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이건음악회 Sharon Kam Clarinet Concert]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 교수와 함께했던 샤론캄 클라리넷 콘서트 리뷰(두번째 시간)[22회 이건음악회 Sharon Kam Clarinet Concert]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 교수와 함께했던 샤론캄 클라리넷 콘서트 리뷰(두번째 시간)

Posted at 2013.05.24 11:34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안녕하세요.

이건 블로그의 "신이다"입니다.

저번시간에 이어 오늘은 22회 이건 음악회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 잘 읽어주시기 바라며, 함께 올리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음원들의 소유권은 이건창호,이건산업 및 이건블로그에 있으며, 해당 음악가들에게 그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복사 또는 링크는 자제 부탁드리며, 가급적 직접 블로그에 오셔서 듣고 가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링크나 복사도 가능하지만...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판매는 하지 말아주세요.

 

지난시간에 이야기 했던 샤론캄의 클라리넷 연주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하고 남은 그녀의 음악을 함께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샤론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는 사론캄 뿐만이 아니라 피아니스트 스테판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 교수가 함께 공연을 빛내주었습니다.

 

 

 

음악적 깊이와 완벽한 테크닉, 스테판 키이퍼.

 

스테판 키이퍼(Stephan Kiefer)는 하노버 음악대학교에서 칼 하인츠 케머링 교수와 로베르토 치돈 교수의 사사를 받으며 독일 국민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피아니스트이다. 독일 음악 콩쿨에서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연방에서 선정하는 젊은 예술인 실내악 연주회에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정기 공연을 한 바 있다.

마르틴 슈팡엔베르크(Martin Spangenberg), 얜츠 페터 마인츠(Jens Peter Maintz), 마티아스 회프스(Matthias Hofs),  미하엘 코플러(?Michael Kofler), 세르지오 아졸리니(Sergio Azzolini), 하르트문트 로데(Hartmut Rohde), 라티카 혼다 로젠베르크(Latica Honda-Rosenberg)등 여러 유명 음악인과의 협연으로 유럽,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및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연주한 경험이 있다. 이 외에도 루드 피아노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 포폼메른 페스티벌,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음악 페스티벌, 스트라스부르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솔로 연주를 했다.

2004년 9월부터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방송 교향악단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로 소속되어있으며, 현재까지 하르모니아문디를 포함한 많은 레이블에서 다양한 실내악 음악을 출시하였다.

 

 

 

 

감미로운 음색과 완벽한 테크닉, 첼리스트 백나영.

 

백나영은 10세에 첼로를 처음 시작해 이듬해 선화 음악 콩쿨, 이화 경향 음악 콩쿨에서 1등을 차지하고 서울시립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한국 데뷔를 하였다. 그 이후로 조선일보, 세계일보 콩쿨에서 대상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Virtuoso Prize를 수상하며 첼리스트로의 재능을 선보였다.

16세에는 커티스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하였으며, 예일 대학교에서도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를, 줄리어드 음대에서는 졸업 시 가장 촉망 받는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Aldo Parisot Prize를 수상하였다. 그 후 뉴욕 주립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하여 26세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백나영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미국 데뷔 무대를 장식하였다. 그 후 Hudson Valley Philharmonic, DuPage Symphony Orchestra, 서울 시립 교향악단, 수원 시립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원주 시립 교향악단, 바로크 합주단등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경력을 쌓았다. 독일의 라인가우 국제 음악제에서 바로크 합주단과 하이든 협주곡 D장조의 협연은 독일 신문 Frankfurter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완벽한 테크닉, 아름다운 프레이징이 오케스타라와 조화를 이룬 연주"라는 호평을 받았다.

카네기홀, 케네디 센터, 파리의 Sallle Gaveau, 런던 Cadong Hall등에서 연주를 펼치기도 하고, 한국인 첼리스트 최초로 말보로 국제 음악제에 3년동안 초대되어 미치코 우치다, 리차드 구드, 이그낫 솔제니친, 과르네리 콰르텟 등 저명한 연주자들과 다수의 연주를 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현재 미국에서는 세종솔로이스츠, 뉴저지 심포니, ECCO, Metropolis Ensemble의 멤버이며, 뉴저지 주립 KEAN University의 교수로, 국내에서는 Opus Ensemble와 LG 생활건강 유스 오케스트라의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은 샤론캄과 스테판키이퍼 그리고 백나영 교수가 협연을 펼친 22회 이건음악회의 두번재 CD를 들어보겠습니다.

 

1. Alamiro Giampieri : Carnival of Venice

 

 

 

2. Fritz Kreisler : Syncopation

 

 

 

3. Massenet : Meditation from Thais

 

 

 

4. 앙콜곡(Arirang)

 

 

 

5. Brahms :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Op.114

   (브람스 클라리넷 3중주 가단조 작품번호 114)

클라리넷 소나타와 마찬가지로 마이닝겐에서 클라리넷티스트 뮐펠트의 연주를 듣고 감동하여 작곡한 곡 중 하나다. 클라리넷 소나타와 이 곡을 두고 가이링거는 "창의력이 가득한 주제의 착상은 관악기의 영혼에서 태어난 듯 하다."고 평하였다.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의 구성은 이전에 없던 것으로 악보에는 '클라리넷 대신 비올라로 연주해도 좋다'고 적혀있고 그렇게 연주하기도 한다.

 

 

 

클라리넷의 감미로운 연주와 신나는 연주를 함께 들으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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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군요~!^^
    CD당장 구매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 김기섭
    이년전에 공연을 보았는데 그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Meditation from thais 곡을 연주할려고 하는데 샤론캄이 이 곡을 연주했다니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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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이건음악회 Sharon Kam Clarinet Concert]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 교수와 함께했던 샤론캄 클라리넷 콘서트 리뷰(첫번째 시간)[22회 이건음악회 Sharon Kam Clarinet Concert]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 교수와 함께했던 샤론캄 클라리넷 콘서트 리뷰(첫번째 시간)

Posted at 2013.05.13 19:34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안녕하세요.

이건 블로그의 "신이다"입니다.

저번 23회에 이어 오늘은 22회 이건 음악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직접 음원이나 동영상을 보여드리면서

현장의 감동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 음원들의 소유권은 이건창호,이건산업 및 이건블로그에 있으며, 해당 음악가들에게 그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복사 또는 링크는 자제 부탁드리며, 가급적 직접 블로그에 오셔서 듣고 가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링크나 복사도 가능하지만...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판매는 하지 말아주세요.

 

 

2011년 22회 이건음악회는 총 6장소에서 열렸고 성공리에 그 일정을 모두 소화하였습니다.

 

10월 29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0월 31일(월) 부산 시민회관

11월 01일(화)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11월 03일(목) 대구 계명아트센터

11월 05일(토) 이건 가족공연(이건창호 공장)

11월 06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클라리넷티스트 샤론캄 초청연주회로

연주는 샤론캄(Sharon Kam)

협연은 스테판 키이퍼(Stephan Kiefer, 피아노, 전체협연)와 백나영(첼로, 고양, 에술의 전당) 교수님께서 함께 해주신 공연이었습니다.

 

 

 

 

 

베르크, 브람스, 드뷔시, 가데, 폴랑 등의 명작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이번시간에는 그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녀가 연주했던 음악의 처음을 함께 듣도록 하겠습니다.

 

클라리넷의 전 음역을 통해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연주자, 샤.론.캄.

 

Sharon Kam(샤론캄) : 클라리넷

깊고 안정된 음악으로 듣는 이를 미소짓게 만드는 음악을 연주하는 샤론 캄은 16살때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Zubin Mehta)'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과 협연을 하여 화제를 만들고,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Isaac Stern)'으로 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 클라리넷티스트로의 성장 과정을 거쳤다.

21살 때 뮌헨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부터 프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Verbier, Schleswing - Holstein, Salzburg 등의 유수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경력을 쌓으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현재 Lars Vogt, Heinrich Schiff, Marie - Luise Neunecker, Tabea Zimmermann 등의 솔리스트들과 실내악 연주를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Martin Helmchen과 함께 브람스 듀오를 연주하여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06년 전 세계 33개국에서 생방송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방송에서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연주하여 세계의 음악인으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햇다. 또한 만프레드 트로얀(Manfred Trojahn), 브레트 딘(Brett Dean)이 그녀를 위해서 작품을 썼고, 크리스토프 펜데랙키(Krzysztof Penderecki)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4중주곡, 피터 루지카(Peter Ruzicka)의 협주곡을 세계에 처음으로 연주를 선보인 것 역시 샤론 캄이다.

현대 음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샤론 캄은 고전에서 현대 음악까지 광대한 레파토리와 음반을 보여주고 있고, 스포어, 베버, 롯시니, 멘델스존의 작품을 수록한 2006년의 앨범으로 <에코>상을 받는 등 음반 활동에서도 대단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목관계에서 샤론 캄의 존재는 가히 대단하다. 클라리넷의 여신이라고 불리우는 독일의 클라리넷티스트 '자비네 마이어'와 상벽을 이루며 클래식은 물론 현대 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신세대 음악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음악적 상상력과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연주로 이건음악회가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로 빛날 것이다.

 

 

 

[언론평]

"마이어의 전설을 잇는 제2의 '미스 클라리넷'이 출현했다. 이스라엘 출신의 샤론 캄(27)이 그 주인공.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하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반주로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1, 2번을 내놓았다. 캄의 연주는 정확한 발음을 하는 아나운서 보다는 달변으로 기분을 돋구어주는 이지적인 인물을 연상하게 한다."

-. 1998. 06 <동아일보>

 

"샤론 캄은 유태계의 신예 클라리넷 연주자. 이스라엘 필하모닉 지휘자 주빈 메타에 의해 발탁된 그는 지난 '96년 게반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베버의 협주곡을 녹음해 세계적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 1998. 06 <연합뉴스>

 

 

 

Berg : 4 pieces for clarinet and piano Op. 5

베르크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 작품번호 5

 

 

베르크가 1913년 작곡한 이 작품은 모두 4개의 곡이지만 각각 12마디, 9마디, 18마디, 20마디로 이루어진 매우 짧은 곡이다. 이 곡에 대해 레이보비츠는 4악장의 소나타처럼 제 1곡은 소나타 형식, 제 2곡은 아다지오, 제 3곡은 스케르초, 제 4곡은 론도와 같다고 하였으며, 곡을 작곡한 베르크는 그저 각각의 악장에 "보통 빠르기로", "아주 빠르게", "아주 느리게, "느리게"라는 지시만 적어두었다.

 

 

Brahms : Sonata Op. 120 no. 1 for clarinet and piano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바단조 작품번호 120-1

 

 

 

이 곡은 브람스가 클라리넷티스트 뮐펠트의 연주를 듣고 감동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먼저 클라리넷 3중주곡과 클라리넷 5중주곡을 작곡했고 3년이 지난 1894년 두 곡의 클라리넷 소나타를 완성하여 뮐펠트와 블람스 자신의 연주로 비인에 초연하였다. 브람스의 독주곡과 실내악 가운데 마지막을 장식한 이 곡은 모두 전작에 비해 단순 명료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4악장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곡이 남성적인 반면 3악장으로 이루어진 두 번째 곡이 여성적이라는 상반된 성격을 주고 있다.

 

 

Debussy : Rhapsody for clarinet and piano

드뷔시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제 1 랩소디

 

 

1909년 파리 음악원 고등 평의회 회원으로 취임한 드뷔시가 관악기 콩쿠르를 위한 과제곡을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아 작곡한 곡 중 하나다. 이 곡은 1911년 드뷔시가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제 1랩소디'로 편곡하여 그 해 1월 16일 독립음악협회 연주회에서 발표하였다. '꿈꾸는 듯이 느리게'라고 적힌 지시대로 자유로운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서로 대조되는 빠르기와 상반된 분위기가 엇갈리는 가운데 풍부한 음색을 가진 클라리넷의 다양한 기교가 충분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Gade : Fantasy pieces for clarinet and piano Op.43

가데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op.43

 

 

 

 

Poulenc :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풀랑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프란시스 풀랑은 프랑스의 젊은 작곡가 그룹인 '6인조(에릭 사티를 음악적/정신적 스승으로 한 20세기초 프랑스의 진보적인 젊은 작곡가로 구성되는 그룹)'의 한 사람으로서 20세기 전반에 프랑스 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미국의 재즈 음악가이면서 클라리넷 연주자로 이름을 떨쳤던 베니 굿맨의 위촉으로 1962년 작곡한 곡이다. 또한 이 곡은 1955년 세상을 뜬 '6인조' 시절의 동료 아르튀르 오네게르를 추모하기 위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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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을 직접 접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한 음악 리뷰[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을 직접 접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한 음악 리뷰

Posted at 2013.02.21 11:41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안녕하세요.

이건 블로그의 "신이다"입니다.

앞으로 23회까지 진행되었던 이건 음악회를 직접 듣고, 보고, 느끼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한곡 한곡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직접 음원이나 동영상을 보여드리면서

현장의 감동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 음원들의 소유권은 이건창호,이건산업 및 이건블로그에 있으며, 해당 음악가들에게 그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복사 또는 링크는 자제 부탁드리며, 가급적 직접 블로그에 오셔서 듣고 가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링크나 복사도 가능하지만...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판매는 하지 말아주세요.

 

23회 이건음악회는 2012년에 열렸습니다. 부산,고양,서울,인천,광주에서 열렸죠.

 

일단 23회 이건음악회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에 열린 음악회로 독일의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의 무대였습니다.

 

 

 

연주자들 소개를 하자면,

 

1950년대에 창단된 베를린 필하모닉 내의 가장 오래된 실내음악단체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은 지휘자 카라얀 시대를 거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의 음반들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적인 현대 작곡가인 Hans Werner Henze, Dieter Siebert 등이 앙상블을 위한 곡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은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의 정기 연주 뿐만 아니라, 매년 라인가우, 슐레스비히 홀스타인 등의 주요 유럽 축제와 미주와 아시아의 콘서트 투어에도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브라스 앙상블 12인은 음반 발매와 콘서트뿐만 아니라 유럽 내 주요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들의 첫곡 감상해보시죠.

 

 

위의 곡은 첫번째 트랙의 곡입니다.

 

Georg Fr.Handel : Suites From works by Georg Fr. Handel

헨델 : 헨델의 명곡 모음

Tr01. La Rejouissance | 4th Movement from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2분 4초의 짧은 곡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곡이죠.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은 헨델이 64세 때인 1749년에 작곡했으며「수상 음악 Water Music」과 함께 그의 만년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관현악곡이라고 합니다.

1749년 4월 27일, 런던의 그린 파크에서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평화조약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의 불꽃놀이 축제가 열렸는데, 헨델은 이때 음악감독으로 임명되어「왕궁의 불꽃놀이 음악」을 작곡 연주했습니다. 원곡은 불꽃을 쏘기 전에 연주하는 서곡과 불꽃과 불꽃 사이에 연주되는 무곡 등 많은 소곡으로 이루어진 매우 긴 곡이지만, 현재는 많은 지휘자들에 의해 편곡된 곡이 연주되는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역시 이런 가볍고 신나는 음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한곡만 들으니 짧죠?

이제는 두곡을 연속해서 들어보겠습니다.

 

 

Carl Maria von Weber : Der Freischutz

베버 : 마탄의 사수

Tr02. Ariette des Annchen

Tr03. Jagerchor

 

오스트리아에서 음악을 공부한 이에게 “‘마탄의 사수’는 ‘마법 탄환을 쏘는 사람’이라는 뜻인가” 물었을 때, 뜻밖의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원제목인 ‘데어 프라이쉬츠’(Der Freischütz)는 ‘자유의 사수’로 번역된다는데요.

이유를 찾아보니... 복잡하네요.

 

자유의 사수(自由-射手): 베버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 중세 독일의 전설에서 소재를 딴 낭만파 음악의 선구적 작품…’(표준국어대사전)처럼 ‘자유-’로 번역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마탄’, 그러니까 ‘마법의 총알’을 뜻하는 ‘디 프라이쿠겔’(Die Freikugel)에서 온 것으로 봐야 한다. 이 낱말의 접두사는 ‘자유’(frei-)이니 ‘자유롭게 날아가서 명중시키는 총알’이 되고, ‘백발백중하는 전설 속의 마법 총알’이 나오는 작품 줄거리를 바탕으로 보면 바른 번역은 ‘마(법이 걸린) 탄(환을 쏘는) 사수’라 하는 게 맞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오른 표제어 ‘자유의 사수’는 그래서 재고해야 한다.

 

국어는 어렵군요...

 

 

그럼 조금 더 들어 볼까요?

이번에는 세곡입니다.

 

 

Gordon Langford : London Miniatures

고든 랭포드 : 런던 모형

tr04. London Calling : Scherzo

tr05. Soho : Burtesque

tr06. Horse Guards Parade : March

 

 

 

잘 들으셨나요?

이건음악회는 전부 무료 공연이며,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고든 랭포드의 곡을 들었다면, 이제는 고프 리처드의 곡 어떠신가요?

 

 

 

CD에 수록된 곡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는데도 바쁘네요. ^^

 

Goff Richards : Homage to the Noble Grape

고프 리처드 : 최상급 포도에 대한 오마주

tr07. Champagne

tr08. Chablis

tr09. Chianti

tr10. Hock

tr11. Fundador (and more Champagne)

 

 

아직도 소개해 드려야 할 곡들이 많이 남았는데...

이 페이지에 소개해 드리기에는 너무나도 많네요.

 

다음시간에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맴버들 소개와 함게 남은 곡들을 함께 들으려 합니다.

그 시간까지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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