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2 [이건창호와 함께하는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티켓 교환 방법 및 문자 안내 안녕하세요. 이건음악회를 담당! 은 아니지만 보조하고있는 신이다. 입니다. 어제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12인이 모두 입국을 완료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시청에있는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했고요. 오후에는 외국인 학교에서 즐겁게 야외 공연도 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곧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티켓 당첨되신 분들이나 아니면 초대권을 수령하신 분들을 위한 내용을 올리려 합니다. 자신이 가야하는 공연일 전날 티켓이 문자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내일 있을 부산 공연 모바일 티켓이 아마 발송될 것입니다. 위와같이 모바일 티켓이 발송될 것입니다. 위의 문자메세지는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예술의 전당 오후공연에 관한 문자 메세지 입니다. 아직 발송 안됬습니다. .. 2012. 6. 27. BERLIN PHILHARMONIC BRASS ENSEMBLE 연주자소개 및 프로그램소개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베를린 필하모니 브라스 앙상블의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브라스팀의 방한은 '제 23회 이건음악회'를 통해 한국에서는 초연임과 동시에 엄청난 주목과 기대를받고 있습니다.그럼 더욱더 실감나고, 깊이있는 관람을 위해 연주자들과 연주하는 곡을 미리 알고 공부하면 더 좋겠죠자 그럼 여러분들께 베를린 필하모니 브라스 앙상블의 모든것을 공개합니다~~~ a.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의 역사 b. Berlin philhamonic brass ensemble member review 역시 세계3대 오케스트라 단원들 답게 경력도 화려합니다.곧 이분들을 가까이서 보게된다는 사실이 많이 설레입니다.그럼 이분들이 내한하셔서 공연하게 될 곡들을 미리 만나보겠습니다. 모두모두 미리알고 .. 2012. 6. 26. [영안실의 음악회] 평생에 가장 감동적인 음악. 소중하고 가까운 누군가가 영영 눈을 감거나 세상을 떠나게 되면 조촐하지만 뜻 깊은 음악회를 열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8)[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영안실의 음악회 바이올린계의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는 피호영 오늘은 좀 쑥스럽긴 하지만 제 자신이 직접 듣고 또 겪으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몇 해 전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가수 장사익씨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의 일입니다. 한 무대에 섰던 인연으로 서로 알고 지내던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씨가 소식을 듣고는 문상을 갔다고 합니다. 습관대로 악기를 들고 영안실에 들어서자 조문을 받던 상주가 갑자기 덥석 손을 잡고는 난처한 주문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님이 평소 늘 바이올린 소리를 좋아하셨다면서 영전에서 한 곡조 켜달라고 졸랐던 것입니다. 혼자되신 어머님을 가까이 모시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 2012. 6. 26. [문화공연]주말나들이_예술의 전당 100배 즐기기 하루하루 날은 점점 더위지고 아이들은 점점 나가려고 하는...한여름의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아이들을 데리고 혹은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공간을 소개합니다.그 곳은 바로...Seoul Art Center...예술의 전당가깝지만 먼...그런 곳이죠.이쁘네...그리고는 지나쳐 버리는...물론 예술의 전당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 입니다.(문화,예술...벌써 졸리시죠???ㅎㅎ)오늘은 멋지게 차려입고서 고상하게 클래식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닌직접 우리가 예술의 전당을 손으로 발로 느낄수 있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구요.예술의 전당은 이러한 시설들이 있습니다.음악과 미술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공간... 이곳이 일반적으로 예당을 찾게 되었을때 들어가게 되는 정문입니다.이곳을 지.. 2012. 6. 22.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작곡가 멘델스존. 하이든이 세상을 떠나던 해에 세상에 태어난 멘델스존을 아시나요?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7)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작곡가 멘델스존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1809년, 하이든이 세상을 떠나던 바로 그 해에 멘델스존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같은 해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태어난다는 것부터가 서로 상반된 운명이지만 그것 말고도 두 사람의 삶은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아마도 음악사에 이름을 남긴 작곡가들 가운데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이가 하이든이었다면 멘델스존은 아마도 가장 부유하고 유복한 환경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누렸던 경우였을 것입니다. 그의 집안이 당시 독일에서도 손꼽히는 재력가였으니 오늘날로 치자면 재벌집의 귀한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이 미소녀... 아니 미소년은???젊은날의 멘델스존의 초상화[멘델스존 13세] 부.. 2012. 6. 21.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 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 종료 안내 *당첨되신 분들은 당첨 안내 메일을 등록해주신 핸드폰 번호로 발송하였습니다. 2012. 6. 21.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