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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동교동_ roya ttoya로야토야 최근에 간 맛집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동교동에 있는 roya ttoya라는 집인데요? 일식을 공부한 로야와 양식을 연구한 토야가 만나 요리를 하는 집이라 이름을 로야토야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본식 퓨전 음식점이구요. 제가 간 주말에도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이 집을 추천하는 것은 맛도 맛이지만, 디자인이 참 좋은 곳이였습니다. 음식점에 들어서기 전, 포스가 느껴집니다. 디자인 포스!!!!! 간판과 어울어진 벽부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외부에 놓은 의자도 멋스럽구요. 입구에서 본 물고기 작품이 현관을 들어서도 왼쪽 벽면에 또 있습니다. 물고기 조형물이 비친 그림자로 더욱 공간을 은은한 느낌으로 만들어 줍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한번에 15명정도 들어가 .. 2012. 6. 12.
[이슈]사이다를 먹고 취할수 있다? 없다!! 여러분은 사이다를 마시고 취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가끔 티비나 영화를 보면 술을 전혀하지 못하는 사람이 콜라나 사이다를마시고 취하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요.과연 가능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왜???술이니까!!!!^^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다(cyder)는? 무색투명하단맛고 단맛이 있는 탄산음로의 총칭.혹은 특정 회사의 탄산음료 이름으로, 콜라보다 이가 덜 썩는다고 믿어지고 있는 음료. 하지만....사이다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달콤한 탄산음료로 통하지만 그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사과로 만든 술을 뜻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이다’라는 술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코크’‘펩시’등 상표명을 말해 줘야 더 잘 알아듣는 것과 같죠. .. 2012. 6. 12.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프로그램 제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의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프로그램은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곡을 중심으로 한국 팬들에게 들려드릴 곡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프로그램 먼저 공지 드리고, 곡 해설은 홍승찬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이건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2. 6. 8.
[지리산둘레길] 처음떠난 홀로여행길 1일차 대학교시절....직장을 다니고 나서도 한번도 혼자 여행을 떠나본적이 없는 사실에 이번년도에는 꼭 혼자 여행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지리산 둘레길 탐방을 2박3일 코스로 떠나봤다그럼 처음으로 떠나는 홀로 여행 1탄 지리산 둘레길 제 1코스의 정취를 같이 느껴볼까요~[ 1일차 출발 새벽 02:40 ] 지리산둘레길 1코스에 도착해서 아침부터 시작하려면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야 했다.차의 시간은 2:42분을 가르키고~~~ 역시 새벽에 운전은 막히지는 않지만, 졸렵고....혼자가니 음악을 크게틀어도 졸려운것은 사실....휴계소에서 자다가 가다가를 반복하고~~~ 어느덧 동이터오고, 지리산에 거의 다왔을즈음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저처럼 운전하면서 사진찍으면 안됍니다.. 2012. 6. 5.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베토벤 바이러스에 대한 답변 - 지휘자를 높여서 부르는 이탈리아 말 ‘마에스트로’에서 가져온 우리말 이름!!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3)베토벤 바이러스에 대한 답변  한 때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었지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많은 이야기들이 들렸고 더러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이야기가 실제와는 얼마나 가까운지를 묻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먼저 그 질문에 대한 답부터 드린다면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고 작가가 직접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전문가의 충분한 자문을 얻어 만든 드라마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휘자로 등장하는 ‘강마에’라는 인물에 관심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 참에 지휘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강마에’라는 이름의 ‘마에’는 지휘자를 높여서 부르는 이탈리아 말 ‘마에스트로’에서 가져온 우리말 이름이겠지요. 같은 어원의 독일어로는 .. 2012. 6. 5.
[서울추천맛집] 연남동 초밥전문 "김뿌라" 오랜만에 좋은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위치는 연남동에 있구요. 여긴 본점입니다. 이곳말고도 일산, 상암동, 서교동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본점이 제일 좋겠죠? 제가 갔을 때는 늦은 저녁이라 어둑어둑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 식당이고 여느 초밥집과 마찮가지로 바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 혼자가서 먹기에도 좋은구조였습니다. 낮에 갔으면 더 사진이 잘 나왔을텐데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초밥도 유명하지만 모밀국수가 또한 유명하다고 합니다. 모밀의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질기지 않아 좋습니다. 또한, 모듬 초밥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초밥들이 섞여 나옵니다. 가격은 만오천원 밥보다는 회의 크기가 크고 두툼하여 정말 한입에 쏙 넣었을 ..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