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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5

[자전거라이딩] 성산대교 - 행주대교 코스 2010년 9월4일 (일) 가을정취를 느끼는 그날이 왔으니..... 말로만 모여서 탄다~탄다했던 첫라이딩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첫 라이딩 축하 부탁드립니다. ->> 축하는 추천으로 ^ 공식 자전거 동아리의 탄생을 고대하며, 세명의 회사원이 모여 첫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끝은 창대하리라~~' 그럼 지금부터 세명의 라이딩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06:25 AM 평소같으면 좀처럼 불가능한 일요일 새벽 6시에 기상하여, 한강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서울이고, 저만 일산에 살기에 약속장소인 성산대교 남단까지 직출은 자신없고, 차에싫어 방화대교까지 이동했습니다. 역시 미니벨로~~ 이동성하나는 최고인듯... 잘산것 같습니다^^ 06:45 AM 방화대교에 차를 댄시간이 06:.. 2011. 9. 5.
[일본 길고양이] 느긋한 고양이들... 이것이 바로 냥이 생활~~ 은둔지! 이곳이 바로 나만의 아지트! 턱시도 마치 턱시도를 입은 것과 같은 느낌의 고양이 털~ 극장 유감스럽지만 아주~~ 오랜 옛날에 폐점해 버린 것 같습니다. 열려 있었다면... 이런 사진을 찍지 못 했겠습니다만... 아쉽군요. 스타~ 뮤직이라는 간판이 옛날의 느낌을 물씬 나게 해줍니다. 역전 가드닝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전차도 다닌다. 길 도로 한 가운데를 지나는 전차... 그 어느 집 작은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냥이군~ Russian 형제 고양이 계의 러시아 마피아... 같이 포스를 물씬 풍겨주는 형제. 한마리는 집 안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물마시기 어이어이~ 허겁지겁 마시면 체한단당~ 조심조심 마시셈~ 새벽의 시장은 깔끔하다. 사람보다는 고양이가 주인공인 새벽의 시장길!.. 2011. 9. 4.
비 내리는 주말,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 비가 내리는 날에는 풀잎 냄새가 더욱 진하게 나는 수목원이나 비에 구애를 받지 않는 박물관,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노천카페로 떠나면 어떨까. 촉촉한 풀 향기가 가득한 비 오는 날의 수목원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은 약 10만평 부지에 1600여 종 42만 5000여 본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관람로에 나무로 된 인도가 깔려있어 비 오는 날에도 걷기 좋다. 또한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은 비가 오는 날 청명한 빗소리와 함께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환상적이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모두 19개 주제원 이외에 산림전시관, 숲속쉼터, 잔디광장, 전망대 등의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닭을 비롯한 꿩, 공작 등을 사육하는 관상조류원을 비롯해 나비,.. 201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