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2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프로그램 제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의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프로그램은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곡을 중심으로 한국 팬들에게 들려드릴 곡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프로그램 먼저 공지 드리고, 곡 해설은 홍승찬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이건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2. 6. 8. [지리산둘레길] 처음떠난 홀로여행길 1일차 대학교시절....직장을 다니고 나서도 한번도 혼자 여행을 떠나본적이 없는 사실에 이번년도에는 꼭 혼자 여행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지리산 둘레길 탐방을 2박3일 코스로 떠나봤다그럼 처음으로 떠나는 홀로 여행 1탄 지리산 둘레길 제 1코스의 정취를 같이 느껴볼까요~[ 1일차 출발 새벽 02:40 ] 지리산둘레길 1코스에 도착해서 아침부터 시작하려면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야 했다.차의 시간은 2:42분을 가르키고~~~ 역시 새벽에 운전은 막히지는 않지만, 졸렵고....혼자가니 음악을 크게틀어도 졸려운것은 사실....휴계소에서 자다가 가다가를 반복하고~~~ 어느덧 동이터오고, 지리산에 거의 다왔을즈음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저처럼 운전하면서 사진찍으면 안됍니다.. 2012. 6. 5.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베토벤 바이러스에 대한 답변 - 지휘자를 높여서 부르는 이탈리아 말 ‘마에스트로’에서 가져온 우리말 이름!!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3)베토벤 바이러스에 대한 답변 한 때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었지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많은 이야기들이 들렸고 더러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이야기가 실제와는 얼마나 가까운지를 묻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먼저 그 질문에 대한 답부터 드린다면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고 작가가 직접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전문가의 충분한 자문을 얻어 만든 드라마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휘자로 등장하는 ‘강마에’라는 인물에 관심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 참에 지휘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강마에’라는 이름의 ‘마에’는 지휘자를 높여서 부르는 이탈리아 말 ‘마에스트로’에서 가져온 우리말 이름이겠지요. 같은 어원의 독일어로는 .. 2012. 6. 5. [서울추천맛집] 연남동 초밥전문 "김뿌라" 오랜만에 좋은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위치는 연남동에 있구요. 여긴 본점입니다. 이곳말고도 일산, 상암동, 서교동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본점이 제일 좋겠죠? 제가 갔을 때는 늦은 저녁이라 어둑어둑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 식당이고 여느 초밥집과 마찮가지로 바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 혼자가서 먹기에도 좋은구조였습니다. 낮에 갔으면 더 사진이 잘 나왔을텐데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초밥도 유명하지만 모밀국수가 또한 유명하다고 합니다. 모밀의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질기지 않아 좋습니다. 또한, 모듬 초밥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초밥들이 섞여 나옵니다. 가격은 만오천원 밥보다는 회의 크기가 크고 두툼하여 정말 한입에 쏙 넣었을 .. 2012. 6. 3.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카라얀의 교훈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2)지휘자 카라얀의 교훈 흔히들 19세를 피아니스트의 시대라고 하고 20세기를 지휘자의 시대라고 합니다. 슈만과 브람스, 쇼팽과 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이름을 들어 기억할 만한 19세기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은 대부분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고 그 시대 청중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20세기가 도래하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점점 커지면서 지휘자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사람들의 관심도 지휘자에게로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20세기를 통털어 가장 위대한 지휘자 한 사람을 말하라면 쉽지 않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지휘자라면 단연 카라얀을 첫 손가락에 꼽아야 할 것입니다. 카라얀은 늘 새로운 관심과 변신으로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판도를 바꾸어놓았고 그 때.. 2012. 6. 1. [커피빈 메쉬 티 인퓨져]차를 즐기는 법 이 제품은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티(Tea)를 즐기게 해주는 재밌는 제품입니다.티 거름망들은 사용함에 있어서 번거롭고 불편함이 있었는데요.이 메쉬 티 인퓨져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입니다. 이쁜 고급재질의 케이스에 들어있는 컵과 티 메쉬 인퓨저...케이스의 색과 심벌이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주신분의 정성과 맘이 느껴지는 종이케이스 케이스를 열면 컵과 메쉬티 인퓨져가 다소곳하니...저에게 인사를 하더라구요.^^역시 제품은 '본 차이나'인가요?이 제품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 졌습니다.요즘은 다 중국이네요. 쩝~~ 컵의 싸이즈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일반적인 사이즈의 머그잔은 물을 몇번 들이키면 없잖아요꼴뚜기같은 과장의 쪼임...자신의 성과를 위한 부하직원의목에 빨대를 꽂고 쪽~쪽 빨어먹는 상황에서.. 2012. 5. 31.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