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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15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동영상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전 불꽃 축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쇼핑을 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신남호사원의 티스토리 글을 보고 전날 급히 불꽃놀이 코스로 경로를 바꾸었습니다. 야간에 하는 행사로 사진의 질은 별로 좋지 않아 대신 클라이막스 불꽃쇼를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못오신 분들 한번 보세요. ^^ 낭만적입니다. 매년 신경써서 가곤하는데 갈때마다 느끼는 건 정말 어디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들 나오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2011. 10. 10.
[자전거 라이딩] 한강 나들이 2탄 (성산-반포-가양-성산코스) 10월 9일 일요일 오전 7시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번엔 무려 4명이나 나왔죠. 이한표 차장님, 주신종 과장님, 김인규 대리님 그리고 나 ^^ 이렇게 4명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성산대교 남단에서 출발하여 반포대교로 GO! GO!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대교가 바라보이는 곳에서의 아침풍경입니다. ^^ 감상하세요. 그리고, 한강대교 남단에서 늦은 스트래칭을 했습니다. 출발전 했어야 하는데,,, 한참을 달려오니, 준비운동을 안한 탓인지 허벅지가 아파오더군요. 그래서, 20분정도 쉬고 달려. 아침먹는 반포대교 남단 미니스톱에서 이동 칼로리 엄청 높은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었습니다.ㅠㅠ 다행스러운건, 전 속이 안좋아 ^^ 꿀물만 한잔 했다는거... 그것도 칼로리는 175 ... 절망.ㅠㅠ 서로서로 라이딩에 필요한.. 2011. 10. 10.
[전영하 귀국피아노 독주회] 이건블로거가 간다~ no.1 이번엔 이건블로거들이 찾아가는 작은 클래식의 한부분을 포스팅하려합니다. 클래식하면 떠오르는 어려운이미지와 무언가 격식을 갖춘 특정인들의 음악이라는 선입견을 없에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피아노를 선택하여, 이건블로거들이 찾아갔습니다. 자그럼 피아노연주의 세계로 출발할까요~~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 오후 우리는 여의도의 영산아트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고 간만에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에 내려 소통의 오류 님을 만났습니다. 가끔 차를 두고 다니는 것도 조금은 귀찮기는 하지만,걸으면서 서울을 느끼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더군요 여유롭게 천천히 걸어서 영산아트홀을 찾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겐 행복' 님의 다급한 전화가 옵니다 3시30분이아닌.....3시라고~~!!!!! 이미 늦었기에 여유있.. 2011. 10. 10.
서울 세계 불꽃 축제 관람기 안녕하세요. 2011년 10월 8일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 불꽃 축제의 간단한 관람기 입니다. 주로 사진입니다. 못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시작하기전에 모습. 많은 인파로 여의도 일대가 마비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올 줄 몰랐습니다. 텐트치는 사람도 계시고,,남녀노소 상당합니다. 사진상으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소리와 광경을 가슴으로 느끼셔야,,, 피날레부에서의 사진입니다. 비교적 가까이 다가가 봐서 그런지 하늘 전체가 불꽃으로 가득찼습니다. 스트레스 제대로 풀립니다. 너무 밝다보니 책 읽어도 될 정도입니다. 마치고 가는 길에 여의도 차도는 인도가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나와 있듯이 여러 곳의 명당이 있긴 있는데요. 여의도 안으로 진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2011. 10. 10.
제 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초청연주회 - 프로그램 소개 무료로 진행되는 제 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초청연주회에서, 샤론 캄이 연주하게 될 곡에 대한 소개드립니다. 한국에서 공연하게 될 샤론 캄은 고심 끝에 4명의 연주가의 곡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베르그, 브람스, 드뷔시, 그리고 가데의 곡을 연주하게 될 텐데요. 앞의 3사람은 비교적 우리에게 친숙하나, Gade 가데는 좀 덜 친숙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4분 모두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임이 틀림 없습니다. 공연에 오시기 전에 거장들에 대한 공부를 좀 하시는 것도 공연에 대한 감동을 더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 분들의 곡을 샤론 캄이 어떻게 연주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10월 12일 까지 무료 공연 신청을 받고 있으니, www.eagon.com 에 방문하셔서.. 2011. 10. 10.
[재즈공연]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2부) 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 2부 Straight Ahead팀이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1부에서의 재즈가 부드럽고 따스했다면, 2부의 재즈홀릭은...뜨거웠다.'라고 표현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릿 어헤드' 4명의 버클리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결성한 포스트 밥(Post Bop) 재즈 쿼텟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드럼이 상당히 비트있는 리듬을 만들어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더군요. 2부에서는 여러가지 재즈의 리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의 시간이 있어 저처럼 처음 재즈음악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좋은교 육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아큐로큐바, 라닌고, 재즈 왈츠 보사노바, 스윙등 기본적인 리듬에 대해 드럼리듬으로 짧게나마 들려주셨는데요. 잘...모르겠다...라는 하지만 앞으로 자주 접한다면 그 리듬을 느낄수 있는.. 201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