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북유럽 디자인 "WHY NORDIC DESIGN?"[책] 북유럽 디자인 "WHY NORDIC DESIGN?"

Posted at 2012.05.01 09:16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트랜드 코리아 2011이라는 책을 보면 더(MORE)에서 덜(LESS)로 이동하는 차별화의 미학이라는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근래들어 단순함을 추구하는 삶이 한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에 맞추어 마케팅도 역포지셔닝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사례중에 하나가

세계적인 검색포털인 구글의 초기화면과 검색에 집중하였다는 점이 그 중에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이런 과잉만족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그동안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는 단연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이 정석으로 통하다가

최근에는 북유럽 스타일로 이동하면서 '스칸디나비아식 디자인' 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시중에도 북유럽 디자인관련된 책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책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IKEA 라는 가구제조업체를 알고부터 북유럽디자인의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기능, 간결, 실용으로 압축되는 북유럽 스타일이 왠지 제 취향과도 맞는 것 같아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이책은 이런 북유럽디자인의 근본과 스타일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룬 책으로 저자의 북유럽 디자인

예찬에 고개가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게 만듭니다. 아울러, 많은 사진 자료들을 북유럽디자인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데 한 몫을 합니다. 한마디로 그림책에 가까운 분량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디자이너와 사용자의 소통, 자연과 전통에서 비롯(중시하는)되는 생활방식과 그 그릇이 되는 디자인,

민주적이며,(혹은 북유럽식 공산주의) 평등한 디자인등은 비단 디자인 교과서에 나오는 말을 되풀이 한 것이 아니라

북유럽디자인의 근간을 이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북유럽디자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감각을 느끼기에 충분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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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디자인] 덴마크 크리스마스 design review[크리스마스 디자인] 덴마크 크리스마스 design review

Posted at 2011.12.21 16:04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눈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떠올리게 되는 유럽의 디자인들.
사람들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간결하면서도, 기품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유럽의 나라들 중에서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관한 디자인과, 덴마크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덴마크에서 명실상부 가장 큰 명절이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덴마크는 크리스마스를 무척 중요시 여기고 크리스마스 전통을 잘 이어나가고 있는 나라로, 자연히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 디자인이나 서비스 디자인 등도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활발한 편이다. 

 

크리스마스는 덴마크에서 수백년에 걸쳐 가장 성대하고 큰 명절로 그 명맥을 이어왔으며, 크리스마스는 덴마크어로  "율"(Jul)이라고 하며, 이는 노르딕 고어로 "축제"라는 의미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덴마크 전통 성탄절 문화가 사라지고 있지만 가족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1달용 크리스마스 캔디 카렌더 등등의 여전히 많은 덴마크식 크리스마스 전통은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크리스마스 전야에는 크리스마스 전통식인 오븐에 구운 거대한 거위로 저녁식사를 한 후 거실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식을 한다. 이때 크리스마스 트리는 인조 트리가 아닌 생 전나무를 사용하며 점등 역시 인공조명이 아닌 실제로 나무에 꽂아놓은 촛대의 초에 불을 켜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다. 그래서 많은 덴마크사람들은 유년시절의 크리스마스를 회상할때 산타가 주신 선물을 확인하러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에 거실문을 열면 풍겨나오던 생 전나무의 냄새를 떠올린다고 한다. 

한 달에 걸쳐 모아둔 선물이 놓여진 트리앞에 빙 둘러선 가족들은 트리 주위를 빙빙 돌며 전통 데니쉬 성탄절 노래를 부르고, 가족들은 선물 교환을 한다. 

선물 교환 역시 꽤 독특하다. 가족들은 각자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하루에 하나의 선물을 받게 되고,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가장 큰 선물을 다시 한번 받는 것이 덴마크 전통이다. 매일 받는 선물은 양말, 휴지, 악세사리 등등의 작고 실용적인 선물들이 대부분이다.

어린이들은  12월 1일부터 날짜별로 열도록 디자인된 1달용 크리스마스 카렌다를 갖게 된다. 캔디나 초콜릿 등의 구디가 들어있는 카렌다나 작은 악세사리나 장남감이 들어있는 카렌다 등 카렌다의 종류는 꽤 다양하다.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인 선물을 날짜별로 풀게 된다. 

 

다이닝룸 _ 덴마크에서는 창문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즐겨한다. 


덴마크에서는 아직도 장작을 떼는 전통식 난로가 대중화되어 있어, 마당에서 장작을 패는 풍경이 낫설지 않은 나라이다.


12월 한달 동안 매일 선물을 받는 이유로 24개의 선물용 양말이 계단을 따라 걸려있습니다
 


눈금 캔들 _ 12월 1일부터 24일까지의 날짜가 눈금으로 표시되어 매일 눈금만큼만 켜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 생 전나무 가지와 솔방울 등이 캔들 니스나 테이블 데코로 애용됩니다.
심플하면서 자연을 이용한 디자인이 눈에 뜁니다

 


언제봐도 진짜 유럽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따뜻한 감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닌듯....

그럼 이번에는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디자인용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 조지 옌슨(Georg Jensen)

제품명: 아이스 크리스탈 크리스마스 브로치

 

브랜드: 조지 옌슨(Georg Jensen)

제품명: 카렌다 캔들 스타

사이즈: 지름 6센티/ 높이 18센티




 브랜드: 조지 옌슨(Georg Jensen)

제품명: 테이블 데코용 JOHANNE cone flower palladium (테이블 데코로 냅킨을 말아넣는 용도의 크리스마스 용품)

재료: 백금 도금

사이즈: 지름 7센티/ 높이 19.5센티

 
 브랜드: 조지 옌슨(Georg Jensen)

제품명: 2011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_ 스노우 크리스탈

(1984년 이후로 지금까지 매년마다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는 시리즈로 덴마크인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성탄절용 데코레이션 제품이다.)

디자이너: Flemming Eskildsen

사이즈: 가로 8.5센티/ 높이 9.7센티

어떤가요? 이쁘고 다 가지고 싶은 생각이 팍팍 밀려오지 않나요??


                                                                                                    - 출처 : 디자인 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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