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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ow to Escape a Sinking Ship [세월호 침몰 사건] 해난 사고가 날때 생존가능 시간은? 생존가능성을 높여주는 배 탈출 및 구조 방법. 배 침몰 시 여객선 탈출방법 알아보기. (2) 2014.04.19
  3. [서울 데이트 코스] 서울 이색 데이트코스 추천. 심야 데이트를 장소와 코스를 추천.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63시티, 롯데월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N서울타워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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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건축기행] 강릉 초당성당.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자는 일정![이건 건축기행] 강릉 초당성당.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자는 일정!

Posted at 2014.06.30 11:21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찾아가는 건축

 

한동안 뜸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분기마다 이건과 건축가분들이 이건건축기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강릉으로

6월의 강릉 너무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아주 신선한 경치를 만끽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6월 14~15일 1박 2일일정이였고

이번엔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잡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진전사지, 어명기가옥, 왕곡마을~~

왕곡마을 근처에서 밥을 먹고 서울로 출발~~~

아주 꽉찬 일정이였습니다.

 

(강릉쪽 기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 맛집까지 공개합니다.^^)

그 중, 여러분에게 한가지만 소개한다면,

사실 일정에도 없던 김영섭 교수님께서 설계하신 초당성당을 월정사 대신 가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많이 밀려 월정사를 가게되면 다음 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였죠.

 

초당성당입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이죠.

라운드 형태로 타일을 쪼개어 신자들이 직접 증축시 참여하여 외장에 다함께 붙였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이부분은 후면인데 타일의 크기가 제각각 다르게 붙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러 하기에도 어려운 작업같은데 신자들이 직접 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뒤쪽 출구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초당성당은 공간구성이 아주 재미있게 되어 있는데요.

건물은 둥근형태로 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지 내부도 둥근 모양을 따라 성당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단, 전면에서 오른쪽은 계단으로 동산을 짧게.... 바쁜 신자들을 위한 ^^

왼쪽은 스롭 형태로 장애인이나 유모차 신자들이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합니다.

저 가운데 뒷 모습 보이시는 분이 설계를 하신 김영섭 교수님이십니다.

 이제 성당안을 볼까요?

제대가 보이는 신자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신부님의 말씀과 음향이 퍼지지 않도록 제단쪽은 약간 들어올려 소리가 모아지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자석은 약간 비탈지게하여 뒤에 앉은 신자도 앞이 잘 보이도록

섬세한 설계^^

그리고 또 하나,

내부 벽면이 오돌도돌 질감이 남다릅니다.

이또한, 돈을 아끼기 위해 시멘트 위에 다른 표면재를 붙이지 않고

신자들이 망치로 두들겨 이러한 표면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셨는데,

역시 신앙의 힘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벽면을 보면서의 느낌은 기계적인 느낌이 아닌 손으로 빚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큰 덩어리의 거친 맛있는 송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행을 통해 알게된 것은 신자석과 제대, 제단 등 성당안의 모든 것을

건축가가 디자인 한다고 합니다.

이곳 제단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제단 내 의자와 신자석은 합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부는 얇은 원목 무늬목이 붙여져 있기도 해 보였습니다.

 

 

신자의 기도 나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말씀의 전례공간인 것 같습니다.

건물 전체 컨셉을 유지하기위해 둥근 형태로 되어있죠?

비 정형 건물에 뭔가 다른 구성의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멋스럽게 표현된 것이 아주 신선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선을 따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수 있다는 점도

이 초당성당의 큰 특징인것 같습니다.

자 마지작으로 성당 내부를 쫘아악~~~ 볼까요?

제대가 있는 곳은 천창이 있어 사진상 햇빛으로 가득했습니다.

너무 성스럽게 보이는 공간이 되었죠^^ 마치 아느님께서 함께 이곳에 계셨던 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일부러 연출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역시 건축을 잘하시는 김영섭 교수님의 작품이구나. 싶었습니다.

 

  1. 우와 너무 예뻐요 ^^
    여기가 정말 우리나라인가요? ㅎㅎ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 저도 가보고싶어용 ㅎㅎ
  2. 초당 성당 예술이네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버킷리스트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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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scape a Sinking Ship [세월호 침몰 사건] 해난 사고가 날때 생존가능 시간은? 생존가능성을 높여주는 배 탈출 및 구조 방법. 배 침몰 시 여객선 탈출방법 알아보기.How to Escape a Sinking Ship [세월호 침몰 사건] 해난 사고가 날때 생존가능 시간은? 생존가능성을 높여주는 배 탈출 및 구조 방법. 배 침몰 시 여객선 탈출방법 알아보기.

Posted at 2014.04.19 10:44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세월호 사건에 많은 상심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관계자와 가족 그리고 당사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은 "가라 앉는 배 에서 탈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문 출처 : http://www.wikihow.com/Escape-a-Sinking-Ship

위 사이트에 가시면 원문 글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라 앉는 배 안에 갇혀있을 확률이 낮은것은 오늘날 기술의 발달로 안전사고의 발생이 매우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동차와 비행기 및 여객선과 같은 운송수단에 대한 재해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여행을 할 때, 만약의 사태가 발생 할 경우 이러한 준비를 사전에 해야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지켜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1. 기본 사항 : 항해를 떠나

 

 

첫번째, 배를 우선 이해합니다.

선박의 모든 종류를 다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알아두세요.

선체, 무게 중심 그리고 사고 의 원인에 따라 다르게 침몰할 것에 대한 간단한 대피 방법!

 

 

 

두번째 : 선박의 안전성은 중력의 중심에 부분적으로 의존합니다

음... 하지만 승객이 배의 안전성은 대충 생각하더라도 중력과 부력까지는 생각하기는 힘들겠죠?

 

 

 

세번째 : 당신이 바다를 배로 여행할 때, 배에 탑승하게 되면 항상 가장 먼저 개인 부양 장치(안전튜브 및 조끼)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당신이 사전에 안전조끼의 위치를 ​​알고, 선박 여행을 할 경우 당신은 만약의 사태가 일어날 경우 신속하게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면 사전에 안전조끼를 입어보고 사용에 대한 지침을 읽어보십시오. 당신이 질문이있는 경우에는 배의 승무원에게 부탁드리면 친절하게 알려 줄 것 입니다.

 

 

네번째 : 에티켓을 생각합니다.

철학적 성격 이론 이지만, 배가 침몰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입니까?

당신이 남자라면, 여성과 어린이 전원을 구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을 순서대로 구조하실 것 입니까?

 

 

2. 침몰이 임박한 경우(사고 발생 후)

 

 

첫번째 : 당신이 침몰 선박의 책임자인 경우에는 메이데이(구조신호)를 보냅니다.

이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사전에 배우시기 바랍니다.

전화로 하여도 무방합니다.

 

 

 

두번째 : 대피 신호를 보내어 위치 및 현장 상황을 알립니다.

선장이나 승무원은 다른 모든 승무원과 승객에게 인터콤 시스템등을 사용하여 전파해야 합니다.

 

 

 

세번째 : 개인 부양 장치(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시간이 허용하는 한 배를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십시오.

 

 

 

네번째, 지시 사항을 따르십시오. 이것은 모두의 가장 중요한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월호 사건은 지시사항을 따라 더 많은 피해가 나게 되었기에 안타깝습니다.)

당신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승무원은 하나의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선박의 승무원은 매우 자세히 선박의 구조를 알 고 있으며, 자주 훈련을 하였기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을 당신보다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번째 : 침착 하고 당황하지 마십시오 .

그것은 상투적인 말 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당황 하지말고 구명 보트를 향해 가십시오.

 

 

 

여섯번째 : 가장 빠른 경로가 아닌 가장 짧은 경로를 통해 탈출의 초점을 맞춥니다.

빠르게 밖으로 나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위험하지 않고 당신을 이끌 수있는 가장 짧은 길은 배의 복도에 있는 핸드 레일, 파이프, 갈고리, 빛 등을 통해 목적지에 도달 하는 방법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마십시오. 화재시 탈출 할 때 엘리베이터를 피해야 하는 것처럼, 같은 항목이 여기에도 적용 됩니다.

 

 

 

일곱번째 : 당신이 갑판에 있다면, 비상 스테이션 또는 사용할 수있는 가장 가까운 구명 보트에 승객이 위치 할 수 있도록 절차를 실행합니다. 즉, 타인에게 방향을 알려줍니다. 이것은 영화가 아닙니다.

 

 

 

여덟번째 : 구명 보트를 찾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젖지 않고 구명 보트에 타는 것 입니다. 

젖은 순간, 당신은 저체온증을 얻을 위험이 있습니다. 구명 보트가 이미 펼쳐진 경우, 탈출하는 사람들이 뛰어내리기 가장 좋은 장소에 대기하세요.

구명 보트가 없는 경우 구명 링 또는 유사한 부양 장치를 발견하고 물에 던져 보십시오. 당신이 물 속에서 오래 있으면 생존 가능성이 크게 감소 하지만 침몰하는 배 위나 배속에 있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가능한 한 구조 보트에 가까이 점프 하고 길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홉번째 : 구명정에 오른 후 지시에 따라, 구조를 기다립니다.

대형 선박은 안락하지만 구명정은 안락 하지 않습니다. 넓은 바다에서 혼자 기다리는 것은 의심 할 여지없이 무서운 일입니다.

당신은 한명의 낙오자가 됩니다. 도움을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다리세요.

구명 보트 위에서는 제한적으로 배급을 해야합니다.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모여기다립니다.

빗물을 수집하고 해수 또는 소변을 절대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모든 부상을 처리합니다.

 

 

 

마지막 열번째 : 어떤 가혹한 일일지라도 현실이기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즉시 또는 상당히 빨리구명 보트에 오르지 못했을 경우 생존 확률이 크게 떨어졌을 것입니다.

바다는 춥고 거칠며, 심지어 수영을 했다면, 추위의 사투를 물리 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구명 보트에 자리가 불충분하다면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구명보트나 조끼에 집착 하거나 기어 올라 이미 구명보트에 올라타 생존해있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냉정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차가운 물에 있는 것은 저체온의 원인이됩니다. 저체온증은 사람을 잠을 자고 싶게합니다. 당신이 잠에 들경우 의식이 떨어져 익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정신적 고통은 바로 수평선 사방에 물 밖에 안보인다는 것 입니다. 가능성이 낮지만 구조원들이 빠르게 도착할 수 있으므로, 생존을 위한 마음의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심지어 좋은 날씨라면, 햇빛에 의해 탈수가 일어나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생존 했을 경우 현실에서 원활하게 생활하기 위해 구명 보트에 있는었던 사람들은 반드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상담 을 받으십시오.

 

다시한번 세월호 승객들이 모두  살아있기를 빌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1. 지오딧
    그림이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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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코스] 서울 이색 데이트코스 추천. 심야 데이트를 장소와 코스를 추천.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63시티, 롯데월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N서울타워[서울 데이트 코스] 서울 이색 데이트코스 추천. 심야 데이트를 장소와 코스를 추천.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63시티, 롯데월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N서울타워

Posted at 2014.03.18 22:25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서울데이트 코스가 많지만

오늘은 이색 데이트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밤에가도 그렇게 아름다운 그곳~ 지금부터 하나 하나 살펴보죠.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서울시는 지난 2009년 5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강 반포대교에‘달빛무지개분수’를 설치했다. 반포대교 위에서 한강으로 형형색색 아름답게 낙하하는 물줄기가 무지개를 닮았다. 저녁이면 조명과 음악이 더해져 노래하는 분수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 반포대교에 설치된 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는 반포대교 570m 구간 양측 총 1천140m에 380개 노즐을 설치해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약 20m 아래 한강 수면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개념의 분수이다.

달빛 무지개 분수는 낮과 밤에 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뿜어내는 물의 양만 분당 190톤에 달하는 달빛 무지개 분수는 낮에는 분수에 떨어지는 물결의 모양에 따라 휘날리는 버들가지와 버들잎을 형상화한 모양 등 백 여 가지의 다양한 모습의 분수를 만들어낸다. 밤에는 긍정과 희망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의 분수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설치된 조명 200개는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야경을 선사하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달빛 무지개 분수는 지난 2008년 12월 세계 최장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최고의 위용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이 분수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일 가동되며 하루 3~7회(회당 15분씩) 가동된다. 공원에는 야외무대와 생태관찰원, 피크닉 공간 등도 마련됐다.

 

 

반포한강공원 http://hangang.seoul.go.kr/park_banpo

 

 

 

 

 

 

63시티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은 지상 60층, 지하 3층의 규모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1985년 완공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 등이 완공되면서 자리를 내주었지만 시민이 들어갈 수 있는 건물 중에서는 국내에서 아직까지 최고층 건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수족관, 전망대, 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 나들이 장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주)한화63시티이다. 1980년 2월 착공하여 총공사비 1800억 원을 들여 1985년 5월 완공되었다. 2000년 통합법인 (주)63시티가 설립되었으며 2002년 한화그룹에 편입되었다.

해발 265m인 남산보다 1m 낮다. 4∼19층, 23∼37층 및 40∼53층은 일반사무실용, 나머지는 사무실 기능을 보조하는 각종 부대시설과 전망대·수족관 등 초고층건물의 이점을 상술에 이용한 관광공간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건물구조는 전체가 탄력성을 지녀 초속 30m 내외의 태풍이나 진도 5 정도의 지진을 만났을 때, 좌우 진동의 유연성은 60cm, 상층부가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범위는 좌우 40cm인데 이는 내부의 사람이 느낄 수 없는 흔들림이다.

 


한편, 첨단기술의 빌딩 자동관리 시스템을 도입, 건물 내의 이상이나 화재 발생시에는 컴퓨터에 체크되어 중앙관제실과 방재센터에서 통제하게 되어 있다. 관광용 시설로는 전망대(63골든타워), 특수시설물로는 수족관(63 시월드), 인간의 시야를 극대화한 I MAX (24×20m의 초대형 화면) 영화관이 있다. 이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초고층빌딩이다.

 

 

 

 

 

롯데월드      

 

롯데그룹이 국민들의 여가 선용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테마파크이다. 롯데월드는 모험과 신비를 주제로 한 실내 주제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호수공원인 매직아일랜드, 쇼핑몰, 민속박물관,수영장, 아이스링크, 스포츠센터, 호텔, 백화점 등으로 구성되어 관광, 레저, 쇼핑, 문화, 스포츠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대단위 복합생활공간이다.

 

 

 

 

대지면적 12만 8245㎡, 연건축면적 58만 1684㎡이다. 1985년 8월 공사를 시작하여 1989년 7월에 완공되었다.

주요 시설물은 관광부문에 호텔 롯데월드, 유통부문에 롯데백화점 잠실점·롯데마트 월드점·쇼핑몰(전문상점가), 스포츠부문에 스포츠센터·아이스파크, 문화부문에 민속관·문화센터 ·연극공연장·영화관, 젊음의 광장, 레저부문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매직아일랜드 등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대규모의 실내공원으로, ‘모험과 신비’를 주제로 한 탑승시설·관람시설·공연 프로그램·세계의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일본이 만든 디즈니랜드, 캐나다의 에드먼튼, 미국의 킹아일랜드 등과 비등한 규모이다. 역사전시관·모형촌·놀이마당·저자거리로 구성된 민속관은 종래의 박물관과는 달리 첨단 영상과 새로운 전시기법을 도입하였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은 1990년에 개관했다. 예술의 전당 왼쪽 날개에 조형 예술 공간으로 만든 미술관이다. 한가람미술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예술의 전당 내 다른 공간들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부지 7만 597평, 건축 연면적 3만 6,522평의 규모이다. 오페라하우스, 음악당, 서예관, 미술관, 예술자료관 등의 옥내 공간과 장터, 놀이마당, 한국정원, 우면지 등을 갖춘 복합 예술공간이다.

1982년 1월 한국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며, 국제교류 증진과 국민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건립이 발의되었으며, 198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 예술의전당(Seoul Arts Center) 건립본부를 발족하였다.

1984년 5월 국제 지명 공모를 통하여 김석철(金錫撤)을 주 건축가로 선정하여 11월 기공식을 가졌다. 1987년 2월 15일 재단법인 예술의 전당으로 운영체계를 갖춘 뒤, 1988년 2월 15일 1단계로 음악당과 서예관을 개관하였다.

1990년 2단계로 미술관과 자료관을 개관하고, 3단계로 1993년 오페라하우스를 개관하여 복합 문화예술기관으로 완성되었다.

 

 

기능으로는 공연활동군, 조형활동군, 자료 이용 및 교육 교환 활동군, 주제공원군 등으로 구분된다. 옥내 공간은 각 예술 장르가 만나는, 또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공원 개념으로 설계되었다.

 

 

 

 

 

N서울타워  


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타워형태의 관광명소다. 높이 236.7m를 헤아리는 타워는 해발 243m인 남산의 높이까지 계산하면 실제 높이는 480m에 이르러 가히 동양최고의 타워라고 자랑할 만하다. 1969년 12월 착공, 1975년 7월 완공됐고, 1980년 10월15일 전망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서울의 명소로 면모를 드러냈다.

 

 

 

 

 

이 전망대는 1969년 12월 동양방송·동아방송·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종합전파탑과 함께 관광전망대의 건설을 허가받아 한국 기술과 장비로 착공하여 6년간의 공사 끝에 1975년 8월 완공하였다.

1981년 10월 15일 일반에게 공개(3층까지만)되어 관광명소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탑에 올라가면 서울 전역은 물론 멀리 송악산(松嶽山)과 인천항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2000년 YTN에서 인수하고, 2005년 4월 YTN이 CJ와 서울타워 리노베이션 계약을 맺고 전면 개설공사를 하여 2005년 12월 N서울타워로 개장하였다.

 

 

N서울타워는 해발 479.7m이며, 철탑·탑신 높이가 각각 101m·135.7m이다.

 

 

출처 : 두산백과

 

 

[아름다운 길]
대학로 예술의 거리 혜화 4호선 1번출구 역주변
덕수궁 돌담길 시청 2호선 2번출구 도보3분
명동 패션의 거리 명동 4호선 6번출구 역주변
아현동 웨딩드레스 길 이대입구 2호선 4번출구 역주변
압구정·청담동 낭만의 거리 압구정 3호선 2번출구 버스63-1번
윤중로 벚꽃길 여의도 5호선 1번출구 도보5분
이태원 관광특구 이태원 6호선 1번출구 역주변
인사동 문화의 거리 종로3가 5호선 5번출구 도보5분
홍대, 신촌 젊은이의 거리 홍대입구 2호선 ― 역주변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 위치도 (출처=서울시청)
☞ 10대 서울길 코스 소개

① 강남천산 숲길: 15.6km(4시간)매봉역~달터근린공원~구룡산~대모산~수서역~ 탄천~양재천~매봉역
② 불암산 둘레길: 7.4km(2시간30분) 당고개역~넓은마당~넓적바위~회춘샘약수터~ 배수지갈림길~제9등산로 입구~화랑대역
③ 대모산 숲길여행: 7.9km(3시간) 매봉역~달터근린공원~구룡산~대모산~수서역
④ 부암동 탕춘대성숲길: 10.3km(3시간30분) 경복궁역~사직공원~단군성전~인왕스카이웨이~창의문~백사실계곡~탕춘대길~홍제역
⑤ 현충원 국사봉길: 10.5km(3시간) 동작역~서달산 산책로~국사봉 산책로~보라매공원~신대방역
⑥ 봉산숲길: 6.6km(2시간30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봉산능선~수국사~구산역
⑦ 강서생태길: 8.5km(3시간) 개화산역~개화산~방화근린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방화역
⑧ 오패산숲길: 2km(2시간) 강북웰빙스포cm센터~강북구민운동장~벌리약수터~ 대왕참나무숲~복자기나무길~꽃샘길~참나무숲~정자~율곡놀이터
⑨ 홍릉수목원: 3.8km(1시간20분) 고려대역~홍릉수목원~회기역
⑩ 도심4고궁길: 9.9km(3시간) 경복궁역~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종로3가역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3동 |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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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Let it go ost 더빙과 원본 비교] let it go 박혜나 let it go 효린 손승연 let it go let it go 김연아 버전까지...[겨울왕국 Let it go ost 더빙과 원본 비교] let it go 박혜나 let it go 효린 손승연 let it go let it go 김연아 버전까지...

Posted at 2014.02.11 00:0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겨울왕국이 인기입니다.

700만명이 넘게 봤데요~

곧 1000만 관객이 보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할지도 모르겠어요.

 

 

 

 

 

겨울왕국이 인기가 있는만큼

영화서 나온 OST 곡이 우리나라를 강타했습니다.

특히...

Let it go!

 

그리고 덤으로... 라고 할까요?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악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 두곡은 정말 길거리에서도 TV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먼저 겨울왕국의 Let it go 만큼 인상깊었던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것도 더빙이 전 더 맘에 들었지만

우선 원본부터 감상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겨울왕국 ost 입니다.

Let it go 만큼 좋아하더라구요

 

더빙버전

같이 눈사람 만들래? ^^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다들 엘사를 좋아하는데...

저는 동생이 더 좋아요!!

 

 

이 동영상은 다들 너무 좋아하시는

겨울왕국 Let it go OST!

전 역시나 더빙이 원본보다 나은듯 합니다.

원본도 너무 좋으니 잘 들어보세요^^

 

 

정말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이 동영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매일매일 계속 듣고 있는

겨울왕국 Let it go ost  더빙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ㅜ.ㅜ

 

 

전 전체적으로 더빙이 진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겨울왕국은 Let it go 같은 ost를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또 녹음도 성우분들이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해외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연예인분들이 녹음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그 분들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문 성우분들이 하는게 훨씬 잘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노래이기에...

한국에서도 많은 가수들이 OST를 따라 부르는것이 인기가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효린, 박혜나, 손승연 같은 분든이 부른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전 그 중 "김연아"버전이 가장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김연아 선수가 직접 불렀느냐??

그건 아닙니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 동영상에 Let it go 음악을 입혀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는 아니지만 씽크로율이 상당히 높더군요.

 

나중에 정식으로 Let It Go로 한 번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김연아 선수께서 

갈라쇼 같은 데서...간절한 바람 

 

 

 

 

 

 

 

 

 

 

 

 

 

 

이렇게 인기 많은 디즈니의 새로운 작품 겨울왕국

디즈니에서도 이 여세를 몰아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어른들도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면 금상첨화겠죠?

 

오늘도 Let it go를 들으며 잠을 청하고 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밤 되세요. ^^

 

 

 

 

 

 

 

 

 

  1. 유익하게 잘보고 갑니다~^^
  2. 이윤지
    돈주고 보시나요?
  3. 송의율
    주세용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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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Posted at 2013.11.19 10:29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2)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혹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음악 축제들이 열리고 있고 저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지만 베르겐츠 페스티발은 비교적 뒤늦게 시작하여 최근에야 널리 알려진 축제입니다. 그리고 사실 오스트리아의 휴양도시 브레겐츠는 해마다 열리는 오페라 축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었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물론 스위스까지 펼쳐진 드넓은 보덴 제’(See는 독일어로 호수를 뜻한다)를 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이지만 비슷한 조건의 마을이나 도시들은 너무나 많아 브레겐츠를 특별히 기억할 이유가 따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들만의 특별한 무엇인가가 필요했을 것이고 그런 고민 끝에 세상에서 하나 뿐인 오페라 축제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1946년에 시작된 브레겐츠 페스티발은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오페라 축제입니다. 이후 비슷한 시도들이 뒤를 이었지만 브레겐츠가 가장 먼저였고 그 후로도 꾸준히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여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수에 큰 배를 띄워 갑판 위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축제의 시작이었지만 그것이 보덴 제를 찾는 관광객과 휴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1948년부터는 호수 위에 고정적인 무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1979년에 이르러 지금과 같은 첨단의 시설을 완성하였고 1980년에는 호숫가에 페스티벌 하우스를 따로 만들어서 해마다 7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오페라 페스티발을 열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라면 이탈리아의 베로나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로마시대에 지어진 원형극장에서 해마다 여름이면 오페라 축제가 열립니다. 그러나 베르겐츠에서 경험한 토스카는 베로나 야외극장에서 베르디의 아이다를 봤을 때와는 전혀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베로나에서는 2만명이 넘는 사람이 모인 드넓은 원형극장의 구석 자리에서도 마치 바로 앞에서 보는 듯 착각할 정도로 소리가 너무나 또렷하게 들려 흠칫 놀랐었습니다. 베로나에서는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고대 로마의 위대한 역사와 그것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감탄했다면 베르겐츠에서는 인간이 도저히 어찌 할 도리가 없는 자연의 섭리와 그것에 맞서도 끝내 어우러지고 마는 인간의 운명에 저절로 빨려드는 기분이었습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소리의 향연을 베풀었던 베로나와는 달리 베르겐츠는 세상에 하나 뿐인 장관을 펼쳐보였습니다. 그들이 처음에 의도했던 그대로 세상에 하나 뿐인 가치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성급한 호사가들은 브레겐츠 페스티발을 두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바이로이트 페스티발과 함께 세계 3대 음악축제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유서 깊은 유럽의 다른 축제들에 비해 브레겐츠 페스티발에 대한 이미지는 썩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말하자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휴양도시 브레겐츠에 관광객들을 끌어들이자는 의도가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오락영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007 시리즈에까지 등장하는 것을 보고 콘텐츠보다 마케팅이 앞서는 현대 쇼 비즈니스의 전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 처음으로 브레겐츠를 방문하여 남들보다 일찍 페스티발이 열리는 호숫가 무대를 찾았을 때도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아보았지만 크게 눈길을 끄는 곳이 없었고 호텔에서 소개한 어느 레스토랑에 들러 이른 저녁 식사를 마쳤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을 만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다시 호텔로 돌아와 정장으로 갈아입고는 일찌감치 페스티발이 열리는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별 다른 할 일이 없어 일찍 찾은 호반의 공연장에서 기대치 않은 경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탁 트인 무대를 바라보는 넓은 객석에 홀로 앉아 커다란 무대와 어우러진 호수 너머 풍경을 바라보는 기분은 참으로 묘했습니다. 아무 것도 가릴 것이 없어 밖에서도 볼 수 있는 무대는 이미 공연 전의 호기심과 흥분을 자아내는 대상은 아니었지만 마치 오래 전부터 그것에 있었던 기념비적인 조형물인 것처럼 호수 위에 떠서 유유히 하늘을 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해가 저물면서 관객들도 하나 둘씩 객석을 채우기 시작했고 호수 저편 린다우에서 다가온 배가 천천히 다가와 마침내 기슭에 이르러 한 무리의 사람들을 내려놓자 조금 전까지의 호젓하고 적막한 공기는 흩어지듯 사방으로 날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무는 해가 파란 하늘과 푸른 호수를 점점 더 붉게 물들일 즈음 새하얀 조명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검게 드리우는 어둠의 장막을 새하얀 빛이 걷어버리는 순간은 마치 위대했던 한 시대가 가고 다른 시대가 오는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환상적이었습니다. 이윽고 펼쳐진 오페라는 이미 수 없이 보았던 푸치니의 토스카가 아니었습니다. 익숙한 스토리와 귀에 익은 음악은 온 데 간 데 없이 그저 인간을 둘러싼 대자연에 바치는 외침이고 몸짓일 뿐이었습니다. 오페라가 막바지에 이르러 죽음을 앞둔 주인공 카바로도시가 연인 토스카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면서 별은 빛나건만을 부를 때 그의 시선은 객석이 아니라 드넓은 창공에서 반짝이는 별을 쳐다보고 있었고 관객들의 시선 역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대와 객석은 대자연의 품안에서 하나가 되었고 그렇게 이루어진 일체감은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아 가시지 않았습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가운데 주인공 카바로도시가 부르는 별은 빛나건만을 들으시며 이 시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uccini - 별은빛나건만(Tosca - Pavarotti)



 

글 : 홍승찬 교수
편집 : 신이다

 

 

 

  1. 아.오랫만에. 잊고지내던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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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이건음악회 - 공연 티켓응모 이벤트(추가 티켓 배부) -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 무료 공연 티켓 신청하기(선착순)24회 이건음악회 - 공연 티켓응모 이벤트(추가 티켓 배부) -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 무료 공연 티켓 신청하기(선착순)

Posted at 2013.10.22 15:27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날씨가 되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배가 자주 고프네요.

 

자자!!

이건창호, 이건산업에서 주최하는 이건음악회가 벌써 24회를 맞이합니다.

 

 

이번 음악회의 특별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씩 총 300분에게 무료로 음악회 티켓을 배부해 드립니다.

 

"시몬 디너스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귀로... 그리고 눈으로 즐기세요.

 

 

▶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


▶ 뉴욕타임즈, LA타임즈, 뉴요커지 선정 2007년 최고의 앨범


매혹적인 생생함과 신비감..! - Time

투명하고 정직한, 소박한 우아함... - The New Yorker  

사려깊은 열정이 빛나는, 내면의 바흐! - The Washington Post


▶ 2011년 빌보드 클래식 차트 최다 판매 앨범 


▶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선정 2011년 가장 좋은 노래 100선 선정


▶ 아마존닷컴 클래식 씨디 판매 1위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을 설명하는 멋진 문구들이 많습니다. 여러 곳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연주자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선착순 이벤트입니다.

 

 

모든 추가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당첨되신 분에게는

당첨 축하 메세지 문자전송 문구와 첨부파일로 바코드가 함께 갑니다.

당일날 공연장에 오셔서 이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좌석 티켓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문자 전송될 바코드(예시)

 

그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티켓은 1인 2매씩 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비밀댓글입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박성아
    10월 27일 오늘 방금, 부산공연 신청했는데 당첨이 될까요???? 제발 천사님의 문자가 오기를!!!
  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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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01 11:18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조미경"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013년 제24회 부산 문화회관 공연에
      11월02일(토요일) 19시30분 전까지 입장하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당첨을 축하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4. 비밀댓글입니다
  15. 비밀댓글입니다
  16. 엘라
    문자를 받고 매우 기뻤습니다. 주말에 여유있게 음악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17. 비밀댓글입니다
  18. 이은주
    오늘 부산 공연 초대권 받았는데...개인적으로 급한 일이 생겨서 못 갑니다. 많이 아쉽네요.못 가지만 이 가을에 좋은 선물 주셔 감사합니다
  19. 비밀댓글입니다
  20. 안현숙
    올해도 작년에 이어 멋진 공연을 볼 기회를준 ㄱ이건창호측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 공연도 기대된다 이건창호 무궁한 발전을 기대 합니다
  21. 김은자
    공연 후기를 올렸는데요.cd 를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혹시 당첨이된다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 센텀파크 106동 2904호 김은자. 010-5670-1718
    우리손자 잠잘때 들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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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연인이 함께 포도주 마시는 와인데이] 기념일 알아보기. 와인데이 유래 및 와인데이 이벤트 10월 14일 와인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와인 종류별 마시는 방법[10월 14일, 연인이 함께 포도주 마시는 와인데이] 기념일 알아보기. 와인데이 유래 및 와인데이 이벤트 10월 14일 와인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와인 종류별 마시는 방법

Posted at 2013.10.14 09:52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10월 14일은 연인들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는 날인 '와인 데이'입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와인 데이'를 맞아 무료 와인 제공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와인 데이'는 지난 2004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10월14일 와인데이 <와인 먹는 날 >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와인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술이었습니다. 서양에서는 100년 이상 '음료'의 개념으로 식탁에 오르내렸지만 국내에서는 '비싼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보편화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2000년대부터 웰빙(Well-Being) 문화와 주5일제 근무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외식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더불어 와인이라는 술도 널리 알려지고 마니아들이 생기게 됐습니다.

자연스레 와인 시장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게 됐고 이제는 어느 정도 대중화될만큼 와인문화가 크게 확대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상 속에서 와인이 자연스럽게 자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와인이 어렵다는 느낌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와인 효과' 첫번째 시간에는 와인의 종류들은 무엇이 있고 이러한 종류에 따라 어떤 잔에 어떻게 마셔야 하는 지와 어떻게 시음온도를 맞춰서 마셔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IP) 와인의 종류, 어떤 와인에 도전 해볼까?? ^^

1. 레드와인 :  와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와인 아닐까요? ^^ 레드와인은 포도의 겉 껍질을 이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붉은 색을 띄고, 이름도 붉다는 의미의 'red'를 씀으로서 레드와인이 되었답니다. 포도 껍질에 있는 테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드라이(마르고, 떫은 느낌)하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주로 육류와 함께 마신답니다.

2. 화이트와인 : 화이트 와인은 포도의 껍질을 제거하고 만들거나, 청보도의 껍질을 이용하여 만드는데요. 붉은 포도의 껍질에 비해 좀더 단단하고 섬유질도 조금 적기 떄문에 레드와인보다는 청명감을 준답니다. 이 청량감때문에 여름에는 레드보다 화이트를 선호하기도 한답니다. 주로 어류와 함께 마신답니다.
 

3. 로제와인 :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와인으로, 블리쉬 와인(blush wine)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제조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우고, 이에따라 맛과 색이 정해진답니다. 맛은 달달한 로제와 드라이한 로제로 크게 나뉘는데, 달달한 로제는 와인을 시작하시는 분께 아주 좋은 와인이랍니다. ^^

4. 스파클링 와인 : 흔히들 샴페인이라도고 많이 알고 잇지요?? ^^ 사실 샴페인은 프랑스의 샴페인 지역에서 일정한 바법으로만 만들어야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있답니다. 나머지는 모두 스파클링 와인이지요.. 제조 방법으로는 자연적으로 기포가 생기는 발포성 와인과 기계와 압력을 이용한 방식 두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의 종류는 크게 '샴페인(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디저트 와인'의 네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샴페인과 디저트 와인은 개념의 범위로 보면 화이트 와인의 범주에 들어가는 하위 개념이지만, 각각의 특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별도의 개념으로도 나뉘어서 쓰입니다.

샴페인은 원래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생산된 와인만을 지칭하는 말로 샴페인처럼 탄산이 있는 와인을 통칭해서 보통은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합니다. 이 명칭은 오늘날에는 미국에서 주로 쓰는 명칭이고 이태리에서는 스푸만테(Spumante), 스페인에서는 까바(Cava), 독일에서는 젝트(Sekt)로 각각 다른 명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서양의 정찬 코스 요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가가 프랑스인 것처럼 스파클링 와인도 일반적으로 샴페인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편의상 스파클링 와인 대신 샴페인으로 명칭을 사용하겠습니다.

 

 

샴페인은 옅은 황금빛 안에서 솟아나는 기포가 주는 설레임으로 인해 식전주로 많이 사용되는데, 샴페인은 샴페인 전용 잔에 마셔야 그 설레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샴페인 잔은 좁고 긴 모양에 잔의 안쪽 가장 밑에 부분은 거의 뾰족할만큼 좁게 만들어지는데, 이는 샴페인 안의 기포가 위로 올라가는 수직의 힘을 잘 형성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샴페인은 네 종류의 와인 중에서 가장 낮은 온도에서 마시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10℃ 전후의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페인은 은은한 풍미가 기포와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맛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기포와 풍미를 응축시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0℃는 샴페인이 상온에 있었을 때를 기준으로 얼음통에 샴페인을 30분 정도 담궈두면 됩니다.

 

 

 

 

화이트 와인은 일반적인 레드와인 잔의 크기보다 작은 보울(bowl)의 잔을 사용하는데, 이는 화이트와인이 레드와인처럼 풍부하고 복합적인 향을 즐기는 것보다는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풍미를 즐기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온도는 샴페인보다 2~3℃ 정도 높은 온도(12℃~13℃)에서 마시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샴페인처럼 온도가 낮으면 맛이 지나치게 응축되어 피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3℃는 상온에 있던 와인을 얼음통에 20분 정도 담궈두면 됩니다.

특급호텔의 갈라 디너처럼 큰 행사에서 참석하다보면 얼음통에 담겨진 화이트 와인의 온도가 너무 차가운 상태로 서비스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때는 샴페인의 보울을 손으로 감싸줘서 온도를 서서히 올려준 후에 시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의 보울에는 손을 대지 않아야 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지문 등이 묻어서 보기 좋지 않은 미관상의 이유나, 손의 체온에 의해 와인의 온도가 빨리 올라가지 않기 위함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보울을 잡는 것은 괜찮습니다.

 

 

 

레드 와인은 포도의 알맹이로만 만들어지는 화이트 와인에 비해 포도의 껍질과 씨까지 함께 발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닌의 성분을 비롯하여 복합적인 향과 풍미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타닌은 와인의 구조감을 단단하게 유지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오랜 숙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성분인데요, 쉽게 생각하면 과일 중에서 감의 떫은 맛을 생각하시면 유사합니다.

보통 와인을 처음 드시는 분들이 맛이 없다고 느끼시는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처음 와인을 마실 때는 레드 와인보다는 화이트 와인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도 떫은 맛이 없어질 때가 당도도 높고 맛이 좋듯이, 와인도 숙성을 통해 타닌 성분이 부드럽게 녹아든 때가 시음하기에 좋은 시기가 됩니다.

레드 와인잔이 화이트 와인 잔보다 보울(bowl)이 큰 것은 잔 속에서 공기와의 접촉을 충분히 갖게 하여 타닌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레드와인잔은 품종에 따라 와인의 보울의 부피나 림(rim, 입에 닿는 가장자리) 부분의 형태가 달리 만들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이 일반적인 부피의 보울 크기에 림 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수렴형이라면,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은 보울의 부피도 보르도 와인 잔보다 약간 크고, 림 부분도 보르도 와인의 림보다 더 넓거나 림의 끝부분이 바깥 방향으로 펼쳐지는 발산형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는 와인에 사용하는 포도의 품종에 대한 차이인데, 보르도 지역의 와인들은 대부분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품종을 섞어(blending) 만들어서 이들의 복합적인 향의 조화를 잘 이루도록 모아서 향을 맡는다면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들은 피노누아라는 단일 품종으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향을 풍부하게 맡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레드 와인의 적정 시음 온도는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의 상온(18℃~20℃)입니다. 온도가 낮으면 와인이 응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레드와인의 복합적인 향과 풍미가 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셀러에서 바로 꺼낸 레드와인을 마실 때는 상온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두어서 상온에 가깝게 시음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저트 와인은 포도의 알맹이를 일반적인 화이트 와인보다 더 응축시켜 단맛을 강하게 만든 와인입니다. 크게 포도의 곰팡이 균을 이용하여 포도 알맹이의 수분을 적게 하거나 포도를 얼려서 알맹이의 수분을 부분은 샴페인처럼 좁지만 윗쪽으로 갈수록 화이트 와인잔처럼 넓어지다가 림 부분에서 급격히 좁아지는데 이는 디저트 와인은 다른 와인에 비해 보통 소량을 즐기는 와인이기 때문에 샴페인잔과 화이트 와인잔의 중간 정도의 부피로 보울의 면적을 만들어주고 농밀한 향을 짙게 맡기 위해서 림 부분은 수렴형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적정 시음 온도는 화이트 와인 보다 약간 높은 정도의 온도(13℃~15℃)가 좋습니다. 디저트 와인은 식사의 가장 마지막에 마시기 때문에 상온에서 둔 상태에서 처음 샴페인을 넣어두었던 얼음통에 15분 정도 잠시 넣었다가 마시면 적정한 온도가 됩니다.

 

출처 : 스포츠 서울

 

 

 

 

 

 

[기타 기념일]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 서로의 생일이나 기념일들을 적은 다이어리를 교환하는 날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렛 주는 날


3월 14일 : 화이트데이

- 남자가 여자한테 하얀사탕 주는 날


4월 14일 : 블랙데이

- 애인 없는 사람들끼리 짜장면 먹는 날


5월 14일 : 로즈데이 혹은 옐로데이

- 장미꽃을 주거나 카레를 함께 먹는 날


6월 14일 : 키스데이

- 뽀뽀 하는 날


7월 14일 : 실버데이

- 은으로 된 악세서리 선물하는 날


8월 14일 : 그린데이

- 산이나 숲에서 데이트 하는 날 (야외에서 맑은 공기)


9월 14일 : 뮤직데이 혹은 포토데이

- 나이트 가는 날


10월 14일 : 와인데이

- 와인 먹는 날


11월 14일 : 오렌지데이 혹은 무비데이

- 오렌지 함께 먹고 영화보는 날


12월 14일 : 허그데이 혹은 뮤직데이

- 서로 끼어안는 날

 

1월14일
일년 동안 쓸 수첩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년을 시작하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할 때는 그 안에 기념일이나 생일 등을 표시하는 것도 아이디어.

2월14일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시켜 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죽은 날이 발렌타인 데이인데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 는 초콜렛 이외에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오면 가장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아닌 군부대가 소재해 있는 우체국의 직원들이다. 강원도 홍천의 우체국의 경우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 군복무 중인 장병에게 보내온 초콜렛 소포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4.5톤 우편차량 3대를 긴급 임대하고 관내 다른 우체국 직원을 증원 배치하는 등 비상사태에 들어간다고 한다.

3월14일
서양에는 없고 동양에만 있는 이날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이트데이의 의미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에 있다. 마음을 받아들일 경우라면 사탕을 선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나친다. 연인들에게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진다.

4월14일
블랙데이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 이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 하고 먹는 것도 짜장면을 먹고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기도 한다.

5월14일
블랙데이까지 애인을 사귀지 못한 사람이 노란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이다. 아마도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면서 이성을 주목을 끌 수 있는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옐로데이가 만들어진 것같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야외로 나가기 좋은 달이다. 연인 사이가 발전하려면 분위기 있는 야외 데이트가 필요한데 연인들의 경우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축제와 관련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

6월14일
포틴스데이에 만난 연인들이 입맞춤을 하는 날이다. 5월 로즈데이를 무난히 치러낸 연인들이라면 키스는 당연한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언제 그녀에게 키스할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된다. 키스데이가 있으니까. 이날 신경써야 하는 것은 멋진 장소와 분위기이다.

7월 14일
선배(학교, 직장 선배는 물론 부모님)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다른사람에게 선보이는 날이다. 그 자리에 나온 선배는 데이트 비용을 최대한 보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실버데이는 은제품을 선물하는 날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8월 14일
삼림욕을 하는 날이라서 그린데이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날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 을 달랜다는 날이기도 하다.

9월 14일
나이트클럽 등 음악이 있는 곳에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스럽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둘 사이를 공식화하는 날이다. 이 날은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넣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건 당연한 일.

10월14일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11월14일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도 한다. 연인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를 보면서 같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가슴시린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다음 새콤한 오렌지쥬스를 함께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2월14일
연인끼리 껴안는 것이 허락되는 날. 허그(Hug)는 꽉 껴안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므로 연인끼리 포옹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2월에 만나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진정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1. 우와;; 이 포스팅 덕에 오늘이 와인데이라는 걸 알아가네요.

    오늘 저녁은 스테이크에 와인 한 번 썰어봐야겠어요.
  2. 10월14일은 캐나다 Thanksgiving Day인데.....
    와인데이는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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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베토벤의 생애와 작품-베토벤 16번, 작품번호 135번] 베토벤이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악장에 남긴 고뇌와 번민['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베토벤의 생애와 작품-베토벤 16번, 작품번호 135번] 베토벤이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악장에 남긴 고뇌와 번민

Posted at 2013.10.11 10:28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1)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음악의 성인으로까지 칭송받는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은 현악 4중주 16, 작품번호 135번입니다. 베토벤은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불멸의 업적을 남겼지만 특히 교향곡과 피아노 소나타, 그리고 현악 4중주에서 그가 쌓은 업적은 그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 성역입니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 털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일컬어지는 베토벤이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남은 힘을 다하여 작곡한 최후의 대작인 현악 4중주 16번 마지막 악장에는 뜻 모를 말이 적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만 자극한 채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들게 내린 결심(Der Schwergefasste Entschluss)'이란 말에 이어 꼭 그래야만 하나(Muss es sein)?'라는 물음을 던진 다음에 뜸을 들이다가 그래야만 한다(Es muss sein)'라는 답을 적어 넣었습니다.

 

Beethoven, String Quart No.16 Op.135

 

베토벤 현악 4중주 16번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Hagen Quartet

Lukas Hagen, 1st violin

Rainer Schmidt, 2nd violin

Veronika Hagen, viola

Clemens Hagen, cello

2000.01.26

 

Hagen Quartet - Beethoven, String Quartet No.16 in F major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중 마지막 작품일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를 통틀어 작곡가의 최후 작품이다(이후 작곡된 곡은 ‘대 푸가’를 대신한 현악 4중주 13번의 마지막 악장뿐이다). 1826년 봄, 이 작품을 이미 구상하고 있었던 베토벤은 1826년 7월에 착수해서 10월에 완성했다. 그가 사망하기 5개월 전이다. 1826년 베토벤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7월에는 빗나간 조카 카를이 권총으로 자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9월에는 동생 요한의 권유로 그나이젠도르프로 가서 작곡을 했다. 경치 좋은 곳에서 산책도 하며 지냈지만 갖가지 병은 베토벤의 건강을 좀먹고 있었다. 수종이 생기고 식욕이 감퇴된 베토벤은 우울하게 지낼 때가 많아졌다. 그러다 빈으로 돌아올 때 베토벤은 폐렴에 걸렸다. 이 병이 결국 사망으로 이어졌다. 1827년 3월 26일 세상을 떠난 베토벤의 사인은 간경변이었다.

 

여러 가지 추측들 가운데 심지어 가정부에게 지급할 급여를 놓고 고민한 흔적이라는 주장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지만 매사에 까다롭고 철저했던 베토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으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점에서 이것은 단편적인 하나의 사건이라기보다 그가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다시 한 번 던지는 최후의 질문이고, 아울러 마지막으로 얻은 해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자면 평생에 걸쳐 그가 행한 모든 일이 다 끝없는 고뇌의 산물이었다는 것이고 언제나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확실한 증거를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악장에 스스로의 독백으로 남긴 것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베토벤만큼 많은 스케치를 거치면서 고치고 또 고쳐 쓴 작곡가는 달리 없었습니다. 때문에 그 어떤 작곡가보다 많은 스케치를 남겼고 그것들을 통해 작품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어떤 고민을 하였고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수정하고 다듬었는지를 낱낱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통해 고뇌의 시간이 얼마나 길고 힘들었는지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왕족이나 귀족들에게 고용되어 일정한 급여를 받으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작품을 원하는 만큼 요구하는 시간에 만들어야 했지만 베토벤은 유별난 성격과 타협을 모르는 고집으로 말미암아 그럴 수도 없었고 그럴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스스로가 선택한 최초의 프리랜서 작곡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고정적인 월급을 받는 대신 작품을 출판하거나 연주회를 열어 돈을 벌어야 했고 개인교습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수업료를 받아 생계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베토벤을 주인공으로 다룬 영화

 

생계를 위해 피아노를 가르친 학생들 가운데는 귀족들의 자녀가 많았고 특히 젊은 여성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들과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뛰어난 작곡가라고 해도 귀족과 평민이라는 신분의 벽을 뛰어넘을 수는 없었고 그것이 내성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베토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그 때문에 그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이 그랬던 것처럼 여인을 향한 그의 사랑도 매 순간 반드시 그래야만 했던 필연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에게 있어 독신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운명의 장난이었던 셈입니다. 그가 죽고 발견된 유품들 가운데는 누군가를 불멸의 연인이라 부르며 억누를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정열적으로 고백하고 있는 편지 세 통이 발견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그 이후 지금까지 줄곧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두고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다룬 수많은 영화들 가운데 불멸의 연인이 바로 그 대표적인 경우로 영화에서는 동생의 부인이 그 주인공이라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동생이 죽자 그의 아들, 즉 조카인 카를의 양육권에 그토록 집착했다는 것이지요. 말하자면 카를이 바로 베토벤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베토벤의 유일한 조카 칼 반 베토벤(Karl van Beethoven)

 

거듭된 사랑의 상처 때문인지 베토벤이 열망했던 이상적인 여인상은 한결같이 구원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남긴 유일한 오페라이지만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 애착을 가졌던 피델리오에서 주인공 레오노라는 생명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옥중에 갇힌 남편을 구하고자 남장을 하고 적진으로 숨어드는 여장부입니다. 말하자면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런 사랑을 저버리고 돌아선다는 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 사랑은 음악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완전하고 변하지 않는 불멸의 존재였던 것입니다.

 

Borodin Quartet - Beethoven, String Quartet No.16 in F major

Ruben Aharonian, 1st violin

Andrei Abramenkov, 2nd violin

Igor Naidin, viola

Valentin Berlinsky, cello

2004.07

 

1악장: 알레그레토

밝고 간결하다. 초기작과 같은 명료함으로 다가온다. 베토벤의 긴장감보다는 음악을 즐기는 모차르트의 모습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단편적인 선율에 의한 흐름이나 악상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는 것은 역시 베토벤의 솜씨이다. 베토벤이 창조해 온 현악 4중주의 정수가 함축돼 있다. 첼로가 엄격한 서주를 제시하면 바이올린이 짧게 대답한다. 제1주제는 3개의 악기로 각기 연주되며 새로운 선율은 제1바이올린에 나타난다. 제2주제는 제2, 제1바이올린으로 연주되고 제시부 뒤 발전부로 이어진다. 재현부와 코다를 거쳐 조용히 끝난다.

2악장: 비바체

여기서는 분명한 베토벤의 성격이 드러난다. 뚜렷이 지시하지는 않지만 스케르초에 해당되는 악장이다. 3/4박자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현기증 나는 속도와 예민한 리듬으로 약동하는 듯한 해방감을 안겨준다. 중간부는 제1바이올린이 기본적인 모티프를 연주한다.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음형이 반복된다.

 

3악장: 렌토 아사이 칸탄테 에 트란퀼로

경쟁하듯 질주하던 스케르초 다음에 느긋하고 조용하게 슬픔을 노래한다. 환상적인 변주곡 형식으로 정신적인 깊이와 우아한 종교적 정화를 보여준다. 그러나 마냥 눈물을 자아내는 슬픔이 아니라 어쩐지 동경과 평화로운 정서를 드리우고 있다. 슬픔을 노래하는 거장의 고즈넉한 숨결이 살아 있다.

4악장: 알레그로 그라베

‘괴로워하다가 간신히 굳힌 결심’에 두 가지 동기가 나온다. 비올라와 첼로가 ‘그래야만 하나’하고 물으면 바이올린이 왠지 부드럽게 반응한다. 다시 비올라와 첼로가 질문한다. 몇 번의 질문에 바이올린은 점차 답변을 하기 시작한다. 알레그로로 들어오면 명확하게 ‘그래야만 한다’고 대답하는 피날레가 시작된다. 알레그로는 경쾌하고 밝고 튀는 분위기로 바뀐다.

 

 

 

현악 4중주 16번의 마지막 4악장은 알레그로 그라베, 빠르고 장엄하게입니다. 비올라와 첼로가 그래야만 하는가?’라고 물으면 바이올린이 부드럽지만 망설이는 듯 머뭇거립니다. 다시 비올라와 첼로가 질문을 거듭하자 바이올린의 태도도 점점 분명해지면서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 빠르고 경쾌하게 그래야만 한다는 확고한 대답을 던지게 됩니다. 이렇듯 치열했던 베토벤의 삶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에 또 한 번의 묘한 여운을 던지며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은 박수를 쳐라, 희극은 끝났다.’였다고 합니다. 어쩌면 삶의 무대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한 광대의 고독한 독백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어쩌면 스스로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 처절한 몸부림을 쳤지만 인간에게 지워진 운명이라는 굴레를 끝내 벗어 던지지 못한 한 인간의 절규로 들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죽음의 문턱을 넘으면서까지 포기할 수 없는 자유와 사랑, 음악과 예술에 대한 열망을 그토록 처연하게 외쳤는지도 모릅니다. 오늘날 너무나도 쉽게 무엇인가를 선택했다가 그보다 더 쉽게 포기하면서 그렇게 지나쳐 버린 인연과 사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잊어버리는 우리 모두에게 베토벤의 삶과 음악은 너무나 무겁고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음악이 있고 그것을 만든 그의 삶이 있었기에 참을 수 없이 가벼워진 우리의 존재와 자아가 아직도 이 땅을 굳건히 딛고 서서 비바람을 무릅쓰며 먼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6번 마지막 악장 들으시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또 그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 너무 잘보고 갑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이 곡을 접하고 찾아봤는데 너무 훌륭한 포스팅에 베토벤의 무거움이 전달되서 가슴이 아프네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 김에송
    베토벤의 마지막 작곡이 이 곡인 줄은 몰랐는데..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와 교향곡, 그리고 현악 4중주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듣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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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와 함께 하는 클래식 이야기] 수능을 앞에둔 수험생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고 맑아지는 클래식 노래. 명상 음악. 베토벤, 구노, 로시니[이건음악회와 함께 하는 클래식 이야기] 수능을 앞에둔 수험생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고 맑아지는 클래식 노래. 명상 음악. 베토벤, 구노, 로시니

Posted at 2013.09.30 11:47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왔네요.

마음이 울쩍할 때는 역시... 클래식 음악 아니겠어요?

특히 이제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추천 클래식 뮤직!

 

그 첫번째는 Rossini의  ‘Williamtel Overture" 입니다.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Gioachino Rossini : William Tell Overture

원제 : " Guillaume Tell "

 

 

 


《윌리엄 텔》은 로시니의 마지막 오페라이자 수많은 사람들에게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장대한 규모의 이 작품에는 제2의 고향이 된 파리에 완전한 프랑스 오페라를 선사하고자 한 로시니의 바람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오페라는 풍부한 볼거리, 대규모 합창단과 앙상블, 발레, 열정적인 레치타티보, 처음부터 끝까지 과장된 스타일을 한데 지니고 있다. 《윌리엄 텔》의 매력 중 하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탈리아의 작곡 기법에 프랑스 스타일을 가미한 오페라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중세의 스위스인들이 오스트리아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투쟁한다는 쉴러의 원작은 로시니에게 역사적 서사를 다룰 캔버스가 되어 주었다. 그는 그 위에 게슬러 총독에 대항하는 윌리엄 텔의 투쟁을 그렸으며, 게슬러의 여동생인 합스부르크의 공주 마틸데를 향한 아놀드의 순수한 사랑도 그렸다. 《윌리엄 텔》에서 그려진 민족주의 성향은 당시 프랑스의 상황에 잘 들어맞았다.

이 오페라는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로 훌륭히 녹음되어 있지만 프랑스 쪽이 원전에 가까워 더 선호된다. 1972년에 EMI가 뛰어난 성악가들을 모아 녹음한 것을 계기로 오페라 녹음의 절정기가 찾아왔다. 갈리아인 특유의 퉁명스러움이 느껴지는 가브리엘 바키에는 타협을 모르는 전사인 텔을 잘 연기했다. 몽세라 카바예는 마틸데 역할로 콜로라투라에 강렬함을 더했고, 니콜라이 게다는 아놀드 역할을 맡아 감수성이 예민한 청년의 모습을 훌륭하게 그렸다. 람베르토 가르델리의 훌륭한 지휘 덕에 흥분으로 가득한 만족스러운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출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ROSSINI: William Tell Overture (full version)

 

두번째는 Gounod의 ‘Waltz from Opera “Faust” 입니다.

 

구노/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 줄거리

중세 독일의 어느 작은 도시. 일생을 학문 탐구에 몸 바쳤으나 삶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얻지 못한 파우스트 박사 앞에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난다. 메피스토가 보여준 청순한 시골 소녀 마르그리트의 환영에 매혹된 파우스트는 영혼을 팔고는 젊음을 되찾는다.
젊은 귀족의 모습을 한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마을 광장으로 향한다. 여동생 마르그리트를 혼자 두고 군대에 가야하는 발랑탱과 그를 위로하는 청년들이 어울리고 있는 자리에 메피스토가 나타나 발랑탱의 죽음을 예언하며 조롱 섞인 노래를 부른다. 거리에서 파우스트는 환영으로 보았던  마르그리트와 마주치고 애틋한 감정을 가진다. 거리에서 만난 낯선 청년을 잊지 못하던 마르그리트는 그녀의 집 앞에 메피스토가 놓아둔 보석 상자를 발견하고 몹시 놀란다.
보석으로 자신을 치장하며 파우스트와의 재회를 상상하는 순간 파우스트와 메피스토가 그녀 앞에 나타난다. 메피스토가 이웃집 여자 마르테를 따돌리고 있는 동안 파우스트와 마르그리트는 정원을 거닐며 서로 감정을 확인한다. 파우스트는 마르그리트의 순결함을 지키려 했으나, 메피스토의 부추김을 받고 결국 그녀와 함께 밤을 보낸다.

 

Charles Gounod - Waltz Faust opera .

 

 

Charles Gounod :

Faust Waltz - Valse de Faust - Faust Walzer for Orchestra from Opera'' Faust '' .

 

마르그리트가 파우스트의 아기를 가진 후 몇 달이 흐른다. 마르그리트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고, 괴로운 마음에 교회에서 기도를 드려보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메피스토의 저주를 받고 절망한다.
한편, 전쟁에 나갔던 발랑탱과 청년들이 마을로 돌아온다. 마르그리트에 대한 소문을 듣고 격분해 있는 발랑탱의 집 앞에 마르그리트를 그리워하는 파우스트가 메피스토와 함께 나타난다.
메피스토의 조롱 섞인 세레나데를 들은 발랑탱이 집 밖으로 뛰어나오고, 파우스트의 칼에 찔려 죽는다. 죄의식으로 정신착란을 일으킨 마르그리트는 자신의 아기를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아 감옥에 갇힌다.
메피스토에 이끌려 마귀들의 축제에 간 파우스트는 온갖 환락을 맛보던 중 그곳에서 죽음을 앞둔 마르그리트의 환영을 본다. 마르그리트를 찾아 감옥으로 달려간 파우스트는 그녀를 구해내려 하지만, 마르그리트는 자신의 영혼을 하늘에 맡기며 파우스트를 밀어낸다. 메피스토가 "마르그리트는 심판받았다"고 외치는 순간, 천상에서 "그녀는 구원되었다"는 소리가 울린다.

 

 

 

Gounod, Charles Francois (1818~1893)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Beethven의 ‘Symphony No.5’ 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죠.

 

1 First movement: Allegro con brio
2 Second movement: Andante con moto (click: 7:28)
3 Third movement: Scherzo. Allegro (click: 17:25)
4 Fourth movement: Allegro (click: 22:48)

 

Beethven ‘Symphony No.5’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흔히 "운명"이라는 부제로 알려진 베토벤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곡이다. 하지만 이 부제는 베토벤의 다른 교향곡들, 3번 '에로이카', 6번 '전원', 9번 '합창'과 같이 정식으로 작곡자가 붙인 이름은 아니다. 이 곡은 C단조로 쓰여졌기때문에 서양에선 주로 '베토벤의 C단조 교향곡'으로 불려지며 'Fate'라는 부제를 붙이는 것은 드물다. 이 베이직 클래식 코너는 흔히들 '클래식'이라 부르는 서양고전음악을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곡을 소개하는 란이며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이 그 첫 테입을 끊었다는 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 곡은 너무 유명하고 보편적이어서 음악을 좀 들었다하는 사람들은 애써 이 곡을 언급하기를 피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몰라서도 안될 필수적인 곡이다.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기로 결정하셨다면 다른 주변적인 곡이 수록된 음반보다도 수영을 배우기 위해 수영장에 뛰어든다는 생각으로 이 베토벤 5번에 보전해볼 것을 권한다.

이 곡은 베토벤이 처음 시도부터 완성까지 약 6년간 온 힘을 기울여 베토벤 자신의 인생관을 투영한 걸작중의 걸작이다. 그가 38세되던 1808년에 완성됐는데 아직은 젊은 베토벤의 도전, 거센 숨결, 갈등, 슬픔, 좌절과 그 좌절을 딛고 성숙된 자아로 발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엮여져 있다. 고뇌를 통한 자아확립의 의지와 그 성취에의 기쁨을 그대로 음악으로 나타낸 것이라 하겠다.

이 교향곡에 대한 유명한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함으로써 이곡이 당시 음악계에 던져준 충격을 추측해볼까한다. 작곡가 베를리오즈의 '회상록'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있다.

  

 

베를리오즈의 스승이면서 프랑스의 저명한 음악교수인 르쥐외르(Lesueur)는 학생들 사이에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던 베토벤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하루는 베를리오즈의 성화에 못이겨 C단조 교향곡이 연주되는 음악회에 가게 되었는데, 연주가 끝난 뒤 베를리오즈는 그의 의견을 듣고 싶어 그에게 달려갔다.
"어땠습니까, 선생님?"
"우선 바람을 좀 쏘여야겠어, 굉장하군. 모자를 쓰려고 했을 때 내머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어. 지금은 아무 말도 할 게 없네. 다음에 얘기하세."
다음 날 베를리오즈가 그를 방문했을 때, 그는 그 때의 감동을 얘기하면서도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그런 음악은 더 이상 작곡되서는 안될꺼야."
베를리오즈가 대답하기를,
"물론입니다, 선생님. 다른 사람이 그런 음악을 작곡할 염려는 조금도 없습니다."

 

출처 : 고클래식

 

수험생이라고 하면, 잔잔한 클래식 음악만 듣는 것 보다는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감정이 충만한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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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와 함께 하는 피아노클래식 이야기] 잔잔한 명상을 위한 캐논 변주곡<파헬벨> 요한 파헬벨 - 캐논변주곡 의 대해. (파헬벨 Kanon 듣기)[이건음악회와 함께 하는 피아노클래식 이야기] 잔잔한 명상을 위한 캐논 변주곡<파헬벨> 요한 파헬벨 - 캐논변주곡 의 대해. (파헬벨 Kanon 듣기)

Posted at 2013.09.24 15:4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1653년 9월 1일 뉘른베르크에서 출생하였다. 뉘른베르크·알트도르프 및 레겐스부르크 등지에서 오르간 교육을 받은 뒤, 1673년 오스트리아 빈의 장크트슈테판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1677년 아이제나흐의 궁정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J.S.바흐 등에게 교습하기도 하였다. 1695년 뉘른베르크의 장크트제발두스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임명되었다.

 

 

대위법 양식을 동원한 그의 오르간 작품들은 남부 독일과 중부 독일 양식을 융합하여 독창적으로 나타내었다. 특히 코랄변주곡(chorale partita:코랄 선율에 기초를 둔 오르간 변주곡)을 통하여 변주기법과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화음의 묘사에 뛰어났다. 주요 작품에 《음악에 의한 죽음을 생각한다 Musikalische-Sterbens Gedanken》(1683), 《음악의 기쁨 Musikalische Ergoetzen》(1691)이 있다.

대표적인 작품:캐논

대표적인 악기 : 피아노

연주형태 : 피아노 독주

악기의 특징 : 피아노는 피아노포르테(pianoforte)의 약칭이며 화성악기·선율악기의 두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능 악기로서 널리 쓰이고 있다. 음역은 A에서 C까지의 7과 4분의 1옥타브이며 88건이 표준이고 평균율로 조율된다. 음량은 풍부하고 여운이 길며 센 음과 약한 음을 마음대로 낼 수 있기 때문에 독주·합주·반주 등에 두루 쓰인다.

   

 

 

 


해머로 현을 때려 소리를 내는 피아노의 원리는 14세기경 동양에서 유럽으로 전해져 쓰인 덜시머나 프살테리움이 그 근원이 되고 있으나, 피아노의 직접적인 선행악기(先行樂器)로는 쳄발로와 클라비코드를 들고 있다. 1709년 이탈리아의 크리스토포리가 쳄발로의 보디를 사용하여 피아노 에 포르테라고 하는 악기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피아노의 발명으로 간주한다. 이 타현원리는 오늘날의 기구와 본질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독일에서는 해머를 건반의 후단(後端)에 부착시킨 별개의 원리에 의한 타현기구가 만들어졌다. 이는 1773년 슈타인과 슈트라이허 등이 개발하였고, 1794년 슈타인이 개발한 프렐메하니크 방식 등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이 기구는 빈에서 완성되어 모차르트·하이든·베토벤·베버 등 주로 빈의 음악가들에게 널리 이용된 데서 빈식(式)·독일식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영국에는 이주해 온 독일사람에 의하여 크리스토포리형의 원리가 전수되고 그뒤 보로드우드 등이 이를 개량, 고안하여 1795년 영국식 피아노를 완성시켰다. 1821년 영국에서 피아노를 제작하던 프랑스인 에라르는 오늘날의 그랜드용 액션을 발명하였으나 일반에게 널리 채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에 들어서이며 이 무렵부터 빈식은 차차 그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19세기 전반기(前半期)에는 펠트 해머·철골(鐵骨)의 채용 등, 보디의 급속한 개량이 이루어지고 또 19세기 후반에는 에라르식의 액션도 보급되어 피아노는 한결같은 구조로서 일단 완성되었다. 이후로도 세부적으로 개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Pachelbel Canon in D Original Instruments



 

Pachelbel Canon - Accademy of St_ Martin in the fields Neville Marriner



 

Pachelbel's Canon in D (Very full orchestra)



Variations on the Canon by Pachelbel(조지 윈스턴 음반 "스프링" 삽입곡)



출처 : 바로 위 영상은 맨위에 링크한 "양디모데님"이 올려준 글의 동일 영상입니다.

 

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라 장조》(독일어: Kanon und Gigue in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는 요한 파헬벨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며, 전반부의 카논은 흔히 ‘파헬벨의 카논’으로 알려져 있다.

파헬벨의 카논을 편곡한 작품이 많다. 원래는 세 대의 바이올린통주저음을 위한 곡이며 카논지그가 따라 붙지만 현재는 다른 악기로 편곡이 많고 지그는 거의 연주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조지 윈스턴의 앨범 《December》에 수록된 《요한 파헬벨의 카논 주제에 의한 변주곡(Variations on the Kanon by Johann Pachelbel)》이 유명하다. 곡의 분위기 조용하고 차분함 특징: 같은음이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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