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톡톡/심심타파!565 [전시소개]윤명로 : 정신의 흔적 지난 번 회사 달력을 통해 소개했었는데, 얼마 전 윤명로 화백님의 '정신의 흔적' 전시를 보고 와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림일기 :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이것도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전시소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를 정립하고,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준비된 '국립현대미술관 원로작가 회고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시중입니다. 내일은 작가, 평론가의 만남도 있는데... 가고 싶지만... 작품을 찍을 수 없어서 전시장 입구 사진만 남기게 됩니다. 영문(YOUN MYEUNG-RO TRACE OF THE SPIRIT)은 수직으로 세워서 그림자로 보이게 하였습니다. 입구에 청소년을 위한 워크북이 있어서 미술 감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2013. 6. 13. [스마트한 직장인]점심시간을 절약하는 제품이 있다면?? 이제 여름이 왔습니다.날도 덥고, 슬슬 점심시간 이후 졸리는 '꾸벅꾸벅 현상'도 생기는...오늘은 여러분이 잠시 웃을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여러분은 점심을 무언가를 하면서, 일을 하던 놀던 게임을 하던...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시겠습니까?손이 자유로운 식사~~~일단 영상을 보시죠^^ 버거킹에서 창립50주년을 맞이하여 만든 영상입니다.재밌는 영상이죠?영상도 재밌지만 요즘 우리에게 '멀티테스킹'의 중독에 빠져있는 모습은 아닐까..하는 생각도하게 되더라구요. 왡지 지금은 한가지만 하는 것은 시간낭비와 함께 능력없는 사람으로보이는 사회적 분위기는 아닐지...그래도 무언가 새로운 생각~~조금은 우스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 상상이 우리를 재밌게 하지는 않을지요.남들이 '저게 머야,~~'하면서 비소를 날릴지.. 2013. 5. 31. 직장인 축구에 빠지다, 축구 동호회에 빠진 직장인 이야기 2002년 월드컵 때문에 축구 광풍이 불 때도... 더 거슬러 올라가서 중,고등학교 체육시간에도 축구를 하지 않았던 저 "누군가에겐..행복"이 요즘 축구에 푹~ 빠졌답니다. 오늘은 ㅋㅋ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은 축구 이외에 관심꺼리가 없어서 ㅠㅠ 축구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포스팅 하기도 힘들 것 같아서요 ^^;; 축구 이야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__^ 직장인의 취미생활로서의 축구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회사 축구동호회로 축구를 접하다! 제 키 기준으로 표준 체중은 약 67kg... 그런데 제가 축구를 하자고 지인에게 권유받을 때의 몸무게는 무려 -_-;;; 83kg 였습니다.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많이 나가는 몸무게였고, 체력도 없고 지방간 증상도 보였지요. .. 2013. 5. 19.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2부-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의 두번째 주제는 자유 -평등한 세상이 올 것이다.- 왠지 베토벤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주제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천재와 자유, 왠지 자유란 천재들에게 허락된 영역처럼 여겨저서 그런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그거 아십니까? 베토벤의 곡은... 모든 곡이 환희 승리 그의 인생은 몇가지로 요약을 해볼수 있습니다. 혈육에 대한 끔찍한 책임감 동생에 대한 끔찍한 사랑 동생의 죽음과 동생의 유언으로 동생가족에 대한 부탁을 받은 베토벤 그의 책임감과 의지를 엿볼수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자유분방하고 조금은 심하게 사교성(?)이 좋은 재수씨로부터 5년의 송사를 통해 조카를 빼앗아옴니다. 조카를 재수로부터 철저하게 분리를 시킴니다. 외로운 조카는 자살을 시도하며 불안한 시절을 보내.. 2013. 5. 18. [제주도여행]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4) 12살 조카의 얼굴은 엄청나게 밝아집니다.그토록 원했던, 제주도 계획을 세울때도 해보고 싶다던 그것 ‘승마체험’에서 약 20분을 달려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몇개의 승마장이 있었으나, 네이버 형, 누나들이 추천해 준 ‘알프스 승마장’어떤 승마장의 평에는 ‘내가 마치 말을 태워달라고 구걸하는 느낌이었어요~’라는 것도 있더라구요.이곳 ‘알프스승마장’은 ‘네이버 형, 누나’의 호평, 그대로였습니다. 친절한 직원들과 깨끗한 승마조끼와 모자, 그리고 즐거운 체험이 되도록 해주시는 말을 이끌어주시는 분...모두 친절, 친절, 유쾌, 유쾌 하시더라구요.마지막으로 사진촬영을 해주고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게 해주는 시스템은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찍어주고 몇만원씩 받는 그런 상술이 아닌배려에 감사하고 즐겁더군요... 2013. 4. 24. [제주도여행]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3) 어른이고 애고 때가 되면 드는 생각이 바로 ‘배고픔’이겠죠? ‘청진동 뚝배기’는 약 한시간을 달려야 했기에 가까운 곳에 으로 결정. 은 ‘동백동산’에서 약 20분정도, 차로 달려가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내부 인테리어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그런 인테리어입니다. 옛날분들...현재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분들의 추억과 감성은 몇십년전에 있는 부모님들...그분들이, 제 부모님들이 제 나이때를 잠시 추억할 수 있는... 메뉴또한 그러한 분들을 위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허기진 배를 달래준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에는 안맞는거 같습니다.^^;조카가 잘 안먹더라구요...^^ 급히 촬영하다보니...색감이 별루네요..^^';하지만 맛은 .. 2013. 4. 22.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