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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813

[커피빈 메쉬 티 인퓨져]차를 즐기는 법 이 제품은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티(Tea)를 즐기게 해주는 재밌는 제품입니다.티 거름망들은 사용함에 있어서 번거롭고 불편함이 있었는데요.이 메쉬 티 인퓨져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입니다. 이쁜 고급재질의 케이스에 들어있는 컵과 티 메쉬 인퓨저...케이스의 색과 심벌이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주신분의 정성과 맘이 느껴지는 종이케이스 케이스를 열면 컵과 메쉬티 인퓨져가 다소곳하니...저에게 인사를 하더라구요.^^역시 제품은 '본 차이나'인가요?이 제품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 졌습니다.요즘은 다 중국이네요. 쩝~~ 컵의 싸이즈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일반적인 사이즈의 머그잔은 물을 몇번 들이키면 없잖아요꼴뚜기같은 과장의 쪼임...자신의 성과를 위한 부하직원의목에 빨대를 꽂고 쪽~쪽 빨어먹는 상황에서.. 2012. 5. 31.
15000원 파주 한정식 맛집 _ 메주꽃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 출판단지 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파주에 저렴한 한정식 맛집 메주꽃을 추천해요!!!! 메주꽃 입구입니다. 정원으로 정리되어 있어 온가족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시드라고요!!!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유리쪽에 앉으면 정원을 바라보면 식사가 가능해요 우선 전체 메뉴가 먼저 나옵니다 접시마다 꽃이 놓여져 있어 상큼하게 식사를 하다 보면 메인요리가 나옵니다. 메인요리는 버섯탕수육과 보쌈요리와, 묵무침입니다. 보쌈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찍기전에 먹어버렸네요!!!!! 특히 동치미는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전 식성이 좋으니깐요) 이제 요리가 끝나면 식사가 나옵니다. 알밥과 된장국 그리고 밑바찬들(김, 김치, 콩자반, 미역, 무무침) 전체요리로 많이 먹었지만.. 2012. 5. 29.
뉴아이패드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간단사용기^^ 업무때문에 산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목적이 더 끌리긴 합니다. - 레티나 디스플레이 : 환상적인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 속도 : 손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 열 : 생각보다 많이 나진 않습니다. ipad2랑 비교는 안해보았지만, 괜찮은 듯. - 인터넷 속도 : 상당히 빠르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네이버가 pc버전으로 열립니다. 컴퓨터 같은 느낌 받습니다. - wifi 휴대폰 블루투스 : 큰 차이가 없는 듯. 굳이 통신요금 내지 않고 wifi버전으로,,, - 밧데리 충전 : 충전이 안된다는 말은 틀린 것 같고, 조금 늦다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용량이 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뒤에 이니셜 문구 서비스가 있었는데, 너무나 경솔한 생각으로 그만 이름 석자!! 참 볼품 없습니다. 그다음 지금까지 설.. 2012. 5. 25.
[커피]파스쿠치(passcucci)봉지커피 더위가 이제 코앞에서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제피로스의 서풍이 간절해지기도 하지만.. 저희는 신이 아니기에 그럴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절실합니다. 요즘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사무실에도 냉방이 냉방이 아닙니다. 이건 사람이 더위로 인한 짜증과 업무와의 연관성에 대한 실험을 하는 것이죠 이런 더위의 시즌... 아이스커피는 이만한게 없죠. 하지만 그 시원한 오아시스를 위한 위험은 만만치 않습니다. 꼴뚜기과장의 눈치와 부장의 레이더망을 피해 커피숍을 찾기는 독립운동을 하는 맘이 아니고서 감히 감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파스쿠치 봉지커피' 주말...약속이 있어서 커피숍을 방문...^^ 음료를 기다리는 중에 눈에 들어온 '봉지커피' 2가지의 타입이 있더라구요. 점원의 .. 2012. 5. 24.
서울 나들이 추천 - 부암동 반계 윤웅렬 별장 서울시내에 살면서도 경복궁, 덕수궁은 가보셨지만. 근처에 좋은 문화재들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기 쉽습니다. 종로쪽에 크게 작게 문화재 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부암동에 위치한 윤웅렬 별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사진은 서쪽 부암동 동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윤웅렬 별장의 전체 전경입니다. 위치는 부암동 동사무소 옆길로 쭉 올라가서,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그렇게 끝까지 올라가면 길 끝에 근사한 한옥이 있습니다. 반계 윤웅렬 별장은 총 안채, 사랑채, 문간채, 광채로 4채로 되어 있습니다. 높은 터 위에 문간채가 있고 그 안에 사랑채와 안채가 있는 집입니다. 대문에서 연결된 작은 연못도 있구요. 근사한 바위도 있습니다. 대문채는 一자형으로 오른쪽 둘째 칸은 사랑채와 연결되어 있고, 사랑채는 방.. 2012. 5. 14.
말하는 건축가 _ 정기용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1년 동안의 활동을 찍은 영화입니다. 정재은 감독님이 만드셨구요. 영화는 대장암 판정을 받은 정기용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죽음을 현실적으로 대면하며 살아가는 한 인간의 담대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엔 남자의 자격이라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더 알려지기도 했죠. “건축이란 땅 위에 일으켜 세우는 개별적 건축만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우 리가 공유해야 마땅한 문화적 가치를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정기용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건축을 구태여 학문적으로 분류하자면 예술이나 기술이 아니라 오히려 인문•사회과학의 영역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왜냐하면 건축과 도시는 궁극적으로 사람의 삶을 조직하고 ..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