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3 [커피빈 메쉬 티 인퓨져]차를 즐기는 법 이 제품은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티(Tea)를 즐기게 해주는 재밌는 제품입니다.티 거름망들은 사용함에 있어서 번거롭고 불편함이 있었는데요.이 메쉬 티 인퓨져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입니다. 이쁜 고급재질의 케이스에 들어있는 컵과 티 메쉬 인퓨저...케이스의 색과 심벌이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주신분의 정성과 맘이 느껴지는 종이케이스 케이스를 열면 컵과 메쉬티 인퓨져가 다소곳하니...저에게 인사를 하더라구요.^^역시 제품은 '본 차이나'인가요?이 제품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 졌습니다.요즘은 다 중국이네요. 쩝~~ 컵의 싸이즈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일반적인 사이즈의 머그잔은 물을 몇번 들이키면 없잖아요꼴뚜기같은 과장의 쪼임...자신의 성과를 위한 부하직원의목에 빨대를 꽂고 쪽~쪽 빨어먹는 상황에서.. 2012. 5. 31. 세상을 향한 힘찬 한걸음 '안녕하세요' INTRO 5월 21일(월) 한장의 초청장을 들고 구월동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회사에서 나눔기부 1%운동으로 매달 꼬박꼬박 월급에서 나가는 돈이 이렇게 가슴 뿌듯하게 쓰여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여러분들은 혹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있지 않으셨는지요?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봉사, 인천혜광학교의 시각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봉사에 걱정부터 앞섰던것이 사실입니다.어떻게 대해야 하는거지? 이아이들은 상처를 가지고 있으니깐 무조건 잘해줘야 겠지??어린이재단 아이들과의 캠프와 '안녕하세요'라는 이영화를 보고, 무언가 머리속을 딱하고 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내가 그들을 막연히 생각하는 그것.. 그자체가 이미 편견과 벽이라는 것을.......이들을 이미 나와 다른 사람으로 분류하.. 2012. 5. 30. 15000원 파주 한정식 맛집 _ 메주꽃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 출판단지 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파주에 저렴한 한정식 맛집 메주꽃을 추천해요!!!! 메주꽃 입구입니다. 정원으로 정리되어 있어 온가족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시드라고요!!!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유리쪽에 앉으면 정원을 바라보면 식사가 가능해요 우선 전체 메뉴가 먼저 나옵니다 접시마다 꽃이 놓여져 있어 상큼하게 식사를 하다 보면 메인요리가 나옵니다. 메인요리는 버섯탕수육과 보쌈요리와, 묵무침입니다. 보쌈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찍기전에 먹어버렸네요!!!!! 특히 동치미는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전 식성이 좋으니깐요) 이제 요리가 끝나면 식사가 나옵니다. 알밥과 된장국 그리고 밑바찬들(김, 김치, 콩자반, 미역, 무무침) 전체요리로 많이 먹었지만.. 2012. 5. 29. [23회 이건음악회와 함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내한공연] 베를린 필이 세계 최고인 까닭은?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1)베를린 필이 세계 최고인 까닭은?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을 하나만 꼭 집어 말하라면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교향악단을 말하라면 아마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라는 대답이 가장 많겠지요. 요즈음은 암스테르담 헤보우 오케스트라가 대세라고들 하지만 오래 전부터 베를린 필과 빈 필을 교향악단의 양대 산맥이라 일컬었고 언제부터인가 여기에 뉴묙 필을 더해 세계 3대 교향악단이란 말이 있지만 그건 그저 유명세를 따지는 호사가들의 입담일 뿐입니다. 그러나 실력으로 가리든 이름값을 놓고 따지든 오케스트라의 순위를 말할 때 베를린 필이 빠지는 일은 있을 수가 없고 아무래도 널리 알려진 인지도를 따진다면 베를린 필이 으뜸이 아닌가 싶습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2012. 5. 29.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70억 원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한 거리의 악사. 사람들의 반응은??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0) 70 억 원짜리 스트라디바리를 연주한 거리의 악사 지난 2007년 워싱턴 포스트 선데이 매가진의 4월 8일자 커버 스토리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죠슈아 벨이 1월 12일 워싱턴의 랑팡 플라자 지하철역에서 거리의 악사로 변장해서 출근길 시민들 앞에서 연주를 했다는 것이지요. 메이저 리그 워싱턴 내셔널 팀의 야구 모자를 눌러 쓰고 허름한 옷차림을 한 죠슈아 벨은 악기 케이스에서 바이올린을 꺼낸 다음 대신 그 자리에 종자돈으로 1달러짜리 지폐 몇 장과 동전 몇 개를 던져 놓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전 7시 51분부터 출근길 시민들 앞에서 바흐의 ‘샤콘느’와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마누엘 폰체의 ‘에스트렐리타’마스네의 ‘타이스의 .. 2012. 5. 25. 뉴아이패드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간단사용기^^ 업무때문에 산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목적이 더 끌리긴 합니다. - 레티나 디스플레이 : 환상적인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 속도 : 손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 열 : 생각보다 많이 나진 않습니다. ipad2랑 비교는 안해보았지만, 괜찮은 듯. - 인터넷 속도 : 상당히 빠르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네이버가 pc버전으로 열립니다. 컴퓨터 같은 느낌 받습니다. - wifi 휴대폰 블루투스 : 큰 차이가 없는 듯. 굳이 통신요금 내지 않고 wifi버전으로,,, - 밧데리 충전 : 충전이 안된다는 말은 틀린 것 같고, 조금 늦다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용량이 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뒤에 이니셜 문구 서비스가 있었는데, 너무나 경솔한 생각으로 그만 이름 석자!! 참 볼품 없습니다. 그다음 지금까지 설.. 2012. 5. 25.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