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23 베를린 필하모닉 트럼펫 연주자 안드레 쇼흐 30회 이건음악회가 끝난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간 멤버들과 연락을 하고 안부를 묻고 있는데, 연주자들도 이번 30회 이건음악회가 엄청 행복한 경험으로 남아 있다고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거의 만석에 가까운 좌석 점유율과 이건음악회 팬들의 엄청난 응원, 관람 매너 등이 베를린 필 멤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 것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트럼펫 연주자인 안드레 쇼흐도 한국의 경험에 대해 굉장히 행복해 했으며, 자신의 연주를 좋아해준 한국 팬들을 기억하겠다고 메세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또,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꼭 자신의 공연 영상을 공유해주면 좋겠다고 해서 안드레 쇼흐가 공유해준 자료 전달드립니다. https://youtu.be/I3Ji2hIxo58 https:/.. 2019. 8. 12. 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과 19일 밤 즐거운 미팅과 식사를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날 공연에 꼭 오라는 초청을 받고..(물론 티켓은 못 받았습니다. 아쉽게 ㅠㅠ) 고민하다 수락을 했습니다. 나중에 또 어떻게 인연이 만들어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20일 월요일, 리허설 시간에 맞춰 공연장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 없었거나 못봤던 멤버들과 인사를 다시 나누고 리허설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 말고도 미리 약속된 어린 친구들도 있었고 관계자들도 꽤 있네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경쓰지 않고 리허설을 매우 활발하게 진행합니다. 최근 카메라를 바꿨는데 마침 공연장이나 회의 때 쓸 수 있는 무음 기능이 있어 무음으로 사진을 촬영 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님을 미리 관계자들에게 밝히고 감상하며 몇 장 찍.. 2017. 12. 1. 26회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실황 CD 제작 완료 및 배송안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26회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Berlin Philharmonic Camerat)실황 CD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최근 음악회 CD 중 가장 듣기 즐거운 음반인 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엄청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녹음 때 부터 신경써서, 마스터링과 CD 제작 까지 최선을 다해 제작하였습니다. 음악회 후기를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분들께 9월16일에 배송을 드렸습니다. ^^ 받아 보시고, 감상 후기 또는 CD에 대한 리뷰도 개인 블로그나,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남겨 주세요. 남겨 주신 후기에는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연 시간이 총 86분 이상이므로, CD 1장에 담을 수 없어 CD가 총 2장이 되었습니다. 감상하는 동.. 2015. 9. 17. 공지사항 : 이벤트 티켓 발송 안내 제 26회 이건음악회 이벤트 티켓 발송 안내에 대하여 공지드립니다. 음악회 이벤트 티켓은 현재 배송중이며, 6월 22, 23일(월.화요일)까지 우편 작업을 하여 발송하였사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혹 금주 토요일까지 티켓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월요일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2015. 6. 24. [2014 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3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천국에 다녀온 기분 초대권 받고 연주곡목들 보니 못 들어 본 곡들. 음악회 가기 전에 유투브에서 같은 곡목들 대충 들어보고는 음악회가 꽤 지루하겠구나 했는데 B.P.W.Q. (Berlin Philharmonic Wind Quintet) 실제 연주를 듣다보니 이게 웬 일?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 실력으로 빚어내는 기막힌 ensemble, 그 표현의 맛과 아름다움에 감탄 또 감탄!!! 연주 시간 내내 푹 빠져들었습니다. 잠시 천국에 다녀 온 기분이었습니다. 천상의 음악회 수준입니다. 이번 이건음악회 기획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천국을 다녀온 기분... 천상의 음악회... 얼마나 잘했길래? 얼마나 좋았길래...? 감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요즘 후기를 연재하면서, 다들 너무 극찬을 해주시니.. 작년 음악회를 듣지 못한 .. 2015. 5. 28. [2014 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2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이건인이라 행복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사라지는거같아 아쉽고 나도 당첨이 될 수 있을까 기대반 염려반이었는데 이렇게 또다시 큰 기쁨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e-mail엔 행사 관련 사진들을 보내주셨는데, 회사에서 연주한 이건 가족음악회를 보니 참 부럽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건 직원들은 참 행복하겠어요.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도 큰 비용이 드는 이런 귀한 행사를 계속해서 준비해 주시는 경영자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절하고도 신선한 그러면서 격조와 품위가 느껴지는 오렌지색 스카프와 넥타이의 Ladies & Gentleman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항상 좋은 소식을 mail로 보내주시느라 수고하시는 운영진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25회 음.. 2015. 5.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