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바탕으로한 마라톤 분석 - 마라톤 능력 향상 방법데이터를 바탕으로한 마라톤 분석 - 마라톤 능력 향상 방법

Posted at 2018.04.30 23:56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가민 포러너 735 XT 를 통해 달리기를 분석하는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1부를 먼저 보시면 스마트 워치를 통해 달리기 할 때 측정되는 데이터와 그 의미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18/04/30 -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 가민 포러너 735를 활용한 달리기 능력 향상 - 스마트 워치를 통해 달리기를 분석하자



이번시간에는 실제 마라톤 풀코스를 뛰며 측정된 데이터를 해석하여 저의 달리기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달리기를 좋아하고 마라톤 기록 향상을 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2018년 3월 18일에 있었던 서울국제마라톤(동아마라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마라톤 데이터 측정을 위해 가민 포러너 735XT와 러닝 다이나믹스 팟을 착용하고 달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역시나 가벼운 무게는 달릴 때 전혀 신경쓰지가 않았고, 액정을 통해 보여지는 현재 페이스, 랩타임, 전체 소요시간 등의 정보는 달리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라톤 요약 정보

42.195보다 가민에 잡힌 거리는 조금 더 길었습니다. 42.81 km를 뛰었는데 이것은, 직선 주행이 아니라 사람들 피하면서 이리 저리 움직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회 때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연습처럼 편하게 달리기는 힘드네요. 아는 지인은 43.7 km가 나왔다고 합니다.  시간으로 따져도 엄청난 손실이네요. 대회 때 최대한 직선으로 뛰어야겠습니다. 

칼로리 소모량은 3,701 칼로리입니다. 이런 식으로 소모하면 금방 몸짱 되겠네요 ㅠㅠ 그리고 평균 심박이 무려 185bpm 이네요. 최대 심박은 209bmp ! 그렇게 막 심장이 쿵쾅거리지는 않은 것 같은데.. 조금 높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42km를 달리는 동안 크게 심장에 부하가 걸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편하게 즐기며 뛰긴 했습니다~)

저의 동아마라톤 공식기록은 4:15:22 입니다. 가민 포러너로 측정한 시간은 4:15:23초로 딱 1초 차이가 나네요. 전체 시간 중, 4:14:15초는 뛰거나 걸었으며, 기록과의 차이인 "1:08초"는 아마 물을 먹거나 간식을 먹느라 잠깐 멈춰있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2017년 11월 중앙마라톤 기록에 비해 5분 단축하였습니다 ^^)

평균 페이스는 5:58초 입니다. 목표로는 사실 5:30초대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10km 까지는 5분대 초반 페이스가 유지되었고, 20km 까지는 5분30초 페이스, 30km 대는 6분 후반, 40km 이후에는 7분대 페이스였습니다. 꾸준하고 많은 훈련량이 있었으면 후반부 체력 저하 현상을 좀 더 막을 수 있었지 않을까 후회가 되었습니다.  

동아마라톤은 첨부된 표의 고도를 보시면 비교적 고도 차이가 심하지 않은 코스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춘천마라톤의 경우 고도차이가 많이 나서 힘들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아직 저는 춘마는 못해봤어요 ㅠㅠ)


다음은 달리기 역학 관련 정보입니다.

평균보폭(보행 길이)은 0.91m 입니다. 보폭은 신장과 다리의 길이에 따라 달라 어떤 것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에 맞는 보폭이 있습니다. 다만 특정 목적을 가지고 보폭을 늘린다던가 줄인다던가 할 수는 있습니다. 저의 경우 후반에 가면 보폭이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힘이 들어서 걸음 걸이가 느려지고 보폭도 작아지는 것이죠. 일정한 보폭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자기 보폭 보다 더 넓게 뛰면 체력적으로 더 힘든 점도 있으니 자기에 맞는 적정 보폭을 찾아 그 보폭으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균 케이던스는 184spm이 나왔습니다. spm은 steps per minute로 분당 걸음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숙련된 러너일수록 회전수가 높습니다. 평균적인 러닝 회전수 목표는 180 스텝/분입니다. 회전수가 높을수록 수직 진동이 낮아지고 지면 접촉 시간이 짧아집니다. 키가 큰 러너일수록 회전수가 느린 편입니다. 많이 달리다 보면 자신에 맞는 케이던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28km 지점 까지는 케이던스가 185~9 사이로 좋았다가, 역시 후반부 체력 저하로 케이던스도 떨어졌네요. ㅠㅠ

 


[참고] 러닝 다이나믹 측정값은 장치의 런닝 다이나막 데이터 화면 및 이 차트 상의 색상과 연결됩니다. 현재 첨부된 이미지 및 그래프에서 색상은 가민에서 많은 러너들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그룹별로 나누어 놓은 것입니다. 자주색은 상위 95%의 러너(숙련된 러너)들의 기록과 유사한 결과이며, 청색은 상위 70-95%의 러너들의 기록과 유사한 결과,,, 그 아래는 녹색, 주황색, 적색(비숙련 러너) 그룹입니다. 그래프를 해석 때 색상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부 그래프입니다. 빨간점들은 음료섭추, 스폰지, 간식 등을 먹을 때 잠시 멈추거나 속도를 줄인게 기록 된 것입니다.)


수직 비율의 경우 7.9%가 나왔습니다. 수직 비율은 손실 대비 이익 비율을 나타내며, 손실은 수직 진동을 나타내고 이익은 보행 거리를 나타냅니다. 숙련되고 빠른 러너 일수록 수직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신장과는 관계 없음) 숙련된 러너가 되기 위해서 저는 수직 진동을 낮출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직 진동(런닝 하는 동안 위아래로 흔들린 정도)의 단위는 cm인데 저는 평균 7.3cm가 나왔습니다.  수직 진동이 낮을 수록 에너지 효율이 좋고, 높을 수록 에너지 손실이 많다고 합니다. 진동이 낮을수록 몸에 미치는 스트레스와 충격이 작기 때문에 수직 진동이 낮은 런닝을 해야하겠습니다. 숙련 러너들은 상위 95%이상) 6.3cm 이하의 수진 진동값을 가진다고 합니다. 


지면접촉밸런스는 런닝 중 지면 접촉 시간의 좌/우  밸런스를 표시합니다. 균형잡힌 러너가 되기 위해서 좌 50% 우 50%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러닝의 효율성도 좋아지고 부상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쪽 다리에 부상이 있거나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밸런스가 무너지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50.3%좌 / 49.7% 우로 측정되었습니다. 왼쪽 다리가 지면에 닿는 시간이 더 길다는 뜻이고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양쪽의 차이가 0.05 이하가 좋다고 합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러닝 다이나믹스 팟을 바지 뒷쪽 정중앙에 차야 제대로 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마라톤 실제 데이터를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1. 보폭은 현재 91cm 인데, 이것을 95cm로 약간 더 늘리면 좋겠는 생각입니다. 편안함을 느끼는 정도에서 지금보다 약간만 더 늘리는 연습을 통해 마라톤 기록을 단축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평균 케이던스는 184spm으로 숙련된 러너들 처럼 185 이상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다만, 저는 30km 까지의 케이던스는 185spm 이상이므로, 후반부에 체력 저하로 퍼지는 것을 막아 초중반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3. 사실 2번의 문제는 후반부 체력저하가 큽니다. 체력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대회 2주(또는 3주)전 까지 LSD 훈련으로 30km를 뛰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겨울에 훈련을 조금 하긴 했는데 LSD 훈련은 스킵했더니 그것이 풀코스 대회에서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4. 수직 진폭이 현재 7.3cm 이므로 숙련된 러너들 처럼 6.3cm 이하로 낮춰야 하겠습니다. 수직 진폭은 착지, 무릎을 올리는 높이 등 달리는 자세와 큰 관련이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낮춰야 러닝 이코노미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5. 지면 접촉 밸런스는  "50.3%좌 / 49.7% 우"로 양쪽간 0.6% 차이가 납니다. 스트레칭 및 밸런스 운동과 코어운동을 통해 몸의 균형 감각을 키우고, 달릴 때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없는지 생각하며 달려야 겠습니다. 


자신의 달리기를 스마트 워치를 통해 분석하면 무작정 열심히 훈련하는 것 보다는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할 때 오답 노트를 통해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해당 영역을 집중 보완하면 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작은 차이가 42km라는 긴 코스에서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잘못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면 분명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마라톤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저한테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해서 올해 목표는 sub4 !!!  4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 입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공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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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포러너 735를 활용한 달리기 능력 향상 - 스마트 워치를 통해 달리기를 분석하자가민 포러너 735를 활용한 달리기 능력 향상 - 스마트 워치를 통해 달리기를 분석하자

Posted at 2018.03.29 19:41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한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에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각각 제품의 특성도 매우 다양해서 어떤 제품이 좋고 나쁨을 따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각각의 제품의 장단점 분석은 이미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많은 스마트워치 중에서 러닝(마라톤)에 특화되어 있는 스마트워치인 가민 포러너 735 XT를 중심으로  러닝 다이나믹 팟을 통해 달리기를 분석해서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글 비교 자료 - 출처 : 피니셔 클럽]


가민 시리즈 중에서 제가 가민 포러너 735XT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3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운동 시 배터리가 오래간다. GPS와 심박기를 키고도 14시간 사용기 가능하기 때문에, 마라톤 및 울트라마라톤 까지도 가능한 점이 선택 이유였습니다. 

둘째, 가볍고 작다. 손목이 남자 치고 얇기도 하고, 마라톤을 할 때 무게가 크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게(40.2g) 및 크기(44.5 x 44.5 x 11.9 mm)에 대한 만족도는 정말 최고입니다. 

셋째, 카톡, 문제 및 메일 수신 기능. 액정 크기가 1.23인치로 알림을 볼 때 큰 문제 없고, 달리면서도 데이터를 확인할 때 편리합니다. 


부가적으로 수영 할 때 방수가 되거나 하는 기능들은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위의 3가지 이유로 가민 포러너 735XT를 선택하였습니다. 


전체 가민 제품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러닝 제품 전체 비교 - 출처 : 가민 홈페이지]


735XT와 러닝 다이나믹 팟을 사용하면 달리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러닝 다이나믹 팟에 대한 소개는 아래 글로 대체합니다. 

2017/06/30 -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를 활용해서 달리기를 분석하자! - 가민 러닝 다이나믹 팟 사용기 소개 Running dynamic pod 달리기 마라톤 자세 분석


본인의 달리기를 분석하기 위해, 735XT와 러닝 다이나믹 팟을 사용하여 달리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측정된 데이트는 가민 커넥트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조사되는 데이터는 운동성과, 분당 회전수, 수직비율, 수직진폭, 지면접촉 밸런스, 지면접촉 시간, 심박수, 유산소 트레이닝 효과 등입니다. 더 많은 데이터가 있지만 주로 위에 언급한 부분만 알아도 충분히 자신의 달리기 능력 또는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분석을 위한  용어를 먼저 알아보고 다음 시간에는 실제 러닝 데이트를 가지고 분석해보겠습니다. 


1. 운동성과

러닝 중에 운동 성과 기능이 페이스, 심박수 및 심박수의 변동성을 분석하고 평균 피트니스 레벨과 비교하여 수행 능력을 실시간으로 평가합니다. 6~20분의 활동 시간 동안 시계에 운동 성과 점수가 표시됩니다. 운동 성과는 특히 장시간의 러닝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피로 수준에 대한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2.회전수

달리기 역학 측정은 장치의 달리기 역학관련 데이터 화면 및 이 차트들의 색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색상을 통해 귀하의 수직 진동과 다른 러너의 기록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색상 영역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Garmin은 모든 레벨의 러너들을 연구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숙련된 러너일수록 회전수가 높습니다. 자주 인용되는 러닝 회전수 목표는 180 스텝/분입니다. 회전수가 높을수록 수직 진동이 낮아지고 지면 접촉 시간이 짧아집니다. 키가 큰 러너일수록 회전수가 느린 편입니다.


3.수직비율

러닝 다이나믹 측정값은 장치의 러닝 다이나믹 데이터 화면 및 이 차트 상의 색상과 연결됩니다. 색상은 사용자의 수직 비율과 다른 러너의 수직 비율을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색상 영역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수직 비율은 손실 대비 이익 비율을 나타내며, 손실은 수직 진동을 나타내고 이익은 보행 거리를 나타냅니다. Garmin은 각각 다른 수준의 러너들을 연구해왔습니다. 테스트 결과, 보다 숙련되고 빠른 러너일수록 수직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직 비율은 러너의 신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4.수직진폭

달리기 역학의 측정은 장치의 달리기 역학관련 데이터 화면 및 이 차트들의 색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색상을 통해 귀하의 지면 접촉 시간과 다른 러너의 기록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색상 영역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Garmin은 모든 레벨의 러너들을 연구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숙련된 러너일수록 수직 진동이 낮습니다. 그러나, 페이스가 빠를수록 수직 진동은 어느 정도 높아집니다. 회전수를 설정할 때 지면 접촉 시간을 줄이면 수직 진동도 높아집니다. 오르막길을 달릴 때 수직 진동은 낮아집니다. 키가 큰 러너일수록 수직 진동이 높은 편입니다. 많은 러닝 코치들은 수직 진동이 낮으면 상하 움직임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적기때문에 러닝 이코노미가 향상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수직 진동이 낮을수록 몸에 미치는 스트레스와 충격이 작기때문에 수직 진동이 낮은 러닝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5.지면접촉 밸런스

러닝 다이나믹 측정값은 장치의 러닝 다이나믹 데이터 화면 및 이 차트 상의 색상과 연결됩니다. 색상은 사용자의 지면 접촉 시간과 다른 러너의 지면 접촉 시간 밸런스를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색상 영역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많은 코치들이 보행 효율성과 부상 방지를 위해 균형잡힌 보행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Garmin은 일반적인 지면 접촉 밸런스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수준의 러너들을 연구해왔습니다. 테스트 결과, 많은 러너들이 언덕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GCT 밸런스가 50 - 50 이상으로 벗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러너들은 부상이 GCT 밸런스에 반영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6.지면접촉 시간

달리기 역학 측정은 장치의 달리기 역학관련 데이터 화면 및 이 차트들의 색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색상을 통해 귀하의 수직 진동과 다른 러너의 기록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색상 영역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Garmin은 모든 레벨의 러너들을 연구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숙련된 러너일수록 지면 접촉 시간이 짧습니다. 최고 기량을 지닌 러너의 지면 접촉 시간은 200 ms 미만이었으며, 실제로 숙련된 러너에 대한 모든 연구에서 지면 접촉 시간은 300 ms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전수가 높고 페이스가 빠를수록 지면 접촉 시간은 짧아집니다. 많은 러닝 코치들은 지면 접촉 시간이 짧을수록 러닝 이코노미가 향상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회전수를 설정할 때 지면 접촉 시간을 줄이면 수직 진동은 증가합니다.


7.심박수 영역

달리기 역학의 측정은 장치의 달리기 역학관련 데이터 화면 및 이 차트들의 색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색상을 통해 귀하의 지면 접촉 시간과 다른 러너의 기록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색상 영역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Garmin은 모든 레벨의 러너들을 연구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숙련된 러너일수록 수직 진동이 낮습니다. 그러나, 페이스가 빠를수록 수직 진동은 어느 정도 높아집니다. 회전수를 설정할 때 지면 접촉 시간을 줄이면 수직 진동도 높아집니다. 오르막길을 달릴 때 수직 진동은 낮아집니다. 키가 큰 러너일수록 수직 진동이 높은 편입니다. 많은 러닝 코치들은 수직 진동이 낮으면 상하 움직임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적기때문에 러닝 이코노미가 향상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수직 진동이 낮을수록 몸에 미치는 스트레스와 충격이 작기때문에 수직 진동이 낮은 러닝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8.유산소 트레이닝 효과

유산소 트레이닝 효과는 심박수를 사용하여 유산소 체력예 대한 누적 운동 강도를 측정하고 운동이 체력 수준에 적절한 영향을 주는지 또는 체력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 보통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거나 긴 간격으로( >180) 운동 할 경우 유산소 대사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이로써 유산소 트레이닝 효과가 발생합니다.

상태

점수

오버리치

5

크게 개선

4

개선

3

유지

2

작은 효과

1

효과 없음

0

유산소 트레이닝 효과 심박수를 사용하여 유산소 체력에 대한 누적 운동 강도를 측정하고 운동이 체력 수준에 적절한 영향을 주는지 또는 체력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보통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거나 긴 간격으로(> 180운동할 경우 유산소 대사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이로써 유산소 트레이닝 효과가 발생합니다.

트레이닝 효과는 Garmin Ltd. Firstbeat® Technologies Ltd.의 제휴로 개발되었습니다. Firstbeat는 스포츠 및 웰빙을 위한 생리적 분석 서비스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올림픽 선수와 NHL, NBA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팀에 혁신적인 트레이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Firstbeat의 생리학자와 엔지니어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를 연구하며 전문 지식과 과학적 연구실제 운동선수의 코칭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합니다. 

(위의 설명 자료는 가민 앱의 설명을 참조 한 것입니다.)



달리기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다음 시간에는 실제 런닝 데이터를 기준으로 달리기를 분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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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를 활용해서 달리기를 분석하자! - 가민 러닝 다이나믹 팟 사용기 소개 Running dynamic pod 달리기 마라톤 자세 분석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를 활용해서 달리기를 분석하자! - 가민 러닝 다이나믹 팟 사용기 소개 Running dynamic pod 달리기 마라톤 자세 분석

Posted at 2017.06.30 07: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스마트밴드와 스마트 워치를 활용해서 다이어트 하기"라는 주제로  저의 다이어트 활용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2016/06/24 -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다이어트 - 직장인 다이어트 스마트밴드로 스마트하게 하기 (핏빗 사용기, 활용법, 핏빗 차지 HR)


그 동안 꾸준히 1만보 걷기를 하다보니 어느 순간에는 걷고 달리는 것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런닝을 시작했습니다. 

애플워치를 중고로 팔고, 좀 더 달리기에 특화된 스마트 워치를 찾게 되었고, 가민 픽닉스3HR라는 다목적 시계를 거쳐 이제는 가민 포러너 735에 정착했습니다.  

GPS를 작동할 경우, 연속 14시간, 일반 시계 모드에서는 11일 동안 사용 가능하며, 수영, 러닝, 바이크 등 철인3종 경기에 모두 사용 가능한 엄청난 시계입니다. 게다가 심박수 기능을 갖추었지만 40그램의 무게 밖에 안되서.. 애플워치와 가민 피닉스3HR을 찰 때는 부담되던 손목이 이제는 시계를 찼다는 느낌 밖에 들지 않습니다. 굉장히 가볍고 성능 좋은 제품이죠.

오늘은 가민 포러너 735 리뷰가 아니라 가민 러닝 다이나믹 팟(Running Dynamic Pod)을 활용한 달리기 분석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735 리뷰를 하겠습니다. ^^;

러닝 다이나믹 팟의 모습입니다. 

 

귀엽게 생겼죠? 크기는 엄지손톱 한 마디 정도 크기이며, 색깔은 연두색과 검정색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착용은 바지 뒷쪽 중앙에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끼는 이유는 왼쪽 걸음과 오른쪽 걸음의 밸런스를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단순히 바지 밴드의 뒷쪽 중앙에 끼우고, 스마트 워치의 런닝 모드로 들어가면, GPS가 잡힘과 동시에 런닝 다이나믹 팟을 인식합니다. (운동이 끝난 경우, 런닝 다이나믹 팟을 옷에서 제거하라는 알람이 울립니다. 아마도, 옷에 끼워 놓은 것을 깜빡하고 그냥 세탁기 돌려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ㅋㅋㅋ


GPS를 키고 러닝을 했다면 런닝 다이나믹 팟을 통해 여러분의 런닝 기록이 측정되어 기록됩니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확인 가능한데요. 세부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폭, 수직 비율(%), 수직 진폭(cm), 지면 접촉 시간 밸런스(%), 지면 접촉 시간(ms) 등이 세세하게 기록이 됩니다. 

 

이 기록을 통해 나의 달리기가 어떤 상태인지 점검 할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수직 진폭이 큰 경우 런닝 시 움직임이 많아 장거리 달리기 하기에는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선수들의 경우 수직 진폭과 수직 비율이 굉장히 낮지요. 저 같은 경우 테스트 런닝에서 8.8cm가 나왔습니다. 역시 초보라 그런가요. 5cm 안쪽으로 들어가야 저의 달리기의 효율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면 접촉 시간의 경우, 선수들은 굉장히 짧습니다. 마라톤 A급 선수들의 경우 200ms 미만이며, 숙련된 러너들은 300 ms 미만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243ms가 나왔네요. 접촉 시간은 알맞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접촉 밸런스의 경우 왼쪽이 51.1 %, 오른쪽이 48.9%로 왼쪽이 약간 더 접촉을 하는 경향이 있네요. 50:50으로 맞춰야 하겠습니다. 몸이 왼쪽으로 기울었거나, 현재 제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라 그게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겠네요. 50-50으로 맞출 수록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부적인 정보가 기록이 되니 러닝 할 때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달리게 됩니다. 런닝 다이나믹 팟 가격이 미국 기준 69.99$ 입니다. 예전에는 10만원대 센서에서 이러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 세상이 점점 발전해 감을 느낍니다. 가슴 중앙에 부착해야 했던 센서는 불편해서 착용하기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러닝 다이나믹 팟은 바지 뒷쪽에 꼽으면 되니.. 참~ 쉽습니다. 


달리기를 취미로 하시고 혹시나 가벼운 마라톤을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은 런닝 다이나믹 팟을 한번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선수는 아니지만.. 아시잖아요. 아마추가 장비는 더 잘 갖추어야 한다는 것! ㅎㅎㅎ


다음 시간에는  런닝 다이나믹 팟을 좀 더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