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달력은 준비 하셨나요? 무한도전 달력부터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까지 2015년은 무슨띠 일까요?을미년 양띠의 해!2015년 달력은 준비 하셨나요? 무한도전 달력부터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까지 2015년은 무슨띠 일까요?을미년 양띠의 해!

Posted at 2014.12.23 23:26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달력이 아닐까요?

 

2014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이라니...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 달력을 쉽게 접하기 때문에 종이 달력의 인기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소장형으로 여러 달력이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과 무한도전 달력은 최고의 인기 상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달력 사진 막바지 촬영을 하느라 고군분투 하였습니다. 송일국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삼둥이와 사진을 찍기 위해 진땀을 뺐고, 우여곡절 끝에 12월 빨간 내복 차림의 삼둥이와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 달력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삼둥이 달력은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부터 31일 수요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는 일찍이 달력과 다이어리를 만들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판매를 하였고,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이벤트를 매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마찮가지로 진행 중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던 달력이 이제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그 아이템을 구매 할 경우 기부라는 새로운 활동으로 변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 입니다.

 

어떠세요?

그저 달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한번 다시 돌아보게 되지 않으신가요?

 

 

내년은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양은 한자로 羊 이라고 적습니다.

양은 본디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사는 순한 동물입니다. 양띠의 사람은 단체생활을 잘 하고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원만한 편입니다. 이해심이 뛰어나고 성실하며 화합하는 성향이 강하다고합니다.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운이 좋은 편이죠.

靑을 뜻하는 푸른색은진취적이고 매사에 빠른속도로 임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2015년에 태어나는 아이는 양의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은 성향과푸른색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아이들이 우렁차게 울면서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달력으로 시작해서 2014년 마무리 하네요.

다들 즐거운 2014년이셨나요?

남은 날 더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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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미술관(윤명로 화백님 작품), 2013년 EAGON CALENDAR - 특이한 달력, 이쁜 달력나만의 작은 미술관(윤명로 화백님 작품), 2013년 EAGON CALENDAR - 특이한 달력, 이쁜 달력

Posted at 2012.12.24 07: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2013년 EAGON CALENDAR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고 계시는지요?

2013년 회사 달력이 나왔습니다. 

검은 바탕에 금색 포인트... 깔끔하죠...^^

새 해 달력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공! 휴! 일! 이겠죠...^^

작품이고 뭐고 일단 휴일부터 확인해 보실까요...ㅋㅋㅋ

우선 명절부터 보시면, 안타까움과 기대가 교차하죠~~~^^  설날과 추석의 명확한 대비~~^^

그리고 주말 근처에 있는 공휴일은 뭔가 긴 연휴를 기대하게 하죠...^^

그리고 한글날도 공휴일로 바뀌었군요.  이제 한글날 모르는 학생들이 없게 되었네요...^^ 

공휴일 스캔은 이것으로 마치고... 이제 원래 포스팅으로~~!!

2013년 달력엔 윤명로 화백님(1936. 10. 14. ~   )의 작품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 / 혼 / 의 / 흔 / 적

'서양의 실존주의와 고대 동양문화'라는 표현에서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을 듯 하죠.

사람의 표정이라든지, 나무와 같은 정물적 특징이라든지 그림의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기에 내용이 어려울 수 있죠. 이해보다도 느끼는 것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우리가 음악을 느끼는 것처럼 그림도 그 운율에 맞추어 느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미학에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지속적으로 질문은 던집니다. 미에 대한 고전적인 생각은 비례와 배열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으로 보는 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있었죠. 하지만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점차 보는 이의 미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등장하게 되죠. 결국 칸트에 의해 '무목적적인 합목적성의 형식'이라는 유명한 선언이 나오게 되죠.

말은 어렵지만 알 듯 하시죠...^^

윤명로 화백님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물화나 풍경화처럼 엄격한 비례와 균형이 아닌, 무목적적인 행위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나 그것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에서 자유로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와 같은 작품은 가사가 없는 연주곡 같이

내용에 대한 해석보다도 자유로운 흐름과 운율, 그리고 그 속에서 만들어진 비례를 느껴 보시는 것이 중요하죠. 

그림에 몸을 맡기시고 그 흐름에 따라 내 마음껏 생각하셔도 됩니다.

어떤 규칙과 비례를 찾으려 하지 않으셔도 되고, 작가의 의도와 내용에 대해 생각지 않으셔도 되죠. 화백님의 손길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나, 그 손길은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닌 흘러가는 대로 따라 갔을 뿐일지도 모릅니다.

윤명로 화백님의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한 컷 올립니다.

아래 작품음 '겸재예찬'입니다.

“겸재예찬”은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겸재정선에 대한 경의를 표함으로써 잊혀저 가는 한국미술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향한 물음이었다.

(윤명로 화백님의 공식사이트의 Criticism, 정형민님의 '윤명로의 작품세계'에서 인용, http://www.younmyeungro.com )

이 작품에서는 내용을 볼 수 있죠.

겸재 정선... 익숙하다 싶죠?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책과 미술책에서 많이 접한 이름이죠. 인왕제색도... 익숙하죠...^^ 겸재 정선은 중국에서 들어온 관념적 기법의 그림에서 우리 기법에 맞게 바꾸었는데, 산수화를 관념적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풍경에 맞게 그린 진경 산수화를 개척한 분이지요. 그런 겸재 정선을 예찬한 작품입니다.

윤명로 화백님이 서양적 그림 기법으로 동양적 정신을 표현한 작품이라 할 수 있죠. 작품을 한참 지켜보고 있노라면, 산수화를 보는 듯 합니다. 

'익명의 땅'이란 작품입니다. 이해하긴 쉽지 않죠.

윤명로 화백님은 "내 작품은 랜덤(random)이다"라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랜덤하게 만들어지는 작품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균열79-720, 1979, Mixed Media, 44x59.5>

달력에 수록된 작품중에서 개인적으로 겸재예찬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유화가 마르는 속도 차이를 이용해 그림 표면에 금이 가도록 놔두는 기법을 활용한 작품입니다.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불규칙성의 자유로움은 이런 기법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인쇄물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실제 작품을 보면 느낌이 확 다를텐데요.

마치 전체는 좋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균열로 인해서 불안정한 사회를 말하고 있기도 한 것 같고, 아니면 이러한 균열마저도 이 사회의 일부분임을 인정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체 작품의 이미지는 균열이라는 작품명과는 너무 다르게 아름답죠. 불안하다기 보다도 역동성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의 몫이겠죠.

 

<균열 F-I, 1963, Ething, 20x18>

작은 균열이 전체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합니다.

<얼레짓 - 겨울에서 봄으로 A, 1990, Litho, 65x95>

이 작품은 흰색바탕에 검은색이 아닌, 검은색 바탕에 흰색임을 생각해 필요가 있네요. 고난과 어둠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명력이랄까요. 판디안의 영혼의 흔적이란 설명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듯 하죠.

 

회사에 윤명로 화백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니,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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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미술관 2012 EAGON CALENDAR나만의 작은 미술관 2012 EAGON CALENDAR

Posted at 2012.12.06 10: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나만의 작은 미술관

여러분 책상이나 집에 미술관 하나 쯤은 가지고 계시죠?

전시되는 것도 보통 매월 바뀌지시요?

이번 포스팅은 나만의 작은 미술관인 2012년 달력으로 그림읽기를 하려 합니다.

참고로, 업무 일정이 가득채워지기 시작하고 머리가 지끈해 질 때면 잠시 돌려 놓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그림이 나오거든요...ㅋㅋㅋ

 

 

2012 EAGON CALENDAR

올 해 회사 달력은 이상국(李相國, 1947 ~  ) 화백님의 목판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판화를 보고 있노라면 먼저 표현이 매우 제한적라는 특성이 있죠.

하지만 표현하기 힘들다는 의미는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더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되죠.

겉표지 작품부터 보겠습니다.

<시골아이, 1976년, ed. 1/20, 54x32.5>

인물을 그린 작품을 보노라면,

가장 먼저 인물의 표정을 보게 됩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의 시골아이 표정은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나의 기분에 따라 아이의 표정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 오르기도 하고, 아이에 대한 측은함(?)과 부러움 등 잠시 과거로 갔다오게 하는 작품입니다.

 

판화의 강렬함

판화에서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표현의 강렬함죠.

카리스마라 할까요.

<춤-승무, 1971년, ed. 1/30, 54x34>

작품이 있는 곳엔 2장으로 되어 있어서 액자와 같은 효과를 주었답니다.

입체감이 느껴져서 진짜 액자에 담은 듯 하죠.

춤-승무의 작품을 보노라면 매우 강렬함을 느낄 수 있죠.

약간은 무섭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교과서에 배웠더 조지훈님의 시 '승무' 떠오르시는 분들 계시죠?

 

얇은 사 하이얀 꼬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파르라니 깍은 머리

박사 꼬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절제하고 절제하고 또 절제해서 나오는 그 무엇이 느껴지네요.

 

추상의 자유로움

4월과 12월엔 나무와 관련된 작품입니다.

<겨울나무, 2003년, ed. 20/20, 25x33>

ed.는 edition의 약자군요...ㅋㅋㅋ

또 다른 작품입니다.

<겨울나무, 2005년, ed. 29/30, 47x40>

추운 겨울을 올곧게 서 있는 나무!!

강렬함은 간결함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그림에서 표현하고 싶은 수많은 욕심들을 내려놓고

진정 표현하고픈 핵심을 간결하게 나타낼 때 진정 강렬함이 나오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림을 계속 지켜보노라면,

겨울나무인데 마치 나무가 불에 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가지만 앙상한 나무가 아닌 뜨겁게 용솟음 치는 모습이랄까요.

2012년 달력에 실린 작품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합니다.

글을 쓰다 이상국 화백님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니, <나무>라는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달력엔 없지만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나무><발췌 http://fpn119.co.kr/sub_read.html?uid=13056&section=sc72>

나무에서 이젠 산으로~~

<산으로부터 Ⅱ, 2005년, ed. 20/20, 26x40>

제목이 없었다면 어디서부터 상상해야 할지 모를 작품이죠.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미로찾기를 했다는...^^

일단 이 작품에선 추상과 흑백 대비를 볼 수 있습니다.

단순화된 표현은 결국 추상적 표현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이 추상은 흑백의 대비로 이어집니다.

특히 판화이기에 흑백의 표현으로 경계를 구별하지요.

그런데 흑색부분을 한참 보다가 어느 순간 '산은 색이 칠해지지 않은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흑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모여서 산이 된 것이 아닌, '비워있는 바탕 자체가 산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나무가 모여서 산을 이룬 것이 아니라, 산이 나무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포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흰 바탕은 비워 있던 것이 아니라 산으로 가득채워져 있었던 것일 수도 있죠...ㅋㅋㅋ

그렇기에 제목이 단순히 '산'이 아닌 '산으로부터Ⅱ'가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먼저, 목판화 작품에 대한 유홍준 미술평론가님 말을 빌려 봅니다.

" 이상국 목판화의 매력은 간결한 형태와 느낌을 동반한 선에 있다. 그는 화면상에 절대로 서사적인 요소를 개입시키지 않는다. <나무>, <산>, <산동네>, <시골아이>... 그가 즐겨 그리는 일정한 대상에 대한 깊은 관조와 사랑을 응축시킨 형상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와 이상국 화백님의 말로 마무리 합니다.

추상에 대한 이야기는 아트 인 컬처(art in culture)에서 이상국 화백님과의 인터뷰가 있어서 일부 발췌합니다.

(http://www.artinculture.kr/content/view/868/28/)

" 전업작가로 돌아선 후 사회생활에서 오는 인간관계는 다소 느슨해지고 자연히 주변 환경, 산, 산동네, 나무 등 자연이 마음에 다가왔다.

북한산 자락을 헤매며 산을 스케치하기도 하고, 농장에 쌓아 놓은 고사목(枯死木)을 그리기도 했다.

나는 나무에서 역사의 흔적을 찾아내고, 화면 좌우에 띠를 두르고 점을 찍어 아픔, 상처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려 했다.

본격적인 풍경의 해체 과정은 영국 체류 이후의 일이다.

헤겔의 정반합의 이론을 내 그림에 대입해 형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한 작품을 시도한 것이다.

형상 과정에서 작품이 마무리되면 구상이고,

해체나 재구성의 과정에서 작품이 마무리되면 추상이 되는 식이다.

몬드리안이 시도했던 화면의 단순화에서 오는 추상화(抽象化), 그리고 조선 청화백자나 호랑이 그림의 변형에서 오는 추상화를 응용한 것이다.

좌우간 형체를 해체하면서 화면에서의 긴장감과 구성의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었다."

 

2011년 달력도 있어서 함께 찍어 봅니다.

이건의 달력 표지 변천사...ㅋㅋㅋ

달력을 넘겨 보면 한 해 있었던 일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 가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나만의 미술관 하나씩 갖고 계실텐데, 바쁜 일상 생활 가운데 쉬어가는 곳이 되길 바래며,

다음 포스팅은 2013년 달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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