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이건음악회 CD 제작 완료!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추억하다제28회 이건음악회 CD 제작 완료!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추억하다

Posted at 2017.12.22 16:2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이 끝나고 한 달이 좀 더 넘었습니다. 이건음악회가 끝나고 러시아로 돌아간 합창단은 2일 쉬고 바로 크램린궁에서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단한 합창단이네요!

  이건음악회와 멋진 팬들 그리고 좋은 공연장, 따뜻한 날씨(우리의 11월 날씨는 그들에게는 봄 날씨 정도였지요!) 맛있는 음식 등,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대단히 좋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갔습니다.  이건의 스텝들을 러시아로 데려가지 못하는 아쉬움도 전했고요.

  남성 24명이 반주 없이 노래를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오셨지만, 아카펠라로 미세하게 작은 소리부터 귀가 아플 정도의 큰 소리, 땅을 뚫을 것 같은 저음에서 마음을 울리는 고음까지... 그리고 지휘자의 절도있는 움직임... 많은 것들에 깊은 감명을 받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리랑을 노래할 때에는 많은 공연장 이곳 저곳에서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감동적인 공연을 보여준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들은 떠났고, 우리는 남았습니다. 남겨진 우리가 그들의 목소리와 공연을 추억 할 수 있는 방법은 공연 실황CD 밖에 없겠지요. 국내 최고의 톤마이스터(소리 장인) 최진선생님께서 CD 제작 작업에 참여하셔서 보다 좋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낮, 저녁 2회 공연 녹음을 통해 만들어지며, 실황 녹음이기 때문에 공식 음반과 비교하면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하셨던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끼시기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회 후기 이벤트 기간에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CD를 배송해드렸습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감동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크리스마스 전에 보내드리는 것을 목표로 배송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주소지로 등기 배달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CD 받으신 분들은 감상 후기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준비 했던 이건의 스탭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CD 디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28회 음악회 CD의 커버는 흰색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은 형태가 나옵니다. 역대 음악회 포스터들도 보이고, 북렛이 삽입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한번 더 펼치면, 3단으로 가운데와 우측에는 씨디가 숨겨져 있는 것이 살짝 보입니다. 

씨디는 자체의 모습의 위 사진과 동일 합니다. 


  28회 이건음악회 CD는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공연과 비슷하게, CD1에는 1부 프로그램이, CD2에는 2부와 앙콜이 들어가 있습니다.  CD를 들으면,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음악을 들으며 추억하니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강문규
    며칠전 집으로 배달된 cd를 당장 들어 보고 싶었으나 계속되는 송년회 모임 때문에 알콜에 젖은 상태로는 공연 당시의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있다가 주말 아침 커피 한잔과 같이 눈을 감고 합창단의 모습을 떠 올리며 감상했습니다.
    혹시나 하며 기다리던 우편물을 개봉하자 깔끔한 케이스 안에는 흔히 시중에서 볼 수 없는 cd와 booklet, 시각적 구성은 많은 정성이 들어가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앙콜편 공연을 들으며 그날의 감동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따뜻하게 시작하기되어 행복합니다. 1부 공연은 참았다가 성탄절 아침에 들으려고 합니다. 이건 음악회 관계자님들께 진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 천병국
    이번 공연 신청이 잘못되어(물론 제 실수지만)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디로라도 이건음악회의 순간을 공유하고 싶어 뒤 늦게나마 시디를 신청드립니다.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보내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신청으로 이메일로 일단 해 보겠습니다.
  3. 정성진
    정성이 가득 가득 듬뿍 담긴 공연실황 음반 방금 받았습니다.
    설명까지 속지로 넣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이건의 번창을 늘 기원하면서, 또한 음악회 업무를 담당하시는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4. Sophia 💜
    이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품격#정성#고급#감동#완벽 등 입니다.

    Think Different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보내 주신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운전할 때 마다
    그 날의 감성을 떠올리며 감상합니다.

    이건의 빛나는 선물에 보답하는 건
    열심히 살면서
    내년 음악회에
    또 참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빛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
  5. 하늘아지
    예술의 전당에서 집사람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당일 녹음한다고 음악 끝나고 박수는 조금 늦게 쳐 달라는 부탁때문에 박수 소리가 작았었죠.

    죄송한데, CD신청을 깜빡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추가 신청을 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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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안녕하세요. 이근영선생님. eagonblog@gmail.com으로 받으실 곳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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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5 13:34 신고 [Edit/Del]
      김정염선생님 안녕하세요. 음악회 cd 이벤트는 공연의 감동과 후기를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음악회 CD를 배송해드리는 이벤트입니다. 공연 후기가 약했던 것은 아닐까요? ^^ 멋진 후기로 재도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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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5 13:35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최영진선생님. 1차 배송 때 발송을 드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12월 중순) 혹시 주변 우편물 확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만약 찾으실 수 없다면 주소와 연락처를 다시 eagonblog@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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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신창선
    미쳐 신청을 못했는데 늦게라도 cd를 받을수는 없을까요? 꼭 부탁 드립니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역삼e편한세상 107동 1301호 입니다. 신창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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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감상 길잡이]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접근해 보자. 클래식 음악 감상/접근/듣는법 유명 클래식 음악 소개[클래식 감상 길잡이]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접근해 보자. 클래식 음악 감상/접근/듣는법 유명 클래식 음악 소개

Posted at 2012.02.04 10:5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영화나 TV드라마에서 혹은 CF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클래식의 선율, 길을 가다 저만치 레코드 가게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이런것들에 이끌려 클래식을 들어보려고 하면, 막상 어디서부터 들어야할지 난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레코드 안내 서적은 많지만 변변한 클래식 감상을 위한 책은 거의 없는 현실에 클래식에 입문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올바른 클래식 감상을 위한 가이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텍스트는 음악사로 유명한 Huge M. Miller라는 음악학자의 "Introduction to Music"(부제: A Guide To Good Listening)이라는 책으로 아주 체계적이고, 수동적인 음악감상이 아니라 지각적이고 인식적인 음악감상의 길잡이로서 아주 좋은 텍스트입니다. 클래식을 본격적으로 들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많은 유익함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일단 밀러교수가 추천한 25곡의 기본 작품을 먼저 들어보세요. 아무런 선입관없이 그냥 편한한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이번 강좌에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 아주 기본적인 곡들입니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곡까지 그리고 기악곡에서 성악곡까지 아주 골고루 안배가 되어있습니다.

 

1. 바하. Cantata No. 140: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2. 바하. Passacaglia and Fugue in C Minor(오르간)

3. 바하. 관현악조곡 3번 D장조.

4. 바르톡. 현악 4중주 5번

5.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6. 비제. 카르멘(오페라)

7. 브라암스. 교향곡 3번 F장조.

8.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B flat 단조.



9. 코플란드. Music for the Theatre(관현악곡)

10. 드뷔쉬. 목신의 오후 전주곡(교향시)

11. 헨델. 메시아(오라토리오-할렐루야)




12. 힌데미트. 피아노 소나타 3번

13. 하이든. 현악 4중주 E flat 장조 작품 33-2

14. 멘델스죤. 바이얼린 협주곡 E 단조

15.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오페라)

16.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G 단조. K.550




17. 팔레스트리나. Missa Brevis (장엄미사, 아카펠라 합창)

18. 푸치니. 라보엠(오페라)

19. 라벨. 볼레로(관현악곡)




20. 슈베르트. Die Winterreise(겨울여행. 연가곡집)

21. 슈만. 환상소품집(피아노 독주곡)

22. R.슈트라우스. 틸 오이렌슈피겔(교향시)

23.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시카(발레조곡, 관현악)

24. 차이콥스키. 호두까끼인형(발레조곡, 관현악)




25.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오페라)



클래식 음악은 대중적인 음악이 참 많은편 입니다.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은 CF나 드라마 영화에서 많이 쓰였기 때문에 귀에도 익숙하죠.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한곡 두곡 듣다보면 어느세 클래식의 문외한이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도
클래식이 편안하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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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아카펠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아카펠라의 역사/유래-[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아카펠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아카펠라의 역사/유래-

Posted at 2011.11.17 12:5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 아카펠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아카펠라라고 하면 무반주 합창이나 중창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관심이 있어 이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원래는 아 카펠라 a capella', 교회에 맞게’, 혹은 교회 풍으로라는 뜻인데 지금은 반주가 없이 부르는 중창이나 합창을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다고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이 처음에는 교회에 맞게라는 뜻이었다가 무반주 합창이나 중창으로 바뀐 까닭이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먼 옛날에는 교회에서 노래를 불러 신을 찬양하려면 반주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실제로 또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교회음악이 아니더라도 무반주로 부르는 합창이나 중창을 아카펠라로 부르게 되었고 오히려 교회에서는 반주를 사용하는 음악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카펠라 이렇게 만들어졌다!

왜? 초기 유럽의 크리스트교 교회에서는 왜 악기로 반주하는 것을 금지했을까요?

한 때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핍박을 받을 무렵 로마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처형할 때 원형경기장에 맹수들을 풀어놓고 온갖 악기 소리로 흥을 돋우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그 후 이교도들에게 기독교를 포교하는 과정에서 이교도들의 종교의식과 기독교의 예배의식을 엄격하게 구분 지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중세의 신학자들이 기록으로 남겨 전하고 있는 교리상의 명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등급의 음악이 있는데, 가장 우위에 있는 것은 무지카 문두스 musica mundus', 즉 천상의 음악으로 신의 섭리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무지카 휴마나 musica humana’, 즉 인간의 음악으로 신의 섭리가 인간 세상에 구현된 것이고 무지카 인스트루멘탈리스 musica instrumentalis’, 즉 도구의 음악은 인간이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물리적 현상의 소리로 가장 낮은 등급의 음악이라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고귀하고 오묘한 신의 섭리와 그것이 구현된 자연의 조화는 미천한 인간의 감각으로는 도저히 알아차릴 수 없는 것이니 이 세상에서 사람이 보고 듣고 느껴서 알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교리를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교회에서 인간의 목소리로 신을 찬양하는 것조차 불경스러운 일일진대 인간의 손으로 만든 악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모든 가치 있고 진실 된 본질은 인간의 감각으로는 도저히 느낄 수도 나타낼 수도 없다는 것이고,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은 일장춘몽 헛것에 불과하니 지상에 살면서도 천국과 하느님만 생각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이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손바닥의 상처를 보고서야 믿었던 제자 토마스를 나무라셨듯이 보지 않고 듣지 않고서도 믿을 수 있는 신앙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교리를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교회에서 인간의 목소리로 신을 찬양하는 것조차 불경스러운 일이었겠지요. 하물며 인간의 손으로 만든 악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음악 해석의 변천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다 변하기 마련이고 종교의 교리라고 해서 예외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음악에 대한 해석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천상의 음악은 신의 섭리와 그것이 구현된 자연의 조화까지를 다 아우르는 개념이 되고 인간의 음악은 사람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신의 섭리요 자연의 조화를 뜻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구의 음악은 인간이 만든 도구, 즉 악기로 내는 소리인 만큼 여전히 따로 언급할 필요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이런 변화를 거쳐 사람의 목소리로 신을 찬양하는 것에는 당위성이 부여되었지만 그 후로도 한참동안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은 교회에 수용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가톨릭이나 개신교 모두 악기로 반주하는 성가나 찬송가를 사용하고 있지만 특정 교파 경우는 아직까지도 교회 안에서 노래로 찬양을 하거나 찬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르네상스~ 아카펠라의 황금기!

반주 없이 노래하는 합창이나 중창은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황금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사람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이루어 노래 부르기를 즐겼는데 이탈리아에서 유행했던 마드리갈이라는 양식이 가장 대표적일 것입니다. 그 무렵부터 악보 출판이 시작되어 그것이 또한 이런 음악을 널리 보급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그 시대에 출판된 음악들의 상당수가 기록으로 남게 되어 지금도 합창단의 레퍼토리만큼은 바로크 시대를 앞질러 르네상스 시대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무반주 합창곡이 교회 밖에서 성행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놀라운 업적들은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작곡가들 가운데 한 사람을 꼽으라면 팔레스트리나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듯이 가톨릭교회가 안팎으로 도전을 받으면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홀로 소신을 꺾지 않고 위대한 걸작으로 교회음악의 권위를 지켰던 거장이었습니다. 요즈음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사회에도 필요한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팔레스트리나



글 : 홍승찬 교수
편집 :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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