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사진>
Straight Ahead팀이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1부에서의 재즈가 부드럽고 따스했다면,
2부의 재즈홀릭은...뜨거웠다.'라고 표현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릿 어헤드'
포스트 밥(Post Bop) 재즈 쿼텟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드럼이 상당히 비트있는 리듬을 만들어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더군요.
2부에서는 여러가지 재즈의 리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의 시간이 있어
저처럼 처음 재즈음악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좋은교
육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아큐로큐바, 라닌고, 재즈 왈츠 2부는 전체적인 음악은 신나는 음 악이었습니다.어두운 저녁 한산한 도로의 드라이브를 생각하기 쉽잖아요.
1. I Mean You (Thelonious Monk) - Swing
'스윙리듬'을 기본으로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그럼 잠시 '스윙리듬'에 대해 알아볼까요?
스윙리듬은 비트있는 음이 반복되는 것으로
악동같이 장난끼가 넘치는 리듬으로 이 팀의 드러머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2. St. Thomas (Sonny Rollins) - Latin
3. Spain (Chick Corea) - Samba
4. A Night in Tunisia (Dizzy Gillespie) - Afro-Cuban
5. Someday My Prince Will Come (Frank Churchil) - Jazz Waltz
6. The Girl from Ipanema (Antonio Carlos Jobim) - Bossa Nova w/ Vocal
7. 'Round Midnight (Thelonious Monk) - Ballads w/ Vocal
8. Take The "A" Train (Duke Ellington/Billy Strayhorn) - Swing w/Vocal
<(우측부터))드러머, 섹소폰,컨트라베이스, 피아노>
공연후 싸인회 시간에 한장...
공간이 협소하여 분위기는 산만했었어요.
<추억의 재즈스타(빌리 홀리데이)>
빌리 홀리데이의 음악은 우리에게 광고음악으로 너무 친숙하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 재즈가수이죠.
그녀만이 부를수있는 슬픔...이라고 하더라구요.
낮은 음색과 슬픔의 애잔함은 그녀의 힘든 삶이 들어가 있는...
특히 10번곡 'don't explain은 그녀의 남편과 힘든인생을 그대로 나타내주는 음악
누군가의 말처럼 가수는 그 인생에 한과 슬픔이 있어야
진정한 가수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9. I'm A Fool To Want You (Jack Wolf, Joel Herron / Frank Sinatra)
.
.
.
이렇게 2회 '재즈홀릭'은 끝이 났습니다.
3회는 '클래식과 재즈'리고 합니다.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arte'티비에서 프로그램 편성되어
방송이 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열리는 제3회공연...
'클래식과 만난 재즈, 고전과 만나 고급스러움을 더하다'
기대가 됩니다.
.
.
감사합니다.
ㅇㄹ역시
기대를에 열 하며
'직장인 톡톡 > 심심타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라이딩] 한강 나들이 2탄 (성산-반포-가양-성산코스) (0) | 2011.10.10 |
---|---|
서울 세계 불꽃 축제 관람기 (0) | 2011.10.10 |
2011 여의도(서울 세계) 불꽃 축제... 일정과 명당을 대 공개 합니다. 여의도 불꽃 축제 잘 보이는 곳 바로 여기! (4) | 2011.10.07 |
[기타] 기타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0) | 2011.10.06 |
사회인 야구란 이런것이다 [ 직장문화, 직장인 야구, 새로운 삶의 활력소 ] (1)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