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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5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 어제의 숙취... 가 아니라... 어제의 신나게 놀았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던 우리들... (후~하~ 후~~ 하~~ 춘천의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아침식사 후 바로 보트를 타기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체력 만빵~ 눈이 부시게 빛났던 아침 햇살... 아 눈따가버~~ >. 2011. 10. 3.
[디자인] 뉴욕, 런던, 일본 도시 안내판 봤니? 최근 길거리를 걷다보면 많이 변화 된 안내판을 볼 수 있죠!! 이런 보행자 안내판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도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도 하죠. 도시의 특성을 살린 공공시각매체를 한번 둘러보고 세계의 공공디자인 트랜드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뉴욕 블랙과 레드를 사용하여 뉴욕의 거리와 잘 어울리며 거리의 사진을 흑백으로 넣어 도시의 역사와 특성을 잘 표현하여 멋스러움을 한층 높인거 같습니다. 또한 과하지 않은 포인트 색상 (레드)를 사용 한것이 단순한 안내표지판이 아닌 공공디자인으로 탄생시키는 거 같습니다. 뉴욕에 가시면 안내표지판도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ㅎ 두번째 도쿄미드타운. 역시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공디자인 트랜드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가장 큰 특징.. 2011. 9. 26.
New York, New York ~ 뉴욕의 멋진 야경 감상 및 사진 포인트! 어느 여행잡지에서 뽑은, '가장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뉴욕!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일을 하면서 꿈도 꾸지 못했던 15박 16일의 일정!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던 정말 꿀맛같은 휴가였는데요,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 합니다. 사진은 모두 5d Mark2로 찍었습니다. 이 여행을 위해 "카드신공"으로 무이자10개월로 긁었지요 --;;; 렌즈는 24-70L F2.8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카드 값 갚느라... 등골이! 흑흑 ㅠㅠ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뉴욕에 못가보신 분들이 뉴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 공유~ 합니다. 음..뉴욕에 관한 첫번째 여행기로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하, ESB) 사진을 공개합니다 ^^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뉴욕에서 야경을 .. 2011. 9. 24.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 함께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의 막바지~ 하지만 계절은 여전히 여름! 이건창호와 산업... 그리고 이건 환경의 젊은 청년... 및 숙녀들은~ 아침부터 바리바리 모였습니다. 이유는??? 여행가는 날! 이기 때문에! 어린이 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하 이건그룹)은 매년 분기 또는 반기에 한번씩 학생들과 함게 캠프를 떠난 답니다. 작년에는 강화도... 이번에는?? 머니머니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으로 가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고~ 떠난 곳이 바로 공기 맑고 물도 좋은 "춘천"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닭갈비와 막국수가 떠오르는 그곳~ 이렇게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모여 옹기종.. 2011. 9. 23.
COLEMAN 'compact folding chair' 차를 몰고 가다가 너무 멋진 풍경에 갑자기 차를 세우고 길 옆으로 앉고 싶으신적이 없으신가요? 제 경우엔 몇번을 그런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딱 필요로 하는 게 없더군요. 바로 의자. 사실, 집에서 쓰고 있는 아이의 의자가 이젠 작고 낡아서 바꾸게 되었는데, 그동안 눈여겨 보던 캠핑의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용으로 산 것이긴 하지만, 어른도 충분히 앉을 수도 있고, 인도아, 아웃도아 가리지 않는 전천후입니다. 요즘 미니멀 캠핑이 유행도 하고 있어, 작은 의자의 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포장은 이렇습니다. 별다른 박스 없이 그냥 비닐 포장입니다. 그냥 막 사용해도 된다는 뜻이죠. 프레임은 가벼운 알미늄이고, 너무 차갑게 보이지 말라고 손걸이는 원목입니다. 캠핑용은 수납이 아주 중요한데요. 두께는 약 .. 2011. 9. 15.
[맨날 술이야] 술은 술술술술 넘어간다. 직장인들인 우리는 늘 스트레스라는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참 많이 무겁죠. 그래서 우리는 술을 통해 이 친구를 취하게 하여 잠시 어깨의 짐을 내려놓죠.^^ 왜?? 쉽고 바쁘니까...늦은 시간 우리가 할수 있는 해소법... 술이죠... 맨날 술이야 ~~맨날 술이야~~~ 피할수 없다면 바르게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혹 비지니스의 대화주제로도 쓸수 있는 이야기...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이해의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독한 술은 좋을 게 없다.' 우리는 아직도 독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마치...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독한 술을 마시는 것은 결코 자랑할 만한 일이 못 되지요.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빨리 취하게 .. 201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