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이슈35 [인문학강의]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_논어(2) 사서삼경은 흔히들 선비들 유학자들의 경정이라고 불리어 집니다.믿고 그 가르침을 배우고 따름에 다름이 없기 때문이죠. 유일신 문화라면 무엇으로 시작할까요?믿어라...가 아닐까요?하지만 논어는 學..으로 시작합니다.. 다양한 약점에서 나아가는 단계로 발전되고 성숙된 상태.... '學' 앞으로 나아가는 비상하는 하나의 조건...배움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그것이 논어의 첫 단어입니다. 군자는 왜 성내지 않을까요? - 똘아이라서?? 인정을 받는 것에 대한 자존감을 남이 아닌 내가 되는것... 나에 대한 평가가 내가 아닌 남인 경우, 그 생명력은 장담하지 못합니다. 너는 짓어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순자, 주희, 장즈동의 공통점- 순자..권학...논어의 학자로 시작...그 정통성을 이어가게 됩니다.- 주희.... 2012. 9. 18. [최신뉴스]일본소녀들의 야해봐~~~~ 일본소녀들은 지금 야해봐~~ 열풍입니다. 일본소녀들이 야~~해~~~봐~~~??? 'YAEBA' '곰돌이 푸'처럼 야한 노출?? 아니구요~~ 현재 일본 여자 소녀들이 더 예뻐보이기위해 "야예바'라는 들쑥날쑥한 치아, 즉, 덧니를 성형으로 만들어 치아를 바꾸는 시술입니다. 우리의 감성은 가지런한 치아가 미녀의 조건이기도 한데요. 우리와는 역시 가깝지만 먼~~~~ 나라인거 같습니다. 그럼 이 시술의 목적은 무엇이냐~~~?? 바로 YOUNG..어려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이상해보이는 덧니가 어떤 이에게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일본 남자들은 들쑥날쑥한 치아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라 생각한다고 생각한다고 힙니다. '덧니'가 쉽게 그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2012. 8. 31. [맛집_봉평 막국수]광화문 옆 효자동의 봉평 막국수 장마는 끝났다고 하는데 하늘도 바닥배수가 잘 되지 않는지 자꾸 비가 내립니다.비가오고 나면 여지없이 햇살이 따가웁게 내리찌고 아스팔트는 열받기 시작하면서중간에 끼인 인간들만 땀을 흘리며 뷸쾌지수가 올라갑니다.그러면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집에서 밥하랴..찌개하랴...반찬하랴...이건 도자기를 굽는 것도 아니고...주말 하루에 3끼는 곤욕입니다.한끼정도는 시원한 음식...오늘의 소개음식은 '봉평 막국수' 입니다. '봉평막국수'는 효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경복궁에서 배화여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요.옛날한식을 그대로 조금 손을 보고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가운데 중정이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데요.찌는듯한 무더위를 중정의 하얀천이 훌훌 날려버릴거 같은시원한 감성을 받아드리게 됩니다.주인의 센스에.. 2012. 7. 23. [커피빈 메쉬 티 인퓨져]차를 즐기는 법 이 제품은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티(Tea)를 즐기게 해주는 재밌는 제품입니다.티 거름망들은 사용함에 있어서 번거롭고 불편함이 있었는데요.이 메쉬 티 인퓨져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입니다. 이쁜 고급재질의 케이스에 들어있는 컵과 티 메쉬 인퓨저...케이스의 색과 심벌이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주신분의 정성과 맘이 느껴지는 종이케이스 케이스를 열면 컵과 메쉬티 인퓨져가 다소곳하니...저에게 인사를 하더라구요.^^역시 제품은 '본 차이나'인가요?이 제품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 졌습니다.요즘은 다 중국이네요. 쩝~~ 컵의 싸이즈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일반적인 사이즈의 머그잔은 물을 몇번 들이키면 없잖아요꼴뚜기같은 과장의 쪼임...자신의 성과를 위한 부하직원의목에 빨대를 꽂고 쪽~쪽 빨어먹는 상황에서.. 2012. 5. 31. [커피]파스쿠치(passcucci)봉지커피 더위가 이제 코앞에서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제피로스의 서풍이 간절해지기도 하지만.. 저희는 신이 아니기에 그럴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절실합니다. 요즘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사무실에도 냉방이 냉방이 아닙니다. 이건 사람이 더위로 인한 짜증과 업무와의 연관성에 대한 실험을 하는 것이죠 이런 더위의 시즌... 아이스커피는 이만한게 없죠. 하지만 그 시원한 오아시스를 위한 위험은 만만치 않습니다. 꼴뚜기과장의 눈치와 부장의 레이더망을 피해 커피숍을 찾기는 독립운동을 하는 맘이 아니고서 감히 감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파스쿠치 봉지커피' 주말...약속이 있어서 커피숍을 방문...^^ 음료를 기다리는 중에 눈에 들어온 '봉지커피' 2가지의 타입이 있더라구요. 점원의 .. 2012. 5. 24. [클래식음악이야기]클래식 음악가 베스트 클래식음악을 접하려고 하면 참 막막함을 느끼게 됩니다. 누구의 음악을 들어야 좋을까? 베토벤? 모짜르트? 아님 다른 음악가들?? 클래식음악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음악가들을 연대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천천히 감상하세요.^^ 2012. 5.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