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

Posted at 2011. 9. 26. 01:19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의 마지막 날...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혼잡을 피해 아침 일찍도착하여 주차하고
서둘러 걸어 입구에 도착~~~
하지만 생각보다 전시장 앞은 아래와 같이 조금 썰렁~~~

순간...이거 괜히 일찍왔나...싶더군요. 좀더 잘껄 그랬나..싶기도 하고...일요일 아침인데...ㅠㅠ
이색적인 것은 티켓확인 창구 앞에 몇몇 전시부스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곧 이는 티켓이 없어도 몇몇 화랑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것
그 작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흥미로웠으며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작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미술의 특징은 바로 이렇게 소재의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 산업혁명과 전쟁을 겪으면서 다양한 소재가 이용되었고,

소재보다는 그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 여인의 작품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작품은 낯설지 않지 않나요?

이 작품은 거울같죠? 하지만 모니터 역할도 합니다.

비디오 아트라 할수 있습니다.

비디오 아트하면...바로 우리나라의  故백남준작가가 있습니다.

지금 자꾸 머리속에 왔다갔다하는 구조물이 있으시죠?

저거...저거...어디더라...

바로 신촌 신세계백화점 앞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어요.^^

이렇게 우리 삶에 미술은 동수친구처럼 옆에 있어요.^^



이 작품은 설치미술가 이은숙작가의 작품입니다.

우리같은 비전문가의 눈에는 그저 프로포즈 할때 대박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죠.^^

이분의 작품은 캐나다와 유럽에서 인기가 많으며

많은 작품들이 그 곳에 있지요.

'관객들이 재미있어야 좋은 작품이다'라는 작업신념을

가지고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라 작품이 참 친근하죠.

독일의 베를린 장벽앞에 이산가족들의 이름을 새긴 작품을 전시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모빌과 기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설치미술로써 그냥 참 재밌다...정도만 아셔도 좋겠죠?

현대미술은 어찌보면 참 쉽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이 다인것도 있으니 말이죠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유심히 보았던 작품입니다.
DSSC관련 일을 하는 저의 눈에는 저 금속판들을 
DSSC모듈로 바꿀수 있을까?생각들게 해준 작품입니다
직업병은 못고치겠죠?
.
.
.
이제 즐겁게 입구까지 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을 보러 갈까요?
가기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이번 전시도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촬영은 부스에 허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많은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있었습니다만 소개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우린 선진시민, 대한민국 국민이니 그정도는 지켜야겠죠?
이번 전시에는
물방울의 대가 김창렬작가, 비디오 아트 백남준씨의 작품
피카소, 호안미로, 데미안 허스트, 요하네스 휘피
프랭크 스텔라의 작품들이 왔습니다.
잘...모르시겠죠?
저도 첨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실망하지 마세요. 곧 여러분도 친숙해질 이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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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왜곡입니다...
우리는 눈이라는 것을 통해 사물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이 정확하게 그 사물을 보여줄까요?
서양 미술사의 흐름에서 시점이라는 것은 늘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현대미술에서도 역시 과연 바르게 보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정말 정확한 것일까?
작품을 보는 사람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
.
.
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난 세상을 바르게 바로보고 살아가고 있는지...
재밌지만 깊게 생각하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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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야 한다...쉽게 이해되어야 한다...
재밌죠? 그럼 된겁니다. 이 작가는 고근호라는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미국 헐리우드의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스틸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들입니다. 가격은 상당하더군요.


현대미술에서 캠퍼스는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닙니다.

이제 캪퍼스는 관람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티비가 발명되고 3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팝아트는 비디오 아트가 주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주류는?

.

.

.

LED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니멀리즘과 함께 LED가 팝아트의 주류를 이룰 것이라는...

앞으로 각종 현대미술전에서 관심있게 보면 재밌겠죠?


제프존슨의 작품...

이것은 사물을 더이상의 사물이 아닌 작품으로 만든

오브제라는 장르입니다. 실생활의 물건이 작품이 되는

조금은 억지처럼 보이시겠지만...

미술사를 공부하시면 왜...

이러 일들을 하나 이해가 팍팍 되실꺼예요^^

오브제의 시작은 바로 뒤샹의 '소변기'였습니다.

이 작품은 모델을 석고로 만들고 본을 뜨고 그것을 다시 가공하여 만든후

철사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소재의 다양화를 다시 한번 알수 있죠?

처음엔 몇일씩 걸리던 일을 지금 이 작가는 3일만에 완성했다고 하네요.

주름처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황청의 피에스타가 연상되시지 않나요?


이것은 무엇으로 만든 것일까요?

.

.

와이어메쉬로 만든 것입니다.

와이어메쉬를 여러 겹을 겹쳐 저러한 화면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겹한겹이 쌓여 저런 화면을 구성하다니...
저 작품을 보는데 옆에서 '웅성웅성'하여 옆을 보니
배우 안성기씨가 작품설명을 듣고 있더라구요.
초상권문제로 사진촬영은 하지않았습니다.
문화부장관이야기가 나왔던 분이라 그런지 음악과 미술관련 행사에
자주 얼굴을 보이시네요.
변정민(모델 변정수씨 동생)씨도 아이와 함께 관람을 하더군요.
 


이 작품처럼 재밌는 작품들이 남았어요.. 조금 많이...^^

나머지는 한번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소통의 오류'의 한국국제아트페어 참관기(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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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클래식... 이것이 바로 대중음악와 클래식이 결합된 클래식 대중가요??소녀시대와 클래식... 이것이 바로 대중음악와 클래식이 결합된 클래식 대중가요??

Posted at 2011. 9. 25. 00:3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클래식...
부드럽고 잔잔한 음악이 주를 이루지만 요즘에는 상당히 기교를 부려 가요와 연관시키는 곡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곡이 바로 "뻔&fun".

국민 여동생들이 모인 걸 그룹 "소녀시대"의 대표 곡이죠.
대중음악과 클래식...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쉽게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이 두 장르의 음악.
대중음악은 여러 사람에게 꾸준히 불려지고 있지만...
클래식은 어딘가 모르게 생소한 곡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대중음악은 청바지를 입은 젊은이들이 신나게 춤추는 것과 같은 이미지라면...
클래식은 양복을 차려입은 아저씨들이 중후하게 와인바에서 와인한잔을 즐기는 듯한 이미지??

하지만 이러한 다른 느낌의 두 곡을 우리는 하나의 곡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샘플링(Sampling)곡"이라는 것이죠.
샘플링이라는 것은 어떤 자료에서 일부 값을 추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중음악에서 클래식 음악의 일부 구간을 잘라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표절이라고도 생각하겠지만... 대부분 합법이랍니다.
왜 그럴까요?


1. 씨야 - 사랑의 인사



3인조 여가수 씨야의 곡으로 전주부분에 에드워드 엘가 <사랑의 인사> 일부분이 샘플링 되었다.에드워드 엘가는 연상의 부인 권유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고 <사랑의 인사>는 그 감사의 보답으로 작곡 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엘가는 부인을 끔찍하게 사랑했으며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에는 한동안 아무것도 작곡하지 못했다고 한다.





2. 휘성 - 사랑은 맛있다



남성 솔로가수 휘성<사랑은 맛있다>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中2악장>이 샘플링 되었다. 비창 '비장한' 혹은 '감동시키는'이란 의미로 베토벤이 자신의 청각장애 최초 징후를 경험 할 때 쓴 소나타이다. 청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베토벤은 귓병의 시작으로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로서 갑자기 병을 얻게 되어 느낀 좌절감, 비창의 감정을 이 곡에 나타내었다.






3.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이현우 <헤어진 다음날>에 샘프링 된 클래식은 비발디 <사계中 겨울>이다. 비발디는 빨강머리의 사제로 뛰어난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사계>는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비발디의 대표 작품이다.
특히 이 두 곡의 만남은 헤어진 다음날과 겨울의 쓸쓸함, 차가운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최고의 샘플링 곡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4. 박지윤 - 달빛의 노래



여성 솔로가수 지윤 <달빛의 노래>에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中 하바네라>가 삽입되어 있다. 이 오페라는 매혹적인 집시여인 카르멘과 고지식한 돈호세의 사랑 다루고 있으며 <하바네라>는 남자주인공 돈호세를 유혹하기 위해 불렀던 곡이다. 원래 <하바네라>는 쿠바의 무곡형식을 말 하지만 비제가 이 형식을 빌려서 만든 노래이기때문에 하바네라 라고 부른다.



5. 소녀시&Fun



여성 9인조 그룹 소녀시대 <&fun>의 곡에는 보케리니<현악5중주E장조 3악장 미뉴에트>가 샘플링 되었다. 특히 <&fun>에서는 클래식 선율을 국악기인 가야금으로 표현하여 클래식과 국악의 조화를 잘 이루었다.
보케리니는 작곡가이자 첼로 연주자였으며 미뉴에트로 유명하였고 <현악5중주E장조 3악장 미뉴에트>는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 클래식 샘플링곡의 대표주자 -


(출처 :
http://blog.naver.com/shinnamho/40139952952
)

Sweet Box

스위트 박스는 미국의 팝가수로 아시아, 국내에서 매우 유명하다.



특히 스위트 박스는 자신의 곡에 클래식을 자주 샘플링 하는데 보컬 제이미 피네다의 말에 의하면 샘플링한 음악이 대중에게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그녀는 앞으로도 클래식 샘플링이라는 음악 콘셉트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클래식에 조예가 깊진 않지만 샘플링 곡 선정에 참여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위트박스의 1집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어떠한 클래식 곡들이 샘플링 되었는지 표를 통해 한 눈으로 알아본다.


Sweet Box의 곡

샘플링 된 클래식

DON`T  GO  AWAY

아다지오(알비노니 ALBINONI)

EVERYTHING`S  GONNA  BE ALIGHT

G선상의 아리아(바흐 BACH)

SUPERSTAR

백조의 호수 중에서 `정경`

(차이코프스키 TCHAIKOVSKY)

TRYING TO BE ME

페르귄트 중에서 `솔베이지의 노래`

(그리그 GRIEG)

NOT DIFFERENT

라르고(헨델 HANDEL)

HUMAN SACRIFICE

파반느(포레 FAURE)

CRAZY

교향곡 5 `운명`(베토벤 BEETHOVEN)

DON`T PUSH ME

피아노 소나타 제14 `월광`

(베토벤 BEETHOVEN)

LIFE IS COOL

캐논(파헬벨 PACHELBEL)

SOMEWHERE

아베마리아(구노 GOUNOD)

LACRIMOSA

레퀴엠 중에서 `라크리모사`

(모차르트 MOZART)

ADDICTED

사계 중에서 `겨울`1악장

(비발디 VIVALDI)

HERE COMES THE SUN

무반주 첼로 조곡 PRELUDE NO.1

(바흐 BACH)

HEREWE GO AGAIN

PLAY THAT FUNKY MUSIC(WILD CHERRY)

BOYFRIEND

영화 `록키I`중에서 GONNA FLY NOW

LADIES NIGHT

WHAT YOU WAITING FOR(GWEN STEFANI)

BOOYAH

CELEBRATION(KOOL&THE GANG)


이들 말고도 많은 가수들이 과거 클래식 곡의 일부분을 편곡 또는 직접 집어넣어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넓히려 합니다.
대중가요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이죠.
앞으로 어떤 가수들이 어떤 클래식을 자신의 새로운 곡과 결합하여 새로운 신(新) 대중가요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클래식 곡도 듣고... 새로운 대중가요도 듣는 그런 1석2조의 음악 감상...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음악의 화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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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클래식]베토벤에게 배우는 피로회복[슈퍼스타 클래식]베토벤에게 배우는 피로회복

Posted at 2011. 9. 24. 12:1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클래식을 통한 피로회복'
우리는 늘 피곤에 피곤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로야 가라~~~"라고 외쳐보지만 쉽사리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피로를 푸시나요?
어느 광고처럼 피로는 약국에서 푸시나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는 정신적 긴장을 풀어지는 피로회복이 필요하죠.
운동을 열심히 해서 잠을 깊게 자는 것으로는 정신적 긴장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정신적 안정과 편안한 마음...


'베토벤'...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재능을 억압하는 쳥력상실이라는
 천당과 지옥을 함께 짊어지고 살아간 사람... 20대후반 청력을 상실해가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죽음까지 생각했던 천재적 음악가 ...
어떻게 보면 현재 우리의 모습은 아닐런지요.
주위의 시선과 내 욕심과 스트레스에 하루하루를 지쳐가는...우리
베토벤의 시련과 극복...
 그는 자연에서 사색과 산책을 통해 자신 마음을 해방시켰고 그 곳에서 대작을 만들어내죠.
그것이 바로 전원교향곡이었습니다.


베토벤은 사색을 하기 위해 자주 하일리케슈타트의 숲을 찾아 산림욕을 하며
자신을 둘러싼 마음의 무게를를 풀어놓았다고 합니다.
청력을 잃은 절망 빠진 마음을 숲에서 치유를 받았고,
그 감정을 교향곡으로 승화시킨 것이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교향곡 제 6번<전원>이라는 곡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곡이라면 우리에게도
휴식같은 자연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베토벤이 남긴 우리들의 선물...
곡을 들으며 자연을 만나보도록 하시죠.
제2악장에서 자연의 느낌을 가장 잘 느낄수 있어요(어디가 2악장인지 맞추어보는 것도 재밌겠죠?)
자연의 평화로움, 평안함을 표현한 <전원>


사람은 긴장과 여유가 함께 해야만 멋지게,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
.
.
이곡을 듣는 사람들은 각자의 처지에서 느껴야 한다...라는 베토벤의 설명처럼
지금 우리의 상황을 조용히 하나하나 가다듬으며...
주말오후 들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지금까지 '소통의 오류'였습니다.
  1. say00
    http://blog.naver.com/ssm060228/110119966592
    모짜르트 베토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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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보는 재미보다 듣는 재미가 더 크다! 재미있는 클레식 드라마 감상기![노다메 칸타빌레] 보는 재미보다 듣는 재미가 더 크다! 재미있는 클레식 드라마 감상기!

Posted at 2011. 9. 23. 19:3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클래식도 재미있을 수 있다."
새롭지 않는가?

클래식이 재미있다니...

클래식을 귀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노다메 칸타빌레"

사랑과 꿈의 오케스트라라...
이제 영화와 드라마의 스토리만으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일까?

드디어 음악으로 승부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출시되었습니다.

"노다메 "

칸타빌레가 어떤 의미인지 혹시 들어는 보셨나요?

칸타타는 커피때문에... 들어봤어도...
칸타빌레는 음악에서 칸토(canto:노래)를 형용사화한 말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입니다.
즉... 이 드라마는 노다메의 일상과 함께 벌어지는 일들을 말 그대로 노래하듯이~ 펼쳐 보이는 클래식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는 보통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클래식의 이미지는??

고전적이고 고상하며, 전통적이고, 보수적이면서도 고품의 중후한 그런 깊은 맛을 가진 의미가 바로
"클래식의 이미지" 였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오랜 세월동안 손에 익숙해지고 사용되어진 느낌으로 깊이감과 격조감이 내재되어 있는 분위기의 이런 클래식 이미지가 과연 재미와 어울릴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하지만... 노다메 칸타빌레는 그러한 생각을 확 깨뜨려 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었죠.


당신의 기억 속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모짜르트의 피아노의 음악을 들어본 기억이 있는가?


바하의 콘체르트를 이렇게 집중해서 들어본 기억이 있는가??

음악과 드라마가 만나서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후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등장했던 클래식음악들을 따로 공연을 한 대규모의 이벤트도 열었습니다.
(일본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까지 열렸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했겠지만... 매진!
클래식 음악의 전 좌석이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매진이 되는 진 풍경이 벌어졌던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클래식이라는 무거운 장르를 일반인들 속으로 끌어들였던 드라마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여러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나왔던 클래식 입니다!" 라는 타이틀을 걸고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주회를 열었고... 지금도 그러한 이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 노다메구미와 남자 주인공 치아키가 함께 음대에서 펼치는 이야기...



멀리서 바라보면 작고 사소한 이야기들 같아도 그들의 입장에 서보면 절대 사소하지 않는 이야기들 입니다.
아니...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음대 학생으로써 지휘를 해보고...
피아노 독주를 하며...
무대에 올라서는 그들...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서 인형옷도 입어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클래식 음악의 집중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멜로디언이 과연 클래식 음악에 어울리는 악기인가???
클래식 음악은 어떤 악기와도 어울린다! 라는 것을 이 드라마는 사람들에게 각인 시켜준다!


지휘자의 화려한 율동!
제자리에 앉아서 악기만을 연주하는 것이 아닌...
악기를 이동시키고 움직이면서 클래식음악도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이런 아기자기한 장면들~


이런 사랑스런 장면들이 나와도~

주인공의 이러한 재미있는 모습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순 없다!!!


그래도 이 드라마는 음악 드라마임!

음악 자체만의 재미가 아닌...
보여주는 재미!
그러한 재미와 스토리가 합쳐져서 사람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해준 드라마가 완성된 드라마가 아닐까Yo~?


클래식은 어둡고 딱딱한 느낌의 곡이 아니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웃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노다메칸타빌레.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클래식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도 "강마에"라는 캐릭터로 널리 알려진 "베토벤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그 드라마도 한번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면서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교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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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전문 매장 '풍월당'클래식 전문 매장 '풍월당'

Posted at 2011. 9. 16. 10:5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너무 오래되어서 이젠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학교앞이나, 버스정류장 근처에 음반가게는 예전의 '라디오 녹음'이라는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유가 생겨 음반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 레코드를 만지작 거렸던 그 촉감은 컴퓨터자판의 다운로드로 대체되었지만,
아직도 그런 곳이 주변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 촉감이라는 것이 대체는 못하니까요. 
물론, 시내 대형서점이나 대형 음반가게가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스트리밍서비스를
하듯이 '소유의 시대' 에서 '접속의 시대' 로 변하는 대세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말 그대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곳으로, 아직까지 앞서 말한 그 향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풍월당' 이라는 곳으로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의 저자인 박종호님이 주인장으로
계신 곳으로 클래식 전문 매장입니다. 또한 이곳이 특별한 이유중에 하나는 음반매장이면서, 문화공간과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특필할 만 합니다.  말이 살짝 길어졌는데, 그럼 사진 올립니다.

클래식 음반과 영상물만 취급합니다. 매장도 전문매장으로서 상당히 큰 편인데, 이 정도면 국내 유통되고 있는 클래식
음반이 거의다 취급되고 있다고 할 만 합니다.

입구 초입엔 커다란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연휴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지만, 주말오후나 저녁시간엔
많은 분들이 담소나누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보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이라는 책 뒤에는 부록으로 '나만의 추천음반' 이라고 있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이 추천음반을
꼭 듣고 싶은게 사실인데, 실제 구입이 쉽지 않습니다.  음반 전체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모아둔게 어딥니까.

비행기도 풍월당 비행기입니다.

이건 다른 비행기.

이런 곳에 가면 꼭 한번쯤 눈이 가는 것이 오디오시스템인데, 풍월당스럽게 좋은 음을 들려줍니다.
이제까지 보아온 BOSE스피커중에 이렇게 클래식을 낭낭하게 울려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901시리즈 제외하고)
나가면서 물려논 앰프를 물어본다는 것을 깜박하고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기면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저자가 지은 책은 물론이고, 클래식관련 서적도 판매합니다.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으니, 대형서점의 어느 한켠
못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손이 많이 갑니다. 저도 살려고 들었다 놨다를 얼마나 했는지,,,,

내한 공연자중에 이곳에서 쇼케이스를 연 적이 있었나 봅니다. 알버트 마이어도 보이네요. 쿨가이라고 하던데,,,

이 곳이 여타 매장과 큰 차이점은 클래식 관련 프로그램이 알차다는 겁니다. 집이라도 가까우면 적극 참석하고 싶지만,,,
아쉬움만 남습니다만, 풍월당 사이트에 방문하면 글로나마 조금 위안은 될 것 같습니다.

이 곳만의 스페셜이 한가지가 더 있는데, '로젠카발리에'라는 커피숍입니다. 매장과 붙어있는데, 음반 구입고객은
여기서 무료로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오디오와 관련서적도 볼 수 있어서 아주 즐겁습니다.

잠시 앉아보았는데 아주 편합니다. 클래식동호회(카페) 모임이라든가 소모임에 이용도 가능하고, 아카데미도
정기적으로 연다고 합니다.

책만 보아도 펼쳐보고 싶은 욕구가 절로,,,,

그냥 나올수가 없어서 저도 CD 2장을 구입했습니다.

여기서 그냥 마치면 무책임해보입니다. 왜야하면 어딘지 정도는 간단하게 써야 할 것 같아서요.
사이트에 가면 나오기는 합니다만, 주소는 서울 신사동이지만, 실제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한복판에 위치합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학동사거리 가는 길 중간쯤으로 보시면 되고, 큰 길가에서 약 50m도 안들어가니 찾기 어렵진 않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주변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여기가 풍월당이 위치한 건물들어가는 입구이고,

풍월당 건너편 건물에 위치한 일식집이 랜드마크정도로 보입니다. 이 건물은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목엔 '클래식 전문매장' 이라고 했지만, 매장이라는 말보다 문화공간이라는 단어가 더 맞는 듯 보입니다.
외국에 유명 매장과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기도 하거니와 이런 곳이 있다는 자체가 클래식애호가에겐
큰 복일 듯 싶습니다.

진짜 벼르고 별러서 가기도 했지만, 오프 라인 음반 매장을 가면서 설레이는 것은 제가 시대에 뒤떨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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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클래식 친구, 명화[서양미술사] 클래식 친구, 명화

Posted at 2011. 9. 6. 08:34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우리는 광고와 티비프로그램에서 종종 '명화'를 접하게 됩니다.

                                                        <광고속의 명화>


하지만 어렵고 잘 모르겠는 것이 미술입니다.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보니 그렇게 어렵지도 지루하기만  한 것두 아니더라구요.

명화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고, 그림을 보면서 스트레스

풀리기도 합니다. 코웃음 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말도, 안돼! 그림을 본다고 무슨 스트레스가 풀려...'

하지만 그 그림이 가지고 있는 역사를 보면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알면 알수록 점점 빠져드는 것이 바로 '그림'입니다. 이젠 조금 생각이 달리 되시니요?

저와 함께 미술...그 중에서 '서양미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시죠.

이러한 미술감상은 ...꼭 돈 많은 부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

재밌다는거 여러분들께 알게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건 나누어야 그 효과가 배가 되니까요.

먼저 동영상을 보시고 여러분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 그림들이 있는지

맞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재밌는 '서양미술사' 기대해 주세요^^

(참고로 전 처음에 3개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엉뚱한 상상'을 좋아하는 '소통의 오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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