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6 [다카라츠카의 창시자 고바야시 이치조] 일본을 대표하는 무대예술 양식. 일본식 오페라 가부키에 대비되는 일본식 뮤지컬 다카라츠카 일본을 대표하는 무대예술 양식이라면 당장 “가부키”를 떠올리게 됩니다. 말하자면 중국에 “경극”이 그런 것처럼 일본식 오페라가 가부키인 셈이지요. 일본식 오페라가 가부키라면 일본식 뮤지컬이라 불릴 만한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다카라츠카”입니다. 가부키가 일본 안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가꾸어진 전통예술인 반면 다카라츠카는 서양의 뮤지컬을 가져와서 일본인의 정서에 맞게 정착시킨 무대예술입니다. 그리고 남성들만 출연하는 가부키와는 반대로 다카라츠카 무대에는 여성들만 등장합니다. 다카라즈카는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공연 장르입니다. 다카라츠카는 원래 일본 효고현에 위치한 휴양도시의 이름입니다. 오사카의 우메다와 다카라츠카를 잇는 철도를 완성한 한큐전철은 온천이 있는 작은 마을.. 2015. 2. 27. 느낌아는 패턴있는 김 느낌아는 패턴있는 김 레이저로 여러 가지 패턴이 새켜진 김인 일본의 Umino Seaweed Shop(바다의 김)입니다. 얼핏보면 프리트 된 예쁜 종이 같아 보이기도 하고 장남감같아보이지만 실제 판매되고 있는 김입니다. 2011년 일본의 쓰나미로 인해 원전사고가 발생하자, 많은 해산물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크게 증가하였으면 그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도 포함이 되었으며 판매량도 급감하였다고.....(ㅠ.ㅠ) 출처:http://www.designboom.com/design/lasercut-nori-for-designer-sushi/ 판매량이 급감하자 국제 광고 회사인 I&S BBDO에서 Umino(海の)를 위해 김에 레이저로 벗꽃 모양인 사쿠라(Sakura)와 물방울 모양의미즈타마(M.. 2013. 11. 20. [최신뉴스]일본소녀들의 야해봐~~~~ 일본소녀들은 지금 야해봐~~ 열풍입니다. 일본소녀들이 야~~해~~~봐~~~??? 'YAEBA' '곰돌이 푸'처럼 야한 노출?? 아니구요~~ 현재 일본 여자 소녀들이 더 예뻐보이기위해 "야예바'라는 들쑥날쑥한 치아, 즉, 덧니를 성형으로 만들어 치아를 바꾸는 시술입니다. 우리의 감성은 가지런한 치아가 미녀의 조건이기도 한데요. 우리와는 역시 가깝지만 먼~~~~ 나라인거 같습니다. 그럼 이 시술의 목적은 무엇이냐~~~?? 바로 YOUNG..어려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이상해보이는 덧니가 어떤 이에게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일본 남자들은 들쑥날쑥한 치아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라 생각한다고 생각한다고 힙니다. '덧니'가 쉽게 그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2012. 8. 31.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 지난 후쿠오카, 야나가와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 날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여행기로 '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의 시간 둘째 날, 이동시간이 아까워 택한 여행지는 바로 하카타에서 북동쪽으로 멀지 않은 키타큐슈(北九州).. 마지막까지 나가사키(長崎)와 저울질 했지만, 가까운 곳이 여유있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모지코(門司港)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전용도로를 따라 칸몬해협을 건너갈 수 있고, 시모노세키 쪽에 유명한 카라토 어시장(唐戶市場)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는 모지코역(門司港駅)에 내리니 작열하는 태양이 정말~ 후끈! @,.@;;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탔다간 화상을 입을 것.. 2011. 10. 21.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2011. 10. 19. [디자인] 뉴욕, 런던, 일본 도시 안내판 봤니? 최근 길거리를 걷다보면 많이 변화 된 안내판을 볼 수 있죠!! 이런 보행자 안내판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도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도 하죠. 도시의 특성을 살린 공공시각매체를 한번 둘러보고 세계의 공공디자인 트랜드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뉴욕 블랙과 레드를 사용하여 뉴욕의 거리와 잘 어울리며 거리의 사진을 흑백으로 넣어 도시의 역사와 특성을 잘 표현하여 멋스러움을 한층 높인거 같습니다. 또한 과하지 않은 포인트 색상 (레드)를 사용 한것이 단순한 안내표지판이 아닌 공공디자인으로 탄생시키는 거 같습니다. 뉴욕에 가시면 안내표지판도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ㅎ 두번째 도쿄미드타운. 역시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공디자인 트랜드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가장 큰 특징.. 2011.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