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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블로그1252

[재즈공연]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1부) 아르떼 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 . . . 내년초까지 총 20회에 걸친 기획 공연시리즈는, 신관웅(피아노), 최선배(트럼펫) 등 원로 1세대 재즈 뮤지션부터 신세대 재즈 아티스트까지 30여팀, 100명이 넘는 출연진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솔리스트에서부터 빅밴드에 이르는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각 공연마다 테마를 정하여 이에 적합한 출연자를 엄선하여 재즈매니아가 아닌 일반관객도 재즈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공연이라고 합니다. 제가 참석한 공연은 2회 재즈뮤지컬 (9.30) 재즈와 춤과 탱고음악의 무대 출연진 -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반도네온 고상지, 탭댄서 김순영, Straight Ahead 여기까지 간단한 공연소개였구요. . . .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2회 재즈뮤직컬.. 2011. 10. 2.
감미로운 클래식이 듣고 싶다면 지금 라디오를 켜세요~ 아니면... 인터넷을 여시고요. 클래식 라디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클래식을 듣고싶어하는 열정만 있으시다면... 어디서든지 상관없습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24시간 클래식 음악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으니까요. 어디서요?? 바로 라디오로요! 요즘은 인터넷 라디오가 대세~로 떠오르는 시대입니다.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방송국들이 속속 인터넷 라디오를 개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클래식 전문 라디오 채널은 몇개 되지 않더군요... ㅜㅜ 일단 우리나라의 가장 큰 클래식 방송국은 뭐니뭐니해도 KBS~ 더군요. 기존에 녹음된 내용까지도 찾아 들을 수 있으니까요... KBS 클래식 라디오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fm/main.html/ 들어가시면 다양한 내용의 클래식 이야기과 곡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KBS는 국.. 2011. 10. 1.
Luca Colombo " Playing The Beatles " 캠핑을 떠난 늦은 밤 네비게이션에 의존해 운전을 하고 있는데, 그만 전선접촉불량인지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직 갈려면 한참이나 남았는데요. 할 수 없이 이 산 속 어딘가에 본능적인 후각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왔던길 3번 오다보니, 이젠, 가까운 민박집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찾아가 봅니다. 그런데 길 한켠에 있는 저 곳이 왠지 모르게 저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마치 블랙홀에 빨려가듯이 그 곳에 와보니, 이런 곳이 있나 싶습니다. 우리가 있기엔 비교적 넓은 평평한 평지와 멀지 않은 곳에서 들리는 시냇물소리, 그리고 별이 빛나는 하늘. '이것이야 말로 진짜 야영이다' 라는 생각에 짐짓 이렇게 우연히 놀라운 사이트를 발견한 내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위에 글은 제가 지어낸 글입.. 2011. 10. 1.
[인천 우박] 인천에 구슬 같은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폭우 속의 우박... 아름다워 보이느냐고요??? 천만에요!!! 8월말... 22일이였죠? 회사에서 일을하기 위해서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더니... 이윽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박... 한여름 대낮에 우박이 하늘에서 마구 쏟아져 내린 것입니다. 잽싸게 캐노피 안쪽으로 피했지만... 어휴... 우박이 정말 쉴세 없이 쏟아져 내리더군요... ㅜㅜ 한시간정도 고립되어버렸습니다. 바닥 아래 물 고여있는 부분에... 태양 보이시나요... 태양이 쨍쨍 내리 쬐고 있는데... 비와 우박이 내립니다... ㅜㅜ 태양과 우박 알갱이... 아이러니 하죠??? 이것이 우박 알갱이의 실채~ 어마어마 하죠... 맞으면... 아프답니다. ㅜㅜ 거기에...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라는 말을 오늘 처음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습니다. 정말 햇빛은 쨍쨍한 하늘에..... 2011. 10. 1.
가을에 가볼만한 서울의 데이트 명소들. 신나는 놀이공원으로 가요~ 서울 데이트 코스/실내 데이트 코스/서울 데이트 명소 제2편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암사동 선사주거지 지난 1925년 한강대홍수로 처음 유적지가 발견된 이래, 여러 차례의 발굴 과정을 거쳐 1979년 7월 26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267호로 지정된 암사동 선사주거 지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최대 집단취락지이.. 2011. 10. 1.
[오로세 미술관전]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프랑스의 대표 미술관의 이름 오로세 오로세는 원래 왕이 살던 집이었습니다. 혁명을 거쳐 지금까지 일반인들에게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오로세의 작품들의 대부분은 '내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로 유명한 '나폴레옹'이 땅따먹기 후에 빼앗아 온 것입니다. 빼앗아 올 때 담에 달라고 하면 않되니까,.. 문서로 "이건 선물이야," 라는 문서를 받아서 뒷처리도 확실히 하구 말이죠. 어떻게 보면 오로세의 작품들은 대부분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것이죠. '세계적인 작품을 무지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훼손시키는 것보다 안전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라는 그들은 논리에 많은 문화유산을 '니뿡'에 빼앗긴 한국인으로써 전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2011. 10. 1.