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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813

[발레]까멜리아 레이디_강수진 한국에서의 마지막 무대 까멜리아 레이디.슈투트가르트 발레단...강수진...!!!이번 까멜리아 레이디 공연은 참 많은 의미가 있는 공연이었습니다.먼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공연을 직접 멀리에서 나마(2층에서 관람...ㅠㅠ가까이 하기엔 너무 가벼운 나의 주머니...)볼수 있었던 공연...그리고 또하나...강수진씨의 나이는 이미 45세...아마도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이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동시대의 태어나 그 분의 공연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었고한편으로는 아쉬웠던...마지막이었을 수도 있기에...공연포스터...어느 유럽의 왕비같지 않나요?보라빛 드레스가 차가우면서 조용하고아름다운 느낌을 주죠?또 다른 공연포스터'오페라 글레스'판매대 옆 프로그램북 판매처에 붙었있던작은 포스터...1막에서 남자주인공이 많은 남자들 속에서 사.. 2012. 6. 19.
[2012 S/S] 유행하는 패션을 따라잡자 따뜻한 봄도 어느덧 지나가고 반팔을 입어도 춥지 않을만큼 따뜻한 날씨가 오고 있습니다. 날씨좋은 주말, 마음까지 기분좋게 하는 엣지있는 스타일링 연출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012 S/S의 핫 컬러는 '오렌지' 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저희 회사 'EAGON'의 상징적인 컬도 오렌지여서 제가 더욱더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1. 오렌지컬러의 악세서리 무난한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오렌지 컬러' 베이직한 셔츠나 바지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스터드 장식 가죽팔찌" 여러번 감아 착용하는 팔찌는 손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도 있으며 스터드 장식은 무난한 옷차림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토드 겸 숄더 백" 손잡이와 숄더끈이 동시에 있는 가방은 활용도가 높으며 비비드.. 2012. 6. 12.
[맛집추천] 동교동_ roya ttoya로야토야 최근에 간 맛집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동교동에 있는 roya ttoya라는 집인데요? 일식을 공부한 로야와 양식을 연구한 토야가 만나 요리를 하는 집이라 이름을 로야토야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본식 퓨전 음식점이구요. 제가 간 주말에도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이 집을 추천하는 것은 맛도 맛이지만, 디자인이 참 좋은 곳이였습니다. 음식점에 들어서기 전, 포스가 느껴집니다. 디자인 포스!!!!! 간판과 어울어진 벽부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외부에 놓은 의자도 멋스럽구요. 입구에서 본 물고기 작품이 현관을 들어서도 왼쪽 벽면에 또 있습니다. 물고기 조형물이 비친 그림자로 더욱 공간을 은은한 느낌으로 만들어 줍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한번에 15명정도 들어가 .. 2012. 6. 12.
[이슈]사이다를 먹고 취할수 있다? 없다!! 여러분은 사이다를 마시고 취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가끔 티비나 영화를 보면 술을 전혀하지 못하는 사람이 콜라나 사이다를마시고 취하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요.과연 가능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왜???술이니까!!!!^^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다(cyder)는? 무색투명하단맛고 단맛이 있는 탄산음로의 총칭.혹은 특정 회사의 탄산음료 이름으로, 콜라보다 이가 덜 썩는다고 믿어지고 있는 음료. 하지만....사이다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달콤한 탄산음료로 통하지만 그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사과로 만든 술을 뜻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이다’라는 술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코크’‘펩시’등 상표명을 말해 줘야 더 잘 알아듣는 것과 같죠. .. 2012. 6. 12.
[지리산둘레길] 처음떠난 홀로여행길 1일차 대학교시절....직장을 다니고 나서도 한번도 혼자 여행을 떠나본적이 없는 사실에 이번년도에는 꼭 혼자 여행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지리산 둘레길 탐방을 2박3일 코스로 떠나봤다그럼 처음으로 떠나는 홀로 여행 1탄 지리산 둘레길 제 1코스의 정취를 같이 느껴볼까요~[ 1일차 출발 새벽 02:40 ] 지리산둘레길 1코스에 도착해서 아침부터 시작하려면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야 했다.차의 시간은 2:42분을 가르키고~~~ 역시 새벽에 운전은 막히지는 않지만, 졸렵고....혼자가니 음악을 크게틀어도 졸려운것은 사실....휴계소에서 자다가 가다가를 반복하고~~~ 어느덧 동이터오고, 지리산에 거의 다왔을즈음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저처럼 운전하면서 사진찍으면 안됍니다.. 2012. 6. 5.
[서울추천맛집] 연남동 초밥전문 "김뿌라" 오랜만에 좋은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위치는 연남동에 있구요. 여긴 본점입니다. 이곳말고도 일산, 상암동, 서교동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본점이 제일 좋겠죠? 제가 갔을 때는 늦은 저녁이라 어둑어둑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 식당이고 여느 초밥집과 마찮가지로 바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 혼자가서 먹기에도 좋은구조였습니다. 낮에 갔으면 더 사진이 잘 나왔을텐데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초밥도 유명하지만 모밀국수가 또한 유명하다고 합니다. 모밀의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질기지 않아 좋습니다. 또한, 모듬 초밥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초밥들이 섞여 나옵니다. 가격은 만오천원 밥보다는 회의 크기가 크고 두툼하여 정말 한입에 쏙 넣었을 ..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