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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813

느낌아는 패턴있는 김 느낌아는 패턴있는 김 레이저로 여러 가지 패턴이 새켜진 김인 일본의 Umino Seaweed Shop(바다의 김)입니다. 얼핏보면 프리트 된 예쁜 종이 같아 보이기도 하고 장남감같아보이지만 실제 판매되고 있는 김입니다. 2011년 일본의 쓰나미로 인해 원전사고가 발생하자, 많은 해산물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크게 증가하였으면 그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도 포함이 되었으며 판매량도 급감하였다고.....(ㅠ.ㅠ) 출처:http://www.designboom.com/design/lasercut-nori-for-designer-sushi/ 판매량이 급감하자 국제 광고 회사인 I&S BBDO에서 Umino(海の)를 위해 김에 레이저로 벗꽃 모양인 사쿠라(Sakura)와 물방울 모양의미즈타마(M.. 2013. 11. 20.
[interior trand] 이건창호,마루,데크재가 쓰이는 인테리어 모음 no.1 이번주 부터는 유럽식 시스템창 즉, 알루미늄창이나, 목재창이 어떤 건축물에 쓰이고, 어울리는지 원목마루와 외부데크재들이 조화를 이루는 해외사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modern이라 칭해지는 유럽을 중심으로한 건축물을 소개해드리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해 어떤 창과 문, 마루, 데크재, 벽장재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높은 건물이나 상업용 건물에 많이 쓰이는 커튼월이 넓은 개방감을 원하는 개인주택에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유리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이나 주변의 많은 건물들의 외형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커튼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화마루, 강마루등 필름을 이용한 마루가 많이 팔리는 경향을 보이지만, 유럽쪽에서는 합판마루나, 원목마루의 시공이 우세합니다. 단단하고, 스.. 2013. 10. 16.
[interior trand] 이건창호,마루,데크재가 쓰이는 인테리어 모음 no.2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유럽과 일본등 아시아권의 건축물을 소개해 드리고, 인테리어에 사용한 창,마루,벽장재등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부바닥에 습기와 물에 강한 데크재, 커튼월을 기본으로하고, 시스템창을 사용한 전형적인 조합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조합의 건축물과 주택의 시공이 많이 있습니다. 창호시공관련해서 제가 본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주택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존재합니다. 광폭 장척 즉, 넓고 긴 마루가 원목마루의 트렌드라합니다. 나무와 석재, 그리고 큰 유리창이 따뜻한 느낌과 차가운느낌이 적절히 느껴지게 하지 않나 하는생각을 합니다. LS라 불리우는 기본적인 시스템창이 적용된 뷰입니다. FIX창의 넓은 개방감과 한쪽VENT를 여닫을 수 있어 출입이 가능합니다. 외기에 직접면하기 때문에 창이 내.. 2013. 10. 16.
[10월 14일, 연인이 함께 포도주 마시는 와인데이] 기념일 알아보기. 와인데이 유래 및 와인데이 이벤트 10월 14일 와인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와인 종류별 마시는 방법 10월 14일은 연인들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는 날인 '와인 데이'입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와인 데이'를 맞아 무료 와인 제공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와인 데이'는 지난 2004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10월14일 와인데이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와인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술이었습니다. 서양에서는 100년 이상 '음료'의 개념으로 식탁에 오르내렸지만 국내에서는 '비싼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보편화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 2013. 10. 14.
[음반소개] 베리 맨니로우 새벽2시 파라다이스카페 일전에도 이 음반에 대해 메모를 남긴 적이 있는데, 음반의 분위기도 독특하기도 하거니와 이지 리스닝계열의 낭만적인 듣기 편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주 가끔식^^ 듣긴 합니다. 예전에 우연히 홍대의 모 일본LP 취급점에서 중고LP를 저렴하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본 발매(라이센스)반들은 비교적 상태가 깨끗한 편이라 중고반을 사게 되면 눈여겨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시 이 음반도 상태가 우수합니다. 전 주인이 많이 들었는지 표면에서 광은 나진 않지만, 그래도 음질을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놀라운 것은 중량반이 아닌 경량반임에도 불구하고, 휨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2차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LP의 음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 음반은 1984년반이니, 음질이 많이 떨어져야 하는게 분명한데,.. 2013. 9. 30.
[음반소개] 줄리아니 : 비올라와 기타를 위한 이중주 19세기초 비엔나를 누빈 이탈리아 청년 마우로 줄리아니 이탈리아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마우로 줄리아니는 다소 생소한 음악가이긴 하지만, 당대에는 꽤나 유명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가 빈에서 체류했던 약 13년의 기간동안에 많은 콘서트와 작품을 발표를 하였는데, 그는 기타뿐만 아니라 바이올린과 첼로도 연주를 잘해서 현악과 기타를 위한 곡들에 많은 장점을 지니고도 있었으며, 당대에 베토벤과 같은 거장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전해 집니다. 이 음반은 당시의 줄리아니의 정수를 담고 있다고봐도 무방할 정도로 19세기 초 살롱 풍의 단아한 고전미가 가득합니다. 자켓을 보면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기타가 더 눈에 들어와서 듀엣이라고 해도 기타가 주도를 하겠거니 예상을 하였지만, 실제는 .. 201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