울시 오페라단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노원종합예술문화회관)

 

바로 이 순간 너무나도 아름다운 간주곡의 선율이 물안개가 피어오르듯 공연장 안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은 너무나 뻔하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묵묵히 받아들일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선율은 더욱 슬프고 애절한가 하면 허무하기까지 합니다. 침착하고 교활하기까지 한 알피오는 부활절 미사가 끝나고 사람들이 모여 술을 마시는 곳에 나타나 취기가 오른 투리두의 자존심을 건드려 그가 먼저 자신에게 결투를 청하도록 만듭니다. 누가 봐도 투리두는 알피오의 상대가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뒤늦게 자신의 경솔함과 잘못을 깨달은 투리두는 어머니 루치아를 찾아가 마지막 포옹을 하며 산투차를 부탁합니다. 그리고는 피할 수 없는 결투에 나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지요.

 

[문화광장] 마스카니-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오페라의 흐름 가운데 간주곡이 있고 막간극이 있는 것처럼 우리들 삶에도 늘 인터메초가 있습니다. 주마다 돌아오는 휴일이 그렇고 이제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는 일 년 가운데 한번 주어지는 인터메초라고 할 수 있겠지요. 누군가는 오페라 부파가 그렇게 만들어졌듯이 그 시간을 이용해서 무엇인가 전에 없는 일을 준비하여 벌이고야 마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간주곡이 그런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조용히 돌아보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것이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이 짧은 시간이 우리 삶에 있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는 듯합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눈을 감고 여러분이 살아왔던 지난날들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벌어질 어떤 일들도 담담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라앉혀 평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인터메초, 음악이 주는 참다운 휴식의 시간입니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Mascagni

2008년 3월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지휘 이우근 /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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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Posted at 2015.05.20 17:19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찾아가는 건축

여름이 찾아 오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어제 오늘 계절변화가 심한 날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심경의 변화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의 연속입니다.

가끔은 변화의 광풍속에 가만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장소에서 편안함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그렇구요 ^^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2달전 자료를 꺼내서 블로깅을 하려고 해요

변화가 아무리 빨라도 2~3달 사이에 쓸모없는 자료가 되진 않겠죠 ^^

 

 

                                                                       2015년 경향 하우징 페어

 

금년 킨텍스에서 개최한 경향하우징 페어 참관기를 올리려구요

다녀오신분도 많고 블로그도 많이 올라와서 많이들 직간접적으로 보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조금 저의 의견을 많이 담은 참관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미리 밝혀드렸듯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금지 입니다 ^^

 

장소는 작년과 동일한 킨텍스에서 진행을 했더군요

개최 시기 역시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었구요

작년부터 진행하던 지방 순회 개최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구요

 

경향하우징페어 지방 개최일정

 

저는 우선 박람회장의  제일 가장 자리부터 보기 시작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야 제대로 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

하지만 역시 제일 볼만한 제품들은 가운데 몰려 있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시장의 출품업체들은 가능하면 같거나 비슷한 카테고리들로 모여있더군요

그래도 간혹 생뚱맞는 업체가 있거나 별도로 떨어여 있는 업체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품별로 카테고리를 모아서 관람기를 작성합니다.그래야 작성이 쉽거든요 ^^

보기도 편하기도 하구요^^

 

서론이 길었군요 그럼 한번 둘러볼까요^^

 

 

단독주택 업체

 

우선 목조 주택 업체들이 올해도 많이 참가 했더군요

개인 단독주택 업체들이 2~3년전부터 많은 수가 참가 하는데 작년부터는 특히 목조 주택 업체가 많이 참가하네요

아무래도 단가가 저렴하고 친환경이라는 장점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어서 인거 같아요

언젠가 한옥관련 잡지에서 어떤 교수님이 이런 인터뷰를 한게 기억나네요 "전국의 목조주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한옥에 대해서만 연구 하지 정작 중요한 소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이런식이라면

전국에 캐나다산 목재로 지어진 주택이 넘쳐날지도 모른다"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전동공구 업체

 

이번 박람회의 가장큰 특징중 하나가 바로 전동 공구 업체가 엄청 많이 참가 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DIY로 물건을 만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이런 업체의 등장이 자연스러운거 겠죠

더군다나 우리에게 이케아라는 새로운 시장이 나타났으니 더욱 개인 DIY가 늘어 난거 같구요

선진국에서는 인건비가 워낙 높다보니 집에서 간단한 수리는 본인들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들도 오래되고 하니 그런 개인적인 수리하는 일이 흔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이제는 그런 선진국형 시장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는거 같네요 특히 가까운 일본을 봐도 더욱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느거 같구요 ^^

프로용보다는 개인 아마추어용 제품이 많이 출품된것도 특징이네요

 

 

 

실내외 잡철업체

 

예년부터 꾸준히 참가 하고 있는 품목이죠 하지만 역시나 별다를게 없더군요

조금은 세련되고 신선하게 다가온다면 점점 커지는 개인주택 시장을 잡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벽난로 업체

 

이번에는 특정업체에서 대규모로 전시회를 나와 눈길을 끌었던 품목입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고비용의 에너지 시대와 점점확대되는 목조주택에서 많이 사용해서인지 특징적인 모델과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한거 같아요  앞으로 조금은 더 발전이 있을거 같은 품목 이었어요 ^^

 

 

욕실 제품 업체

 

예전에 비해 점점더 작은 규모의 업체들이 참가 하고 점점더 특징적인 제품들이 참가 하는거 같아요

브랜드 제품들 보다는 실용성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규 업체들이 많이 참가 하는것으로 봐서

브랜드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소규모 업체입장에서는 이런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 홍보의 기회를 가지는것 같구요 ^^

 

 

 

 

 

 

외장재 업체

 

이번 외장재의 특징은 전통적인 석재 업체들이 거의 안보이고 판넬위주의 업체와 벽돌업체가 그나마 참가를 한거같아요

요즘 주택지구 둘러보면 특히 벽돌집이 다시 많이 늘어 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중국산 고벽돌의 영향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그런 패턴 및 스타일이 맘에 들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벽돌이 가격대비 유지 보수가 용이하기도 하구요

 

 

 

정원 제품 업체

 

개인 단독주택의 확대로 이런류의 업체가 참가 하는숫자가  늘어나긴 한거 같아요 ^^

잔디 깔린 마당에 저런거 같다 놓으면 멋지긴 할거 같은데 가격이 조금 높네요

아무튼 이런 다양한 제품군의 업체가 많아지면 더 볼거리가 풍성해 질거 같아서 더욱 많은 업체의 참가가 기대됩니다.

 

 

 

 

 

 

 

 

조명업체

 

예년에 비해 업체수나 규모가 조금 축소된 조명입니다.

특히 디자인이 강조된 소형 업체가 많이 줄어들어 아쉽더군요

선진국형 인테리어로 가면서 더욱 중요해진 품목이 실내 조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업체가 많이 참가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점점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품목입니다.

 

 

 

일본목재 특별전시

 

작년 특별 전시 기획으로 제기억에는 6*6하우스가 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일본목재 회사들이 대거 참여한

일본목재 (편백나무)특별전이 개최되었네요 아무래도 최근 우리나라 주택의 대부분이 북미산 소나무로 지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주력 수종인 편백나무 (히노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현재의 가격보다 조금은 낮은 단가로 공급해서 시장을 넓히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알기론 일본내 편백나무 수량과 관련 조합이 정말 많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일본인들의 특성상 난 개발없이 잘키운 숲이 많다보니 정말 많은 수의 목재가 남아 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한국시장 부터 공략하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길어 지네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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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가장 빛난기업 이건창호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가장 빛난기업 이건창호

Posted at 2014.02.24 21:31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2014년 경향하우징페어에 이건창호와 마루가 참가를 했습니다.

이건창호는 항상 독특한 전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죽부인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전시부스 전면 디자인을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이건창호는 매년 전시마다 건축가나, 아티스트, 전문 디자인 교수님의 자문과 디자인으로 부스 디자인을 합니다.

일회적인 전시 디자인이지만 부스를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좋은 느낌과 예술품을 보는 감성을 전달해 주고자

노력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것이지요.

 

이번엔 디아 건축의 건축가 정현아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건창호, 이건마루의 부스 디자인으로 고민고민을 한 끝에 선택한 소재는 "죽부인"

그럼 이건창호, 이건마루가 죽부인과 어떤 관계일까??

한번 살펴볼까요???

 전시 기간 중 부스 내부에서 영상으로 간단히 설명을 하였지만. 디시한번 ^^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죽부인의 짜임을 보면 육각형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기본 도형은 세모, 네모, 원형으로 되어 있죠?

그럼 육각형은 어떤 모양일까요??

 

세모의 형태가 여러개 모여있는 모양!!! ^^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육각형의 모양이 자기 완결 구조체같은 느낌을 줍니다. 약간은 눈 결정체 같은 느낌도 있구요.

이러한 형태들이 마치 이건창호, 이건마루의 견고하고 단단한 제품과 같다

는 표현으로 죽부인이 닮았습니다.

그리고 죽부인을 세모로 만들고 이러한 세모들을  엮어 연결하면 독립하여 설 수 있는

죽부인 기둥이됩니다.

 

 

그리고 죽부인 기둥들을 연결하면 하나의  부스 입면을 형성.

이건의 이로운 것을 세운다는 뜻과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심오하죠 ^^ 이건창호 전시 부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또한 제품의 전시배치도 육각형의 기울어진각을 이용하여 전시하고

 

마루도 같은 맥락에서 패턴을 구분하여 전하시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건마루 제나 자세히 보러가기 ▶ [클릭]


 

 

 

이번 이건창호와 이건마루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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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유아빠
    인상적인 전시부스였습니다.

    옆에 더 큰 부스를 차지한 업체들도 있었지만
    확실한 컨셉으로 이미지가 각인되는 부스는 이건창호가 유일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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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2013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 건축 자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Posted at 2013.02.26 15:35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좀 늦은 감이 있지만 2013년 8th 하우징브랜드페어 관람 후기를 올려봅니다.

첫 이미지는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하나였던 P사 메인 모델

김태희씨로 산뜻하게 시작해볼게요. ^^

 

이번 전시는 2월 14일부터 17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되었는데요.

내집 짓기, 귀농 귀촌, 일반인을 위한 목조주택 등 요즘 하우징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개최됐던 경향하우징페어와 비교하면 세미나 수는 적지만 보다 타겟이 명확한 것 같네요.

 

입구로 들어서자 에몬스 가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에몬스가 준비한 부스를 보니 요즘 건축자재, 인테리어 업체들의 마케팅 포인트랄까요...

강조하는 부분 세 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친환경!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같은 단어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자인!! 

요즘 굿디자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등 디자인상 수상에 대한 홍보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PPL(간접광고·Product Placement)!!!

불과 수년 전에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간접광고를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 범위와 기법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에몬스가구는 최근 시청률 높은 '서영이'에도 협찬 했군요 ^^

 

다른 부스로 넘어가니..

목재를 주 소재로 한 현관문 제품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가운 금속문보다는 목재문이 아무래도 감성적으로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목재 마루를 벽 마감재로 활용하는 것도 요즘 대세구요.. ><

 

마루를 그대로 벽에 붙인 느낌보다는 이쪽이 좀 더 재미있긴 합니다. :)

한옥 관련 부스들도 건축자재 전시회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통창살을 만드는 부스에 스님들도 오셨네요.

다음주 SETEC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구요.

가시면 저희 이건창호의 전통한식창 '예담窓'도 살짝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마루업체는 많지 않았지만, 이 부스에서는 마루 전시형태를 참고해 봤습니다.

저도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제품 자체보다는 전시방법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마루 패턴에 대한 샘플집인데요.

오른쪽에는 있는 패턴을 시공하면 왼쪽 페이지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가구 등 인테리어와 함께 시공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던 PNS의 부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몇 차례의 건축자재 전시회에서 PNS가 큰 면적으로 참가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김태희, 이완 남매를 메인 모델로 기용 했습니다. ㄷㄷ

 

PNS는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주력하고, 경향하우징페어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경향에 참가했다면 KCC와 대형부스 경쟁이 볼만 했을 것 같네요. ><

 

팬 사인회도 이틀에 걸쳐 했는데,

제가 도착하기 바로 얼마 전! 김태희씨 팬 사인회가 끝이 났군요 ㅠㅠ (운도 없어라~)

지인의 목격담을 들어보니, 실제 얼굴을 보고 다리가 풀렸다고 하더군요 ㅋㅋ

 

모델이 아름답기는 했지만, 부스의 공간활용 면에서는 아쉬움이 보였습니다.

빈 공간이 썰렁한 느낌이었고, 제품 전시방법이 다 똑같아서

특별히 창에 관심이 없다면 겉에만 둘러보고 갈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코엑스에서 열리니 참조하시구요.

 

그 다음주에는 서울국제 판촉물,선물 및 홈웨어전이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챙겨보시구요.

다녀오면 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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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혼합재료를 이용한 미술작품 - 서정민 개인전한지에 혼합재료를 이용한 미술작품 - 서정민 개인전

Posted at 2012.11.22 18:3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안녕하세요.

미술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는 즐상(즐거운 일상)입니다.

얼마 전 외부 워크숍 참석한 곳에서 우연히 서정민 개인전을 보게 되어 포스팅 해 봅니다. 

일단 색상과 질감이 예쁘게 다가오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작품은 한지를 말아서 튜브형태로 만든다음 그것을 잘라 다시 붙이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절단면에 쓰여진 글자 및 그림으로 인해서 자연스런 색상이 나타납니다.

<무심1-A, 한지에 혼합재료>

이 작품은 무심이란 제목이 맘에 듭니다.

무심이란 작품이 여러 개 있는 걸 보아 작가님께서 무심을 좋아하시는 듯...^^

이 작품이 맘에 드는 것은 원이 아니기 때문이었죠.

물론 원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무심이란 제목을 가진 작품도 있긴 합니다.

무심이란...

만나지 못하고 틀어져 서로 맞닿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도 무심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시간의 굴레, 한지에 혼합재료>

이것도 범상치 않는 제목이죠.

이것도 엇갈린 아쉬움이 가득 담긴 작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색이 다른 것도 있지만

서로 방향이 다르게 놓여 무엇인가 거스르는 느낌도 있고요.

순응과 거스름의 대비가 보여집니다.

시간의 굴레...

서로 대비되는 것은

순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말해 주고 싶은 것인지

때론 거스를 줄 알아야 함을 말해 주고 싶은 것인지

작품을 감상하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선택하라는 듯 합니다.

한지를 말아서 잘라 놓은 것이라 가까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마이클 앤더슨(큐레이터 겸 작가)의 말을 빌려오면,

"서정민의 작업은 기하학에서의 영원한 구조를 보여준다.

또한 범상치 않은 형식적 요소와 결합한 문화적 요소로 독창적인 미학을 추구하고 있기도 하다.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작업들은 회화나 조각이라 할 수는 없지만

 양자의 특징들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지평의 언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최근의 경향들과 함께 하고 있다."

<무심1, 한지에 혼합재료>

이 작품이 [무심1]입니다. 위에는 [무심1-A] 였네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있으나 그 방향으로 큰 흐름과 형상을 만들고 있죠.

배 형상 같기도 하고, 뿔 형상 같기도 하고...^^

이 작품에서도 "전체와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재미있는 포인트는 우측 아래에 무엇인가 있다는 것이죠. 

혼자 외로이 떨어져 있는 조각 하나!

왜? 라는 궁금증을 갖게 하는 것이죠.

미술감상의 즐거움은 작가가 펼쳐 놓은 것에 대한 나만의 자유로운 상상이란 생각을 하게 되죠.

작가의 의도에 대해서 자유롭게 상상하시길...^^

<공간-5, 한지에 혼합재료>

한지를 말아서 잘라 놓아서 색감이 은은하고 잘린 단면 또한 자연스러운 형상을 나타고 있죠.

이 작품엔 각각에 색을 입혀서 알록달록 예쁩니다.

전문가 마이클 앤더슨의 말을 또 빌리면,

"3차원적 조각과 2차원적 회화의 특징들을 교차하면서,

서정민은 형상과 밑바탕을 융화시키게 되고 결과적으로 형식에 이미지를 창조하게 되는 것이다."

멀리서 보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가까이서 보면 세세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2차원 같으나, 3차원의 역동성도 느낄 수 있죠. 

서로 두 방향이 만날 때 입체감은 더 하네요.

 

<축제, 한지에 혼합재료>

자연스러운 색상의 혼합과 3차적 특징이 만들어 놓은 조화가 축제란 작품과 어울립니다.

조각 하나 하나가 모여서 역동적 즐거움을 표현해 주고 있는 듯 하죠.

<축제> 접사한 사진

모두 비슷한 듯 하지만 각각은 서로 다른 색상, 다른 크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죠.

사람사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다양한 사람이 함께 모여 있는 것, 그것이 축제일 수도 있겠구요.

규칙없이 모여 있으나 그 전체는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작품이 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면 이런 작품과 같은 사회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달력 속 그림읽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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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나는 반고흐 in 파리 - 올해 가장 기대되는 미술 전시회 소개합니다.한국에서 만나는 반고흐 in 파리 - 올해 가장 기대되는 미술 전시회 소개합니다.

Posted at 2012.10.18 16:57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미술전시회 소개

다음 달에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90~1953)의 전시가 있습니다. 

 제목 : 빈센트 in 파리

 기간 : 2012.11.08(목) - 2013.03.24(일)

 장소 :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

 가격 : 미정

 내용 : 반 고흐의 안트베르펜(1885) 시기부터 파리(1888) 시기까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전시회 전에

빈센트 반 고흐는 누구나 다 아실거라 생각되는데, 그런 그의 그림을 전시회 전에 먼저 살짝 읽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을 가지고 그림을 읽어가려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 구두, 1886년>

그림의 내용 읽기

고흐의 그림 속의 구두를 보면 무언가 삶의 깊은 애환이 느껴집니다. 그 당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신발이었을텐데, 그림으로 보니 마음 속에 무언가 짠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군대 생각이 나서 더욱 울컥한 마음이 드실 듯... 찌그러지고 낡은 구두를 보면 말하지 않아도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것은 고흐의 시대나, 우리 시대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고흐는 찌그러져 있는 구두를 통해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보았는지도 모릅니다. 낡고 찌그러진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봤을지도 모릅니다.

그림의 색채 읽기

색채는 느끼는대로 보는 것으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분명한 그림의 대비를 볼 수 있습니다. 배경은 밝은 노랑색이지만,구두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색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림의 색 마저도 어두운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죠.

그림의 표현 읽기

고흐의 그림은 자신만의 표현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강한 붓 표현은 그만의 강렬함을 더해 줍니다. 사진으로 붓터치를 보실 수 있으나 실제로 그림을 보신다면 그 색감과 질감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올 겁니다. 그리고 고흐는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cois Millet, 1814 ~ 1875)의 그림을 보고 연습을 많이 하였는데, 그것은 단순한 모사가 아닌 자신만의 그림으로 재해석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 모방이 아닌 또 하나의 창조라 할 수 있죠.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하실 듯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장 프랑수아 밀레, 낮잠, 1866>                         <출처 : 구글이미지, 빈센트 반 고흐, 낮잠, 1890>        

그림의 시대 읽기

하이데거(1889~1976)는 위의 고흐의 그림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닳아 삐져나온 신발 도구의 안쪽 어두운 틈새로부터 노동을 하는 발걸음의 힘겨움이 굳어 있다. 신발 도구의 옹골찬 무게 속에는, 거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한결같은 모양으로 계속해서 뻗어 있는 밭고랑 사이를 통과해 나아가는 느릿느릿한 걸음걸이의 끈질김이 차곡차곡 채워져 있다. 가죽 표면에는 땅의 축축함과 풍족함이 어려 있다. 해가 저물어감에 따라 들길의 정적감이 신발 밑창 아래로 밟혀 들어간다. 대지의 침묵하는 부름, 무르익은 곡식을 대지가 조용히 선사함 그리고 겨울 들판의 황량한 휴경지에서의 대지의 설명할 수 없는 거절이 신발 도구 속에서 울리고 있다. 빵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데에 대한 불평 없는 근심, 궁핍을 다시 넘어선 데에 대한 말없는 기쁨, 출산이 임박함에 따른 초조함 그리고 죽음의 위협 속에서의 전율이 이러한 신발 도구를 통해 스며들어 있다. 대지에 이러한 도구가 귀속해 있고 농촌 아낙네의 세계 안에 이 도구가 보호되어 있다."
-「예술작품의 근원」 중

 

전시회를 기대하며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하죠. 그리고 보는 만큼 알게 된다고도 하지요. 어찌보면 다른 사람의 말보다도 내가 그림을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삶에 대한 태도와 고민 그리고 인생의 깊이가 그림과 공감을 이루는 것이 그림보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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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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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북소리 2011 들러보기파주북소리 2011 들러보기

Posted at 2011.10.04 20:53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파주 출판단지는 출판사, 배급, 인쇄사등이 한곳에 모인 세계 최초로 형성된 단지입니다.
몇 년전 북페스티발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단지 메인도로에서 열린곤 했는데요. 당시엔
약간 장터분위기로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이번엔 제대로 된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파주북소리 2011' 로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립니다. 축제 프로그램서두에도 밝혔듯이 파주북소리는 독자와 작가, 출판도시 260여개
입주사가 함께 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지식문화 축제라고 합니다.
책의 가치를 높이고 지식사회를 망라하는 책과 지식의 향연으로 축제기간 동안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공연, 강연이 펼쳐지며, 출판도시 전체가 지식의 토론장으로
탈바꿈을 원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행사 답게 프로그램의 소개지에 있는 프로그램 내용과
레이아웃은 굉장히 알차보입니다.

당연히 일반서점보다 값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종류도 상당히 많구요.


아시아 출판 문화정보센타에 걸린 휘장

프로그램 소개지.

아시아 출판문화정보 센타 입구. 상당히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각 출판사들이 한데 모여서 책소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주로 아시아 출판문화센타에서 열리는 전시회 사진위주로 담아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출판문화단지 전체를 축제장으로 쓰기 때문에 다소 집중도가 약해 보이긴 합니다.
셔틀버스가 있긴 하여도 어린아이와 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분위기가 안나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어 천천히 걸으면서 한곳한곳 다니기엔 좋아보입니다.
포스팅 사진엔 없지만, 저녁마다 야외공연장이 있어서 그럴듯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주말 낮이라 그런지 넓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이번 주말엔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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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

Posted at 2011.09.26 01:19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의 마지막 날...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혼잡을 피해 아침 일찍도착하여 주차하고
서둘러 걸어 입구에 도착~~~
하지만 생각보다 전시장 앞은 아래와 같이 조금 썰렁~~~

순간...이거 괜히 일찍왔나...싶더군요. 좀더 잘껄 그랬나..싶기도 하고...일요일 아침인데...ㅠㅠ
이색적인 것은 티켓확인 창구 앞에 몇몇 전시부스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곧 이는 티켓이 없어도 몇몇 화랑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것
그 작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흥미로웠으며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작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미술의 특징은 바로 이렇게 소재의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 산업혁명과 전쟁을 겪으면서 다양한 소재가 이용되었고,

소재보다는 그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 여인의 작품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작품은 낯설지 않지 않나요?

이 작품은 거울같죠? 하지만 모니터 역할도 합니다.

비디오 아트라 할수 있습니다.

비디오 아트하면...바로 우리나라의  故백남준작가가 있습니다.

지금 자꾸 머리속에 왔다갔다하는 구조물이 있으시죠?

저거...저거...어디더라...

바로 신촌 신세계백화점 앞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어요.^^

이렇게 우리 삶에 미술은 동수친구처럼 옆에 있어요.^^



이 작품은 설치미술가 이은숙작가의 작품입니다.

우리같은 비전문가의 눈에는 그저 프로포즈 할때 대박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죠.^^

이분의 작품은 캐나다와 유럽에서 인기가 많으며

많은 작품들이 그 곳에 있지요.

'관객들이 재미있어야 좋은 작품이다'라는 작업신념을

가지고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라 작품이 참 친근하죠.

독일의 베를린 장벽앞에 이산가족들의 이름을 새긴 작품을 전시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모빌과 기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설치미술로써 그냥 참 재밌다...정도만 아셔도 좋겠죠?

현대미술은 어찌보면 참 쉽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이 다인것도 있으니 말이죠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유심히 보았던 작품입니다.
DSSC관련 일을 하는 저의 눈에는 저 금속판들을 
DSSC모듈로 바꿀수 있을까?생각들게 해준 작품입니다
직업병은 못고치겠죠?
.
.
.
이제 즐겁게 입구까지 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을 보러 갈까요?
가기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이번 전시도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촬영은 부스에 허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많은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있었습니다만 소개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우린 선진시민, 대한민국 국민이니 그정도는 지켜야겠죠?
이번 전시에는
물방울의 대가 김창렬작가, 비디오 아트 백남준씨의 작품
피카소, 호안미로, 데미안 허스트, 요하네스 휘피
프랭크 스텔라의 작품들이 왔습니다.
잘...모르시겠죠?
저도 첨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실망하지 마세요. 곧 여러분도 친숙해질 이름들이니...^^

이 작품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왜곡입니다...
우리는 눈이라는 것을 통해 사물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이 정확하게 그 사물을 보여줄까요?
서양 미술사의 흐름에서 시점이라는 것은 늘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현대미술에서도 역시 과연 바르게 보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정말 정확한 것일까?
작품을 보는 사람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
.
.
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난 세상을 바르게 바로보고 살아가고 있는지...
재밌지만 깊게 생각하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어야 한다...쉽게 이해되어야 한다...
재밌죠? 그럼 된겁니다. 이 작가는 고근호라는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미국 헐리우드의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스틸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들입니다. 가격은 상당하더군요.


현대미술에서 캠퍼스는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닙니다.

이제 캪퍼스는 관람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티비가 발명되고 3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팝아트는 비디오 아트가 주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주류는?

.

.

.

LED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니멀리즘과 함께 LED가 팝아트의 주류를 이룰 것이라는...

앞으로 각종 현대미술전에서 관심있게 보면 재밌겠죠?


제프존슨의 작품...

이것은 사물을 더이상의 사물이 아닌 작품으로 만든

오브제라는 장르입니다. 실생활의 물건이 작품이 되는

조금은 억지처럼 보이시겠지만...

미술사를 공부하시면 왜...

이러 일들을 하나 이해가 팍팍 되실꺼예요^^

오브제의 시작은 바로 뒤샹의 '소변기'였습니다.

이 작품은 모델을 석고로 만들고 본을 뜨고 그것을 다시 가공하여 만든후

철사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소재의 다양화를 다시 한번 알수 있죠?

처음엔 몇일씩 걸리던 일을 지금 이 작가는 3일만에 완성했다고 하네요.

주름처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황청의 피에스타가 연상되시지 않나요?


이것은 무엇으로 만든 것일까요?

.

.

와이어메쉬로 만든 것입니다.

와이어메쉬를 여러 겹을 겹쳐 저러한 화면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겹한겹이 쌓여 저런 화면을 구성하다니...
저 작품을 보는데 옆에서 '웅성웅성'하여 옆을 보니
배우 안성기씨가 작품설명을 듣고 있더라구요.
초상권문제로 사진촬영은 하지않았습니다.
문화부장관이야기가 나왔던 분이라 그런지 음악과 미술관련 행사에
자주 얼굴을 보이시네요.
변정민(모델 변정수씨 동생)씨도 아이와 함께 관람을 하더군요.
 


이 작품처럼 재밌는 작품들이 남았어요.. 조금 많이...^^

나머지는 한번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소통의 오류'의 한국국제아트페어 참관기(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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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차]‘BMW 제프 쿤스 아트카'(서울아트페어)[BMW 신차]‘BMW 제프 쿤스 아트카'(서울아트페어)

Posted at 2011.09.21 15:13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BMW 신차(?) 서울아트페어 참가!!

천고마비의 계절...가을입니다.
쓸쓸한 계절 맘도 몸도 싱숭생숭해지면서 모든것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넋놓고 있을수는 없겠죠?
즐거운 인생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든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겠죠?
그래서 좋은 전시회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서울 국제 아트페어
22(목)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1500명의 작가들의 5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하지만 고민 되시죠? 갈까? 말까? 재미없을텐데...라고 생각들을 하실줄 압니다.
서울국제 아트페어의 또다른 재미....바로,
BMW와 세계적인 모던 아티스트 제프 쿤스(Jeff Koons)가 함께 만든 17번째 아트카가 이번에
전시가 됩니다. 이 차는2010년 6월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처음 공개된 후, 지난 5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BMW 제프 쿤스 아트카 인 서울’ 행사를 통해 직접눈으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BMW 제프 쿤스 아트카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BMW 고객들을 위해 먼저 선보였습니다. 7시리즈를 소유하신분들만 참석가능했다고 합니다. 인생이 허무해집니다.왜 일까요? 저만 이런가요?
 





'BMW 제프 쿤스 아트카는 BMW의 첨단 기술에 쿤스 특유의 팝아트 기법이 결합돼, 레이스카의 역동성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예술작품으로 승화되었다...' 라고 평론가들이 평합니다.
정말 그런지 직접 관람을 할랍니다.

 
제프 쿤스...누규?? 


제프쿤스...누구니??라고 생각하시죠?
제 프 쿤스는 195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1980년대 중반 미디어의 과포화와 그로 인한 예술표현의 위기에 대한 논쟁을 가능하게 한 대표적인 작가 중 하나입니다. 그는원래 증권 거래인으로 큰 돈을 번 뒤 재산을 모두 자신의 미술 작업에 투자하며 갑자기 예술가의 길을 달리게 됩니다.
 


쿤 스는 주로 대량생산물, 대중문화, 그리고 자본주의 소비문화를 소재로, 새로운 미니멀리즘과 팝 아트를 종합하고 예술을 관습적인 미학의 종속체계 안에 묻어 버리지 않고 하나의 상품으로 제시, 미국뿐 아니라 세계 미술계 키치 문화의 스타로 대접받고 있으며, 앤디 워홀이나 마르셀 뒤샹에 자주 비견되며 최고 수준의 네오 팝 아티스트로 평가받습니다.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노란색으로 표시된 작가들만 아셔도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에게 매력남/녀가
되실수 있습니다.  



예술성이 살아 숨쉬는 고성능 스포츠카 - M3 GT2



제 프 쿤스 특유의 네오 팝 아트기법이 담겨져 레이스카 특유의 역동적인 성능을 그대로 묘사해낸 아트카 M3 GT2는 BMW의 고성능 스포츠카 M3(BMW모델명에서 M은 ‘몬스터’라 불리며 엄청난 출력을 자랑합니다.)를 바탕으로 탄생된 모델입니다.  제로100km은  3.4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부러우면 진겁니다.^^; 전 졌습니다.ㅠㅠ


BMW 아트카 컬렉션(BMW Art Car Collection)이란?

BMW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1975년부터 BMW 자동차를 이용한 자동차 예술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이라는 큰 이념이 있으나, 제 생각에는 홍보의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자 동차와 예술의 만남, 그리고 예술가들에 의해 재창조된 BMW 아트카는 프랑스의 경매가이자 열렬한 레이서인 에르베 풀랭(Hervé Poulain)이라는 아티스트에 의해 처음 구상되었다. 이 재미난 발상은 1975년 그의 친구인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가 레이싱카인 BMW 3.0 CSL에 페인팅을 하면서 실현되었다. 예술과 모터스포츠 사이의 공존 관계를 수립한 최초의 결과물인 이 자동차는 후에 24시간 레이싱인 르망(Le Mans) 경기에 참가하게 되며, 이 같은 자동차 예술에 자극을 받은 BMW는 이후 번뜩이는 아이디어인 아트카 컬렉션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BMW 아트카는 매년 루브르, 구겐하임, 상하이 아트 박물관 등의 전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는 뮌헨 BMW 박물관에 전시되었고, 상당 수의 작품은 아시아, 러시아, 아프리카, 인도, 미국, 멕시코 등 세계 투어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고 있다. 국내에는 2007년 5월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앤디 워홀, 프랭크 스텔라, 켄 돈, 로이 리히텐슈타인(만화로 자신을 미술을 표현하는 작가) 아트카 4대가 전시되어 자동차와 예술의 매혹적인 만남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듣기 편하게 영어로 되어있으니 보시는데 전혀 무리가 없으시겠죠?ㅎㅎ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날씨에 좋은사람들과 좋은그림 보시며 편안한 시간...
코엑스에서 현대미술과 BMW를 함게 감상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싸이트
http://www.bmwdrives.com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찾아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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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기... 해골옆에 계신 남자분은 제프쿤스가 아니라 데미안 허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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