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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유럽의 문화사_로마시대의 중요한 4인의 왕 오늘은 로마역사의 대표적인 4명의 황제들에 대해 알아볼께요. 엄청난 역사에 걸맞게 엄청나게 많은 황제들이 있지만, 우리가 다 알수는 없으니, 꼭 필요한 황제들만 알아보아요^^ 첫번째 율리우스 카이사르 BC 60년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제1회 3두 동명을 맺습니다. BC59년에 공화정부로부터 로마 최고 관직인 콘술(집정관)에 취임. 갈리아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륐으나 군대를 해산하고 로마로 돌아오라는 원로원의 결의가 나오자 BC49년1월, 그 유명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과 함께 갈리아와 이탈리아의 국경인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를 향하여 진격, 한때 3두동맹의 결의자 폼페이우스를 격파, 그 후 로마를 다스리다 브루투스에 의해 죽임을 당한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위에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 처럼 많.. 2012. 1. 28.
[유럽여행]유럽의 문화사_로마의 쇠퇴 그리고 멸망 로마는 하루아침에 건설되지도 않았지만 하루아침에 망한 것도 아니다. 로마의 멸망에 대한 연구는 다른 민족에 비해 유난히 많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로마의 멸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려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역사는 반복되기에... 멸망의 이유를 알고있다면 똑같은 실수를 우리는 하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요? 불안한 제위 계승법 지배자의 갑작스런 공백에 대한 대응이 어려운 지배방법이 로마의 쇠퇴의 한 몫을 합니다. 영토확장에 따른 폐허일수도 있는 여러곳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내란에 대한 적절한 진압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점점 로마에 대한 반감이 서로 생기며 더이상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지 않게 됩니다... 인력의 부족 어느 민족이든 점점 생활이 윤택해지고 잉여생산물이 생기다보.. 2012. 1. 27.
[유용한 어플]소중한사진을 새롭게 담아내는 Movingphotos 3d 사진을 이쁘게 찍는 디지털 카메라... 언제어디서든 내 사진을 SNS올리는 카메라와 핸드폰의 발전은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좀 더 특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제 그 추억을 여러효과를 통해 좀 더 특별히 남길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어플들은 그런쪽에서 상당히 강한면을 보여주고 있죠^^ 저는 맥을 사용하고 있어서 동영상편집은 IMOVE로 사진은 IPHOTO를 사용하여 소중한 기억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도 조금 익숙해지다보면 좀더 새로운 것을 찾게 되는 것이 사람이지요. 그렇게 찾아 헤매이다 발견한 Movingphotos 3d 테드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테드의 인트로 장면에서 사진이 날아다니는 장면...정말 인상적입니다. 그러한 효과를.. 2012. 1. 1.
[유럽여행]유럽의 문화사_로마의 건국신화 콜로세움, 판테온, 카타콤베, 트레비 분수, 바티칸 모두 로마를 대표하는 것들입니다. 로마에 가서 이러한 것들 앞에서 한장의 사진만을 남기는 것이 여행의 목적은 아니겠지요? 일상에서 귀하게 만든 시간을 '인증샷'을 위해 쓰기는 너무 아쉽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럽여행을 위한 배경지식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로마의 건국신화 로마의 건국신화 역시 여느 신화와 같이 서스펙트한 사건의 연속입니다. 가장 중요한 인물로 '아이네아스', '실비아', '로물루스', '레무스'가 있습니다.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외국단어들...머리가 아픕니다. 외우자고 백지에 적을수도 없고, 일단 아이네아스, 트로이의 장군, 물론 그리스신 비너스의 아들입니다.. 2011. 12. 25.
[사무실책상꾸미기]나노블럭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어린시절 '레고'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내 방은 레고를 꽉꽉 채우고 싶다...라는 그러다 이렇게 나이를 먹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감성이 많이 사라집니다. 동심을 살리고, 재밌는 리프레쉬 아이템... '나노블럭' 일본을 방문했던 지인의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럼 먼저 구성부터 이야기를 해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각각의 파트별로 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첨에는 이걸 어떻게 맞추나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섦명서를 보면서 각 부위별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형물을 만들듯이 각각의 부분들을 따로 조립하여 연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만들면서도 집중도가 높아지고, 어떠한 모양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졌습니다. 각각의 파트를 연결만 하면 이렇게 멋진 '도쿄타워'가.. 201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