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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15

[자전거라이딩] 한강코스 지난번 이건 남직원들의 라이딩 후기를 보며 여성으로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아침 6시 40분 김인규대리님를 만나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이 계획하였고, 우린 3시간 30분 만에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왕복 32K 입니다. 아래 자전거는 오늘 나와 함께 할 저의 깜찍이 자전거구요. 아침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적당히 시원한 것이 늦잠을 포기하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하였습니다.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성산대로 남단입니다. 이른아침이지만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인 것을 보니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도서관에 가면 공부하는 사람만 보이고, 클럽에 가면 죄다 술만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여긴 운동하는 사람 뿐.. 서울 한강에서 올려다 본 하늘입니다. 여긴.. 2011. 9. 17.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왜 이렇게 쓸데없는 광고들이 많은거야??", "한장이면 충분할텐데 장 수가 왜이리 많지?"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 "쓰레기야.... 종이가 아까워!" 이런 문제를 디자인 진흥원에서 고민한 전략 보고서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는 일반인들, 또한 서비스 디자인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본다면 이 자료가 많이 도움을 될 것 같습니다. 본 화일의 전문을 보시길 원하는 분들은 아래 주소 링크해 주세요. http://www.designdb.com/dtrend/trend.r.asp?order=new&dStyle=&MenuCode=&keyword=&relation_keyword=&menupk.. 2011. 9. 17.
클래식 전문 매장 '풍월당' 너무 오래되어서 이젠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학교앞이나, 버스정류장 근처에 음반가게는 예전의 '라디오 녹음'이라는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유가 생겨 음반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 레코드를 만지작 거렸던 그 촉감은 컴퓨터자판의 다운로드로 대체되었지만, 아직도 그런 곳이 주변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 촉감이라는 것이 대체는 못하니까요. 물론, 시내 대형서점이나 대형 음반가게가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스트리밍서비스를 하듯이 '소유의 시대' 에서 '접속의 시대' 로 변하는 대세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말 그대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곳으로, 아직까지 앞서 말한 그 향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풍월당' 이라는.. 2011. 9. 16.
COLEMAN 'compact folding chair' 차를 몰고 가다가 너무 멋진 풍경에 갑자기 차를 세우고 길 옆으로 앉고 싶으신적이 없으신가요? 제 경우엔 몇번을 그런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딱 필요로 하는 게 없더군요. 바로 의자. 사실, 집에서 쓰고 있는 아이의 의자가 이젠 작고 낡아서 바꾸게 되었는데, 그동안 눈여겨 보던 캠핑의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용으로 산 것이긴 하지만, 어른도 충분히 앉을 수도 있고, 인도아, 아웃도아 가리지 않는 전천후입니다. 요즘 미니멀 캠핑이 유행도 하고 있어, 작은 의자의 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포장은 이렇습니다. 별다른 박스 없이 그냥 비닐 포장입니다. 그냥 막 사용해도 된다는 뜻이죠. 프레임은 가벼운 알미늄이고, 너무 차갑게 보이지 말라고 손걸이는 원목입니다. 캠핑용은 수납이 아주 중요한데요. 두께는 약 .. 2011. 9. 15.
[맨날 술이야] 술은 술술술술 넘어간다. 직장인들인 우리는 늘 스트레스라는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참 많이 무겁죠. 그래서 우리는 술을 통해 이 친구를 취하게 하여 잠시 어깨의 짐을 내려놓죠.^^ 왜?? 쉽고 바쁘니까...늦은 시간 우리가 할수 있는 해소법... 술이죠... 맨날 술이야 ~~맨날 술이야~~~ 피할수 없다면 바르게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혹 비지니스의 대화주제로도 쓸수 있는 이야기...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이해의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독한 술은 좋을 게 없다.' 우리는 아직도 독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마치...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독한 술을 마시는 것은 결코 자랑할 만한 일이 못 되지요.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빨리 취하게 .. 2011. 9. 11.
클래식 음악이 어떤 종류의 음악인가?? 클래식 음악에 관해 잘 모르시는 분들... 많죠? 특히... 클래식 음악은 고요하고... 조용하며... 졸린 분위기의 음악으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클래식 음악들도 많아요! 나탈리 드세이의 봄의 소리 왈츠(작곡 : 요한 스트라우스 2세) 클래식 음악(Classical music)이란...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클래식 시대, 즉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이 활동했던 고전 시대(Classical Period)의 음악을 말할 수 있고, 두번째로는 대중음악(popular music)에 상반되는 개념으로서의 음악입니다. 우리는 흔히 후자의 개념으로서 클래식 음악을 이야기하지요. 서양음악사를 대략 살펴보면 주요한 3시기가 있습니다. 바로크, .. 201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