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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5

[빈티지 와인처럼 깊고 그윽한 향을 지닌 첼리스트 양성원] 와인보다는 음악이 중요하지만 음악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가족이다.

2013. 4. 17.

[여행]아이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곳_한국 어린이 민속박물관 꽃샘 추위로 날씨 변덕이 심하네요. 하지만 꽃샘 추위는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순 없죠. 아이들과 함께 서울시내의 고궁 나들이는 어떠신지요? 아이들 고궁 나들이에 더불어 가면 좋을 곳으로 국립민속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 민속박물관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현재는 "흥부이야기 속으로"입니다. 예전엔 심청이었다고 하던데요. 경복궁과 인사동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고궁 나들이에서 함께 들르시면 좋을 곳이죠. 30분 단위로 입장하실 수 있으나, 입장 인원수를 제한이 있어서 일부는 예약, 일부는 현장에서 티켓 발급 받습니다. 참고로 입장료는 무료~!! 아이들의 놀이터 다움채에서 티켓팅을 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10분 전에 오시면 3D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 전시실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입장시간.. 2013. 4. 11.
[아르투르 토스카니니] 육체적인 결함으로 말미암아 예기치 않았던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경지를 이룬 기적을 이룬 음악가

2013. 4. 1.

[세상에서 가장 역설적인 음악 ‘허밍 코러스’] 오페라 “나비부인”과 한마디의 대사. “명예롭게 살 수 없다면 명예롭게 죽으리라” 지치고 힘들 때마다 듣는 이노래.

2013. 3. 18.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을 직접 접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한 음악 리뷰(두번째) 안녕하세요. 이건 블로그의 "신이다"입니다. 저번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서 해드리고자 합니다. 총 11곡의 노래를 들으셨는데요. 오늘은 남은곡을 이어서 듣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번시간에는 "고프 리처드 : 최상급 포도에 대한 오마주" 까지 들으셨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제이콥 가데의 질투의 탱고와 글랜 밀러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acob Gade : Jealousy-Tango(제이콥 가데 : 질투의 탱고) 가데는 1879년에 태어나 1963년에 세상을 떠난 덴마크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 자휘자 입니다. 극장의 가벼운 여흥과 무도회를 위한 작품들을 주로 썻으며, 무성영화 시대 영화를 위한 음악도 다수.. 2013. 3. 8.
[주말나들이]가족과 함께 대부도에 놀러 가자 지난 연휴 때에 대부도에 갔다 왔습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면 되기에 대부도가 그리 멀지 않습니다. 대부도 펜션타운에서 1박을 했습니다. 4가족이 60여평 되는 펜션을 빌리는 좋더군요. 방이 4개에 넓은 거실이 있어서 애들이 뛰어놀기 좋습니다. 어른 8명, 아이 10명...^^ 자녀 3명인 가족도 주변에 많아졌죠. 2~7살로 비슷비슷한 또래이다 보니 넓은 거실에 2층 계단이 있는 것으로도 즐겁게 놉니다. 그리고 펜션에 작은 수영장이 있는 곳이 많아 여름에 어린 아이들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펜션 타운 앞엔 갯벌도 있습니다. 저희가 머문 곳은 아니지만 다른 펜션 건물과는 다르게 지어 놓았기에 사진 올려 봅니다. 펜션에 가기 전에 먼저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배모양의 컨셉인듯 하나... 색.. 201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