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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연인이 함께 포도주 마시는 와인데이] 기념일 알아보기. 와인데이 유래 및 와인데이 이벤트 10월 14일 와인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와인 종류별 마시는 방법

by 블로그신 2013. 10. 14.

 

 

10월 14일은 연인들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는 날인 '와인 데이'입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와인 데이'를 맞아 무료 와인 제공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와인 데이'는 지난 2004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10월14일 와인데이 <와인 먹는 날 >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와인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술이었습니다. 서양에서는 100년 이상 '음료'의 개념으로 식탁에 오르내렸지만 국내에서는 '비싼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보편화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2000년대부터 웰빙(Well-Being) 문화와 주5일제 근무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외식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더불어 와인이라는 술도 널리 알려지고 마니아들이 생기게 됐습니다.

자연스레 와인 시장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게 됐고 이제는 어느 정도 대중화될만큼 와인문화가 크게 확대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상 속에서 와인이 자연스럽게 자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와인이 어렵다는 느낌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와인 효과' 첫번째 시간에는 와인의 종류들은 무엇이 있고 이러한 종류에 따라 어떤 잔에 어떻게 마셔야 하는 지와 어떻게 시음온도를 맞춰서 마셔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IP) 와인의 종류, 어떤 와인에 도전 해볼까?? ^^

1. 레드와인 :  와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와인 아닐까요? ^^ 레드와인은 포도의 겉 껍질을 이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붉은 색을 띄고, 이름도 붉다는 의미의 'red'를 씀으로서 레드와인이 되었답니다. 포도 껍질에 있는 테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드라이(마르고, 떫은 느낌)하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주로 육류와 함께 마신답니다.

2. 화이트와인 : 화이트 와인은 포도의 껍질을 제거하고 만들거나, 청보도의 껍질을 이용하여 만드는데요. 붉은 포도의 껍질에 비해 좀더 단단하고 섬유질도 조금 적기 떄문에 레드와인보다는 청명감을 준답니다. 이 청량감때문에 여름에는 레드보다 화이트를 선호하기도 한답니다. 주로 어류와 함께 마신답니다.
 

3. 로제와인 :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와인으로, 블리쉬 와인(blush wine)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제조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우고, 이에따라 맛과 색이 정해진답니다. 맛은 달달한 로제와 드라이한 로제로 크게 나뉘는데, 달달한 로제는 와인을 시작하시는 분께 아주 좋은 와인이랍니다. ^^

4. 스파클링 와인 : 흔히들 샴페인이라도고 많이 알고 잇지요?? ^^ 사실 샴페인은 프랑스의 샴페인 지역에서 일정한 바법으로만 만들어야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있답니다. 나머지는 모두 스파클링 와인이지요.. 제조 방법으로는 자연적으로 기포가 생기는 발포성 와인과 기계와 압력을 이용한 방식 두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의 종류는 크게 '샴페인(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디저트 와인'의 네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샴페인과 디저트 와인은 개념의 범위로 보면 화이트 와인의 범주에 들어가는 하위 개념이지만, 각각의 특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별도의 개념으로도 나뉘어서 쓰입니다.

샴페인은 원래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생산된 와인만을 지칭하는 말로 샴페인처럼 탄산이 있는 와인을 통칭해서 보통은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합니다. 이 명칭은 오늘날에는 미국에서 주로 쓰는 명칭이고 이태리에서는 스푸만테(Spumante), 스페인에서는 까바(Cava), 독일에서는 젝트(Sekt)로 각각 다른 명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서양의 정찬 코스 요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가가 프랑스인 것처럼 스파클링 와인도 일반적으로 샴페인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편의상 스파클링 와인 대신 샴페인으로 명칭을 사용하겠습니다.

 

 

샴페인은 옅은 황금빛 안에서 솟아나는 기포가 주는 설레임으로 인해 식전주로 많이 사용되는데, 샴페인은 샴페인 전용 잔에 마셔야 그 설레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샴페인 잔은 좁고 긴 모양에 잔의 안쪽 가장 밑에 부분은 거의 뾰족할만큼 좁게 만들어지는데, 이는 샴페인 안의 기포가 위로 올라가는 수직의 힘을 잘 형성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샴페인은 네 종류의 와인 중에서 가장 낮은 온도에서 마시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10℃ 전후의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페인은 은은한 풍미가 기포와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맛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기포와 풍미를 응축시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0℃는 샴페인이 상온에 있었을 때를 기준으로 얼음통에 샴페인을 30분 정도 담궈두면 됩니다.

 

 

 

 

화이트 와인은 일반적인 레드와인 잔의 크기보다 작은 보울(bowl)의 잔을 사용하는데, 이는 화이트와인이 레드와인처럼 풍부하고 복합적인 향을 즐기는 것보다는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풍미를 즐기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온도는 샴페인보다 2~3℃ 정도 높은 온도(12℃~13℃)에서 마시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샴페인처럼 온도가 낮으면 맛이 지나치게 응축되어 피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3℃는 상온에 있던 와인을 얼음통에 20분 정도 담궈두면 됩니다.

특급호텔의 갈라 디너처럼 큰 행사에서 참석하다보면 얼음통에 담겨진 화이트 와인의 온도가 너무 차가운 상태로 서비스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때는 샴페인의 보울을 손으로 감싸줘서 온도를 서서히 올려준 후에 시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의 보울에는 손을 대지 않아야 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지문 등이 묻어서 보기 좋지 않은 미관상의 이유나, 손의 체온에 의해 와인의 온도가 빨리 올라가지 않기 위함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보울을 잡는 것은 괜찮습니다.

 

 

 

레드 와인은 포도의 알맹이로만 만들어지는 화이트 와인에 비해 포도의 껍질과 씨까지 함께 발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닌의 성분을 비롯하여 복합적인 향과 풍미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타닌은 와인의 구조감을 단단하게 유지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오랜 숙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성분인데요, 쉽게 생각하면 과일 중에서 감의 떫은 맛을 생각하시면 유사합니다.

보통 와인을 처음 드시는 분들이 맛이 없다고 느끼시는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처음 와인을 마실 때는 레드 와인보다는 화이트 와인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도 떫은 맛이 없어질 때가 당도도 높고 맛이 좋듯이, 와인도 숙성을 통해 타닌 성분이 부드럽게 녹아든 때가 시음하기에 좋은 시기가 됩니다.

레드 와인잔이 화이트 와인 잔보다 보울(bowl)이 큰 것은 잔 속에서 공기와의 접촉을 충분히 갖게 하여 타닌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레드와인잔은 품종에 따라 와인의 보울의 부피나 림(rim, 입에 닿는 가장자리) 부분의 형태가 달리 만들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이 일반적인 부피의 보울 크기에 림 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수렴형이라면,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은 보울의 부피도 보르도 와인 잔보다 약간 크고, 림 부분도 보르도 와인의 림보다 더 넓거나 림의 끝부분이 바깥 방향으로 펼쳐지는 발산형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는 와인에 사용하는 포도의 품종에 대한 차이인데, 보르도 지역의 와인들은 대부분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품종을 섞어(blending) 만들어서 이들의 복합적인 향의 조화를 잘 이루도록 모아서 향을 맡는다면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들은 피노누아라는 단일 품종으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향을 풍부하게 맡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레드 와인의 적정 시음 온도는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의 상온(18℃~20℃)입니다. 온도가 낮으면 와인이 응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레드와인의 복합적인 향과 풍미가 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셀러에서 바로 꺼낸 레드와인을 마실 때는 상온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두어서 상온에 가깝게 시음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저트 와인은 포도의 알맹이를 일반적인 화이트 와인보다 더 응축시켜 단맛을 강하게 만든 와인입니다. 크게 포도의 곰팡이 균을 이용하여 포도 알맹이의 수분을 적게 하거나 포도를 얼려서 알맹이의 수분을 부분은 샴페인처럼 좁지만 윗쪽으로 갈수록 화이트 와인잔처럼 넓어지다가 림 부분에서 급격히 좁아지는데 이는 디저트 와인은 다른 와인에 비해 보통 소량을 즐기는 와인이기 때문에 샴페인잔과 화이트 와인잔의 중간 정도의 부피로 보울의 면적을 만들어주고 농밀한 향을 짙게 맡기 위해서 림 부분은 수렴형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적정 시음 온도는 화이트 와인 보다 약간 높은 정도의 온도(13℃~15℃)가 좋습니다. 디저트 와인은 식사의 가장 마지막에 마시기 때문에 상온에서 둔 상태에서 처음 샴페인을 넣어두었던 얼음통에 15분 정도 잠시 넣었다가 마시면 적정한 온도가 됩니다.

 

출처 : 스포츠 서울

 

 

 

 

 

 

[기타 기념일]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 서로의 생일이나 기념일들을 적은 다이어리를 교환하는 날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렛 주는 날


3월 14일 : 화이트데이

- 남자가 여자한테 하얀사탕 주는 날


4월 14일 : 블랙데이

- 애인 없는 사람들끼리 짜장면 먹는 날


5월 14일 : 로즈데이 혹은 옐로데이

- 장미꽃을 주거나 카레를 함께 먹는 날


6월 14일 : 키스데이

- 뽀뽀 하는 날


7월 14일 : 실버데이

- 은으로 된 악세서리 선물하는 날


8월 14일 : 그린데이

- 산이나 숲에서 데이트 하는 날 (야외에서 맑은 공기)


9월 14일 : 뮤직데이 혹은 포토데이

- 나이트 가는 날


10월 14일 : 와인데이

- 와인 먹는 날


11월 14일 : 오렌지데이 혹은 무비데이

- 오렌지 함께 먹고 영화보는 날


12월 14일 : 허그데이 혹은 뮤직데이

- 서로 끼어안는 날

 

1월14일
일년 동안 쓸 수첩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년을 시작하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할 때는 그 안에 기념일이나 생일 등을 표시하는 것도 아이디어.

2월14일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시켜 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죽은 날이 발렌타인 데이인데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 는 초콜렛 이외에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오면 가장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아닌 군부대가 소재해 있는 우체국의 직원들이다. 강원도 홍천의 우체국의 경우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 군복무 중인 장병에게 보내온 초콜렛 소포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4.5톤 우편차량 3대를 긴급 임대하고 관내 다른 우체국 직원을 증원 배치하는 등 비상사태에 들어간다고 한다.

3월14일
서양에는 없고 동양에만 있는 이날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이트데이의 의미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에 있다. 마음을 받아들일 경우라면 사탕을 선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나친다. 연인들에게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진다.

4월14일
블랙데이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 이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 하고 먹는 것도 짜장면을 먹고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기도 한다.

5월14일
블랙데이까지 애인을 사귀지 못한 사람이 노란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이다. 아마도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면서 이성을 주목을 끌 수 있는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옐로데이가 만들어진 것같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야외로 나가기 좋은 달이다. 연인 사이가 발전하려면 분위기 있는 야외 데이트가 필요한데 연인들의 경우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축제와 관련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

6월14일
포틴스데이에 만난 연인들이 입맞춤을 하는 날이다. 5월 로즈데이를 무난히 치러낸 연인들이라면 키스는 당연한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언제 그녀에게 키스할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된다. 키스데이가 있으니까. 이날 신경써야 하는 것은 멋진 장소와 분위기이다.

7월 14일
선배(학교, 직장 선배는 물론 부모님)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다른사람에게 선보이는 날이다. 그 자리에 나온 선배는 데이트 비용을 최대한 보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실버데이는 은제품을 선물하는 날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8월 14일
삼림욕을 하는 날이라서 그린데이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날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 을 달랜다는 날이기도 하다.

9월 14일
나이트클럽 등 음악이 있는 곳에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스럽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둘 사이를 공식화하는 날이다. 이 날은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넣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건 당연한 일.

10월14일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11월14일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도 한다. 연인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를 보면서 같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가슴시린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다음 새콤한 오렌지쥬스를 함께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2월14일
연인끼리 껴안는 것이 허락되는 날. 허그(Hug)는 꽉 껴안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므로 연인끼리 포옹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2월에 만나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진정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