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의도(서울 세계) 불꽃 축제... 일정과 명당을 대 공개 합니다. 여의도 불꽃 축제 잘 보이는 곳 바로 여기!

2011 여의도 불꽃 축제...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일본과 포르투칼 그리고 대한민국이 참여하여 총 11만발을 밤하늘에 수놓은다고 합니다.

여의도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리겠죠??
그러면 일단 어디서 하는지 알아볼까요?

화려한 불꽃 축제는 바로 여의도 에서 합니다.
화려한 축제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로 몰릴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따라서 보다 편하게 보기 위해서는 여의도를 제외한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일단 이번 2011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위의 세 나라가 참가를 해서 자신들만의 멋진 무대를 선보입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불꽃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밤하늘에 울려퍼짐과 동시에 수를 놓죠.

2010년도 작품을 보니... 꼭 가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축제의 행사장은 위와 같습니다.
대한생명 63빌딩 아래쪽에서 한강 방향으로 불꽃쇼를 연출하죠.
따라서 여의도 전 지역에서는 다 보이며...
한강 건너편에서도 동일한 불꽃을 거울에 비치는 방향처럼 잘 보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63빌딩이겠죠.
잘 본다면 자신의 눈높이에 불꽃이 흩날리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을테니 말이죠...

연인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불꽃놀이를 관전한다... 생각만 해도 흐믓 하네요. ^^

유람선에서 바라본 불꽃놀이 모습

사육신 공원도 멀어서 안보일줄 알았는데... 높이 솟구치니 보이는군요.

이촌의 한강공원이랍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이곳은 한강철교 북단쪽이고요.

한강철교와 원효대교 쪽에서도 잘 보이는 군요.

비록 음악이라던지 열기 넘치는 열정의 무대는 볼 수 없지만...
2시간동안 밤 하늘을 수놓는 불꽃이라면 얼마든지 볼 수 있죠.

위의 지도는 네이버에서 입수한 주요 타겟 장소입니다.
가운데 여의나루역을 기점으로...
(저 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피해야 할 장소입니다.)
건너편이 가장 좋아보일 듯 합니다.

강변북로 밑의 보행로가 가장 적당해 보이네요.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밤 하늘을 밝에 물들일 서울(여의도) 불꽃 축제.

이제 그 열정의 무대를 감상하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