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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새어나간다... 창문과 유리 그 중요성은? 유리를 통해서 에너지가 새어나간다... 난방비, 냉방비가 비상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유리...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애정남 시리즈가 지나간지 한참입니다. 벌써 기억에서 사라진 옛날 시대의 개그처럼 된건지 모르겠지만요... 요즘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간략히 몇가지는 꼭찝어서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 이 글은 전문가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단순히 일반 가정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기쉽게 풀어드립니다. 1. 창호에서 유리의 중요성이란? - 창문에서 가장 큰 구간을 차지하는 곳은? 유리입니다. - 그렇다면 창호에서 유리의 중요성은? 단순히 생각해도 매우 중요하겠죠!!! 2. 유리가 왜 중요할까요? - 창호에서 가장큰 면적을 차지하는 유리... - 겨울에 난방한 에너지가 어디로 빠져나갈까요? .. 2013. 6. 18.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자] 2013 태풍이 몰려온다. 장마예보 및 장마기간에 따른 장마철에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 장마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주 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우산은 항상 손에 들고 계신가요? "장마기간이 월요일인 6월 17일부터 시작된다. 기상청은 중국 중북부 지방에 형성돼 있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17일 밤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19일까지 최고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드디어 장마입니다. 이번 장마는 비가 얼마나 내릴까요. 또 얼마나 많은 피해가 올지 상상이 안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마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장마에 대비해서 생활속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나 장마철 호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책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름철의 장마비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피해를 사전준비로 피해를 줄일수 잇다면 모두가 동참.. 2013. 6. 17.
[22회 이건음악회 Sharon Kam Clarinet Concert]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 교수와 함께했던 샤론캄 클라리넷 콘서트 리뷰(두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이건 블로그의 "신이다"입니다. 저번시간에 이어 오늘은 22회 이건 음악회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 잘 읽어주시기 바라며, 함께 올리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음원들의 소유권은 이건창호,이건산업 및 이건블로그에 있으며, 해당 음악가들에게 그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복사 또는 링크는 자제 부탁드리며, 가급적 직접 블로그에 오셔서 듣고 가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링크나 복사도 가능하지만...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판매는 하지 말아주세요. 지난시간에 이야기 했던 샤론캄의 클라리넷 연주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하고 남은 그녀의 음악을 함께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샤론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2013. 5. 24.
[22회 이건음악회 Sharon Kam Clarinet Concert]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 교수와 함께했던 샤론캄 클라리넷 콘서트 리뷰(첫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이건 블로그의 "신이다"입니다. 저번 23회에 이어 오늘은 22회 이건 음악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직접 음원이나 동영상을 보여드리면서 현장의 감동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 음원들의 소유권은 이건창호,이건산업 및 이건블로그에 있으며, 해당 음악가들에게 그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복사 또는 링크는 자제 부탁드리며, 가급적 직접 블로그에 오셔서 듣고 가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링크나 복사도 가능하지만...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판매는 하지 말아주세요. 2011년 22회 이건음악회는 총 6장소에서 열렸고 성공리에 그 일정을 모두 소화하였습니다. 10월 29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0월 31일(월) 부산 시민회관 11월 01일(화) 인천.. 2013. 5. 13.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오페라 아리아] 음치가 아니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오페라 아리아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49)[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오페라 아리아    도니제티   이제 곧 송년회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돌아가며 노래 한 곡조씩 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 늘 부르고 듣는 그 노래가 그 노래라 모두들 식상하기 마련입니다. 이 때 오페라 아리아 한 가락을 제대로 뽑을 수 있다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그 모임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겠지요. 게다가 그 노래가 지루하거나 축 처지는 것이 아니라 밝고 가벼운 데다가 웃음까지 줄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오페라 아리아라면 고도의 성악적 기교를 훈련받아야 하는 데다가 뜻도 모르고 발음도 어려운 외국어 가사까지 읊어야 하는 .. 2013. 5. 3.
[빈티지 와인처럼 깊고 그윽한 향을 지닌 첼리스트 양성원] 와인보다는 음악이 중요하지만 음악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가족이다.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48)[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빈티지 와인처럼 깊고 그윽한 향을 지닌 첼리스트 양성원? 부부동반으로 만나기에 부담스러운 첼리스트 양성원?   도전과 열정의 첼리스트 양성원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연주자들, 특히 여성 연주자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첼리스트만큼은 예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연배 순으로 다섯 손가락만 펴서 꼽아 본다면 정명화와 장한나 사이에 조영창과 양성식, 송영훈이 차례로 들어갈 수 있으니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또 그들의 나이 또한 각각 50대와 40대, 30대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놓고 우열을 가리는 것은 어리석고 무의미한 일이지만 활동의 빈도만을 따진다면 양성원이 가장 두드러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꾸준하.. 201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